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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용 키우고 싶으신 분?
이 미친 귀여움은 뭐지.. 책을 펼치자마자 수지와 만난 반려 용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수지의 반려용 이름은 '용구'. 처음엔 작은 냉장고 만했다가 일주일 후엔 미끄럼틀만큼 자라더니 한 달 후엔 수지 방만큼 자란다. <덜 자라는 법>이란 책을 읽는 용구를 보며 귀엽다고 해야할지 애잔하다고 해야 할지.
하지만 결국 너무 크고, 너무 많이 먹는 용구는 '대형 소파'로 팔려버린다. 흑흑. 팔리고 또 팔리던 용구는 결국 마지막 주인이 몰래 강에 버리게 되는데.. 결국 용구는 외계로..
책을 읽는 동안 '반려'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 귀엽다고 무턱대로 생명을 가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점을 아이일 때부터 일깨워주는 이야기라서 귀엽지만 마음이 좀 뭉클했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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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반려 동물을 구입해 보신적이 있나요? 용용상점에서 반려 용을 구입한 수지네 가족은 모두 기대에 찼어요. 커다란 택배 상자에 상자 밖으로 툭 튀어나온 뽀족한 발톱 어라? 내가 생각한 용이 아닌데? 수지는 몹시 당황합니다. 하지만 용을 키우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하고 용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반려동물로 키우기 시작해요. 반려 동물 용구와 같이 수지가족은 행복하게 살아갈까요? 장난감이 아닌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반려 동물 사람들은 반려 동물을 통해서 기쁨과 즐거움 고리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배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쇼핑몰을 통해 만들어진 물건을 구입하듯 쉽게 반려 동물을 구입하게 된다면? 쉽게 구입한 만큼 쉽게 실증내고 쉅게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과 평생을 함께 살아 갈 반려 동물은 동물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반려 동물을 원한다면 그 동물의 특징을 먼저 알고 주의사항을 인지한 후에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구입 해야해요. 내가 원하던 동물이 아니라고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예쁘지 않다고 귀찮다고 많이 먹는다고 지저분 하다고 병이 들었다고 쉽게 남에게 팔거나 버리는 존재가 아니라 온 가족이 끝까지 책임을 지고 돌봐야 합니다. 동물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도 사람이 해야하는 일이고 반려 동물을 물건이 아니라 가족으로 인정하고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껴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가끔 아이들이 너무 쉽게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사달라고 할때가 있어요. 아기를 돌보듯 돌봐주고 먹이고 씻기고 놀아줄 수 있다면 반려 동물을 키울 수 있지만 장난감처럼 쉽게 실증내고 방치하고 버린다면 유기 동물이 되어버려요. 유기 동물이 처한 상황과 자신을 사랑하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용구를 통해서 반려 용 팝니다를 통해서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용구가 행복하기를 반려 동물에 대한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배우게 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반려용팝니다 #안영은 #지은 #후즈갓마이테일 #서평 #도서제공 #반려동물 #동물보호법 #유기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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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용팝니다 #안영은 글 #지은 그림 #whosgotmytail 반려동물 어디까지 키워보셨나요?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물고기, 파충류, 곤충, 심지어 반려구름책까지 있지요?? ??용을 키우는 건 어떨까요? 용을 키워서 불을 뿜으면 1초 삼겹살 파티도 가능할 것 같구요 용을 타고 바다에서 시원하게 바나나보트보다 더 빨리 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름은 뭐라고 짓고 싶나요? 용용이? 파이리? 용순이? G드래곤? ??용을 키우려면 어떤 용품이 필요할까요? 용은 헤엄치고 날아다니니까 목욕용품은 필요없으려나? 칫솔은... 불을 뿜으니까 음식찌꺼기도 다 태워버릴 것 같고 ㅎㅎ 이런저런 상상을 하고 책을 펼쳤어요 너무 예쁘고 눈이 초롱초롱한 핑크용이라니요 모찌모찌 대형 수면베개같은 예쁘고 말랑해 보이는 용이 발톱도 색색깔로 예쁜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반려용 키우기 책에서 확인해 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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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용 '용구'의 진짜 가족이 되어 주실 분 손 번쩍 드세요! <반려 용 팝니다>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의 안영은 작가님과 <위대한 아파투라일리아>의 지은 작가님이 만났다. 이 조합은 말해 무엇할까. 멋진 두 분이 만나 멋진 이야기가 탄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을! - "어라...? 내가 생각한 용이 아닌데?" 수지는 몹시 당황했어요. -본문 중에서- 멋진 용이 키우고 싶었던 수지네 가족. 반려 용을 구매한 후 잔뜩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라라? 이건 내가 생각한 용이 아닌데? 수지네 가족과 용구의 만남, 시작부터 뭔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이 만남 괜찮을까? 용구는 '반려' 용으로서 사랑받을 수 있을까? . 표지의 눈을 반짝이는 용구를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이 귀염뽀짝 용구를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친단 말인가. '나 좀 데려가~~~'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는 용구의 눈빛에 이끌려 손을 뻗어 책장을 넘기면 면지의 '구매 조건 및 주의사항'이 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 - 배송 완료 후 고객의 변심으로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용을 키울 때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집에서 잘 키울 수 있을지, 온 가족이 잘 돌볼 수 있을지 배송 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1. 많이 먹으니 주의하세요. 2. 많이 싸니 주의하세요. 3. 힘이 매우 세니 주의하세요. 4. 굉장히, 아주, 많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위의 주의 사항을 숙지하였다면 온 가족이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꼭이요!! 주의 사항을 꼼꼼히 읽고 마음 속으로 생각해보자. 저 사랑스럽고 귀염뽀짝한 용구가 우리 집에 온다면 난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난 쉽사리 "네!!"라고 대답할 수가 없다. '반려'란 인생을 함께하는 짝이 되는 동무를 말한다. 인생을 함께한다는 것은 서로의 삶을 함께한다는 것이다. 내가 또 다른 생명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니. 그 책임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기에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우리 집 아이들도 반려동물을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한다. 왜 키우고 싶냐고 물어보면 "너무 멋지잖아요~!" "같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귀엽잖아요." 등등의 대답이 나온다. 그래서 내가 묻는다. "반려동물을 키울 땐 그 생명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하는거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래도 키울 수 있겠어?" 라는 물음 앞에선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아이들도 삶을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하는 것의 무게를 아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책임의 무게를 간과할 때가 많다. 귀여운 인형 고르듯 반려동물을 고르고 내 뜻대로 되지 않음 버린다. '오이 마켓'에 올려 용구를 팔아버리는 책 속의 여러 사람들처럼 말이다. 여기저기 팔려다니는 용구. 그런 상황 속에서 용구의 마음은 어떨까? 용구도 사랑받고 싶을 텐데... 초롱초롱했던 용구의 눈망울이 점점 슬퍼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 걸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귀여움과 유쾌함을 더해 친근하게 그려내면서 생각할 거리를 놓치지 않은 <반려 용 팝니다> 우리집 형제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집의 '반려' 그림책이 된 것처럼:)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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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을 쓴 안영은 작가와 <위대한 아파투라일라>를 그린 지은 작가가 만나 후즈갓마이테일에서 <반려 용 팝니다> 신작을 내놨다. 반려 용이라니 이미 주인공도 너무 매력적?? 반려 용이 집에 오는 날 어라? 수지 가족의 예상과는 조금 다른 비주얼 (그러나 독자에게는 그저 사랑스러운 핑크빛 용!) 반려 용, 용구와의 생활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갈 수 있는 곳이 제약되고 함께 살아가는 곳에 변화가 생긴다. 반려 용은 점점 커지고 무엇이든 먹어치우고 먹는 만큼 싸기도 많이 싸고 결국 수지네 가족은 용구와 함께 하기를 포기하고 오이마켓에 내놓는다. 용구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쉽게 버려지고 재판매되는 장면들은 씁쓸하다. 과연 용구는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당근마켓을 떠오르게 하는 오이마켓 용구의 방귀는 아이들이 낄낄거릴 웃음 포인트 반려동물의 '반려'의 의미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너무 무겁지 않게 귀엽고 유쾌하게 다룬 책 반려 용을 주문하는 앞면지 용구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뒷면지까지 꼼꼼히 읽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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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아이들로부터 "강아지~ 강아지~!" 노래를 들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반려 동물과 함께 한다는 것! 그 의미에 대해 아이들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거든요. - 여기 뽜이어~ 집을 따뜻하게 해주고, 용을 타고 우주 악당을 슝슝 물리칠 기대감에 여러 주의사항에도 불구하고 용을 주문한 수지네가 있습니다.(첨엔 완전 자신있었겠지요.) 막상 도착한 용은 기대한 모습과는 사뭇 달랐지만 '용구'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며 잘 지냈지요. 그러나 이내 냉장고와 쇼파까지 먹어치우는 용구는 엄마, 아빠의 골칫거리가 되고 맙니다. 결국 그들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그렇게 용구는 오이마켓에 등장! 과연 용구는 어떻게 될까요? 좋은 보호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용구를 보자면 마음이 쓰리고 눈물이 핑 돕니다. 핑쿠핑쿠 용구의 힘없는 모습이 자꾸 눈에 밟히지요. 용구도 알고보면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아이일텐데 다른 점들이 너무 크게 보여 미처 용구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들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닐까 안타까워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만약 내가 용구를 돌보는 입장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TV 동물농장에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세요' 멘트와 함께 전화번호만 뜨면 제 손에 전화기를 쥐어주던 아이들과 반려동물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더라고요. 짝 '반', 짝 '려' 사람의 단짝이자 친구, 그들과 함께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 말입니다. - 사실 저희 집 애들과 전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자신만만해서 데려온 도마뱀 '콩이'가 어느 순간부터 그저 아비의 몫이 되어버렸거든요. 우리 집에 찾아온 귀한 생명,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세상 모든 용구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 같이 함 고민해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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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 싶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이들에게 '반려'의 진정한 의미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구매 조건 및 주의사항> -배송 완료 후 고객의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용을 키울 때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집에서 잘 키울 수 있을지, 온 가족이 잘 돌볼 수 있을지 배송 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1. 많이 먹으니 주의하세요. 2. 많이 싸니 주의하세요. 3. 힘이 매우 세니 주의하세요. 4. 굉장히, 아주 많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위의 주의 사항과 함께 택배 박스에 담겨 수지네 집으로 오게 된 반려 용, 용구. 가족들의 기대처럼 용맹하고 멋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용구를 수지네 가족은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러나 주의 사항에 적힌 것처럼 많이 먹고, 많이 싸고, 아주 많이 커진 용구때문에 집 안은 엉망이 되고... 엄마 아빠는 수지 몰래 중고 마켓에 용구를 팔아버린다. 가족을 잃어버린 용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과연 자신을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주는 진정한 반려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담임을 맡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어 서포터즈를 신청했는데 택배를 뜯자 마자 초5, 초6 두 딸이 서로 먼저 읽겠다고 난리다.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너~~~무 재밌다는 두 딸. 얼른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싶어 다음 날 바로 용구를 교실로 데리고 왔다. 표지를 보자마자 " 저 돼지는 뭐예요?" 라고 묻는 아이들... ㅎㅎㅎ 아이들 눈에도 용구가 용 같아 보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그림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먼저 살펴보는 편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더 오래, 더 꼼꼼히 표지 그림을 살펴보았다. '취급 주의'상품으로 분류되어 택배 박스에 담겨 있는 용구. 상자 밖으로 삐죽 삐져나온 발톱을 보더니 "선생님~~ 쟤 진짜 용인가봐요." 한다. "그럼.. 진짜 용이라니까.."^^ 처음 수지네 집에 왔을 때 초롱초롱하던 눈망울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점점 슬퍼지는 용구의 눈. "용구가 슬픈가봐요. 눈이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글 만큼이나 큰 의미를 그림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아이들의 바람처럼 용구가 새 가족들과 함께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그래서 용구의 눈이 다시 초롱초롱 빛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후즈갓마이테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영은작가 #지은작가 #후즈갓마이테일 #그림책 #그림책추천 #서포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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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상상력 가득한 그림을 보여주는 지은 작가의 합작이에요 ! 주문 번호까지 마치 독자가 함께 직접 용을 함께 주문하는 듯한 기분으로 그림책을 시작할 수 있어요. 용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반려 용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의 속에서 겪는 이야기들이에요.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싸고, 늘 집은 용구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리고 말아요.
그 후로도 용구는 환영을 받지 못하며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씩씩한 용구를 응원하게 되기도 해요. 사랑하며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줘서 반려 가족이 되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 볼 수 있어요. 사랑 가득 받으며, 새 가족으로 맞이했을 거에요.
반려 동물의 책임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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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반려용주의보 #용구야용구야! #우리용구는진정한반려가족을찾을수있을까 #반려의진정한의미에관하여 ★#반려 는 #인생을함께한다 는 뜻이지요. 낭만과 더블어 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랍니다. 남편이 저를 #반려자 라고 하면 듣기가 참 좋아요. 저와 끝까지 인생을 함께 한다는 든든함과 애정, 그리고 #책임감 이 느껴지니까요. 저 또한 남편과 딸에게 이런 마음이랍니다. ★요즘 이런저런 반려동물을 키우자는 7살 그녀의 성화에 힘이 드네요~~애완용이 아닌 #반려가족을 선택하는 일이라 여전히 심사숙고중이에요. 아직 의견 조율이 안되어 얼마전부터 차선책으로다가 민물에서 서식하는 녹조류의 일종인 #마리모 를 키우고 있답니다. 어제 미술학원 마치고 들른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전에 살짝 이 책을 건네주었지요~~그랬더니 아이스크림이 나와도 쳐다도 안보고 초집중 모드로 즐기더군요 최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이긴 #용구 였네요~~ 읽고 난 후, 자연스럽게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반려동물과 용구에 대한 수다를 떨었답니다. 엄마 : 무슨 내용이야? 딸 : 반려 동물에 대한 이야긴데 #반려용 이 있다니 신기하네. 엄마 : 정말? 용을 집에서 키운단 말이야? 진짜 흥미로운걸! 딸 : 나도 처음엔 그저 웃긴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 나중엔 쫌 슬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결국엔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야ㅎㅎ 엄마 : 그래? 그저 재밌기만 한 그림책이 아니었구나. 그래서 다 읽고서는 어떤 생각이 들었어? 딸 : 엄마아빠가 반려동물을 키우자는 내 의견에 신중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 반려동물은 우리 가족이 되는 거니까 쉽게 기분에 따라 결정하면 안되는 거였어. 엄마 : 그렇구나. 그럼 이제 반려동물에 대한 너의 의견을 들어볼까? 딸 : 우리 집에 잘 적응할 수 있고, 우리가 잘 키울 수 있는 동물을 데려와야 해. 데려오면 가족이니까 끝까지 책임져야 하고, 소중하게 대해줘야 해. 귀여우니까, 재밌으니까, 나랑 놀아줄 거니까 라고 가볍게만 생각하면 안돼. 엄마 : 오호라! 그걸 깨달았단 말이지? 엄마의 백번 잔소리보다 이 책의 효과가 더 크구나! 용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딸 : 용구야! 수지와 엄마아빠를 미워하지 말아줘. 나였어도, 우리 가족도 수지네 가족처럼 밖에 할 수 없었을거야. 그곳에서도 잘 지내렴. 아니 잘 지내고 있더라. 정말 다행이야.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모녀의 대화로 이 그림책의 가치는 충분하겠지요? 반려 용 용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얼른 읽어보세요. ★반려와 반려동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 그림책을,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귀요미 용구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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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 특이하게 반려동물 중 용을 키운다는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예상 밖의 일들이 펼쳐지는데 이 부분에서 아이도 저도 보면서 웃었습니다. 유쾌하게 웃고났지만 생명을 대하는 태도도 유쾌하게 돌아보게합니다. 반려용 용구가 너무 귀여운 캐릭터라서 배꼽잡고 웃다가도 애잔합니다. 반려용을 키운다는 상상만으로도 재밌는데 반려용을 판다니 어찌되었을지 궁금해서 몰입해서. 뒷부분까지 보게됩니다. 반려용~~용구만나보세요. 워낙 재밌는 상상을하는 안영은작가라 그랬는지 기똥차게 신박하게 배꼽잡았습니다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