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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고 싶어!'는 안전과 우정을 배울 수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은 이것 한대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바로 킥보드! 세바퀴가 달린 것도 있고, 두바퀴가 달린 것도 있다. 물론 전동으로 된 것도 있다. 속도를 즐기는 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를 바가 없다.
프랑스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 대여 금지'라는 투표 결과가 나올 정도로 사회적인 문제로 이야기 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전동 킥보드를 탈 순 없지만, 잠재적 미래 이용자이기에 킥보드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운동신경이 발달한 성인도 내리막 등 속도가 빠를때 제어가 어렵다. 그래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아이들은 그런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친구의 장난감을 허락없이 빼앗아 가지고 놀면 안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욕심이 나더라도 허락을 구하고, 차례를 지키고 또 내 것을 친구에게 양보하는 등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
내용의 마지막에 뜨악! 하는 그림이 나온다. 킥보드를 친구와 함께 타고 있는 장면이다. 전동킥보드가 아니여서 문제 될 것은 아니지만, 앞서 말했듯 전동킥보드 잠재적 미래 이용자들인 아이들이 이런 그림을 머리속에 간직하고 성장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용의 흐름상 친구와 사이좋게 놀이를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충분히 이해, 납득 할 수 있겠으나 그림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만약 그림을 바꾼다면, 헬멧 등 보호장비도 착용한 상태였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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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 영역의 소주제인 '안전하게 놀이하기'에 대해 습득이 가능하다.
킥보드를 타며 공원에서 재미있게 놀던 핍, 그때 공원에 놀러 온 포지는 킥보드 타는 핍을 보고, 킥보드가 타고 싶어졌다. 그래서 핍의 킥보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나 버렸다. 하지만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던 포지는 결국 넘어져 다쳤다. 킥보드를 빼앗긴 핍은 화가 났지만, 울고 있는 포지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날씨가 좋을 때면 잠깐 외출할 때도 킥보드를 타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이다. 친구의 킥보드를 맘대로 빼앗고, 위험하게 타서 넘어져 다치고, 아픈 친구를 달래주고, 서로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까지.. 킥보드나 자전거 등 스스로 안전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고, 킥보드 이용 시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 친구의 물건을 빼앗는 행동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주의하거나 추천할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좋다. 아이들에게 안전장비 착용도 함께 가르쳐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킥보드를 타는 장면에서 조금 위험해 보이는 그림이 있어 살짝 아쉬웠다.
추가로 사운드 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책 안의 모든 글과 그림을 누르면 킥보드 타는 소리와 동물들의 대화 등 다양한 소리를 실감 나게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해서 꼭 활용해 보길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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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아기 요새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내꺼야 내꺼"예요. 한참 말을 할 때라 대부분 들으면 귀여운 말이지만, 때때로 고쳐주고 싶은 말도 있어요. " 빼, 빼앗다" 이 말요. 저야 머 제 아기니까 상관없는데 공격적인 느낌이 좀 있어서친구가 들으면 기분이 나쁠꺼 같은거예요.~ 신랑은 아기가 뭐 알고서쓰겠어 라고 했지만.. 저는 고쳐주고 싶었어요.^^;이 말 대신 뭐라고 알려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말이 여기 있네요. "나도 타고 싶어"
아직 아기가 어려서인지 포지가 핍의 킥보드를 뺏아으면 안돼지? 하면 아직은 '돼요' 라고 대답을 해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왜 안되는지 상황에 대한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왜 안되는지 본인도 궁금한지 이 책을 처음부터 읽어주고 싶은데 포지가 뺏아가서 포지가 화난 장면만 펴고 못 넘기게 하네요. ^^;; 이 부분이 재미있고 새롭고 알아가고싶은거 같아요.
뭐든지 내꺼야 내꺼. 그러면서 다 가져가려는 아기에게 대신할수 있는 말과 행동교정을 따스하게 알려줄 수 있어 좋은 책이예요. 굵은선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고 아기에게 집중이 되요. 그리고 '내가 타고싶어'라는 말이 입에도 잘 붙는지 자꾸자꾸 말 하기도 하고 문장이 길지 않아, 말 한참 배우는 아기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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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면서 책을 많이 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고 해요. 요즘 유행하는 “책 육아”는 전집을 많이 들이는데, 아직 어린 아이들은 너무 가짓수가 많으면 집중을 잘 못하기도 하고, 전집의 구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 관심사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일이 되요. 아이가 관심없거나 너무 어렵거나 쉬운 책을 제시하면 아이는 책을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아직은 책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라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단행본 위주로 책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요. “나도 타고 싶어” 책은, 요즘 한창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킥보드가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아들은 자동차를 좋아한다 해서, 자동차나 탈것에 대한 책도 많이 있는데 저희 아기는 아직 16개월이라 탈것이나 자동차 책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이 책을 배송받아 보여주니 그 자리에서 집중하고 또 여러번 읽어달라고 하네요. 주인공들이 놀이터에 가서 노는데, 한 아이가 다른 아이 킥보드를 뺏어 타서 속상해하고, 넘어져서 아파하니 달래주고, 미안하다 고맙다 얘기하고, 함께 놀다가 같이 사이좋게 함께 타는 내용까지.. 아이들이 다른 아이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을 다루고 있어 아이는 공감할 수 있을테고, 그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지 얘기해볼수도 있고, 내 것을 빼앗았지만 아픈 친구를 도와주는 모습, 미안해, 고마워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 작은 다툼이 있었지만 함께 화해하고 잘 어울리는 모습 이런것들을 보면서 아이 인성 사회성 발달에도 좋은것 같아요 그림체도 따뜻하고 귀여워서 오랫동안 볼 책 같아요 공원이라는 배경,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 단순한 구성이라 어린 아이부터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