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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지은이 다지마 유코, 해양 포유류 특히 고래가 해변으로 올라가 죽게 되는 ‘좌초’ 현상에 천착, 고래의 이상한 죽음을 막기 위해 (고래 부검, 고래 박제화) 노력하는 수의사이자 해양 포유류학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고래를 해부했다고 한다. 현재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동물연구부 연구주간으로 일한다.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노랫말처럼 들리다. 저 바다에 누워로 시작되는 노래, 우리 바다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고래가 살고 있을까, 이 책 번역의 감수를 맡은 이영란 플랜오션대표의 말에 따르면, 현재 35종의 고래가 발견됐다고 한다. 동해에는 참돌고래, 낫돌고래, 남서해에는 상괭이(우리 토박이), 제주의 남방 큰돌고래, 수염고래 중에 밍크고래가, 가끔씩 귀신고래가 보이기도, 기각류(물개처럼 앞발이랄까 지느리미랄까, 아무튼 그렇게 생긴 포유류)로 점박이물범, 물개, 큰바다사자 등 3종이, 그리고 독도에 살았 강기, 독도 강치는 일제강점기 때 멸종됐다.
한국에서는 고래 부검이 2009년에 처음 했다고, 고래를 부검하고, 좌초의 원일 찾는 일이나 연구를 하는 사람은 겨우 5명이란다. 고래가 왜 죽었을까?,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바다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기후 위기, 환경오염, 지구온난화라는 거대 담론보다는 바다의 포유동물이 왜 죽어가지라는 단순함에서 출발해서, 하나둘….
이 책은 7장 체재다. 해양 동물학자의 고군분투의 나날을 시작으로, 2장에서는 모래사장에 떠밀려온 무수한 고래들, 3장 좌초 현상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4장 한때 돌고래에게는 손도 발도 있었다, 5장 물범의 고환은 몸 안에 들어있다. 6장 듀공, 매너티는 타고난 채식주의자, 7장 사체에서 들리는 메시지 좌초 현상의 수수께끼,
좌초는 보통 배가 가라앉거나 바다 밑 암초에 걸려 항행을 못 하게 되는 때 쓰는 말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고래에게도 좌초란 말을 쓰나? 영어로 스트랜딩, 고래가 해안, 해변으로 밀려와 제힘으로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를 좌초라 하는데, 살아있으면 라이브스트랜딩, 죽었을 때는 데드 스트랜딩이라고, 고래를 포함한 해양생물의 좌초는 해안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일어난다.
고래의 서식 해역이나 회유 해역에서 많이 벗어난 곳에서 좌초된 개체가 발견된다면, 분명한 원인이 있다. 병에 걸렸는가?, 천적에게 쫓겨 좌초된 것인가, 기생충 때문에 방향감각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았는가, 등 각각의 이유가 있다. 여름철 태풍, 겨울철 거친 파도, 어업이 왕성한 지역에서는 그물에 걸리거나, 어구에 좌초되기도. 가끔 실수로 바다에서 강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아무튼 그 원인을 보면, 질병, 감염병, 둘째로 먹이 쫓기, 세 번째로 해류이동 착각이다. 영국은 1년에 500여 건, 일본은 300여 건이 발생한다. 놀라지 마시라, 고래의 좌초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많다고…. 어업 그물에 걸려 죽은 상괭이(쇠돌고래과)가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고래는 왜 죽었을까
지은이는 고래를 해부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우리 인간의 생활이 고래의 사인에 영향을 주었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 대답을 찾기 위해 나는 매일매일 고래를 해부한다고,
지은이는 사체를 좋아하세요라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받을 때도 있다고 한다. 정상적인 생명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에 원인 불명으로 해안에 떠밀려온 고래나 돌고래의 사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왜 이들은 이곳에 와 있을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지금 일을 하는 것이라고. 원인을 알면, 고래 좌초의 숫자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라는 답변, 너무 간단하다.
생물다양성, 인류세, 인간세라는 시대를, 인간의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때 이렇게 인간중심 세계를 서슴없이 외쳤던 시대가 있었다. 자연이라 말하는 순간 자연은 상대화, 대상화되어버린다. 지구상의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이유 없이 죽지는 않는다. 인간의 생명을 귀히 여기고 존중하듯, 지구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들도 존중받아야 한다.
생명에 대한 경외심
지은이가 오늘로 거대한 고래 사체를 톱질하고, 껍질을 벗겨내고, 왜 죽음에 이르렀는지를 찾는 이유는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생명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알기 때문이다. 일본의 포경, 고래고기를 얻기 위해서, 하지만 한편에서는 위대한 생명, 고래를, 저 바다에 고래가 없다면, 바다는 얼마나 황량할까...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저바다에고래가있어#다지마유코#이소담#이영란감수#북트리거#고래돌고래상괭이#해양포유류사체가우리에게전하는메시지#책콩카페#책콩서평단#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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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째서 육지를 버리고 바다를 선택했을까. 바다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진화를 거쳤을까. 또 어째서 해안가에 떠밀려 오는가. 드넓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양 포유류는 육상 포유류와 달리 조사 자체가 어려워서 생태나 진화에 관해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17-) 물고기가 수면에 모인 그 타이밍을 노려 동료들은 제각기 단숨에 삼킨다. 그 광경을 보면 너무 접근전이어서 동료끼리 실수로 삼키지는 않을지 걱정될 정도다.이는 흑등고래에게서만 보이는 섭식 행동으로,버블네트피징이라고 한다. 동료와 협력해 하나의 목표를 이루려는 행동은 야생동물에게서 보기 드문데, 이는 흑등고래가 높은 사회성을 갖췄다는 증거다. (-88-) 한편 미국에서는 포경 전성기에 해양 포유류가 격감했지만, 다행히 대왕고래나 북방긴수염고래, 귀신고래를 비롯한 멸종위기종의 수는 증가했다,. 또 그때까지 고래에게서 얻어 내 활용하던 지방보다 새로 발견된 석유나 휘발유 같은 마법의 액체가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언제나 필요한 만큼 대량으로 퍼올릴 수 있다는 이유로 포경을 전면적으로 폐지하면서, 1972년에 '해양포유류보호법(Marine Mammal Protection Act)를 제정했다. (-149-) 해양 포유류 중에서도 우리가 자주 접하는 동물은 기각류(식육목) 로, 물범,물개, 바다코끼리 같은 동물이다. 기각류는 물범과, 물갯과 (또는 바다사자과),바다코끼릿과의 3과로 구성된다. 일본 연안에 서식하거나 회유하는 기각류는 물범과 중에는 고리무늬물범, 참물범, 점박이물범, 띠무늬물범, 턱수염바다물범 5종이 있다. 물갯과 중에는 큰바다사자와 물개 2조이 있다. 대부분 훗카이도와 도호쿠 지방의 한랭 해역에 서식한다. (-205-) 플로리다도 그렇듯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 지역이 해양포유류의 주요 서식 지역이거나, 그곳에 연구시설이 있는 경우가 많다. 환경성 위탁 사업인 듀공 DNA 해석과 형태학적 연구를 위해 방문한 태국도 그랬다. 관광지로 유명한 푸켓 주변 바다에는 듀공이 살고, 일본의 수산청에 해당하는 기관의 분서인 'PMBC(Phuket Marine Biological Center)',곧 푸켓해양생물연구소가 있었다. (-257-) 본래 해양성 생물은 강(담수에 오래 있으면 몸의 삼투압 조정이 어려워 죽을 수밖에 없다.돌고래도 그렇다. 그런데 이라와디돌고래는 '강거두고래'라는 다른 이름이 보여주듯이 진화과정에서 담수인 강에도 완벽하게 적응해 현재 주로 동남아시아 하천이나 하구 근처에 산다. (-290-) 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한 다지마 유코는 2005년부터 미국 해양포유류 위원회 초빙 연구원으로서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과 해양포유류센터에 몸담았다. 여기서 육지에서 가장 큰 포유류로 코끼리가 있다.바다에는 가장 큰 포유류로 고래가 있다. 전체 크기로 보면, 코끼리는 고래의 크기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약소하다. 하지만 고래의 크기만 연구되었을 뿐 고래의 생테는 모르는 것이 많았다. 이 책은 오랜시간 동안 고래 연구를 해왔던 저자가 고래의 사회성과 고래의 진화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고래는 물범,물개, 바다코끼리 와 친하며, 인간은 고래의 상아를 얻기 위해 고래를 밀렵하여,고래가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다. 물론 고래는 지금 포경금지 이며, '해양포유류보호법(Marine Mammal Protection Act) 에 의해, 보호종으로서 보호받고 있으며, 일본근해에 사는 고래의 생태,진화를 읽고 있다. 여기서, 범고래와 향고래는 이동동선이 상당히 길며, 일본 서쪽해역에는 큰이발부리고래,밍크고래, 낫돌고래가 살아간다. 난세이 제도 남쪽에는 혹등고래가 살아가고 있으며, 홋카이도에는 검은망치고래가, 태평양에는 대왕고래,참고래, 민부리 고래, 큰이빨부리고래, 허브고부리고래, 은행이발부리 고래가 있다. 해양동물로 알려진 고래,돌고래지만, 담수로,강에 살고 았는 돌고래도 있었다. 생존방식에 따라서,고래의 진화도 달라지고 있으며, 북반구에 사는 흑등고래가 알래스카 주변에 살아가다가 , 오나와와 오가사와라 제도로 회유하게 되는데,그 시점에 고래 관광 성수기이며, 어린 고래가 일본 연안에 좌초되는 이유다. 인간이 고래를 직접 잡을 순 없지만, 사체로 발견된 고래,좌초된 고래를 직접 잡을 수 있기 때문에,어부에겐 고래를 바다의 로또라고 부르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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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매우신기한 동물입니다. 포유류로 바다에 살명서 매우 큰 몸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기한 고래에 대해, 해야 포유률 죽음의 수수께끼를 쫗아 어디든지 달려간 작가님의 이야기, 해야 포유류 사체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는 어떤것이 있는지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다지마 유코의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를 리뷰합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쉽게 고래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간혹 돌고래를 유람선을 타고 가다가 만날수 있지만 매우 커다란 고래를 만나는것은 매우 이래적인 경험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고래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진행되고 있는것은아닌가 생각됩니다. 책은 매우 특이합니다. 고래가 해안가로 올라와 죽게되는 좌초에 대해 분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의 죽음으로 간단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어떤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현상인것 같습니다. 고래 표본을 만들고 고래사채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게 이야기합니다. 사채가 부패되어 폭발된다는 이야기는 거대한 고래 사채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표본을 만들기 위해 다시 땅에 묶고 썩을때까지 기다린다음 다시 분석하는 행위에서 자연을 이용한 방식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고래에 대한 해부학적 특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먹이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미싼 용현랸은 무엇인지등에 대한 이야기로 말입니다. 고래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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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경우 엄청난 크기와 무게로 우리에게는 늘 흥미를 갖게하는 바다에 사는 포유류이죠. 고래와 같은 포유류의 경우 바다에서 육지로 생활무대를 옮겼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라하며 고래, 물개, 물범, 바다코끼리등이 있다고합니다. 왜 그들은 육지에서 다시 바다로 돌아간 것일까 늘 궁금하고 이 책을 통해 그들은 여전히 육지에 사는 포유류와 공통점이 있기도 하지만 바다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물고기와 같은 방식으로 일부 수렴 진화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많은 해상포유류등이 좌초한다고합니다. 우리가 배가 좌초한다는 표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 좌초라는 용어가 해상포유류가 바다에서 육지로 밀려와 다시 바다로 돌아갈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경우도 쓰인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좌초의 경우는 수많은 원인이 추정되는데 그 중 하나가 해상포유류등이 전염병등에 걸려 원래 가지고 있던 방향감각을 잃기도 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이 전염병에 해상에 떠도는 수많은 플라스틱이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더라구요. 특히 고래와 같은 경우 바다속 동물중 최상위 포식자라고 할수있고 작은 어류등이 먹게된 플라스틱을 다시 먹는 방식이라서 그들이 최종적으로 흡수하게되는 플라스틱양은 더 많아질수 밖에 없고 이 해상 플라스틱은 감염증에 영향을 주고 암발생까지 해상포유류에게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육지동물에 비해 바다동물에 대해 아는 지식이 상당히 부족하고 그들의 생활방식이나 생태환경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좌초된 해상포유류에 대해 고군분투하면서 부검을 실시하고 있으니 정말 존경할만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상포유류의 개체수는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나친 포획 그리고 인간이 버리는 플라스틱이 더욱 개체수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제 얼마남지않은 해상포유류에 대해서 우리는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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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야생의 해양 포유류를 부검하고 연구하는 수의사를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이 책의 감수자인 이영란 수의사를 포함해 약 5명 정도 된다고 하니 일본에 비해 인프라나 전문가 수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2009년에는 혼자 시작할 때에 비하면 큰 발전이고 한국의 고래 연구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고래를 가장 많이 해부한 여성 해양동물학자 다지마 유코 수의사가 들려주는 고래이야기는 정말 낯설고도 흥미로웠다. 고래는 크게 수염고래와 이빨고래로 나뉜다. 이빨고래류는 종류에 따라 이빨 개수의 차이가 크다. 부리고랫과 고래는 성숙한 수컷에게만 이빨이 자라고 암컷은 평생 이빨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빨 개수를 감소시킨 고래들에게는 오징어류를 주식으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부리고랫과의 이빨은 수컷의 2차성징에서 암컷을 획득하는 중요한 도구로 체표에 싸운 흔적으로 이빨로 인한 평행선 2줄의 상흔이 있다고 하니 신기했다. 유니콘의 유래가 된 일각고래의 뿔 또한 뿔이 아니라 이빨인데 역시 수컷에게만 발달된다고 한다. 암컷이나 새끼에게는 외뿔 같은 이빨이 없는데 수컷의 경우에만 왼쪽 앞니만 비틀어지며 발달해 윗입술 피부를 뚫고 2미터 가까이 자라고 구애 어필의 상징이라고 하니 먹이 소화에 유리한 것도 아닌데 정말 성선택은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해양동물학자가 된 이유도 고래의 좌초 원인을 해명하고 싶어서 였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한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좌초의 원인은 각양각색인데 질병이나 감염병, 먹이 추적, 해류 이동을 착각, 지진 등이 알려져 있는데 본질적인 원인은 아직 알아내지 못해 전 세계 연구자들이 좌초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도전중이란다. 몸길이 16미터 이상 향고래를 콤마 45짜리 파워셔블 2대와 인해전술로 당기고, 피부를 벗겨내는 장면은 생소하면서도 놀라웠다. 고래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친숙한 포유류들의 해부와는 다소 다른 과정일텐데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인지 갈고리로 피부를 잡아당기고 여러 명이 끙끙대는 장면이라니 처음 접하는 장면이라 신기했다. 고래는 수중 생활에 완전히 적응하는 과정에서 장기 또한 동그랗고 단순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동글동글해서 거기에 배치되는 혈관도 효율적으로 단순화되어 수압이나 수온 변화에도 잘 견디는 구형의 형태라니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해 살아남은 증거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고래의 비장이 크림빵처럼 동그랗게생겼다는 저자의 설명에 크림빵을 먹을 때마다 고래 장기가 요렇게 동글동글하지라는 생각이 떠오를 것만 같다.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바다에고래가있어 #해양동물학자 #고래해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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