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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는 어떻게 조율되는가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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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경제와 금융에 관한 보통 사람들의 관심이 지금보다 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의 분위기는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낀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 유럽을 제외한 많은 국가들이 장기 호황을 누리며 가상 화폐, 주식, 부동산 모두가 고공행진을 벌이던 시기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투자 관련 컨텐츠들과 더불어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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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경제와 금융에 관한 보통 사람들의 관심이 지금보다 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의 분위기는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낀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 유럽을 제외한 많은 국가들이 장기 호황을 누리며 가상 화폐, 주식, 부동산 모두가 고공행진을 벌이던 시기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투자 관련 컨텐츠들과 더불어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었다. 동학 개미 운동과 젊은 부자들, FIRE, 스타트업 같은 용어들이 미디어를 통해 쏟아졌다. 하지만 실제로 그 많은 경제 소식들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소식의 경중을 판단하고 이면에 담긴 내용까지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됐을까? 나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용어들로 구성된 경제 소식을 들으며 마치 이해한 것처럼 착각한 것은 아니었을까?

 

무엇보다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통화 정책, 그리고 금리라는 주제에 대해서 그러한 유창함의 착각이 더 심했었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사실상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알던 FRB에 관한 지식이 거의 전무했음을 더욱 절실히 알게 되었다.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과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존재에 대해서 무지했던 것이다. 4년 전 독서를 시작한 이후 매년 경제학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읽고 있지만, FRB와 통화 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파고들면서도 평이한 문체로 쓴 책은 본 적이 없다. 문체가 평이하다고 해서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분명 저자인 벤 버냉키는 매우 복잡한 거시경제 이야기를 최대한 쉽게 적으려고 많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수많은 인물, 사실 관계, 이론, 연구 결과를 담고 있는 빽빽한 책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미국 정치와 경제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더욱이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책 내용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없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일독에 전부 이해가 어렵다면 개념 이해를 보충하면서 재독을 하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1~3부는 1970년대 이후 고전적인 필립스 곡선(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상충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 그리고 케인즈 경제학이 위기를 맞이한 오일 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 사태에서부터 2022년 팬데믹 시기까지 연대순으로 미국 중심의 주요 경제 이슈와 그에 대한 연준과 정치권의 대응을 서술하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그린스펀 이후 연준의 주요 통화정책(QE와 포워드 가이던스)이 효과적이었는지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하고, 비판과 보완점을 저자의 입장에서 제시하고 있다.

 

벤 버냉키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고 있는 개념은 1) 양적 완화(QE), 2) 포워드 가이던스, 3)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4) 연준의 독립성으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전후 상황을 비롯한 21세기 연준의 통화정책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저명한 경제학 교수로 연구 활동을 하다가 2002년부터 연준 이사, 2006년부터 연준 의장으로 2014년까지 8년간 통화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이론과 실무 양쪽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버냉키가 아니면 누구도 알려줄 수 없을만한 통찰을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앨런 그린스펀의 <격동의 시대>보다 훨씬 더 읽을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전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경제학계에 대한 불신이 높은 편이었다. 예전에 읽은 책들이 신자유주의와 미국 주류 경제계, 금융계를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던 이유도 있고(ex. 나오미 클라인, 장하준, 폴 크루그먼의 저서), 무엇보다도 나심 탈레브의 팬으로서 막연히 현대의 경제 모델이 세상의 복잡계적 통계 성질을 잘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 초반에 앨런 그린스펀에 관한 내용을 읽을 때까지만 해도 그러한 나의 불신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저자는 그린스펀의 18년 임기 동안 인플레이션 연착륙을 통해 긴 호황을 이끌었던 것과 의회와 정부의 재정 정책에도 폭넓게 관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지만, 책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내가 기존에 알던 많은 내용들로 인해 그린스펀에 대한 저자의 평가에 분명 의심의 여지가 있다. 공산 경제가 무너진 후 자유무역의 기치를 내걸고 여러 신흥국 경제를 압박한 것, 금융투자업계에 무분별한 탈규제를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 그리고 부동산 투기 과열에 대해 전혀 인정하지 않고 금융 위기 가능성을 일축했던 것에 있어서 면책의 여지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2006년 벤 버냉키가 취임을 앞두고 했던 연설에서도 버냉키조차 부동산 과열과 금융업계(특히 그림자금융 분야)의 규제 부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했음을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에 취임하여 연준 통화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폄으로써 연준의 독립성까지 지켜낸 것, 그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여러 연준 의장들의 역대 정책에 대해 성과와 비판을 솔직하게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 등에서 정직한 학자로서의 면모가 충분히 드러났다고 느꼈다. 또한 버냉키가 적극 활용한 후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들도 도입한 통화 정책들의 효용성이 어느 정도 입증되었다는 사실도 책을 통해 납득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의 잠재 성장률과 자연이자율이 떨어짐으로써 통화 정책의 여지가 줄어든 상황에서 통화 정책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무엇보다 기관과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예전보다 중요해졌고, 새로운 정책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인플레이션 시기의 연준과 같은 큰 실책없이 잘 실천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저자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연준의 역할과 능력에 대한 신뢰 또한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 어떤 이유로든 언급하지 않은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중요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해서 다루지 않은 것인지, 혹은 의도적으로 제외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남는다. 세계화와 맞물려 진행된 금융 영역의 과도한 탈규제가 만들어낸 금융 불안과 불확실성(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반복적이고 주기가 짧아진 금융 위기), 금융 여건과 상관없이 끝도 없이 벌어지는 소득 불평등, 금융 위기와 양적 완화로 인해 가속화되는 자산 불평등에 대해서 연준의 역할이 미비했음을 인정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의회와 정부에서 재정 정책과 입법으로 다루어야 할 사안이라고 선을 긋는 모습은 상당히 아쉽다고 느낀다. 연준이라는 기관의 관심사가 통화 정책을 통한 국가 경제의 양적 성장과 실업률 관리라는 것으로 한정짓고 경제 시스템 자체의 질적 향상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전자와 후자는 밀접하게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연준이 모두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면 실업률과 불평등에 대해 설명한 부분에 있어서도 더욱 세부적인 지표와 비판에 대해 거의 언급이 없었다. 실업률이 같더라도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그로 인해 소득 격차가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현상은 여러 선진국에서 벌어지고 있고, 그러한 현상이 단기적으로는 경제 지표에 반영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그 영향을 고려해야 할 텐데(오래 전부터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데 기여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책이 다루고자 하는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일 수도 있기에 저자의 의도를 함부로 판단하긴 어려운 지점이다.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책의 제목처럼 연준과 21세기 통화 정책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매우 짜임새 있고 탄탄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그것만으로도 읽을만한 가치가 차고 넘친다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통찰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저자만이 쓸 수 있는 전무후무한 책이라는 점은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다만 경제는 너무나 복잡해서 다양한 관점을 종합해 공부해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므로 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들은 다른 경제학 서적들을 통해 보완한다면 이번 기회에 거시경제를 이해하는 눈이 엄청나게 깊어질 수 있을 것이다. 꼼꼼히 읽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만만치 않았지만 읽는 와중에 여러 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준과 통화 정책을 알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읽어보길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g*****e 2023.06.21. 신고 공감 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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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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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미 연준에게 인플레이션의 마지노선은 6%였습니다. 6%가 넘으면 미 연준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지금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2%인 상황에 우리는 코로나 19때 생긴 거품이 신용위기가 올 것으로 보여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잎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여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상황을 그려보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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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미 연준에게 인플레이션의 마지노선은 6%였습니다. 6%가 넘으면 미 연준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지금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2%인 상황에 우리는 코로나 19때 생긴 거품이 신용위기가 올 것으로 보여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잎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여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상황을 그려보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줍니다.
YES마니아 : 로얄 a*******i 2023.07.2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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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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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준의장의 21세기 통화정책과 경제의 역사를 다룬책. 경제학도라면 필수로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특유의 간결함과 통계적인 엄밀함. 이론적인 정교함 연준의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풍부하게 녹아들어 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나 화폐금융론을 한번이라도 들어봤다면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연준의장의 21세기 통화정책과 경제의 역사를 다룬책. 경제학도라면 필수로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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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준의장의 21세기 통화정책과 경제의 역사를 다룬책. 경제학도라면 필수로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특유의 간결함과 통계적인 엄밀함. 이론적인 정교함 연준의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풍부하게 녹아들어 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나 화폐금융론을 한번이라도 들어봤다면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연준의장의 21세기 통화정책과 경제의 역사를 다룬책. 경제학도라면 필수로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특유의 간결함과 통계적인 엄밀함. 이론적인 정교함 연준의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풍부하게 녹아들어 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나 화폐금융론을 한번이라도 들어봤다면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e*******n 2023.06.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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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와 그 정치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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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친숙한 존재인 FED이지만, 그 역사와 역할, 줄거리는 애매모호했었는데 그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정치 권력자들이 FED의 독립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지지해준 부분에서 참 많은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엘런 그린스펀과 폴 볼커 의장에 대해선 그 업적어 대해 거의 지식이 없었는데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분량은 약간 많은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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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친숙한 존재인 FED이지만, 그 역사와 역할, 줄거리는 애매모호했었는데 그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정치 권력자들이 FED의 독립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지지해준 부분에서 참 많은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엘런 그린스펀과 폴 볼커 의장에 대해선 그 업적어 대해 거의 지식이 없었는데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분량은 약간 많은편이지만 번역이 매끄러워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0 2023.10.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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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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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준이라고하면 뭔가 잘몰랐는데 지식을 쌓기에는 좋은책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제예측을 할수는없네요 버핏이 말했듯이 거시경제 보다는 기업에 집중하는것이맞고밴버냉키라는 이름과 추천에 끌려구매했지만 주식투자와는 관계가없습니다하지만 연준 통화정책등 공부하고싶다면 유익한점이있고 연준이나아갈모습도제시하고있으니 지식공부용으로 읽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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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준이라고하면 뭔가 잘몰랐는데 지식을 쌓기에는 좋은책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제예측을 할수는없네요 버핏이 말했듯이 거시경제 보다는 기업에 집중하는것이맞고
밴버냉키라는 이름과 추천에 끌려구매했지만 주식투자와는 관계가없습니다
하지만 연준 통화정책등 공부하고싶다면 유익한점이있고 연준이나아갈모습도제시하고있으니 지식공부용으로 읽기바랍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h 2023.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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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할까하다가 그래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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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전공에 금융관련 일을 한적도 있고 해서 쉽게 봤는데 넘 지루하다버냉키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연준의 과거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묘사할 뿐만 아니라, 전임 경제 대통령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래의 통화 정책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데 난 발견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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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전공에 금융관련 일을 한적도 있고 해서 쉽게 봤는데 넘 지루하다
버냉키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연준의 과거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묘사할 뿐만 아니라, 전임 경제 대통령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래의 통화 정책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데 난 발견 못했다
1*****3 2023.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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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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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연준의장이 쓴 책이라 이론적으로 정말 완벽해 보입니다. 설명도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 투자자는 물론 세상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 연준이 돈을 마구 풀면서 세계 경제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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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연준의장이 쓴 책이라 이론적으로 정말 완벽해 보입니다.

설명도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

투자자는 물론 세상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 연준이 돈을 마구 풀면서 세계 경제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그 이후의 경제를 알고자 하는 분들은 필히 읽으세요.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금리인데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미 금리를 연준이 결정합니다.

따라서 금리를 이해하는데 이 책만한게 없어 보입니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b*****4 2023.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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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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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의 내공이 집결된 책이다. 버냉키는 이 책을 통해 20세기 동안 이루어진 통화 정책의 역사를 설명하고, 21세기에 이루어질 통화 정책과 경제의 변화를 예측합니다. 저자는 연방준비제도가 펼치는 정책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의도와 심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펼치는지까지 세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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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의 내공이 집결된 책이다. 버냉키는 이 책을 통해 20세기 동안 이루어진 통화 정책의 역사를 설명하고, 21세기에 이루어질 통화 정책과 경제의 변화를 예측합니다.
저자는 연방준비제도가 펼치는 정책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의도와 심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펼치는지까지 세세하게 설명합니다.여기에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치적인 역학관계까지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23.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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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렵지만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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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햍에.관한 교과서 !! 입니다. 21세기 중앙은행의 역할과 의무는 점점 커져만가고 장기적인 저금리 시대에서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정책수단은 효과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자는 경험과 퉁찰로 미래 중앙은행이 변해가야할 모습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책으로 정책결정이 소비자와 대중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러한 매커니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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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햍에.관한 교과서 !! 입니다.

21세기 중앙은행의 역할과 의무는 점점 커져만가고 장기적인 저금리 시대에서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정책수단은 효과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자는 경험과 퉁찰로 미래 중앙은행이 변해가야할 모습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책으로 정책결정이 소비자와 대중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러한 매커니즘의ㅡ결과로 자산시장의 가격변수가 어떻개ㅜ결정되는지를 알 수 있개 햐쥬는 좋은 책입니더.

v****s 2023.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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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기금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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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연방준비은행이란 개념에 대해서 사회 초년생때 우연히 보았던 어느 책에서 보았던 음모론 책에서 처음 들어보았었다. 당시에 그 은행은 은행속의 은행으로 유명한 것이었다. 국가 소유가 아닌 개인의 소유라는 의견도 신선하였다.   그리고 40대가 된 지금, 그 은행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바로 연준 금리로 인해서 세계은행 및 각국 은행들의 금리가 변동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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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연방준비은행이란 개념에 대해서 사회 초년생때 우연히 보았던 어느 책에서 보았던 음모론 책에서 처음 들어보았었다. 당시에 그 은행은 은행속의 은행으로 유명한 것이었다. 국가 소유가 아닌 개인의 소유라는 의견도 신선하였다.

 

그리고 40대가 된 지금, 그 은행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바로 연준 금리로 인해서 세계은행 및 각국 은행들의 금리가 변동되며 이에 따라 주식 시장의 판세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 공부하면서 연준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이 책의 내용에도 관심이 생긴 것 같다. 다만,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며 이 세상을 망하게 한다는 단순한 음모론은 아닌 듯 하며 이 책에서 연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초반의 책 내용은 버냉키 개인의 약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서술한 내용이었다. 스승을 따라 백악관을 들어간 것이 인상적이더라. 미국의 역사 -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전후 경제 등 - 와 경제와 통화 정책에 대한 서술이 있었다. 그리고 연준 의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린스펀 의장은 나도 많이 들어본 사람이었다. 

 

그린스펀이 연준 의장에 부임한 뒤로 경기 침체가 되었다고 한다. 1990년 7월에 시작되어 8개월간 지속된 불황은 변화의 계기가 되었고, 그린스펀 의장은 현상 타개를 위하여 여러가지 연준의 정책을 조정하였다. 그것이 효과가 실제로 있어서 1991년에  4년 임기의 연준의장이 재지명되었고, 이후 1994년부터 1996년까지 경제를 연착륙 시켰다. 이후 우리나라 IMF 사태 (1997. 11 의 외환위기 사태) 도 짧게 지나갔다. 우리나라에선 이 건이 엄청나게 중요했는데, 여기선 짧게 짚고 넘어가더라. 오히려 LTCM 사태를 크게 언급하였다. 유동성 부족으로 금융기관이 파산으로 치달았던 것을 막은 것이 연준의 역할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 초반 닷컴버블 (우리는 비슷한 시기에 IT 버블이 있었다) 때에도 연준은 큰 공헌을 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버냉키는 2006년에 연준 의장에 취임을 하였다. 그리고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던 2008년의 리먼 브라더스와 AIG 사태. 리먼은 파산하고, AIG 는 연준이 구해줌으로 연준이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없다는 교훈과 그리고 지속적인 통화정책을 통하면서 - 당시 우리가 신문지상에서 처음 들어본 단어 (양적 완화) 를 이때부터 듣게 되었다. - 세계경제를 어느 정도 제어한다는 의견을 주었다. 양적 완화는 돈을 더 찍어내면서 통화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그러면서 금리를 낮추어 부채 충격을 줄이는 것이다. 그럼에도 빚은 빚이다. (사람들이 빚을 흔하게 여길지언정)

 

 양적 완화는 3차까지 진행하면서 미국의 경제 안정화를 꾀했고 이후 다시 금리를 올리면서 다시 금융 안정화를 꾀하려고 했으나, 2020년 세계적인 전염병 - 코로나 - 가 발생하여 세계경제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한다. 이때 연준이 많은 구원투수 역할을 해준다. 채권을 매입하여 새로운 양적 완화를 실시하고, 덕분에 주식등의 금융시장은 활기를 되찾았다. 물론 실물경제는 바로 회복하지 못하였으나 최소한의 회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이 시기부터 대중들에게 아니 전세계 시민들에게 연준의 역할과 의미가 알려지게 되었다. 코로나가 거의 회복되고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바뀐 지금도 많은 경제인과 투자자들은 연준의 한마디 한마디를 투자 지표로 삼는다. 지금도 연준은 미국의 연방준비기금으로 남아있고, 미국이 세계 경제의 최고 선봉장으로 있을 동안  계속 세계 투자인들의 주시 대상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은 연준의 역사, 금융 안정화를 위한 노력, 영향 및 사회적 책임등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분량이 막대하지만 하나하나 다시 복기해서 읽어 나가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r********m 2023.09.2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