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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시리즈라 궁금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 서평단으로 선정돼 책을 받았어요. 우선 그림이랑 색감이 너무 좋아요. 아이도 책 받자마자 그림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내용도 저는 좋았는데 33개월 된 아들은 요즘 귀신 도깨비 괴물 이런 것들을 무서워하는지라 한번 읽고는 다시 읽어달라고는 안 하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책을 좋아하는아이라 이 시기가 지나면 또 펼치게 될 것 같아 책장에 꽂아 두었어요. 괴물이 아니었다면 한동안 아이가 빠졌을 것 같은 책입니다. * 이 글은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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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중3, 둘째가 초3인 유아용 그림책을 접할 기회가 크게 없는 주부입니다. 우리 아이들 어릴때 읽어주던 그림책들을 생각하며 이 책도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평단에 신청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읽어도 되지만 집 앞에 선물처럼 와있는 그림책이라니 생각만해도 설레고 좋을거 같았습니다.
책을 받았을 때 책 표지가 귀엽다, 그리고 익숙하다 였습니다. 아이들 동화책 속에 진짜 괴물이 나타났을리는 없는데.... 과연 누가 괴물처럼 보였을까 궁금해하며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카밀라 리드 작가의 다른 작품도 핍과 포지가 나오는 시리즈물인걸 확인하고 그림 작가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제가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우리 마을 멋진 거인>을 그린 분인었습니다. 왠지 정겹더라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그림으로만 읽어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미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그림이 잘 안보일거라 생각했는데 색채가 선명하고 등장인물의 표정이 살아있어서 몇 번을 읽어도 좋았습니다.
핍은 긴 귀와 몽실몽실한 꼬리로 보아 토끼같은데, 짧고 둥근 귀와 얇고 긴 꼬리와 발톱을보며 포지가 어떤 동물인지 궁금해지네요. 아무래도 쥐같은데...다양한 동물이 동화책의 주인공이 된 세상이 너무 좋아집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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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험>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 전 세계 30개국 판권 수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다.
비 오는 날, 밖에서 놀지 못해 심심한 포지는 집에서 컵케이크를 만든다. 이때, 역시 심심했던 핍은 포지와 놀기 위해 괴물 탈을 쓰고 포지의 집으로 갔고, 잠깐 장난을 쳤는데 포지가 놀라 울어버린다. 포지가 울어 당황한 핍은 바로 포지에게 사과하고, 포지는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고 함께 컵케이크를 먹으며 즐겁게 놀았다.
처음에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가 생각났는데, 내용은 조금 달랐다. 이 책은 타인에게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상황을 피하거나 변명하는 대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표현이 서툴러 의도치 않게 친구에게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는 행동은 용기 있는 행동이라는 걸 인지시킨다. "실수해도 괜찮아" 노래를 함께 부르고, 용기 있는 행동을 칭찬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적절한 상황에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알아차리고 표현하도록 알려줄 수 있어 좋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책에 나온 재료로 비 오는 날 집에서 함께 컵케이크를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오븐 사용은 위험하니 꼭! 함께 안전하게 사용해야겠다. 이 책은 사운드 펜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소리를 실감 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괴물은 아이가 무서워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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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앤포지의 한국어 번역본이 무척 기대되었어요. 요즘 한창 토끼에 푹 빠진 유치원생 꼬마에게 좋은 그림책을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책을 받아든 아이는 핍의 그림을 보고 기뻐서 소리를 질렀답니다. <괴물이 나타났어!>는 장마인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집에서 심심했던 포지가 컵케이크를 만들며 잘 구워지길 기다리는데, 갑자기 푸른 괴물이 나타나 생기는 소동이에요. 대부분의 동화와 그림책이 그러하듯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다 아는 결론이지만, 5살 꼬마에게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죠.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선명하고 예쁜 색감의 그림들이에요. 5살 꼬마의 마음을 흠뻑 빠져들게 할 만큼 예쁜 그림책이었죠. 아이들은 좋아하면 읽고 또 읽는 답니다. 아직 한글을 다 깨치지 못해 엄마가 읽어줘야 하는 부분이 더 많지만, 아이는 내용이 궁금하여 “가나다라 아야어여”를 혼자 읽어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느닷없는 파란 괴물의 등장으로 갈등과 긴장은 고조되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어린 아이들처럼 핍과 포지는 하하호호 즐겁게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예쁜 색감의 그림들, 장면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발견이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yes24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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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려서 양장된 어린이 책을 읽던 기억은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저는 어렸을 때, 디즈니 이야기를 엮은 전집이 있어서 책도 읽고, 그걸로 블록처럼 쌓아 집도 지으며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파리 출판사에서 나온 카밀라 리드와 악셀 셰플러의 그림책도 양장되 어린이 책입니다. 세간에는 <핍 앤 포지> 시리즈로 알려져 있죠.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작은 헤프닝이 귀여운 그림으로 엮어져 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들이 자꾸만 들여다보게 됩니다.
집에 시리즈물로 구비해 놓는다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어린 시절을 추억할 때마다 떠올리는 책이 되겠지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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