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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라는 행위의 시작이 무서잇인지 고민에서 선택한 책이다. 배움이 늘 교사에게서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는 교육을 받고 늘 학생들에게 무엇을 주어야하는지에 고민하던 일들이 너무나 일방적이 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고 배움의 진정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늘 반성하게 되었다.
진정한 학습 능력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p25)이라는 저자의 말은 시험 점수만을 위해 수동적이 공부를 하는 것은 배움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배움이란 사람을 사고와 탐구의 세계로 이끌어 몰두하게 하는 것입니다(p47) 라는 구절은 배움이 지적이고 냉철한 사고도 있지만 정서적 움직임이 있고 정서적 깊이가 클수록 아이가 배움을 더 실감하고 깊이있게 하게 된다는 저자의 말은 서로 배우는 활동을 함께하며 동료들끼리 화합하는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주는 구절이다. 빨리 보다는 이건아니구나 저건 아니구나 하고 헤매면서 생각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p47) 는 배움의 과정에서 발견의 기쁨과 앍의 재미를 느끼고 그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만나게 될 많은 낯선 것들에 도전하려는 의욕이 생기도록 배움을 이끌어가는 소중함.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책이었다. 속도와 양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배움이라는 이름의 수업이 아닌 진정한 깨달음과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으로 학생들이 진정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이 되기를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