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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란 책의 제목을 읽고 저는 몇 가지 신조어를 선정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각 신조어에 맞게 의미를 설명해주는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책은 예상과 많이 달랐습니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었는데 단순한 신조어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단 훨씬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신조어 재미에 빠진 동찬이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동찬이는 신조어를 잘 알아서 반에서 인기를 누립니다. ‘신조어의 신’이란 의미로 ‘신신’이란 별명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학교에 건의해서 신조어 금지령이 학교에 내려지게 됩니다. 동찬이는 답답해하고 어른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동찬이가 존경하는 너튜버 신잘알을 만나 신바맨이란 역할로 그의 프로에 출연하게 됩니다. 프로는 인기를 누리지만 구독자 고바른의 사연을 접하고 동찬이는 신조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 장면에서 동찬이가 가졌던 ‘신조어가 재미있고 편한데 왜 어른들은 못쓰게 할까?’의 의문이 마침내 해소되고, 그런 신조어가 세대간의 소통을 방해한다는 것, 그리고 부모님은 동찬이와 대화를 하고 싶다는 걸 깨닫습니다. 결국 신바맨을 그만두고 친구 성태와 같이 신조어를 바른말로 통역해주는 바른맨 프로를 만듭니다. 학교에서도 신조어 금지령을 어긴 아이들을 처벌하는 것을 그만두고 바른 말을 쓰는 아이들에게 보상을 주는 형태로 지도 방향을 바꿉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거나 혼을 내기 보단 이렇게 안되는 이유를 깨달을 기회를 주는 것이 요즘 교육의 올바른 방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교훈도 얻는 동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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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전이지만 차도남, 차도녀를 들었을 때 그 뜻을 알고 박장대소하던 게 생각난다. 최근의 신조어는 도무지 감이 오질 않는다. 이제 막 책 한 페이지를 넘기던 아이가 대뜸 '홀리몰리 과카몰리 로보카폴리 롤리폴리'라면 중얼대더니 이내 외워 하루종일 홀리~~~폴리를 외쳐대는 통에 내가 책을 제대로 골랐나 의문이 들었다. 그러다 "엄마, 우리반에도 외계어만 쓰는 친구가 있어" "너무 많이 쓰니까 도무지 얘기가 안돼"라며 제대로 된 언어습관이 왜 중요한지 책을 들고 가서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신조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소통초등학교에서 신조어 사용 금지를 선언했다. 무조건 금지만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이번에 바른말을 사용하는 학생에게 보상을 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역시 상이 더 좋은걸까? 소통의 축제로 하나가 되는 소통초등학교. "소! 소중한 우리. 통! 통하는 비결은. 바른 말 고운 말!"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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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 . 딸에게 더 친근한 엄마 되려고 신조어에 대해 잘알아야겠다 싶어서 엄마도 호기심에 제목에 끌려봅니다~ 이야기 줄거리가 있고 깨달음도 생기게 해주는책이라 좋아요 ~책읽고 함께 대화의 시간이 즐거웠네요^^ 소통초등학교에 신조어로 유명한 주인공 기동찬이 나와요~신조어 금지령 규칙으로 대화가 안통해서 답답해하네요~~^^ 바쁜세상에 신조어를 쓰면 편하고 좋다고 느끼는 아이와 그걸 이해 못하는 어른들의 입장도 생각해보게 됩니다~책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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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읽었던 파란정원 인성동화 [우정자판기]에 이은 정선애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네요.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제목을 보고 참.신.함.이 느껴지는 손에 작 붙는 책이었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도서전 파란정원 부스에서 보이자 마자 구입했지요.
제목만 봐서는 신조어를 알려주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결말은 대.반.전.이!~ ^^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저서라서 그런지 펼친 자리에서 끝페이지까지 쭉~ 읽었습니다.
말이 행동을 바꾼다고 하잖아요. 신조어 능력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질지 주인공 동찬의 이야기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흥미진진합니다. 글 정선애, 그림 박정인 두 작가님의 콜라보가 이 책을 탄생시켰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작가님의 글과 그림체가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를 탄생시켰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네요.
목차를 봅니다. 신조어 신이 나오고, 금지령이 발생하고, 너튜버 신잘알을 만나면서 사건이 펼쳐지네요. 구독자 고바른님과의 만남, 결국 바른말 고운 말 축제로 이어지는 한편의 언어 서사시가 펼쳐집니다.
책 읽은 내내 튀어나오는 신조어! 저는 처음 듣는 신조어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유튜브에 검색도 해보니 이미 수많은 친구들이 신조어를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모의고사를 내면서 알아가기도 하는 등! 중요한 것은 신조어를 사용하는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르게 활용하는 태도가 이 책에서 말하는 묘미인 것 같습니다. "신조어를 바른 말로 바꿔준다." 신박합니다.
신조어에 대한 동화를 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모든 아이들을 비롯해서 어른들도 꼭 1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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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신조어를 써본 적이 없어! 라고 책을 덮으며 자랑스러운 듯 아이가 말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엄마 오늘부터 나는 열공할거야. 오늘은 배가 고파서 저녁 순삭할 것 같아. 라던 아이. 본인이 신조어를 쓴다는 자각도 없이 은연중에 사용하던 단어들이 신조어라는 사실은 몰랐나 보다. 도서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는 신조어의 신! 신신인 주인공 동찬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반 친구들에게 나서서 신조어를 유행시키고, 새로운 유행어를 공부하는 동찬이에게 신조어 사용 금지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감시를 피해 신조어를 사용하며 신조어가 왜 나쁜 건지 이해를 못하는 동찬이가 어느 계기를 통해 신조어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바른말을 사용할 수 있게 앞장서게 된다. 책 속의 아이들처럼 요즘 우리 아이들도 신조어를 무분별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다. 꼭 아이들이라고 말할 것도 없이 어른들 사이에서도 줄인말이나 합성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다양한 말까지 다양한 신조어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어느 시대에서나 신조어는 빠르게 만들어지고 그 시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지만, 신조어를 삼가고 바른 말로 바꿔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분별한 신조어로 세대간 소통뿐만 아니라 문해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그냥 이렇게 얘기해서는 아이들 마음에 와닿지 않는 듯 하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를 읽으며 말에도 힘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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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재, 사바사, 알잘딱깔센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알면 MZ 세대? ㅎㅎ 최근 아이들 비속어 사용뿐 아니라 신조어 사용 문제도 심각한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문화를 엿보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책에 있는 신조어를 읽는데 진짜 우리 나라 말인지 외계어인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딸도 미디어 노출이 적은 편이라 몇 개 물어봐도 잘 모르더라구요 ㅎㅎ
소통 초등학교에 다니는 기동찬은 새로운 신조어를 공부해서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재미로 살고 있는 아이에요 신조어의 신 신신입니다 친구들에게 신조어의 신 신신으로 통하는 인기 많은 기동찬 신조어를 남발하는 아이들 때문에 대화가 안되는 선생님, 부모님들은 회의를 통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신조어 금지령 신조어가 일상인 아이들에게는 학교와 집에서 신조어를 쓰면 벌점을 받는 청천벽력 같은 규칙이 생긴 거에요
신조어 금지령으로 신조어를 쓸 수 없게 되자 친구들에게 인기도 떨어진 동찬이 어느 날 공원에서 신조어 스승이자 롤모델인 너튜트 '신조어를 잘 알려 드립니다' 채널을 운영하는 신잘알을 만나게 됩니다 신잘알의 눈에 띄여 콘텐츠 촬영을 함께 하게 된 동찬이는 신분을 숨기고 신바맨이라는 이름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지요 그런던 어느 날 너튜브에 달린 고바른씨의 댓글을 보게 된 동찬 신잘알은 댓글을 무시하지만 동찬은 신조어와 관련된 아픈 사연이 있다는 고바른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깨달음을 얻은 동찬이는 신바맨을 그만둡니다 그리고 친구 성태에게 그동안의 일을 말해요
성태와 함께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채널을 운영하여 바른맨으로 인기 급상승한 동찬이 학교에서 열린 바른 말 고운 말 축제에서도 대활약을 합니다
똥찬이가 신조어 사용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약간 부자연스러운 면도 있긴 하지만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익살스러운 그림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로 아이들도 좋아할 책입니다 아이들의 문화를 인정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과 말의 힘을 배울 수 있는 책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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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아들도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쓰고 있는 신조어! 집에서 쓰면 그게 무슨 뜻이야? 제가 항상 물어보거든요. 물론 저도 대부분 듣거나 찾아봐서 아는 것들이 많지만 간혹 모르는 것들도 있고, 신조어의 세계는 끝이 없더라고요. 그런 중에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라는 눈에 띄는 책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신조어를 누구보다 기똥차게 잘 알아서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대단한 4학년 3반 기동찬! 어느 날 학교에서 '신조어 금지령'이 내려지고..
신조어를 사용하면 벌점을 매겨 교내 봉사활동을 시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암행어사 제도를 두어 서로를 감시하도록 만들었죠.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져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터덜터덜 걷다가 셀카봉을 들고 촬영 중인 너튜브 속 신조어 스승인 너튜버 '신잘알'을 만나게 되고 가면을 쓴 '신바맨'으로 활동을 하게됩니다.
인기 급상승 중에 구독자' 고바른'을 만나는데요. 신조어로 딸아이와 소통이 안되었던 '고바른'은 딸과 다툰 후, 우연한 사고로 딸을 잃게 되고, 본인이 신조어를 공부해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거라며 후회를 하며 신조어를 가르쳐 준 신바맨에게 감사인사를 합니다. 이 후 주인공 '기동찬'은 신조어를 알려주는 신바맨을 그만두고, 신조어를 바른 말로 바꿔주는 '바른맨'으로 활동하게 되죠~ 그리고는 동찬이의 초등학교에서 주최한 바른 말 고운 말 축제에 초청까지 받게 되는데... 아이들도 재미있고, 저도 재미있었던 책이었는데요. 신조어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와 그 부모님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우리! 나를 닮은 예쁜 말만 쓰자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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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에게 신조어 바이러스를 뿌려라. 운동장 한가운데 내려앉은 비행접시. 그 속에서 쏟아져 나온 외계인들은 아이들을 향해 무기를 들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신조어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요. 프롤로그를 지나 이야기가 시작되며 얘네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란 생각이 여러번 들었습니다.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는 요즘 아이들의 신조어가 궁금해서였는데, 이야기 속 등장 인물들에게서 쏟아지는 신조어는 진짜 외계어의 수준이었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안 보면 껄무새 됨. 보면 롬곡.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초코톡으로 대화하는 이 아이들... 뭐라고 하는 건지.. 생전 처음 보는 신조어들이 쏟아져나오는데요. 이건 그냥 대화 단절의 수준.. 정말 프롤로그처럼 아이와 어른이 서로 소통하지 못 하게 만드는 외계인의 음모였던 것인지... 무분별한 아이들의 신조어 사용으로 제대로 대화가 되지 않는 수준이 되자 특단의 조치로 학교와 학부모들은 신조어 사용 금지령를 외칩니다. 아이들은 그들끼리 통하는 특별한 문화라고 그것을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답답하다고 생각하죠. 살아가며 새로운 단어들은 계속 생겨나게 됩니다. 새로운 물건들이 새롭게 만들어지듯이요. 하지만, 올바른 우리 말을 굳이 이상하게 바꿀 필요도 없고요. 신조어를 알지못한다고 소외되거나 무시당할 이유도 없답니다. 외국어를 잘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국에 떨어진다면 힘들잖아요. 소통은 살아가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소통의 시작은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바른 말입니다. 이야기 속 한 인문처럼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일은 없어야죠. 서로를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조어의 재미 정도로 우리 말의 훼손은 적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를 통해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알아가기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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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어른들도 많이 쓰고 심지어 tv자막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신조어.그리고 줄인말. 알잘딱깔센.케바케.사바사.띵언.댕댕이.멍뭉미.머머리.. 무슨 말인지 아시는지요? 신조어로 유명한 기동찬 어린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서평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소통 초등학교에는 신조어로 유명한 학생이 있어요. 알려지지 않은 신조어도 다 아는 그의 이름은 바로 기동찬!. 동찬이의 신조어 실력은 누구보다 뛰어나 학교에서 신조어의 신, 줄여서 "신신"이라 불렸어요. 새로운 신조어를 알려 줄 때는 모두가 자신을 주목하고, 친구들에게 동경의 눈빛을 받으며, 가끔은 신조어를 더 알려 달라며 조르는 친구들로 둘러싸이기도 했어요. 동찬이는 자신의 인기를 만끽하며 하루하루 즐거웠어요. 학교에서 새로운 규칙이 내리기 전까지는.......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는 무분별한 신조어 사용으로 인한 세대간 소통 단절을 이야기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각없이 쓰는 신조어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늘어나고 듣는 사람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요즘 초등생들의 문해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져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수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데요. 책을 가까이 하지 않고 미디어,게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무분별하게 신조어만 쓰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책인듯 합니다. 차례 ☆내가 바로 신조어의 신! ☆재밌기만 한데 뭐가 이상해? ☆신조어 금지령 ☆성태의 배신 ☆너튜버 신잘알을 만나다 ☆신신의 부활 ☆구독자 고바른의 슬픈 사연 ☆동찬이의 깨달음 ☆바른 말을 알리자 ☆바른말 고운 말 축제 #파란정원#신조어를통역해드립니다#신조어#맛있는책읽기#초등도서#초등동화#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서평#이벤트#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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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침입한 외계인이 신조어 바이러스를 퍼뜨려 아이와 어른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려 한다. 외계인도 참 똑똑하다. 어른들에 비해 아이들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걸 어찌 알았을까? 외계인이 뿌연 연기를 뿌리자 주인공 동찬이는 순간 기지를 발휘해 연기를 들이마시지 않기 위해 입과 코를 막아 숨을 참았다. 연기가 사라진 뒤 반 친구들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신조어로 얘기를 한다. 바른 말만 사용하던 반장의 입에서 신조어가 터져 나오자 동찬이는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어서 치료를 받자며 소리를 친다. 동찬이만 노력한다고 소통불가 문제가 해결될까?
세대차이는 어느 시절에나 사회문제였지만 요즈음은 그 차가 예전에 비할바가 아니다. 우선 사용하는 언어부터가 그렇다. 신조어 사전이 있을 정도니 일부러 찾아보지 않고서야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홀리몰리 과카몰리에 온 생각이 매몰되어 오픈북 테스트처럼 온라인 백과사전을 찾아보며 신조어를 배워보게 된 '신조어를 통역해 드립니다.' 모르는 신조어가 많아 찾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언어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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