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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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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확 시선을 사로잡는다.   헛소리라는 범상치 않은 단어가 묘하게 이끌리는 제목의 조합이 품격과 더해져서 이건 또 뭐지 싶은 기분에 과감히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바로 신박한 영감 수집비법은 이같은 엉뚱한 말 속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란 걸 명쾌하게 말해주는 책이다.   카피라이터의 책들을 자주 읽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에서 감히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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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확 시선을 사로잡는다.

 

헛소리라는 범상치 않은 단어가

묘하게 이끌리는 제목의 조합이 품격과 더해져서

이건 또 뭐지 싶은 기분에 과감히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바로 신박한 영감 수집비법은

이같은 엉뚱한 말 속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란 걸 명쾌하게 말해주는 책이다.

 

카피라이터의 책들을 자주 읽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에서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세계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생각의 틀을 부술 수 있게 된 게 대단히 안도감을 느끼게 해준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던게 참 다행이란 생각 말이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방.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방.

누리꾼들의 온갖 창의력이 한데 모이는 곳이자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생겨나는 방.

아이디어가 궁핍할 때마다 한 번씩 찾는 이곳은 ‘짤방’이다.

짤방은 온라인에서 유행하느 웃긴 소재를 활용한 이미지 위주의 창작물을 일컫는 말이다.

P116

 

가볍고 빠르고 창의적이기까지 하다.

 

짧은 텍스트와 사진 속에서 대단히 짧은 시간

사람들이 몰입하게 만드는 엄청난 창의력이 이 곳에서 발현될 수 있다니.

 

짤줍이라는 말로 잘 주운 말로

자신의 카피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관심가져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별 생각없이 무심코 내뱉는 말도,

시시한 농담도 성실히 담아두었다가

유용하게 쓰일 소재를 잘 모아두는 채집생활이 왜 이렇게 재미나보이는지..

 

이것이 생각지 못한 깊이와 울림으로

좋은 영감되어 좋은 결과물로 빗어질 것을 생각하니 나도 이젠 그냥 넘기지 못하겠다.

 

어이없으면 어이없는 대로, 재밌으면 재밌는 대로,

아이디어에 도움이 되든 안 되든 무엇이든 말해도 괜찮다는 것.

아이디어 회의란 게 때론 대단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엉성한 생각이라도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p239

 

아이디어 회의에서 이같이 쏟아내는 말들이

편안하게 오갈 수 있는 분위기라면 얼마나 좋을까.

 

실패할 것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다루다보면 더 의기소침하게 마련이다.

 

일단은 아무 말이라도 내뱉는 게 낫고,

멍청한 회의가 더 신난다는 농담과 자유분방함이 떠도는 기운 속에서

뭐라도 내지르는 것 하나가 걸려들면 대박인 것을.

 

여과없이 헛소리를 질러 버리더라도

아무 말 안하는 것보다는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쏟아낼 수 있는 무엇이라도

부지런히 담고 끄집어낼 수 있는 태도를 보며

허를 찌르는 유쾌함에 감탄했다.

 

번쩍이는 생각과 말이 지극히 작더라도

쓸모가 있는 아이디어로 재생산될 수 있는 에너지를 발견하는 기분이 참 묘하다.

 

무수한 카피들이 지금도 쏟아지고 있지만

계속 생산성을 창조하기 위해 작은 것도 심지어 헛소리도 놓치지 않는

이 민감한 감각적 활동에 크게 자극을 얻은 책이라 고민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오늘도 쓸데없는 말과 글을 너무 많이 쓴거 같지만

좋은 영감 하나쯤 담아갈 수 있음에 새삼 뿌듯함을 느낀다.

 

 

 

 

i******n 2023.03.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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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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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한 줄의 카피를 보고 '아 너무 공감된다' '그래 맞아' ' 멋지다 이말'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어떻게 이런 카피를 생각해내지 너무 궁금했다. 타고난 걸까. 이런 멋진 문장을 생각해내는 것은. 카피라이터들은 뭘 보면서 살아서 저런 글을 쓰는 게 가능할까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그런 카피 한 줄을 쓰기 위해서 말에 대한 온갖 안테나를 크게 치고 예민하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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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한 줄의 카피를 보고 '아 너무 공감된다' '그래 맞아' ' 멋지다 이말'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어떻게 이런 카피를 생각해내지 너무 궁금했다. 타고난 걸까. 이런 멋진 문장을 생각해내는 것은. 카피라이터들은 뭘 보면서 살아서 저런 글을 쓰는 게 가능할까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그런 카피 한 줄을 쓰기 위해서 말에 대한 온갖 안테나를 크게 치고 예민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다. 
저자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이승용은 가끔은 일상에서 헛소리라고 평가절하되는 모든 말들도 놓치지 않고 들을려고 한다. 그 안에서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생각의 흐름을 알아채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비틀어서 자기 카피 쓰는데 적용시키려고 한다. 헛소리조차도 좋은 카피의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헛소리의 품격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일상에서는 언어유희, 아재개그라고 놀림감이 되는 말들, 익명의 사람들이 그냥 막 뱉어내는 댓글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버리는 그런 평범한 순간에서도 카피의 소재가 될 수 있는 비범한 생각을 찾아낸다. 그건 항상 어떤 카피를 필요로 하는 생각, 언어를 계속 갖고 놀아버리는 훈련등이 더해져서 나오는 것이었다. 언어의 장인들이었다. 뉴턴의 만유인력도 뉴턴이 중력에 대해서 계속 답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사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그것을 알아챘듯이 카피라이터는 일상에서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소재를 수집하고 여러 생각의 조각들을 조합하면서 카피의 단초를 찾고 있었다.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 저렇게 노력을 해야 하는 거구나 싶었다. 일상의 작은 말도 놓치지 않고 좋은 말을 계속 생각하고 찾아보려는 노력을 나도 계속 해보겠다. 좋은 문장을 써보기 위해서.

YES마니아 : 로얄 u***a 2023.03.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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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똑소리로 만드는 방법 - 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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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나는 카피라이터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헛소리에서 찾은 의미 있는 순간들을 모아 이 책을 썼다. P. 9     헛소리에 품격이 있다니..? 이게 왠 헛소리인가 싶지만 저자가 말하는 헛소리들의 향연을 듣다보면 어느새 그 헛소리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 효과 빠른 크리에이티브를 찾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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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나는 카피라이터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헛소리에서 찾은 의미 있는 순간들을 모아 이 책을 썼다.
P. 9

 

 

헛소리에 품격이 있다니..?

이게 왠 헛소리인가 싶지만 저자가 말하는 헛소리들의 향연을 듣다보면 어느새 그 헛소리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 효과 빠른 크리에이티브를 찾고 계신 분, 부작용 없는 근사한 문장이 필요한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라!

 

첫 문장부터 나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린 그는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이승용입니다.

'지금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언제 올 고양? 스타필드 고양!'

'우리가 원하던 원&Only_갤럭시 워치4' 등 귀에 꽃히는 카피를 만든 분이죠.

광고회사 현장에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머리를 쥐어짜며 나온 생각들이 쭉 펼쳐집니다.

성공한 카피도 있고 말그대로 헛소리로 치부되어 사장된 카피들도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성공한 카피가 나오기까지 어떤 헛소리들의 향연이 펼쳐지는지 아이디어가 나오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생각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세상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굳이 카피라이터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글쓰기가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SNS에 글을 올리고 짧은 순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선 더더욱 글쓰기의 중요성은 커져가죠.

바야흐로 전국민이 카피라이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존재감 뿜뿜한 카피가 떠오를까요?

저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합니다.

 

- 용기 있는 사람만이 말장난으로 성공한다

- 사이즈가 커지면 아이디어도 커진다

- 비유는 새로운 VIEW를 제시한다

- 아이디어 회의는 누구보다 멍청하게

 

한 때 말장난과 동음이의어 등을 활용한 개그는 아재개그라는 말로 썰렁함의 대명사로 치부되었는데요, 이 책에선 그런 헛소리들의 풍년입니다.

풍년이다 못해 그런 헛소리들을 통해 기가 막힌 카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이젠 그것들이 효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GiGA TV' 광고 기획 당시 "좋다는 GiGA TV가 저기가! 요기가!" "기가 막히는 TV! GiGA TV!" "좋은 TV가 이게 맞는 기가? 아닌 기가?" 등 '기가'의 향연이 펼쳐지는 회의 장면을 보며 포복절도했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비우며 자유롭게 회의를 하다보면 불현듯 멋진 카피가 툭 하고 나오는 거겠지요.

 

재미있고 쉽게 술술 읽히지만 내용은 결코 헛소리가 아닌 <헛소리의 품격>이었습니다.

영감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a******9 2023.02.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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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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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승용 작가님의 헛소리의 품격이라는 책을 서평하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나도 모르게 친구의 헛소리같은 아재 개그에 빵터질 때도 다소 썰렁해질 때도 있는 데요. 아니 그런 헛소리의 품격이라니 다소 황당하기도 하고,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하더니 결국 책을 읽게 만들더라고요. 이 책은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헛소리들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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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승용 작가님의 헛소리의 품격이라는 책을 서평하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나도 모르게 친구의 헛소리같은 아재 개그에 빵터질 때도

다소 썰렁해질 때도 있는 데요.

아니 그런 헛소리의 품격이라니 다소 황당하기도 하고,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하더니 결국 책을 읽게 만들더라고요.

이 책은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헛소리들을 찾고, 모으고, 정리하면서

10년째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 이승용 작가님의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헛소리의 품격? 품격이란 것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읽던 저는

무해하면서도 유쾌하고, 어이없으면서도 뼈가 있는, 가벼우면서도 곱씹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헛소리가

바로 고품격 헛소리라고 정의하는 것에 대해

아 어쩌면 내가 그냥 가볍게 생각했던 헛소리가

어쩌면 고품격 헛소리였을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고요.

이 책의 구성을 살짝 살펴보자면

1부. 아이디어: 헛소리에서 발견한 인사이트

2부. 카피라이팅: 카피 줍기의 기술

3부. 카피라이터: 매일 실패하며 완성하는 사람

총 3부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카피라이터의 입장에서 헛소리에 대한 짧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는데요.

짧지만은 헛소리를 카피에 적용한 사례들을 이야기하면서

헛소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헛소리가 아이디어로 발전하여

사람들 뇌리 속에 남는 파급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점에서

헛소리를 그냥 우습게만 여기지 않게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Insight Summary가 있어 곁에 두고

헛소리를 아이디어 영양분 삼아 멋진 문장을 멋진 글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거기에 작가님이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이기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카피 사례들도 있어서

헛소리의 품격 소제목처럼 평범한 순간의 헛소리를 통해

새로운 영감들을 수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유쾌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읽는 내내 작가님의 말장난같은 헛소리에 빠지고,

작가님의 매력적인 글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평범한 순간에서 비범한 생각을 찾는 신개념 영감 수집법이 담긴 책

이승용 작가님의 헛소리의 품격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8 2023.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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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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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 불편함을 주는 무언가로 인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현재 세 아이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집은 크고, 작은 육아템들로 가득하다. 하나같이 육아를 도와주는 신박한 아이템들로 쓰다 보면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했지?'라며 감탄이 절로 나올 때가 왕왕 있다. 이 물건 중에는 아이를 키우는 어느 엄마가 육아용품을 사용하던 중 '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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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 불편함을 주는 무언가로 인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현재 세 아이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집은 크고, 작은 육아템들로 가득하다. 하나같이 육아를 도와주는 신박한 아이템들로 쓰다 보면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했지?'라며 감탄이 절로 나올 때가 왕왕 있다. 이 물건 중에는 아이를 키우는 어느 엄마가 육아용품을 사용하던 중 '이 부분을 이렇게 바꾸면 좀 더 사용하기 편할 텐데'라며 직접 상품을 개발해 판매까지 이어진 것도 있다. 단지 일상생활 중,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낸 아이디어가 상품 제작으로 이어지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밥벌이가 된다는 것은 참 근사한 일인 것 같다. 더 근사한 일은 우리가 생각해낸 일상의 아이디어로 눈에 보이는 상품을 제작하는 것을 넘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무기란 바로 말과 글이다.

 

 

제목부터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책 <헛소리의 품격>은 우리가 평소 던지는 말장난과 농담에서도 기가 막히는 한 줄의 명문장을 뽑아낼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디지털화가 가속되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온라인 문화가 자리 잡았고, 덕분에 우리는 집에서도 배우고 싶은 것을 다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예전부터 글씨를 잘 쓰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리하여 손글씨 수업을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강의가 많아서 놀랐다. 그 많고, 많은 강의 중에서도 내 눈길을 끄는 강의가 있었는데 바로 제목이 신박한 강의였다. 강의는 생각보다 무난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손글씨를 잘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했던 생각은 일단 강의는 둘째치고, 많은 강의 중에서도 선택받으려면 사람들이 클릭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이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한 줄이 중요한 것 같다.

 

 

<헛소리의 품격>은 수년간 고품격 헛소리에 단련이 된 카피라이터가 쓴 책답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한 줄을 어떻게 뽑아내는지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담아 놓았다. 너무 리얼해서 '설마? 설마 저렇게 회의를 한다고?'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읽는 내내 너무 유쾌했다. 그리고 내가 알던 광고 속 문장의 탄생 비화도 알게 되어 신기하기도 했다. 그 문장들을 곱씹을수록 쉬운 문장을 사람의 뇌리에 콕 박히게 만드는 저자는 진짜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는 유쾌한 내용들이 많았지만, 나는 왠지 그 속에 녹아 있는 카피라이터들의 고뇌도 함께 느껴졌다. 세상에는 당연하게 만들어지는 없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하루에도 엄청나게 쏟아내는 헛소리 중에서 고품격 헛소리를 찾고, 다듬는 일이 나에게 어떤 보물을 가져다줄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쏟아지는 시대다.

또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알려야 하는 시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깔깔깔 웃으면서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뜩이지 않을까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y****0 2023.03.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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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품격이 엄마의 품격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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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가장 애정하는 책이다. 헛소리의 재발견이랄까? 사실은 아주 창의적이고 멋지기 그지없어 감탄이 나오는 美친소리에 가깝다. 첫장부터 나를 뿜어대게 만든 이 책은 나를 자꾸 헛소리의 세계로 안내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나도 맹렬히 이렇게 하고싶다!!' 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기발함에 도달하기까지 정말 잡소리를 해댈것만 같아 쉽게 용기가 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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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가장 애정하는 책이다. 헛소리의 재발견이랄까?

사실은 아주 창의적이고 멋지기 그지없어 감탄이 나오는 美친소리에 가깝다. 첫장부터 나를 뿜어대게 만든 이 책은 나를 자꾸 헛소리의 세계로 안내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나도 맹렬히 이렇게 하고싶다!!' 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기발함에 도달하기까지 정말 잡소리를 해댈것만 같아 쉽게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괜히 울적해진 마음 그 자체를 헛소리처럼 표현하고 싶어져 독서노트 한 켠에 이렇게 적었다.

'용기가 없어서 헛소리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음이 개탄스럽다. 헛소리 백만대군이 손끝의 말초신경을 쥐어뜯으며 나가고 싶다고 아우성이지만 도통 용기가 나질 않아 멍하니 있으니 그 들의 한숨이 역으로 불어와 그 오싹함에 잠시 몸을 떨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 그래도 마냥 즐거웠다. 창의적 헛소리를 위한 애씀이 기꺼웠다. 그렇게 헛소리 중독증에 빠지려는 무렵에 사고가 일어났다.

 


 

 

나들이에 고이 모시고 다녀오려했건만. 기분 좋게 야외 카페에 앉아 양 옆에 공주님들이 차를 마시는 동안 잠시 가방에서 꺼내져 광합성 좀 하려는데, 큰 공주의 손장난에 엎어진 차가 순식간에 책을 덮쳐버렸다. 순간 행복 회로는 정지되고 얼굴도 굳어버렸다.

 


 

면지가 너무 젖어 다음장도 옮게 생겨 얼른 찢어내고는 끈적한 음료의 흔적들을 벅벅 닦아냈다. 사고 친 장본인은 안절부절 미안하다 사과하지만 그리 쉽게 웃음이 나오질 않아 입을 더 꾹 다물었다. 원래 책을 굉장히 깨끗히 보기도 하고, 워낙 마음에 든 책이여서 더 길게 내 입을 다물게 할 줄 알았는데 그 순간. 

'아. 내가 이렇게 책을 망가지게 하다니, 오점은 가장 찬란한 순간에 찾아오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젠 그냥 헛소리쟁이가 되어가는건가 싶어 웃음이 새어나왔다. 

그리고는 "헛소리가 엄마의 품격을 지켰다." 하며 마음을 툭툭 털고 웃으니 아이는 어리둥절이다. '왠 헛소리?'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ㅋㅋ 그래도 엄마의 웃음이 못내 반가운지 아이의 몸에 힘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무슨 소리냐 되묻는다.

 

아이에게 책의 내용과 이렇게 헛소리를 하며 웃게 된 사연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본인도 헛소리를 내보겠다며 머리를 굴린다. 어느새 우리를 감싼 공기는 사건이 있기 전 보다 더 말랑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린 더 찬란한 하루를 보냈다. 나의 품격을 지켜줘서 고마워.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

i*******y 2023.03.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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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가 아이디어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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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무해하면서도 유쾌하며 듣는 사람이 가볍게 웃어 넘기게도 하고, 헛소리를 잘 활용하여 이용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게 되는 매력적인 문구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작가님은 10년째 광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카피라이터로 자칭 헛소리의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비싼밥 먹고 헛소리, 혹은 헛소리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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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무해하면서도 유쾌하며 듣는 사람이 가볍게 웃어 넘기게도 하고, 헛소리를 잘 활용하여 이용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게 되는 매력적인 문구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작가님은 10년째 광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카피라이터로 자칭 헛소리의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비싼밥 먹고 헛소리, 혹은 헛소리를 옹호하는 헛소리로 생각 할 수 있지만 실제 헛소리들을 아이디어로 카피를 쓰고 캠패인을 만들며, 제품의 홍보에 획기적인 기획안이 탄생한다고 했다.

실제 카피라이터들이 근무하는 회의실에서는 사소한 말장난도 사소하지 않다고 했다. 말장난이 말장난으로 끝내지 않고 이 메세지들로 광고를 만들겠다는 결의에 가득찬 사람들의 의지들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다 탄생한 스타필드 광고 문구, 한번쯤 들어본 갤럭시 워치4의 광고 문구들이 탄생 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창조적인 직업이 아닌지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고민되진 않지만, 어떻게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매번 새로운 문구들로 사람들을 사로잡는지 카피라이터들의 일에 관한 궁금증이 있던 참이었다.

어려운 주식용어를 단순하게 사람들 머리에 떠오르게 무협소설의 필살기에 적용하여 아이디어를 만든 사례라던지, 바지주머니의 작은 포켓을 활용한 스티브 잡스의 아이디어랄지,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짓는 방법, 낚시도 올바르 낚시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든다는것과 경쟁회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윈윈 전략을 챙겨가는 회사들의 이야기, 줄임말로 회사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여러 사례들,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당연하지 않은 문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방법들이 꽤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디어의 세계는 무한하다는걸 오늘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유투브의 주접댓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기업을 대표하는 광고 문구, 유명인이 만든 특정 줄임말의 유행이 생각나게 했고, 전국민이 카피라이터인 시대라는 말이 대번에 이해되던 부분이었다. 좋은 생각, 좋은 문구, 끊임없는 카피라이터들의 노력이 있기에 우리는 작은 말에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이미지화 하거나 문구화 할 수 있는 일상이 있지 않나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영감을 얻고 싶은 사람, 남다른 관점을 갖게 되는 방법, 즐거운 분위기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샘솟게하는 긍정적인 업무 분위기에 관하여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될 책이라고 생각이들어 강력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23.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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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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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제품 광고를 볼때면 제대로 필이 오는 멋진 문구들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 제품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결국은 그 제품을 실제로 구매하게 되는데까지 이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피라이터들은 불철주야 멋진 카피라이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때로는 머리를 쥐어짜면서 데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뭔가를 끄적인다고 할수 있겠죠.   이 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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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제품 광고를 볼때면 제대로 필이 오는 멋진 문구들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 제품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결국은 그 제품을 실제로 구매하게 되는데까지 이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피라이터들은 불철주야 멋진 카피라이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때로는 머리를 쥐어짜면서 데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뭔가를 끄적인다고 할수 있겠죠.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카피라이터가 평소에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팀내에서 어떤 식으로 회의를 통해 더 좋은 카피라이팅을 하는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디어가 때로는 사장되기도 하는지 그동안 매우 궁금했던 카피라이터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문장은 결코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어들일수 없다는 것 그리고 세상에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으며 포기해야만 때로는 완성이 된다는 것. 생각해 볼게 많고 와닿는 문구들이 많더군요.

 

 

저자는 기타를 배웠던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근력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는데요. 결국 우리가 사는 삶 역시 어떤 일은 낯설고 힘들지만 매일처럼 힘을 쓰고 근력을 쓰다보면 어는 순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는 것이고 그래서 어떤 일이든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지구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요리사들의 비유를 통해 저자는 카피라이터의 경우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통해 어떤 기발한 메뉴를 만들 것을 생각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그래서 카피라이터는 남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수 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세상을 보거나 대화를 할때도 보통의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될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1 2023.0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헛소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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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가볍다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무심코 던지는 말들. 깊이 있게 생각하고 가려해야 할말인데 무의식중에 하는 말들등을 뜻하기 사람들은 가벼운 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 항시 말은 무겁게 해야만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일까. 아니다. 가볍지만 유쾌하고 어이없으면서도 뼈가 있고 곱씹을수록 기분좋고 계속 생각이 나게 하는 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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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가볍다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무심코 던지는 말들. 깊이 있게 생각하고 가려해야 할말인데 무의식중에 하는 말들등을 뜻하기 사람들은 가벼운 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 항시 말은 무겁게 해야만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일까. 아니다. 가볍지만 유쾌하고 어이없으면서도 뼈가 있고 곱씹을수록 기분좋고 계속 생각이 나게 하는 말들이 있다.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주변에 이런 말을 전했을 때 다들 비싼 밥 먹고 헛소리야?”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 마음속에는 깊이 남았으며 광고주의 마음에는 쏙 들었고 소비자에게는 만족스런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똑소리 나면서 인사이트있는 아이디어가 내재된 이런 말을 헛소리의 품격이라고 한다.

 

항상 부족한 시간에 남들도 생각지 못한 기상천외한 문구를 창조하는게 카피라이터이다. 천성에 맞아서 하는 일도 있겠지만 그들은 항상 아이디어 목말라 있다. 그래서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트렌드에 민감하며 친구와의 말장난 하나 놓치지 않고 메모, 도서과 방대한 인터넷 자료는 물론 유튜브와 OTT는 밤새도록 보고 출근한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아주 사소하게 뒤틀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기억에 남아 입으로 계속 따라하게 되는 아이디어 캣치프레이즈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아이디어를 찾아 광고문구에 적용하는 과정에는 사고의 유연성과 색다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한데 폭넓은 시선으로 다채로운 수용의 이해를 가지면 아이디어도 응용 못하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단편적인 면만 바라보는 폭넓지 못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도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경험하지 못한 불확실한 정보에 부모는 아이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사람들은 거액을 주고 유모차를 구입한다. 미국의 유모차 메이커 컨투어스는 어린이 유모차와 장비와 동일하게 제작 성인이 탈만한 크기를 만들어 시험 보였다고 한다. 부모들은 승차감과 만족감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고 아이들이 즐거우리라는 생각에 구매로 이어졌다고 한다. 저자는 여기서 이야기 한다. 사이즈를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고. 깨작깨작 아이디어로 고민하다 선배의 조언대로 종이의 크기를 바꿔 아이디어 메모를 했더니 크기가 쾌적한 만큼 흐름이 끊기지 않고 다양한 문장이 나왔고 넓은 시야로 살피어 원하는 캣치프레이즈를 발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말장난과 같은 용기 있는 시도, 사물에 대한 기민한 촉으로 바라보기, 오답에서 발굴하는 새로운 결과 과정등 다양한 인식의 전환이 삶을 더욱 나아지게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뭐 하남? 스타필드 하남? 언제 올 고양? 스타필드 고양?’ 이런 웃기는 문장들이 가볍게 들리는 헛소리일수도 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소비자의 관심을 자극하고 니즈에 맞는 문장이 나오기 까지는 인식을 틀고 관점을 바꿔 보는 행위가 생각의 프레임이 전환하여 사물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혀 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가벼운 말속에 상대의 호기심과 의중을 뚫는 말들. 저자가 헛소리(?)의 품격을 역설하는 이유이다.


 
u****a 2023.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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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 국민이 카피라이터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워낙에 SNS가 잘 되어 있는 시대인지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다. 그러기위해선 어떤 것도 놓치지 않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책에서도 친구가 보낸 카톡 메시지 캡쳐하고, 출연진이 던진 말한마디를 메모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댓글을 활용 방법을 고민하는 것들 등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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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 국민이 카피라이터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워낙에 SNS가 잘 되어 있는 시대인지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다.
그러기위해선 어떤 것도 놓치지 않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책에서도 친구가 보낸 카톡 메시지 캡쳐하고, 출연진이 던진 말한마디를 메모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댓글을 활용 방법을 고민하는 것들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런것들을 정리도 잘해놓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책에서는 그걸 잘 정리를 해주어서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 수 있었다.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 것들, 일상의 모든 시간을 창작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책에서 알려주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공식
용기 있는 사람만이 말장난으로 성공한다.
촉을 세우는 사람에게는 모든 게 영감의 소재다
시공간의 뒤틀림은 틀림없이 아이디어로 이어진다
사이즈가 커지면 아이디어도 커진다
오답에서 새로운 Oh! 답을 찾자

뭔가 뻔해보이지만 새로워보이는 공식이다.ㅎㅎ

평소에도 카피라이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대행사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더 생각이 많이 하게 되었다.
창의적이지 못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문구를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말이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호우 축제 고우, 고날두!
이런 문구들은 정말이지 신선했다.ㅎㅎ
나는 왜 저런 문구들이 생각이 안날까ㅜㅜ
책을 보니 오글거리기는 해도, 용기 있는 사람만이 말장난으로 성공한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지금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이런 말들!
어떤 말들도 소설이나 영화,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새로운 무엇인가가 탄생한다고 한다.
영감은 어느때건 불시에 찾아오니까!

카피라이터는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결국 마케팅과 광고로 연결되기 된다.
마케팅은 제품과 서비스가 줄 수 있는 추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또 추억에도 때로는 적절한 소비가 필요하다는 걸 기분 좋게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역할이라고 한다.
재밌지 않은가?

그리고 단점은 또다른 면에서 장점이다.
그렇기에 카피라이터도 남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까지 장점으로 끄집어 낼 수 있다.
이것은 아마도 회사에 쓰는 자기소개서도 같은 느낌일 거라 생각된다.

새로운 쓸모를 찾기만 해도 쓸 만한 아이디어가 되는 것.
이게 아마 카피라이터가 아닌가 싶다.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지니까 말이다.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찾아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