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작성이 막막한 취준생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현직 인사담당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어서,
무릇 책의 가치는 저자의 경험을 사는 것임을 감안하면
정말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자소서 쓸일이 많다보니,
이 경험을 살리는 편이 좋을지, 아니면 아예 기재하지 않는 편이 좋은지
햇갈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어떤 주제를 잡고 어떻게 서술할지 꼼꼼히 알려주는 부분에서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