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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시리즈 서양미술사를 먼저 구입해서 보았고 재밌게 읽어서 동양미술까지 사게 됐네요 3권은 동서 교역의 주 무대였던 실크로드에서 출발한다. 이 책의 주요 배경인 타클라마칸 사막은 실크로드 가운데서도 가장 험난한 구간으로,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이라 불린 땅이었다. 실크로드 상인들은 목숨을 걸고 이 사막을 건넜으며, 중개무역을 통해 큰돈을 벌었다. 부유한 실크로드 상인들, 실크로드 도시를 차지한 권력자들은 자신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사원 조성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으로 종교에 후원했다. 인도의 석굴사원, 서역의 불교 미술이 어느 순간 그토록 화려해진 데는 이들의 강력한 후원이 있었다. 실크로드의 경제적 발달이 미술의 발달을 가져왔던 것이다. 한편 아시아의 구법승들은 부처의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 인도로 향했다. 후에 고국으로 돌아간 구법승들이 불교를 전파하며 불교 미술 역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 상인의 부를 향한 욕망, 구법승의 구원을 바란 열망은 실크로드 미술을 만든 원동력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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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정 교수님의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3권입니다. 4권 까지 모두 구입했는데 2권 까지 읽고 3권과 4권은 아직 책장에 모셔놓았습니다. 작년에 서울 국제 도서전을 예스24에서 제공한 초대권으로 방문 관람했었는데요. 사회평론 부스에서 구경하고 집에와서 구입한 책이에요. 3권은 아직 못읽었지만 각 권 모두 유익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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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중심으로 동서양 문화가 어떻게 섞였는지 미술로 설명한다. 교류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여행하듯 읽기 좋은 미술 교양서다. 난처한 미술, 클래식에이어서 동양미술의 3번째 권이다. 교양을 쌓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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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시리즈'는 처음엔 서양미술사로 시작을 했다가 인기가 많아지자 동양미술사로 확장했다. 그렇게 나온 것이 1권 '인도', 2권 '중국' 그리고 3권 '실크로드' 미술사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킁 장점은 쉬운 설명과 다 양한 도판이다. 책도 큼지막해서 실려 있는 도판들이 보기 좋다. 역시 미 술은 '보고, 느껴야' 재미지다... |
| 그동안 '난처한' 총서는 거의 다 구입하여 읽은 것 같습니다. 귀로 듣고 익숙한 내용들이지만 정작 어떤 뜻과 의미가 있는지 스쳐 지나가 왔던 문제들을 흥미롭게 잘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3'은 정작 한국사람들이 익숙한 동양 미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자주 보아왔지만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여러 문양과 표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난처한' 총서의 책이 많이 나와 상식을 높여 주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