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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석유의 미래) _ 김명수, 최우석, 이혁준, 박종일, 최재호,박선지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석유의 미래) _ 김명수, 최우석, 이혁준, 박종일, 최재호,박선지" 내용보기
신용평가사 6명이 들려주는 산업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합니다.NICE 신용평가에서 근무하는 6분의 신용평가사(대표님도 있고 본부장님도 있고 연구원님도 있어)의 원자재 시장과 금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자재 중에서도 석유와 배터리 광물에 대한 이야기라 흥미로웠어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연료인 석유로 세계의 패권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석유를 가진 자가 세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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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6명이 들려주는 산업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NICE 신용평가에서 근무하는 6분의 신용평가사(대표님도 있고 본부장님도 있고 연구원님도 있어)의 원자재 시장과 금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자재 중에서도 석유와 배터리 광물에 대한 이야기라 흥미로웠어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연료인 석유로 세계의 패권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석유를 가진 자가 세계를 지배했기에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강대국들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20세기 후반부터 기후 위기와 환경운동의 영향으로 대체에너지가 보급되고, 에너지 대전환이 되면서 태양광과 풍차를 활용하여 석유를 대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중금리 대출이 왜 어려운지, 코로나19에 따른 격변기의 증권업에 대한 신용 평가사의 시각은 어떠했는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온 신용카드사와 캐피탈의 미래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전개될지에 대한 의문과 화두를 던지고 현상을 설명해 줍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분야에 대해서 신용평가사의 시각으로 객관화 시켜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업은 단순히 기업과 사업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국제관계, 금융시장, 과학, 환경, 전쟁 등등이 얽혀있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복잡하고 생소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2 202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도서]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내용보기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 이야기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석유의 미래는 자원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산업과 기업에 대한 내용과 정치, 경제, 금융, 환경과 같은 분야까지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1부 원자재 시장 석유가 어떻게 반독점자원이 되었는지 역사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파트였어요. 미국의 역사를 중심으로 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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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 이야기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석유의 미래는 자원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산업과 기업에 대한 내용과 정치, 경제, 금융, 환경과 같은 분야까지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1부 원자재 시장

석유가 어떻게 반독점자원이 되었는지 역사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파트였어요. 미국의 역사를 중심으로 반독점의 물결이 이어지고 현재까지 어떻게 자원을 통제하고 관리해 왔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은 석유의 미래1 부분으로 석유가 전략상품이자 자원으로 인식되면서 중요자원으로 관리를 받는 부분이었어요.


 

2부 금융시장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는 기업과 산업을 포함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급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원자재 시장과 관련한 부분이 끝나면 2부 금융시장 부분이 있는데요. 금융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분석하는 내용이었어요.

3부인 신산업 부분도 관심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요즘 ESG경영이 대두되면서 배터리와 함께 희귀 자원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자원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 그리고 전략자원 석유의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시사하고 있어요. 산업과 경제 그리고 경제동향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석유의 미래를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어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예요.

리뷰 총점 종이책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석유의 미래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석유의 미래" 내용보기
<서평>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석유의 미래   신용 평가사는 신흥 산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추구하지만 리스크분석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보다 더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의견표명이 가능하다 세계 패권을 좌우하는 원자재는 광물, 원유, 곡물이 있다. 이들 원자재를 보유하거나 이용권을 확보했는지 여부가 그 나라의 주도적인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므로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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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석유의 미래


 

신용 평가사는 신흥 산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추구하지만 리스크분석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보다 더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의견표명이 가능하다

세계 패권을 좌우하는 원자재는 광물, 원유, 곡물이 있다. 이들 원자재를 보유하거나 이용권을 확보했는지 여부가 그 나라의 주도적인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므로써 세계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경쟁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열강들이 처한 환경은 다르며 서로 다른 환경하에 전략도 서로 다르게 발전하며 이러한 전략들이 어떤 측면에서는 서로 상충되면서 전쟁도 불사하는 상황으로 치닻게 하기도 한다.

책 속으로

원자재 시장과 금융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원자재 중에서도 현대문명의 근간인 석유와 미래문명의 핵심이 될 배터리광물의 현주소를 다루었다. 1부에서는 석유산업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기후변화와 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루고 2부에서는 금융산업에 대해 살펴본다. 중금리 대출 사업이 왜 어려운지, 격변기에 실적이 요동쳤던 증권업을 신용평가관점에서 어떻게 보는지, 신용카드, 캐피털 업권의 당면과제들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3부에서는 광물산업의 현실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사업전략에 대해 평가한 애널리스트들의 실전 보고서를 실었다.

『산업이야기』는 단순히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정치, 경제, 국제관계, 금융시장, 과학실험, 환경운동, 그리고 이제 '전쟁과 평화'까지 난마처럼 엮인 고도의 복잡한 스토리다. -저자 서문에서 발췌.

목차

 


 

1부 원자재 시장

초기 원자재 시장은 수요의 급증으로 규제 없는 무한 성장을 구가 하였다. 미국을 중심으로 독점 규제가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빅테크 기업의 독주는 서서히 종말을 고하였다. 반독점의 제1물결(1901-대공황)에서 르스벨트 대통령에 의해 트러스트가 해체 되었고, 제2물결(전후-1980년)에 진보주의가 집권하면서 첨단기업의 특허권마저 방출 되었다. 제3차 반독점 물결은 세계전역으로 밀어닥칠 것이다.

석유의 미래 1(1859-2차대전)

초기 석유의 발견시 용처는 조명용이었다. 스탠더드오일이 전 세계의 공급을 독점하는 체제였다. 1879년 에디슨에 의해 전등이 발명되면서 석유의 수요는 급격하게 축소 되었고 그당시 세계석유의 독점적지위를 가지고 있던 스탠더드오일의 경영자는 주식을 몽땅 팔아치웠다. 하지만 포드사의 자동차양산체제가 도입되고 독일의 폭스바겐이 유럽의 국민차로 GM의 세그먼트차종다양화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자동차 공급이 확대 되면서 휘발유의 수요가 폭증하게 되엇다.

거기에 영국해군의 내연기관 교체를 통한 해상제해권 장악을 목격한 전세계의 시각이 석유에 대한 입장을 전략상품으로의 인식으로 바꾸게 되었다. 결국 석유를 보유한 산유국 중동으로 유럽의 영국과 미국이 쇄도하게 되었고 중남미 텍사스, 베네수엘라의 유전 갭ㄹ로 공급과잉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석유의 미래 2(2차대전후-오일쇼크)

한국전쟁 당시 이란의 석유권을 영국이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되고 마침내 미국이 개입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이란의 석유권을 양대축으로 삼아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 이러한 안정은 오래가지 못하게 되었는데 반분협정의 균열리 시작되었 때문이다. 이 균열을 일으킨 도화선은 역시 중동산유국으로의 진입을 노리고 새로이 뛰어들게 된 개인석유업자와이탈리아, 일본 등 전쟁패전국들의 등장에 기인하게 되었다.

북아프리카 유전도 개발되었는데 이는 유럽의 석유지형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중동에서 확대일로의 생산량, 소련, 베네수엘라의 유럽시장 참여에 이어 북아프리카에서도 유전 개발에 성공하자 공급과잉이 상시화 되었다.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5개국이 OPEC를 창설하게 되었다.

OPEC이 파워를 키우려하자 서방 석유회사들은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선물시장이 시작되면서부터 시장이 국제카르텔을 극복하게 되었다. 이제 석유는 더이상 전략 상품이 아니었다.

북해, 멕시코, 알래스카 등 비OPEC국가와 대형유조선단, 기술혁신으로 인한 원유효율성증대는 원유고갈이라는 암울한 미래마져도 묵살 시켰다.

석유의미래 3(1980-현재)

셰일혁명으로 인류는 거의 무한정의 석유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석유와 가스는 고갈되지 않는다. 이제 석유의 공급이 문제가 아니라 석유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둘러싸고 과학자와 정치인, 호나경운동가들과 언론이 석유소비에 제동을 걸고 있다.

석유의미래 4(기후변화-전편)

1960년대 말에 대두된 1세대 환경운동의 모토는 '깨끗한 공기와 물'이었다. 갈탄으로 인한 스모그, 자동차배기가스가 주요인이었다.

2세대환경운동은 핵실험을 금지하자는 것으로 1971년 그린피스, 반핵과 1986년 체르노빌원전사고 이후 반원전 운동으로, 3세대환경운동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내세운다. 이러한 주장은 단순한 환경운동을 넘어 에너지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으로 나아가고 있다.

석유의미래 5(기후변화-최종편)

국제사회에서는 기후 위기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교토의정서(1997), 파리협정(2015)을 채택 하였는데 파리협정은 산업화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을 2℃보다 아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1.5℃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다는 대기보다 45배 많은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변화는 기온변화 800년후를 따른다. 인류가 태운 화석연료는 이산화탄소를 소폭 추가시킨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선진국 정치인들은 1992년리우데자네이루, 1997교토, 2015년 파리에서 기후변화를 화석연료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을까?

바로 선진국들이 화석연료에 대해 가진 오랜 회의감에 기인한다.즉 오일쇼크, 피크오일 이론에 기인하는 것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이해 일치로 중동석유탈피를 넘어 화석연료 탈피가 대세가 되었다.

독일을 비롯한 EU의 재생ㅇ체너지 정책은 이산화탄소 감축과 기후변화대응만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다. 유럽의 에너지 종속구도를 탈피하고 궁극적으로 차세대 에너지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은 화석연료로 복귀하고 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원자재는 광물, 원유, 곡물이 있다. 2020년 이후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는 데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상쇄시키고자 하는 각국정부의 대규모 유동선공급, 세계경제의 빠른 회복에 따른 수요의 증가,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차질 발생으로 공급이 제약되며 수급이불안해진점, 여기에 2010년을 전후한 호황이후 10여년간 중가된 수요 대비 투자가 부진했고, 이에 따라 공급능력 확충이 부진했던 점등의 이유가 있다.

친환경 산업의 부상으로 구리, 알미늄,니켈, 리튬, 코발트 등 원자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점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일조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본격화된 서구권과 중국.러시아간의 체제경쟁이 세계적 공급망 디커플링에 영향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자원을 무기화 하고 있어 원유, 광물, 곡물의 수급 및 가격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과거 원자재 사이클은 50년대 한국전쟁에 따른 세계전쟁 재발공포, 70년대 일본 및 유럽의 고성장에 따른 수요 급증 등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구조적 수요 급증이 원인이었는데 이번 가격 상승기에는 그에비해 이렇다 할 구조적 대규모 수요증가요인은 약하다.

2부 금융시장

증권업에 대한 코로나팬데믹 영향을 신용평가사인 S&P는 제한적으로 보았고 무디스사는 과하게 예측했다. NICE신용평가는 증권업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표했다. 한국 중금리대출 시장에 대해 무모하게 투자했던 GE캐피탈은 결국 철수라는 수순을 밟았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셀렉트론으로 중금리시장을 노렸으나 손실만 입고 철수하였다. 개인회생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채무를 탕감받는 차주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었다.

이후 SBI저축은행이 진입하여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터넷전문은행이 가세 하면서 안정을 찾아갈 전망이다.

금융회사는 은행, 보험, 증권, 비은행으로 구분되며 비은행은 신용카드, 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 저축은행, 협동조합을 말한다. 이중 여신전문금융인 신용카드, 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은 제4의 금융업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들 여신전문금융업계는 생존을 위한 변화 모색의 시기가 도래하였다.

신용카드사는 가맹점수수료율이 지속 인하되면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고 이를 탈피하기 위해 할부금융으로의 진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익창출을 영위하는 데이터전문회사로 탈바꿈하려하고 있으며, 캐피탈사는 자동차금융의 신용카드사와의 경쟁심화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기업여신이나 투자자산확대라는 수동적 사업에서 탈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만 할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3부 New Industry Insight

배터리광물 가격 급등 원인과 영향분석

배터리광물가격 급등원인

  1. 수요급증

코로나 19로부터 기인된 글로벌경기 회복, IT기기 수요 증가과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 전기차 수요 증가

2. 공급차질

코로나19로 광물제조업체의 가동 어려움, 코로나 19억제를 위한 구격폐쇄등으로 물류 차질

3. 수급이슈전망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판매 증가에 따라 수요 급증 할 것이고 니켈, 코발트는 수요 증가가 전기차에 비해 제한적일 것

공급측면에서이 가채년수로 본다면 니켈 35년, 코발트 45년, 리튬 220년으로 매장량은 여유가 있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다만 생산CAPA측면으로 본다면 니켈, 코발트는 충분하겠으나 리튬은 수요의 증가를 충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후 4년, 우리가 기대했던 것은 달성 되었는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4년이 지난 현재 선두주자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 기존 은행과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신규 출범한 토스뱅크의 공격적 영업이 향후 경쟁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대폭적인 성장기조환경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보여왔던 인터넷 전문은행에게 향후 몇년은 리스크관리능력을 테스트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세계 경제의 전통적 패권을 쥐고 있던 유럽열강들과 러시아는 상호 보완적 관계이면서 경쟁관계에 있었다. 적어도 원유 가격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던 시기까지는 평화 그자체였다. 유럽의 자본과 기술력이 풍부한 매장량을 가진 러시아의 가스와 교환되면서 러시아의 풍요를 가능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변수는 미국이었다. 유전개발 기술을 확보하여 중동, 남미 유전을 통해 원유를 증산하면서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호화로운 생활에 젖어있던 러시아는 원유수지 악화로 점점 경제력이 피폐해지게 되었고 마침내 구소련은 붕괴되어 연합국들이 각기 분리독립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과거에는 자원을 보유한 나라와 이를 개발한 나라가 분리되어 협업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이 경제력이 커지게 됨에따라 교섭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전통적인 선진국들을 축출해 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다보니 기술력이 있는나라는 극한지역의 자원을 개발하는 궁여지책을 찾거나 아니면 대체에너지를 찾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자원보유국인 미국과 자원을 보유하지 못한 유럽의 대응방법이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최종적으로 자원보유국인 미국은 석유로의 회귀를 선언하고 유럽은 대체에너지를 그 근거로 기후에 대한 이슈를 들고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이론은 미국이 가담하지 않는 한 제대로 시행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의 반발도 거세다.

하지만 지구의 온난화가 기상이변을 지속적으로 촉발하게 하고 있는 만큼 미국도 더이상 독주를 주장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개도국의 개발에 따른 화석에너지 수요는 향후 20년간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인류의 생존마져 위협할 상황이 될수도 있을것이다.우리나라는 에너지자원 미보유국이다. 유럽의 전략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석유자원 외에 전세계적인 광물자원 중 빠른 시일내 고갈될 자원으로 니켈, 코발트, 리튬이 부상하고 있다. 바로 에너지 저장장치나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밧데리의 구성품 원료이기 때문이다, 특히 리튬의 폭발적 수요 증가는 머지않아 전 세계적인 결핍이 예상되는 자원이다. 이러한 자원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다면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로의 전환은 좀더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이다. 광물추출이나 혁신적인 효율 증대나 대체자원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이차전지 등의 밧데리 시장에서의 선점과 기술개발이 매우 중요한 싯점이다.

금융시장은 영위하는 사업의 다양성과 기존사업의 성과물인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여야 지속생존이 가능해질 것이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은 기존 은행의 생존을 다각도로 위협하고 있으므로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개발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원보유국이든 비보유국이든 각자도생을 위한 가장 적합한 전략을 개발하는 것만이 지속적인 생존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전통적인 자원인 석유의 시대가 당분간을 계속될 것이지만 대체에너지 개발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원미보유국인 우리나라는 생존에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이다. 기후변화라는 전세계적인 이슈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공동으로 해소하려는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싯점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l*****6 2023.06.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