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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비키 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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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벌레는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벌레가 우리 인간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생물입니다. 우리가 벌레라고 하는 것은 종종 기어다니는 작은 생물체를 가리키는 데 쓰이고 벌레는 주로 곤충 아니면 거미, 지네, 지렁이, 다리 많은 수중 생물 들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벌레가 사라지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 지구에 꿀벌의 수가 줄어들고 곧 꿀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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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벌레는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벌레가 우리 인간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생물입니다.

우리가 벌레라고 하는 것은 종종 기어다니는 작은 생물체를 가리키는 데 쓰이고 벌레는 주로 곤충 아니면 거미, 지네, 지렁이, 다리 많은 수중 생물 들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벌레가 사라지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 지구에 꿀벌의 수가 줄어들고 곧 꿀벌이 없어지면서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벌레는 영양소 순환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영양소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 인류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먹는 음식 중 상당수는 흙에서 자라고 이 흙을 만드는 것이 지렁이, 진드기, 흰개미, 딱정벌레 등과 같은 벌레입니다.

벌레는 꽃가루를 옮기는 일도 합니다. 벌레가 없으면 바람 또는 파충류나 포유류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지는 일부 식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물이 수분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식물의 수분을 돕는 벌레나 다른 동물이 없이는 꽃을 피우는 식물의 약 90%가 멸종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벌레는 자연적으로 그 개체수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벌레가 점점 사라지는 주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장기 연구 결과와 여러 증거를 통해 파악한 바에 의하면 기업적 농업, 축산업, 광업과 도시 개발, 합성 농약과 비료로 인한 대기 오염, 기후변화 등이 원인입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벌레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곤충들도 우리의 동료 거주자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벌레에 친숙할 수 있도록 집에서 벌레를 키워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레들은 지구에 존재하면서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딱정벌레나 지렁이는 쓰레기를 비료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파리와 지렁이를 비롯한 다른 많은 벌레도 쓰레기를 제거하고 변환하고 소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렁이도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당벌레는 게걸스러운 육식 곤충이며 진딧물 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리버깅은 지구상의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작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벌레가 많이 사는 곳은 더 줄이지 않고 부족한 곳은 개체 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리버깅을 통해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도록 둔다면 새로운 곤충 서식지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자연 속 무척추동물을 지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드넓은 자연이 펼쳐져 있었으니 지금은 관목과 산울타리 일부, 작은 숲과 공원만 겨우 남은 도시에서 가까스로 살아가는 벌레를 보호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공간을 재야생화하는 데에는 무척추동물이 대형 동물만큼이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l*****0 2023.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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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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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비키 허드 저 / 신유희 역 미래의창   안녕하세요 . 저는 최근에 아이들과 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동물, 곤충 자연환경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수많은 자연 생물들 중에 벌레가 과연 생태계에서 어떠한 역할들을 하고 과연 벌레가 없는 세계에서 인간은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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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비키 허드 저 / 신유희 역

미래의창

 

안녕하세요 .

저는 최근에 아이들과

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동물, 곤충 자연환경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수많은 자연 생물들 중에

벌레가 과연 생태계에서 어떠한

역할들을 하고 과연 벌레가 없는 세계에서

인간은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하는 도서로

벌레가 지키는 세계 미래의창

도서 읽기 시작했어요.

 

 

 

벌레가 지키는 세계 미래의창 도서에서는

지나치게 딱딱하게 과학적인 도서가

아니다보니 동물, 벌레 그리고 

벌레가 지키는 세계에 대해서 적어도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라면

읽기 좋은 도서이기도 해요.

Chapter1 벌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서부터

과연 벌레라는 생명체에 대해서 우리는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아이들만 봐도 바깥에서 콩벌레,

지네, 지렁이 등을 봐도 순수한 호기심으로

만져보려고 하고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데요.

 

 

 

벌레가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 그동안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 또한 경험적인 부분이나

그러한 생각들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벌레가 지키는 세계 미래의창 도서를 읽으면서도

벌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2015년 실제로 진행된 연구에서는 야생벌이

제공하는 수분매개 서비스의 가치가

1헥타르당 3000달러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Chapter2 에서는 벌레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나오는데요.

집 근처 공원에서도 무당벌레와 같은 벌레는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충을 없애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무당벌레의 경제적 가치를 추산하려고

해도 어마어마한 가치의 금액이 나올 것 같은데요.

실제로 많은 벌레들을 활용해서 해충관리에

사용하는 것 처럼 생물학적인 방제를

환경과 경제에 이익을 가져오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더라구요.

 

 

 

벌레뿐 아니라 사라진 종이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일 또한 인간들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특정한 생태계의 핵심종이 사라진다면

생태계의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불균형을 초래하다보니 결국 그 피해 또한

인간들이 고스란히 안게 되는 것 같아요.

영국에서도 동물을 방사하여 녹색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는 효과까지도 이르렀다고 하니

그만큼 리버깅을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다양성이

개선되는 방향의 노력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hapter 6에서는 농업, 식품산업, 

소비가 벌레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벌레가 지키는 세계 미래의창 도서 전반에서는

이처럼 환경과 이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개체의 무척추 동물들, 벌레들의

관계와 멸종 그리고 그 해결책을 통해서

벌레가 없는 세계에서는 인간도 존재할 수 없다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어요.

저도 지금이라도 유전자변형의 식품소비를 줄이고

쓰레기도 그만큼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도 피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욕심으로

벌레들이 더이상 갈곳을 잃어가고 

생태계의 보존이 필요한 지금!

벌레가 없는 세계에서는 인간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을 위해서 작은 실천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도서로

벌레가 지키는 세계 미래의창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d*****d 202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곤충이야기] 벌레가 없는 세계에선 결국 인간도 살 수 없다
"[곤충이야기] 벌레가 없는 세계에선 결국 인간도 살 수 없다" 내용보기
작은 수나 아주 작은 비율의 벌레만 사라져도 지역이 초토화될 수 있다. 벌레는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한다. 따라서 벌레가 사라지면, 벌레를 먹이로 삼는 종도 사라진다. 새, 박쥐, 일부 포유동물, 물고기, 파충류, 양서류와 같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래서 인류의 정체성과 문화에 상당한 의미를 지닌 대형 동물들도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상상도 못 할 충격이 물밀듯 밀려와 생
"[곤충이야기] 벌레가 없는 세계에선 결국 인간도 살 수 없다" 내용보기

작은 수나 아주 작은 비율의 벌레만 사라져도 지역이 초토화될 수 있다. 벌레는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한다. 따라서 벌레가 사라지면, 벌레를 먹이로 삼는 종도 사라진다. 새, 박쥐, 일부 포유동물, 물고기, 파충류, 양서류와 같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래서 인류의 정체성과 문화에 상당한 의미를 지닌 대형 동물들도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상상도 못 할 충격이 물밀듯 밀려와 생태계와 풍경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푸른 행성 지구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로는 지구의 역사는 5차례의 대멸종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그 역사 속의 주인공들은 대체로 동·식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류의 탄생은 언제쯤일까?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화석은 에티오피아의 44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므로 현재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체 중에서 가장 늦은 셈이다. 참고로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최초 생명체인 미생물은 36억 년 전에 탄생했지요. 따라서, 엄밀히 말한다면 지구의 주인은 박테리아 미생물인 거죠. 인간은 올챙이 모양의 정자가 난자를 만남으로써 생명이 시작해서 미생물로 생을 마감한다.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벌레가 유익한 존재임을 강조한다. 즉 벌레가 징그럽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 오물을 먹어 치우고 땅을 비옥하게 하며, 식물의 수분을 책임진다고 설명한다. 또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존재도 보이지 않는 무수한 벌레들이며 나노 섬유, 컴퓨터 알고리즘 같은 기술도 벌레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강조한다.

 

1~2장: 벌레에 대한 우리들의 삶과 자세

3장: 생태계 내에서의 벌레들의 위치

4장: 우리 주변에서 리버깅을 실천하는 방법

5~6장: 환경적 변화가 벌레들의 생캐에 미치는 영향

7장: 벌레가 돌아오려면 바귀어야 할 것들

8장: 벌레가 돌아온 세계

 

달라진 풍경

 

벌레가 사라지면 세계의 풍경 또한 달라질 것이다. 많은 벌들이 날아다니던 아름다운 목초지는 마치 옛 추억인 양 기억의 저편으로 가물가물해지고, 다채로운 자연의 색과 향기 그리고 소리가 넘치던 모습은 보존된 영상으로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거리엔 더 이상 꽃과 나무가 없을 것이며, 더위를 식혀줄 그늘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이같은 자연의 모습들이 사라지고 대신에 온갖 쓰레기와 배설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분해해주던 무척추동물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런 황량한 모습들이 소설이나 만화 그리고 영화의 한 장면에서 소개되어 인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첼 카슨<침묵의 봄>(1962년)이란 저서로 우리들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거론했다. 살충제를 무작정 살포함으로써 이로운 벌레들조차 모두 죽게 되어 먹이를 잃은 새들이 그 숲을 떠날 수밖에 없음을 경고했던 것이다. 이후 그녀의 경고를 받아들여 유기염소계 살충제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지만 60년이 지난 지금도 여기저기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벌레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무수히 많은 종種의 무척추동물은 현재 지구 거의 모든 곳에 서식한다. 바다의 해면동물에서 출발해서 6억 5,000만 년이 넘도록 푸른별 지구에서 살면서 진화해왔다. 인간의 출현은 이들보다 한참 늦은 겨우 20만 년 전이다. 이에 비해 장기간 지구상에서 적응과정을 거친 무척추동물은 지구 어느 곳에서도 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세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변화해왔는지 살펴보자. 대표적인 예로 땅속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지렁이는 매끈한 몸을 이용해서 ‘땅 파기’의 달인이 되어, 몸마디(체절)마다 난 짧고 뻣뻣한 털(강모)로 흙을 밀어내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박각시나방(1초에 85번의 날개짓을 함)의 긴 대롱 같은 혀는 다른 곤충들은 닿을 수 없는 꽃의 깊숙한 부분까지 닿을 수 있다. 마치 벌새를 닮은 이 나방은 낮에 활동하는데 인동덩굴, 재스민 등을 찾아다니며 꿀을 섭취하며 이런 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꽃가루의 수정을 돕는다.

 


 

 

벌레에 대한 그릇된 교육

 

말벌은 쏜다.

벌은 더 많이 쏜다.

거미는 문다.

파리는 질병을 퍼뜨린다.

민달팽이는 꽃을 먹어 치운다.

개미는 문다.

메뚜기는 작물을 망가뜨린다.

집게벌레는 사람의 귓속으로 들어간다.

 


 

 

리버깅rebugging과 리와일딩rewilding

 

리와일딩이란 자구를 뒤덮었던 숲, 강, 습지 등의 자연 생테계를 다시 조성하고, 자연의 회복력을 믿고 야생 그대로 놔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프로젝트는 대개 규모가 큰데, 이는 인간의 간섭 내지는 오염을 배제하고 자연이 스스로 회복되도록 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이 자연과 함께 더 풍요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되므로 벌, 지렁이, 파리 등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책은 이저벨라 트리의 저서 <야생 쪽으로Wilding>의 소개를 통해 이 부부의 무척추동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넵 캐슬 지역을 야생화하는 도중에 발생한 일이다. 2007년, 생존력이 강한 잡초 조뱅이(별명은 ‘지옥에서 온 엉겅퀴’)가 빠른 속도로 자라서 2009년엔 온통 땅을 뒤덮어버렸다. 이웃 농부들은 조뱅이의 침략으로 농업보조금을 받지 못할까 전전긍긍할 정도였다.

 

그런데, 자연은 ‘작은멋쟁이나비’라는 해결책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엄청난 수의 이 나비들이 무려 최대 9천 킬로미터를 비행해 조뱅이에 알을 낳기 위해 냅 캐슬로 집합했다. 이들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의 조뱅이만 남겨놓고 모두 먹어 치웠다. 결국 자연은 균형을 민들어낸 셈이다.

 


 

 

리버깅이란 지구상의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작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이미 벌레가 많이 사는 곳에서는 더는 줄지 않도록 보존하고, 벌레가 부족한 곳에서는 개체 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일상과 집과 일터에 다시 벌레가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리버깅의 좋은 점은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벌이나 박각시나방이 찾아올 수 있도록 작은 녹지를 꾸미는 것도 좋고, 벌레를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도 좋다. 벌을 시민으로 인정한 코스타리카의 어느 도시부터 런던의 텃밭 3,000곳을 자연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놀라운 일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며, 이런 일이 지금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107쪽)

 

코스타리카의 수고 산호세 근처의 한 도시에서는 2014년에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특별한 움직임이 생겼다. ‘쿠리다바트’라는 도시로 인구가 매우 밀접한 곳으로 코스타리카하면 떠오르는 우거진 숲과 다양한 생물이 사는 아름다운 경관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에 당시 시장 에드가 모라 알타미라노꽃가루 매개자, 나무, 야생식물도 시민으로 인정하고, 도시 전체를 가꾸기로 했다.

 

또 웨일스에 위치한 도시 몬머스는 ‘자연은 원래 단정하지 않다’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시행, 영국 최초의 ‘벌 마을’로 불리었다. 이곳에선 길가, 공원, 정원의 야생화를 지키고, 해로운 살충제를 지양하여 곤충 수를 늘리려는 노력을 했다.

 

도시에서 리버깅하기

 

창틀에 놓인 화분이나 손바닥만 한 정원, 길가에 있는 좁은 풀밭 등에서, 운이 좋으면 큰 공원이나 가까운 교외 등지에서 녹지를 발견할 수 있다. 정원이 따로 없는 도시인들에게는 공원이나 녹지 공간에 가는 것이 자연을 누리는 방법이다. 이런 곳들은 벌레에게도 몹시 중요하며, 작은 리버깅이 일어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다.

 

아무리 작은 곳이라도 녹지는 무척추동물이 살아가기에 가장 알맞은 공간이 되어줄 가능성이 크다. 도심 속 녹지 공간은 무척추동물이 먹이를 찾고, 집을 짓고, 번식할 수 있는 공간이자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므로, 무척추동물의 멸종을 막으려면 이런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환경오염의 결과

 

농약의 지속적인 사용은 표적 종의 체내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농약의 쳇바퀴로부터 탈피하기 어려워진다. 즉 내성이 강화됨에 따라 농약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더 강력한 농약을 개발한다.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된다.

 

공공 보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말라리아의 매개체인 모기는 아프리카에서 주로 사용되는 살충제에 점점 내성이 생기고 있다. 농약에 의지하는 농업 방식 역시 방제에 내성을 가진 해충과 잡초를 만들어내고 있다. 자연은 농약에 저항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아예 통제 불능이 될지도 모른다. 향후 우리는 식량의 빈부격차를 경험하거나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를 맞게 될 것이다.

 

벌레가 돌아온 세계

 

리와일딩은 우리들에게 신비로운 자연을 선물할 것이다. 바깥에서 길을 걸으면 더 많은 생물체가 다가와 우리들에게 인사한다. 새로운 녹지 공간에는 벌레뿐만이 아니라 새와 다른 동물들도 모여들 것이다. 벌레가 돌아온 세계는 우리의 모든 감각을 일깨울 것이다.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뿜어내는 향기, 다양한 색채, 온갖 생명체들의 소리 등이 도시와 교외 곳곳에 가득할 것이다. 창가의 자그마한 화분부터 커다란 녹지 공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식물들이 유혹하는 손짓에 벌레들이 돌아올 것이다. 이에 야생화가 핀 길을 걷다보면 다채로운 꽃색들과 다양한 나비와 꽃등에가 날라다니는 모습을 목격할 것이다.

 


 

#북유럽 #벌레가지키는세계 #비키허드 #미래의창 #리버깅 #리와일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5****0 2023.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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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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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저자인 비키허드는 30년차 환경운동가이자 곤충학자입니다. 곤충학자 답게 해충 관리 분야의 영구와 왕립곤충학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저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벌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벌레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 자연을 다시 회복하다, 공원과 도시, 주변세계를 리버팅하기, 기후변화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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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저자인 비키허드는 30년차 환경운동가이자 곤충학자입니다.

곤충학자 답게 해충 관리 분야의 영구와 왕립곤충학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저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벌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벌레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 자연을 다시 회복하다, 공원과 도시, 주변세계를 리버팅하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농업, 식품산업, 소비가 벌레에 끼치는 영향, 정치와 경제, 벌레가 돌어온 세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벌레, 곤충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런 것들을 혐오하여 우리나라에서 벌레, 곤충박사는 흔하지 않습니다.

외국은 기구변화와 환경에 대한 연구를 오래 해 와서 벌레연구가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 또한 여자 저자여서 여자들은 벌레를 싫어한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렇게 책을 지필하는 것으로 벌레, 곤충에 관심이 많은 저자인 듯 합니다.

기후변화로 꿀벌이 사라진다는 뉴스를 본적 있습니다.

벌레 중에는 해로운 벌레도 있지만 식물을 위하여 꼭 필요한 벌레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벌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국에서 1850년 이후로 벌과 말벌 23종이 멸종하였으며 환경파괴의 주요원인인 농약 사용량은 1995년 부터 23년간 두 배로 증가하였습니다.2000년에 창립된 영국의 무척추동물 보호단체인 버그라이프는 나비, 나방, 벌, 말벌, 쇠똥구리가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 등의 민물 곤충과 더불어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내 가족을 위한 소규모 자급적 농업 대신 기업적 농업이 산업을 장악하고 산림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등 인류가 자연을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해왓는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벌레는 꽃가루를 옮기는 일을 하는데 벌레가 없으면 파충류나 포유류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지는 일부 식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물이 수분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식물의 수분을 돕는 벌레나 다른 동물이 없이는 꽃을 피우는 식물의 90%가 멸종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요즘 지구 각지에서 산불이 일어나고 홍수가 일어납니다.

동물 뿐 아니라 벌레들도 피해를 보리라 생각합니다.

지구의 환경과 벌레도 우리 지구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벌레에서 환경까지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래의창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벌레가지키는세계 #미래의창 #비키허드 #북유럽

k*****6 2023.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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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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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뚫고 빨아 먹을 수 있는 구기를 가진 곤충인 노린재목을 뜻하며, 진딧물, 매미, 거품벌레 (침을 뱉어놓은 듯한 거품을 식물 줄기에서 발견하면,그 안에 거품벌레가 살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방패벌레 등이 여기에 속한다. (-21-) 만약 벌레가 유기물 쓰레기를 매력적인 먹이나 서식지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몇 주만 지나도 분변과 오물(낙엽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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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뚫고 빨아 먹을 수 있는 구기를 가진 곤충인 노린재목을 뜻하며, 진딧물, 매미, 거품벌레 (침을 뱉어놓은 듯한 거품을 식물 줄기에서 발견하면,그 안에 거품벌레가 살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방패벌레 등이 여기에 속한다. (-21-)

만약 벌레가 유기물 쓰레기를 매력적인 먹이나 서식지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몇 주만 지나도 분변과 오물(낙엽은 말할 것도 없다) 이 우리 무릎까지 차오르고 주변을 뒤덮을 것이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5,0000조이 넘는 쇠똥구리와 같은, 작지만 강력한 쓰레기 처리 군단이 있다. (-62-)

조금만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보살핀다면 우리 주위에도 리버깅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작은 땅이라도 자연을 위한 공간이기만 하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땅과 황무지

공공 공원, 광장, 정원

묘지, 도시 근교의 땅

개인 또는 공동 정원

길가의 풀밭이나 가로수

골프장, 승마장

운동장이나 경기장

실외에 식물을 키우거나 벌 호텔 또는 벌레 호텔를 설치할 만한 공간(카페, 옥상, 주차자 등) 이 있는 건물. (-121-)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무척추동물에게는 재앙이 된다. 서식지가 사라지고 ,꽃을 피우는 식물과 먹이 자원이 부족해지며,갖가지 화학물질에 노출된다. 나무나 산울타리 같은 녹색 공간이 사라짐에 따라 알을 낳거나 먹이를 구하러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통로를 찾기도 어려워진다. (-181-)

산호초는 하나의 구조물 안에서 무척추동물을 비롯한 여러 동물이 살고,먹고, 숨고, 사냥하고, 번식하고, 죽을 수 있도록 매우 특별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그런데 이 산호초를 형성하는 것이 바로 벌레다.작은 산호충(해파리와 같은 자포동물에 해당, 폴립이라고 부르기도 함) 이 바닷물에 녹아 있는 미네랄을 이용해서 석회질 외골격을 형성하고,이 외골격이 융합되어 거대한 구조물이 만들어지면, 수천 종의 동식물이 사는 법이 되는 것이다. 산호충 자체는 색깔이 없지만, 산호충 내에 살며 산호충의 배설물로 관합성을 하는 조류의 색조에 따라 산호의 색이 형성된다. (-224-)

도시는 자연의 삶과 철두철미하게 분리된다. 도시의 가로수느 뿌리가 내리지 못하도록, 콘크리트로 덮여지고 있다. 나무에 말벌이 있으면,소방차가 출동한다. 잡초가 비대해지면, 제초제가 등장하고, 예취기를 이용하여,잡초를 소멸한. 도시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아파트를 먼저 꼽는다.아파트에서, 우리가 말하는 캐치프라이드 ,도시의 쾌적함이란 벌레가 사라진 인공적이며,친인간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화학제품에 길들여짐으로서, 벌레를 박멸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외출 후 따라오는 벌레가 집에 들어온다면,해충으로 생각하여,각종 박멸제를 집안에 설치한다.

하지만 우리 삶은 벌레와 동거동락 해 왔다. 농부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이유도, 벌레가 우리 삶과 자연 곳곳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벌과 개미,개똥벌레가 없었다면, 인간은 사과를 먹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꽃향기를 맡을 수 없다. 자연의 순환생테계는 벌레에 의해 만들어지고,벌레에 의해 소멸된다.즉 우리가 벌이 사라지는 현상은 자연환경 파괴, 기후변화와,기상이변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그것은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이 인간을 위협할 수 있으며,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한 원인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벌레가 살아야 인간도 살 수 있고, 인간이 사는 공동체와 세계도 살아간다고 말한다. 그 말은 인간은 벌레와 함께 공생하는 삶을 살아야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즉 주변에 황무지,공터에, 인공잔디를 제거하고, 그곳에 잡초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놀이터 공터에, 잡초가 살아나면,그 잡초를 은신처로 벌레가 살아갈 수 있으며,쇠똥구리가 인간이 버리는 각종 쓰레기들을 청소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DMZ,비무장 지대가 벌레가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인간이 없는 공간이며, 인간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공간이다. 그 공간을 잘 활용한다면, 대한민국 생테계를 보존할 수 있으며,그곳에 거점을 두고 살아가는 벌레의 생테계를 연구한다면,우리 삶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이 책에서 강조하는 리버깅을 추구하는 친자연적인 삶이 가능하다.

k*******2 2023.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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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없으면 인간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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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줄 리뷰?? 벌레 says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ㅇ What it says?? 멸종해가는 벌레의 이점을 새로이 조명하고, 리버깅과 리와일딩의 필요성을 피력?? Chapter 1 벌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Chapter 2 벌레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Chapter 3 리버깅으로 자연을 다시 회복하다Chapter 4 공원과 도시: 주변 세계를 리버깅하기Chapter 5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리버깅을 위한 더 큰 과제C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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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줄 리뷰
?? 벌레 says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ㅇ What it says
?? 멸종해가는 벌레의 이점을 새로이 조명하고, 리버깅과 리와일딩의 필요성을 피력

?? Chapter 1 벌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Chapter 2 벌레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
Chapter 3 리버깅으로 자연을 다시 회복하다
Chapter 4 공원과 도시: 주변 세계를 리버깅하기
Chapter 5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리버깅을 위한 더 큰 과제
Chapter 6 농업, 식품산업, 소비가 벌레에 끼치는 영향
Chapter 7 정치와 경제: 벌레가 돌아오려면 바뀌어야 할 것들
Chapter 8 벌레가 돌아온 세계

ㅇWhat I feel
?? 솔직히 벌레가 좋았던 적은 없다. 늘 징그러워서 다른사람에게 죽여달라고 했던 기억뿐 ㅜ 막연하게나마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벌과 나비가 수분을 도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고,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 단계에서 그 위의 수 많은 상위 동물들을 먹여살리고 있다는 것들. 생긴게 징그럽다고 해서 내가 그들을 너무 미워했었네 ㅜ

?? 이 책에서는 벌레를 '무척추동물'로 정의하여 사용한다. 생각보다 곤충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모유를 먹이는 바퀴벌레도 있다니 경이로운 무척추동물의 세계를 너무 모르고 있었다.

?? 곤충겟돈(Insect Armageddon)이 일어난다면? 벌레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지구의 다섯번의 격동을 거쳐서도 살아남을 만큼 생명력이 강한 벌레들이 요즘 우리의 소비지상주의로 인해 멸종되고 있다고 한다.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에서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을 받쳐왔던 그들이 사라진다면 우리도 사라진다는 것을 초등학교 자연수업을 잘 들었다면 모두가 이해할 것이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벌레의 개체 수와 다양성을 다시 회복함으로써[리버깅] 자연을 야생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며[리와일딩], 리버깅은 단순히 어떤 장소를 대상으로 하는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전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리와일딩(재야생화)은 최대한 야생에 가까운 상태를 추구하는 운동으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 동식물을 해당 지역에 다시 풀어놓은 후 자연이 알아서 회복하도록 맡기는 방식을 가리킨다." 19-20p
모쪼록 요즘의 모든 화두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다. 최근에 아이와 같이 읽은 동화책 <잭과 못된 나무>에서 잭이 나무를 빨리 키우기 위해 화학물질을 섞어 나무에게 주어 지구가 외계인에게 정복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 책에서 말하길 스스로 그러하게끔 두는게 바로 자연이라고. 아이 동화책에서 배운다. 우리는 지금 당장 자연의 한자 뜻- 스스로 自 그러할 然 에 맞게 리와일딩 해야한다. 벌레도 다시 예전에 그러했던 상태로 돌아가게끔 리버깅해야하고.

?? 리버깅을 위한 실천이 책에 담겨있는데.. 솔직히 나는 곤충사진을 찍어 애정을 표현하는 것까지는 못하겠고ㅜ 아이들에게 두려움과 혐오를 심어주지 말 것, 화분과 식물을 기르고 가꿀 것, 집에 벌레가 나타나면 죽이지말고 놓아줄 것 정도 실천해보기로.

?? 기후변화, 농약사용이 직접적으로 벌레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을거란건 내심 짐작해왔지만, 빛 소음 와이파이도 그러하다고! 생각보다 사소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겠다. 가급적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줄이는 것!

?? 책의 마지막엔 영국과 미국의 환경단체 소개가 있다. 역자와 출판사가 힘을 합쳐 한국의 그것도 소개해놨다면 더 좋았을텐데ㅜ 기껏 리버깅에 관심가져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영어에 질려서 창을 닫아버리긴 아까워서 ㅜ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벌레가지키는세계 #비키허드 #신유희옮김 #진고로호그림 #미래의창 #북유럽 #BookULove #책추천 #도서리뷰



y*****3 2023.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벌레가 지키는 세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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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벌집 붕괴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생물다양성이 급감함에 둔감하던 인류가 벌이 멸종위기종이 되자 그 심각성을 깨닫고 대책 마련을 하는 걸 보면서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씁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곤충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리버깅(rebugging)에 대한 책이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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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벌집 붕괴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생물다양성이 급감함에 둔감하던 인류가 벌이 멸종위기종이 되자

그 심각성을 깨닫고 대책 마련을 하는 걸 보면서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씁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곤충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리버깅(rebugging)에 대한 책이라 기대가 되었다.

리버깅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벌레의 개체 수와 다양성을 다시 회복함으로써

자연을 야생상태로 되돌릴 수 있고(리와일딩),

리버깅은 단순히 어떤 장소를 대상으로 하는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전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였다.

리버깅은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면 된다.

벌레 먹은 채소, 흠 있는 과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소비자들이 동일한 길이, 색깔, 형태를 가진 완벽한 상품을 기대하면

농부들은 농약을 뿌리고 단일 품종을 지배할 수 밖에 없다.

1970년 이후로 전체 곤충의 개체 수가 매년 10%씩 감소되고 있는 이 추세라면

2050년에는 전체 곤충의 80%가 사라질 정도로 심각하다.

생물다양성 감소가 심각한 수준인 줄은 알고 있었으나,

소규모 자급적 농업 대신 기업적 농업이 산업을 장악하고 산림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면서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니 정말 참담하였다.

 

 

인공조명은 벌레들의 활동과 움직임 조절하는 빛-어둠 생체리듬을 교란하여

먹이를 구하고 번식하고 이동을 제한한다.

벌레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두려움과 혐오로 변해가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벌레를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벌레를 귀엽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벌레의 중요성을 알고,

나랑 너무나 다르게 생긴 모습 때문에 혐오스러워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형성할 수 있다. 저자의 가족들이 캐나다의 차가운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어린 아들의 발에 붙은 거머리를 보고 화들짤 놀라면서 보자마자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어 멋진 추억을 남기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벌레에 대한 부정적 인상(p.44)

vs

벌레에 대한 긍정적 인상 (p.45)

말벌은 쏜다.

 

말벌은 해충을 통제하고, 식물의 수분을 매개한다.

벌은 더 많이 쏜다.

벌은 작물의 수분을 매개하고, 꿀을 만든다.

거미는 문다.

거미는 파리를 잡는다.

파리는 질병을 퍼뜨린다.

파리는 오물을 먹어 치우고, 작물의 수분을 매개한다.

민달팽이는 꽃을 먹어 치운다.

민달팽이는 흙을 만든다.

개미는 문다.

개미는 토양의 공기를 순환시켜 주고, 찌꺼기 등을 치운다.

메뚜기는 작물을 망가뜨린다.

메뚜기는 중요한 단백질 자원이며, 세계의 약 20억 인구가 곤충을 먹는다.

집게벌레는 사람의 귓속으로 들어간다.

집게벌레는 과일의 수분을 매개한다.

최근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원들이 사막개미가 먹을 때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인터넷에서 데이터 트래픽을 조절하는 데에 쓰이는 전송 프로토콜과 흡사함을 발견했단다.

아무리 뒤죽박죽된 어수선한 환경에 있더라도 기억력, 의사소통, 물리적 도구를 이용해

길을 찾는 시스템을 인간의 도구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니 놀라웠다.

5mm도 안 되는 돈거미가 필요한 높이에 도달하기 위해

근육의 힘이나 거미줄에 가해지는 공기저항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전기력을 일으켜 높이뛰기를 한다니 정말 신기했다.

대기 중의 전기를 활용한 벌루닝으로 서식지 내 이동은 물론이고

대륙을 가로지를 만큼 멀리 가기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1초에 85번 날개를 움직이는 박각시나방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설렘을

맛보고 싶다면, 농약이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정원을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두면 둔다.

정원 그 자체로 야생동물을 위한 훌륭한쉼터가 되어 다양한 벌레들이 모여들게 된다.

그리고 소비자가 아니라 시민 소비자로서 행동해야 현재의 식품 시장을 지배하는 법은 물론,

벌레 친화적인 식품 생산을 촉진하는 장려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니계수가 증가하면 감소하는 종 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수도 유의미하게 증가한다.

벌레를 보호하는 것이 결국은 우리 자신을 돕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벌레가지키는세계 #비키허드 #리버깅 #미래의창 #북유럽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t******1 2023.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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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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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이라고 생각했던 벌레들이 땅을 청소하고, 꽃을 피우며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있어요.   30년 차 환경운동가이자 곤충학자인 비키 허드가 쓴 <벌레가 지키는 세계> 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벌레가 생태계는 물론 인간에게 어떤 유익함을 제공하는지를 곤충학자의 입장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벌레를 좋아했던 작가의 애정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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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이라고 생각했던 벌레들이 땅을 청소하고, 꽃을 피우며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있어요.

 

30년 차 환경운동가이자 곤충학자인 비키 허드가 쓴 <벌레가 지키는 세계> 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벌레가 생태계는 물론 인간에게
어떤 유익함을 제공하는지를 곤충학자의 입장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벌레를 좋아했던 작가의 애정과 열정이 책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어요.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고, 마음을 울리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벌레가 지키는 세계> 책에서는 '리버깅'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해요.

 

리버깅(rebugging)은 벌레의 개체수와 다양성을 회복하는 일을 말해요.

 

책에서는 리버깅을 중심으로 우리가 앞으로 곤충과 공존하기 위하여
해야 할 과제에 대해 말해줍니다.

 

아이들을 벌레를 참 좋아해요.

 

땅에 기어다니는 벌레를 보면 쪼그리고 앉아서 관찰하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벌레를 무서워하고 혐오하게 돼요.

 

벌레를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가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벌레를 피하게 되고 잡게 되고,
어렸을 때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벌레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구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벌레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생각하면 고마움이 느껴지기까지 해요.

 

그리고 각종 벌레을 연구하여 과학과 실생활에 적용시키면서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도 해요.

 

벌레가 사람에게 주는 이로움은 아주 많아요.

 

딱정벌레와 지렁이는 각종 벌레나 동물의 사체를 분해하고 흡수하여
토양을 양분이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말벌은 평판은 나쁘지만, 식물의 수분을 운반하고 해충 통제를 해요.

 

구더기와 거머리는 의료용으로 치료를 하는데 활용하고,
벌레들은 훌륭한 단백질 자원으로 식품 자원이 되기도 해요.

 

리버깅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가까이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책에서는 그 팁을 아주 많이 제공해주고 있구요.

 

사람들의 노력으로 벌레가 다시 돌아온다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풍경이 무척 다양하고 풍부해질 거에요.

 

꽃과 식물은 흐드러지게 피고, 온갖 벌레들이 날고 기어다니겠죠.

 

토양은 비옥해지고, 물고기와 새들도 더 많이 볼 수 있을 거에요.

 

벌레를 되돌아오게 함으로써 바뀌게 될 자연 환경을
<벌레가 지키는 세계>를 읽어보며 상상해 볼 수 있었어요.

 

단지 상상으로만 지나갈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벌레가 번성하며 풍성한 생태계가 돌아오도록
리버깅에 대한 실천을 하면서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골드 h******y 2023.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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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지키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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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는 <세계 땅을 청소하고, 꽃을 피우며, 생태계를 책임지는 경이로운 곤충 이야기>입니다. 작다고 하찮게 여기는 곤충들이 지구의 자연 환경을 구성하는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 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표지의 안쪽에서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려주며 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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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는 <세계 땅을 청소하고, 꽃을 피우며, 생태계를 책임지는 경이로운 곤충 이야기>입니다. 작다고 하찮게 여기는 곤충들이 지구의 자연 환경을 구성하는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 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표지의 안쪽에서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려주며 책에 대한 환기를 불러일으킵니다.
- 알을 낳으러 9,000km를 날아온 나비가 있다?
- 자기 몸무게의 3만 9,000배가 넘는 무게를 버티는 철갑 딱정벌레
- 아프리카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보고 길을 찾는다
- 몸길이 5mm도 안되는 돈거미가 엄청나게 높이 뛸 수 있는 이유
이 부분들이 특이 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했기에 저 또한 빠르게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서문의 첫 문장은 곤충과 관련된 오래된 격언입니다. <네가 살고 번성하고 싶다면, 거미가 살아 있게 하라.> 그리고 저자가 어떻게 벌레와 자연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이후 어떻게 30년간 환경운동가이자 연구원으로 지내왔는지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특히 현재까지 확인된 100만 종의 곤충 외에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이 400만 종 이상 존재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부분에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곤충들이 우리가 발견할 기회를 얻기도 전에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야함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저자가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인 리버깅과 리와일딩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행동으로 리버깅 해야함을 강조합니다.


초반의 벌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벌레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 부분에서는 벌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리버깅에 대해 설명하며 공원과 정원, 도시에서 리버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인간의 소비 행태에 따른 리버깅의 과제와 함께 리버깅을 고려한 현명한 소비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리고 벌레들이 돌아오게 하기 위해 어떠한 것들을 바꾸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어주며 벌레가 돌아온 세계는 어떠할지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은 전혀 어렵게 쓰여진 책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흥미로운 벌레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귀여운 일러스트도 중간중간에 나오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듣는 기후 변화, 외래종의 유입, 미세 플라스틱 등에 관한 내용도 유익했습니다. 벌레의 쓸모에 대해 생각해보고,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작은 벌레들이며, 그들이 살지 못한다면 우리 또한 결코 살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북유럽 #벌레가지키는세계 #비키허드 #신유희 #진고로호 #미래의창 #벌레의쓸모 #곤충 #서평이벤트

m****a 2023.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벌레의 이로움과 우리가 벌레를 위해, 우리를 위해 실천할 일들
"벌레의 이로움과 우리가 벌레를 위해, 우리를 위해 실천할 일들"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야생벌 군집이 사라진 중국의 일부 지역 과수원에서는 일꾼들이 붓으로 꽃가루를 옮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만약 생태계 최하단의 벌레들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사라진다면 엄청난 수의 일꾼, 로봇 곤충이 필요하게 된다고 한다.천문학적인 비용이 듭니다. 게다가 로봇 곤충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생태계의 먹이사슬은 급격히 파괴된다.인간이 생존하려면 땅속의
"벌레의 이로움과 우리가 벌레를 위해, 우리를 위해 실천할 일들"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야생벌 군집이 사라진 중국의 일부 지역 과수원에서는 일꾼들이 붓으로 꽃가루를 옮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약 생태계 최하단의 벌레들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사라진다면 엄청난 수의 일꾼, 로봇 곤충이 필요하게 된다고 한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듭니다. 게다가 로봇 곤충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생태계의 먹이사슬은 급격히 파괴된다.

인간이 생존하려면 땅속의 식물과 미생물이 다양햐 영양소를 교환하고 전달하고 혼합하는 시스템이 작동해야 하는데,이런 관계망을 인위적으로 실험실에서 재창조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다.

오늘 하루 혹시 나무의자나 나무식탁 나무로 만든 침대에서 휴식하지 않았냐고 묻는 저자의 물음에
플라스틱이나 금속 콘크리트로 만든 쇼파는 생각만 해도 차갑고 불편하다.

벌레는 지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소중한 생명이다.
리버깅은 땅을 청소하고, 꽃을 피우며, 생태계를 책임지는 곤충들의 이로움을 인정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운동이다.
리버깅을 위한 실천방법으로 저자는 곤충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한다.

정원이나 풀밭의 곤충을 발견하면 고마움과 애정을 듬뿍 담아 사진을 찍어 공유해보자고 한다.

아이들이 곤충에 관심을 가질때 긍정적인 생각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고 하는 저자다.
길가의 핀 야생화를 그대로 두는것도 벌레에게 쉼터와 먹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지구와 벌레, 자연과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참 고마운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j****y 2023.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