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7권입니다. 7권에서는 카오루와 레이코가 설립한 라틀 실버가 본격적으로 몇몇 고아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실행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작전이 끝났을 무렵 남은 한 멤버가 쿄코가 카오루와 레이코에 합류하는 데 성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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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속도가 약간 느리다고 생각되는 포슛말로 연맹합니다. 호기심이 구입을 했는데 산악이 재미가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나름 만족스러운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엄청난 걸 만들던 우리의 주인공. 그래도 나름 먼지키는 좋아서 톡 잘 수는 만족스러운 작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호션으로 이렇게 나가는 나이트노벨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워터파리도 안 파는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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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이 작품의 특징은 여신으로부터 치트를 받았지만 절대 무적은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자 히로인인 '카오루'는 적이 펼친 공격으로부터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시간이 정지되는 아이템 박스로 몸을 피하여 겨우 살아났었죠. 그런데 어찌어찌 아이템 박스에서 탈출하고 보니 70년이나 흐르고 말았습니다. 이세계로 전생해와 많은 이들과 인연을 맺었고, 추종하는 세력도 많이 생겨났지만 70년이 흘렀으니 나이 어린 고아들(여주 추종 세력) 외에는 살아 있는 인물들이 별로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 역시 불로장생은 할 게 못 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죠. 이제는 고령이 된 고아들과의 눈물겨운 상봉을 뒤로하고,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이쪽 세계로 전생해와 있던 지구에서의 절친 '레이코(히로인)'와 상봉합니다. 레이코는 마법으로 특화된 치트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포션 생성이라는 딜레이로 인해 허점이 생기는 구멍을 레이코가 막아주게 되었으니 무적 커플이 탄생했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바닷가 허름한 건물을 구입해 당분간 거점으로 삼으려 했던 이 커플에게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집니다.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와 있던 고아 두 명. 이제는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추종 세력을 만들기 꺼려 했던 여주에게 이 고아들은 난감 그 자체였죠. 그런데 사연을 풀어놓고 보니 여주가 구입했던 건물은 고아원이었고, 악덕 원장으로부터 고아들이 인신매매되고 있었다는 걸 알아가죠. 그리고 무단으로 들어왔다고 여겨졌던 고아 둘은 사실 팔려 갔다가 어찌어찌 탈출하여 자신이 자랐던 고아원으로 돌아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악덕 권력자와 종교 관련자 등을 권선징악형으로 혼내주는 이야기였다면 7권부터는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하고, 인간으로서 해야 될 일과 하면 안 될 일들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7권에서 특징적인 것은 악덕 원장이 사실은 착한 사람이었고, 속아서 우리(고아)를 팔게 되었지 않나 하는 착각으로, 그러니까 탈출해서 어서 빨리 알려야겠다는 고아들이 현실을 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추종 세력을 만들지 않겠다 다짐했던 여주가 할 일은? 정당하게 돈을 주고 구입했으니 이 건물(구 고아원)은 여주의 것이고, 무단으로 들어온 고아 둘은 무단 침입자에 해당하죠. 그렇다면 쫓아내야 할까? 이 두 명의 고아들의 이름은 '미네'와 '아랄' 9살과 6살이라는 세상 풍파에 절대 이기지 못할 거 같았던 아이들이 팔려간 곳에서 탈출하여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것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해야 될까가 이번 7권에서의 주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악덕 원장은 이곳을 관할하는 영주에게 발각되어 이미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팔려간 고아들은 회수 불가한 상황이었죠. 그러니까 미네와 아랄 같은 아이들이 더 있다는 뜻이고, 이런 걸 못 본척하지 못하는 여주로서는 탈환을 꿈꾸게 되죠(꿍꿍이는 따로 있지만). 다행히도 여주는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포션 스킬이 있고, 먼치킨 마법사 친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나 답은 하나'. 그냥 가서 데려오면 됩니다. 방해? 여주가 왜 악마로 불리고 있는지 알게 되겠죠.
여주는 사람을 인간적으로 사회에서 매장 시키는 걸 떠나서 나락으로 떨어트려 버립니다. 여주에게 물리적으로 폭행 당하는 거면 그나마 낫은 수준. 양아치가 단순 시비 걸었을 뿐인데 교수형 당하게 해버리고(으름장이지만), 겉으로는 고아들을 위해 자선 사업한다고 대내외적으로 알려서 세금을 감면받는 등 편의를 다 받으면서 뒤로는 영리사업을 하는 사악한 악마가 바로 여주 '카오루'랍니다. 장래희망은 애들(고아)에게 일 시켜서 돈 벌게 하고 자신은 편하게 사는 것. 이미 그 사업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죠. 물론 근로기준법은 지키긴 합니다만. 10살도 되지 않은 애들에게 일 시키는 건 아동 착취라는 걸 알랑가 몰라. 작가는 애들 자립이라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두긴 했지만요. 아무튼 사업이 너무 잘 풀려서 일손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대려다 쓸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생각난 것이 이전 악덕 원장에 의해 팔려간 고아들(꿍꿍이 완성). 내 노후를 위해서라도 이 애들을 탈환해 올 거라는 여주는 검은 속내를 숨길 생각도 없이 이웃나라에 처 들아가죠.
맺으며: 무단으로 침입했다 여겨졌던 고아 둘의 기구한 여정도 여정이지만 여주가 이웃 나라에 쳐들어가 팔려간 애들을 탈환하는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권선징악보다는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그 아이들이 착취 당하는 걸 거부하며 내 손으로 내 발로 내 인생과 미래를 되찾겠다는 발버둥은 개그성 작품치고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들을 연출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추적자에게 쫓기면서 도망치는 어떤 고아 소녀의 경우, 다리를 심하게 다쳤음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그걸 본 여주가 치료해 주는 장면들은 뭉클하게 만들기 충분하였죠. 물론 10살도 되지 않은 아이들이 어른도 못할 일들을 해내는 것에서 현실미가 떨어지긴 합니다만, 전전(前前) 원장으로부터 배운 기술이다라는 개연성을 넣음으로써 이야기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재주가 있다고 할까요. 결국은 추종 세력을 만들지 않겠다던 여주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또다시 추종 세력을 만들어가게 되죠. 아무튼 여신의 분신체 '레이아'가 찾아오고 새로운 아이들을 맞아들이고, '레이코'에 이어 절친 '쿄코'까지 합류하면서 여주의 인간관계는 또다시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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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을 맞아 한국에 7권이 정식 발매된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는 오는 2023년 10월부터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애니메이션 PV 영상을 본다면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에서 볼 수 있는 카오루와 모두의 모습이 아주 잘 그려져 있었는데, 이 재미있는 작품의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방영될지 무척 기대된다.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게임 속에서나 쓸 것 같은 '포션을 제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이세계에 전생해 연명하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이세계에 전생할 때 어떤 포션이나 생성할 수 있는 능력과 포션을 담을 용기를 생성하는 능력을 여신에게 요구했는데, 이 능력은 여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능력이었다.
주인공 카오루는 상처를 회복하는 포션, 젊음을 되찾는 포션 등을 자유자재로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용기를 자유자재로 생성할 수 있다 보니 제한이 없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게임 속 포션은 플라스크 용기에 담긴 포션이지만, 카오루는 '검 모양의 포션 용기'를 떠올리면 포션이 담긴 검 모양의 포션 용기를 생성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즉, 포션이 담긴 탱크 모양의 용기를 원하면 탱크를 만들어서 그녀는 탈 수가 있는 셈이다. 카오루는 이 능력을 활용해서 여신의 마차부터 시작해서 녹슬지 않는 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생성하면서 자유롭게 이세계를 살았다. 지난 6권부터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치트 능력을 받아 이세계에 전생한 친구 레이코를 이세계에서 만나게 되었다.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7권>은 그런 레이코와 함께 이웃 대륙의 영지에 자리를 잡은 카오루가 그곳 영지에서 구한 고아 아랄과 미네 두 사람을 데리고 '이세계 슬로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읽어볼 수 있다. 카오루는 지난번의 실패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큰 소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였다.
하지만 카오루는 카오루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아릴과 미네 두 사람과 같은 고아원 출신의 고아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사고를 저질렀다. 그녀는 친구 레이코와 함께 "우리는 마법사라서 마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며 아릴과 미네, 그리고 그 친구들에게 나름의 변명을 해놓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카오루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과거 카오루가 있었던 나라에서 카오루를 섬기는 '여신의 눈'에 속했던 아이들이 뿌린 '카오루진교'의 교전이 암암리에 퍼진 듯했다.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7권>을 읽어 본다면 '교전에서 읽은 내용이랑 똑같아!'라며 놀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읽어볼 수 있었는데, 이미 카오루는 이번에도 조용히 살기는 틀린 듯했다. (웃음)
지금도 카오루는 자신의 힘을 무심코 사용하면서 '여신의 사도'라는 신빙성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있었는데, 거기에 카오루와 레이코 두 사람의 소꿉친구인 쿄코도 마침내 두 사람과 재회를 하면서 그들은 사실상 아이들 사이에서 '여신의 사도'로 자리잡았다. 책에서 읽어볼 수 있는 아이들은 카오루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수근거린다.
(여신님이다) (별님을 타고서 땅으로 내려오다니. 이제 숨기거나 얼버무릴 생각은 전혀 없는 거 맞지?) (이런 데도 '마법사'라는 설정을 아직 도 지켜야만 하는 거야?) (으~음)
"어, 무슨 말 했어?" """"아뇨, 아무 말도!"""" (본문 290)
친구 쿄코는 UFO 모양의 탈 것을 타고 카오루와 레이코 일행 앞에 나타나면서 사실상 속일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말았다. 앞으로 카오루가 '여신의 사도'로 여겨지지 않기 위해서 나름의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아이들에게 '여신의 사도'로 명확하게 인식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또 어떤 소동이 한바탕 벌어지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는 상당히 독특한 설정을 가진 이세계 라이프를 그리는 작품이라 호불호가 제법 나누어지지만, FUNA 작가의 이러한 작풍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책을 읽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FUNA 작가의 작품들은 모두 차례대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평소 이세계 장르의 라이트 노벨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시리즈를 읽어보도록 하자. 만약 이러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작품에 완전히 꽂혀 '다음에는 안 읽어야지' 하면서도 계속해서 후속권을 구매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 이 글을 쓰는 내가 바로 그런 독자 중 한 명이었다.
다음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8권>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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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 레이코와 재회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카오루 굶주린 아이들을 구하고 기르게 되는등 평범한?생활을 보내려고 하지만 역시 세상이 가만 두지 않죠 또다시 소동에 이르게 되는 카오루 일행 이번에는 레이코까지 말리는가 싶더니 오히려 폭주하는 기미를 보이고 오히려 뭉쳐서 더 큰소동을 벌어지는데요 과연 이대로 조용히 살고 싶다?는 카오루의 소망은 이루어질수 있을것인가 웹연재이후의 후편이라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