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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관하여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이 노래는 1982년, 41년 전에 나온 노래다. 한때 독도는 우리땅, 이 노래를 아무 곳에서나 불렀던 기억이 난다.
지은이 김기태 선생은 해양생물 학자다. 아르헨티나, 모리타니아, 타이완 등에서 해양과 수산에 관한 자문역을 활동,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 등지의 해양 생태학 조사연구를 시행하기도 했다. 현재 해동자연생태연구소 소장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쓴 책 <독도, 바다 자연과 지리적 중요성>(2016)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그의 연구논문 영어판<독도와 동해연구>(2007)도 넣었다. 학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주로 독도를 다루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지역의 자연환경에 관한 것들을 보탰다. 일본에 관한 지은이의 인식 등도 실려있다.
이 책은 독도의 해양생태계(1부)를 5장으로 나누어 싣고 있는데, 기후와 해류, 수온과 염도, 해중림과 식생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2방에서는 독도의 괭이갈매기와 민족의 수난기, 3부 독도의 중요성과 국제적 위상과 부록으로 독도 연구를 싣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지은이가 해양생물학자로서 독도의 해양생태계 특성을 설명하는 부분과, 독도의 지리적, 정치적 관련성 속에서 영토분쟁의 대상으로서 독도, 군사적 요충지로서 독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독도를 보고 있다.
우리 동해(여전히 일본은 일본해라 부른다. 국제적으로도 동해와 일본어를 병기하는 곳도 있다)는 태평양의 내해이며 100마제곱킬로미터가 넘은 광역성 심해다. 동해 남부의 울릉도와 독도는 해령을 연결된 섬이다. 해양생물의 풍부하며, 해양에너지자원이 보존돼 있는 해역이기도 하다.
해양생태계와 국제관계라는 관점에서는 어장인 독도, 이곳을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현재 일본과 중국 영토분쟁의 모습을 보면, 힘센 국가의 자가당착적 사고를 엿볼 수 있다. 일본은 2차 대전, 지금의 사할린 본디, 아이누족의 땅인 이곳, 홋카이도 북방 6개 점을 당시 승전국인 소련에 빼앗긴다. 이를 되찾기 위해 푸틴과의 지속적인 협상을 해온 태도와는 달리 “독도”에 관해서는 협상이나 타협의 의지가 없다. 무조건 자기 땅이라 하니까, 그리고 중국과의 분쟁 중인 조어도, 일본 이름은 센카쿠(尖閣), 중국 이름은 댜오위다오(釣魚島)다.
힘의 논리가 판을 치는데, 지은이는 우리도 독도가 우리 국토임을 알리고, 영토권수호를. 아무튼, 독도 연구의 필요성에 관해서는 시사가 크다. 근래의 독도에 대한 해양 연구는 2000년대 이전에는 해상 실험이 아주 드물었고, 해류 연구가 기본이었다. 쿠로시오 난류와 리만 한류, 이런 해양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핵심적인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이 해역의 계절적 변화, 또는 연중변화 같은 물리, 화학, 지질, 생물학적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는 것, 이러한 연구의 모델로 프랑스의 해양연구소를 들 수 있다.
독도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서 우리 땅 독도가 해양생태계의 특징과 어장으로서의 가치 등 다각적인 면에서의 조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이 책은 독도 연구에 관한 자연, 해양생태계의 이해라는 측면에서는 꽤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독도의해양생태계및국제관계#김기대#희담#독도의자연경관#어업협정과해양자원#일본이벌이는영토분쟁#해양자원의보고독도연구의필요성#책콩카페#책콩서평단#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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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과연 우리 땅이며 우리것인 독도에 대해 무엇을 알마나 알고 있는지 한번 쯤은 반문해 볼 일이다.
이 책 "독도의 해양 생태계 및 국제관계" 는 책장을 넘기면 만나게 되는 9페이지 분량의 독도의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마주할 수 있으며 2016년에 발간된 '독도, 바다 자연과 지리적 중요성'에 내용을 대폭 추가한 증보판이며 독도와 동해연구에 관한 영어논문 2편도 실려있어 국토방위의 개념과 독자들의 독도 알권리, 독도의 존재에 대한 지적 공감을 이루기 위해 제작된 책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 땅, 우리 영토임을 외치지만 아직 독도를 가보지 못했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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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독도는~~ 우리 땅이다!"이라고 외칠 거예요. 바로 그 독도에 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 책은 해양학자 김기태 교수님이 수십 년간 연구한 독도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2016년 출간된 <독도, 바다 자연과 지리적 중요성> 에 내용을 대폭 추가한 증보판이자 <독도와 동해 연구> (2007)의 영어 논문 두 편이 실려 있어요. 해양과학에 중점을 두면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동해의 중요성을 국제관계로 풀어낸 내용이라는 점에서 시의적절한 책이 나온 것 같아요. 일본은 왜 우리 동해 독도 부근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싶었을까요. 하필 한미일 3국이 동해 공해상에서 군사훈련을 하는 날에 일본 정부 대변인으로 관방장관이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일본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했을까요. 여기엔 일본의 속셈이 숨겨져 있어요. 일본은 러시아와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분쟁 속에 독도까지 끼워넣으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는 거예요. 답답하고 화가 치미는 건 우리 정부가 일본 장단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은 요지부동하게 확고한데 일본이 떠들어대는 잡음을 막지 않고 있는 건 대단히 우려되는 일이에요. 이 책에서는 독도의 해양 생태계를 조목조목 설명해주면서 독도 해역이 동해의 수산자원과 해양 개발의 거점 지역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정치인들이 독도를 방문하는 건 보여주기식 이벤트일 뿐 별다른 효과가 없어요. 저자는 일본이 끊임없이 주장하는 영유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독도 해역에 대한 연구비가 획기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독도 연구와 해양과학을 학문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해양과학자를 양성하고 운영하려면 국가적 지원이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이 독도에 집착하는 이유는 영유권 분쟁뿐 아니라 독도 인근 해역에 포함된 막대한 에너지원인 메탄 하이드레이트 때문이에요.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주종을 이룰 것을 대비해 자원 확보 차원에서 생떼를 쓰고 있는 일본이 너무나 괘씸하네요. 늘 그래왔듯이 일본은 우리나라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웃었어요.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맞은 한반도가 6.25 전쟁으로 처참하게 고통을 겪을 때에 일본은 최고의 경제적 특수를 누리는 기회를 얻었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었어요. 하지만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게 놔둘 순 없어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전쟁 국가로서의 야욕을 드러낸 것이며, 이를 묵과해선 안 될 일이에요. 북한 미사일을 방어한다는 핑계로 일본의 야비한 속셈에 놀아나는 행태는 참을 수 없네요. 저자는 해양학자로서 독도 수역에 대한 해양 동식물의 생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사 연구하는 것이 국력을 기르는 기본이며, 독도의 독특한 자연환경의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더 이상의 자연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해요. 이 책을 통해 독도를 잘 알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확실하게 지켜낼 수 있어요. 앞으로 국제적 안목으로 독도 연구의 비전을 세우고, 국가 차원의 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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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이뤘지만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주장하며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고 독도의 공해상에서의 군사훈련 그리고 독도해역에 불법적인 연구활동 등 독도에 대한 야욕과 영토권을 주장하며 지금도 독도 침탈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적인 측면에서 우리의 영토로 인정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독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실효적인 지배를 하고 있어 우리는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하교 길에 불렀던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열심 합창하며 걸어갔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노래로만 불러서도 안 될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실효적인 지배를 하고 있으니 우리의 영토라고 인식할 것이 아니라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역사적, 법적 근거 제시, 국제사회와 외교 노력,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지리적 교육 활동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까지도 활용한 가능한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통해 독도가 진정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인식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바로 이 책이 이런 독도 알아가기 노력의 일환으로 한 발 내딛는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40년 이상 해양학을 연구한 국제해양학자이자 독도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연구활동을 토대로 자신의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독도를 알리고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독도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독도의 자연경관, 기후와 해류, 독도 해역의 수온과 염도, 독도 바다의 생태계와 식생 그리고 독도를 둘러싼 역사까지 연구자료와 역사자료들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독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독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해양자원 그리고 국제적 위상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독도를 지켜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아무리 우리가 실효적인 지배를 하고 있지만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꺾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독도에 대해 공부하고 잘 알아야 우리의 영토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외교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 책이 출간 되듯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환경적, 지리적 연구 활동이 더 활발히 진행되어 역사적,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우리부터 독도에 대한 지식과 의식 수준을 높여 독도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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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 땅임에도 독도의 지리적 이점을 얻고자 일본이 지속적으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그런데 정작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는 독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되돌아보니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별로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도가 지정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프랑스의 위니벨르살리스 백과사전 출판사는 2008년도 판에 독도를 로셰 리앙쿠르로 표현하고 있고, 영국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출판사는 리앙쿠르 록스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러한 표기는 지역적인 사실을 통찰하지 못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구시대적 발상에서 나온 것으로 식민지 개척 시대에 강대국들의 영토 확장을 위한 식민 정책적 사고의 유물이다. (중략) 프랑스의 고래잡이 선박 리앙쿠르호는 361톤 정도에 불과한 선박으로 19세기(1849년 1월)에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일확천금의 노다지를 캐러 낯선 바다로 나가게 되었고, 멀고 먼 동해까지 와서 주권이 있는 섬, 독도에 자기들이 타고 다니던 배 이름을 붙였다. 이러한 의미 없는 이름이 망령처럼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국가들 사이에 분쟁의 불씨가 된다면 현대판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독도가 왜 리앙쿠르 록스라고 불리는 지 이해를 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지만, 씁쓸할 따름이다. '독도 해역에서 발생하는 블루콘(Blue Corn) 현상에 따른 용승현상은 막대한 영양염류를 표층으로 내보내면서 감태나 대황 같은 해조류를 폭발적으로 증식시키며, 먹이 피라미드의 형성도 이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한다. 이러한 피라미드의 상층부에는 각종 어류들이 서식하면서 좋은 어장을 이룬다. 블루콘은 쿠로시오 난류나 리만 한류가 막강한 힘으로 밀려오는 길목에 대마도나 독도처럼 진로를 방해하는 섬이 있거나, 해저의 해령 또는 해산의 절벽이 해류의 진로를 방해함으로써 생기는 현상이다.' '신라시대 내물왕의 4세손인 이사부는 지증왕, 법흥왕, 진흥왕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장수로서 6세기 초인 512년 지증왕 13년에 우산국을 정벌하여 독도를 우리 땅으로 편입하였다. 우산국이란 울릉도와 독도이다. 1281년 충렬왕 7년에 승려 일연이 인각사에서 편찬한 삼국시대의 역사서인 '삼국유사'에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기하고 있다. 조선시대, 1454년의 '세종실록'에서도 조선의 영토임을 기록하고 있다. 동래부의 어민 안용복은 숙종 19년 조정에서 방치해 놓은 울릉도와 독도를 적극적으로 수비한 인물이다.' 우리 역사에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독도는 엄연한 우리 땅이다. 누가 뭐래도 우리 땅인 독도를 지키는 데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어선이 동해 남부 해역에서 조업 중에 고장으로 표류하게 되면 북상하는 쿠로시오 해류에 의해서 돗토리현에 닿아 구제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관계로 한국의 어부들은 돗토리현의 주민들을 고마워하였으며, 한일 양국의 우호적인 정서로 돗토리현에는 한일 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어느 나라든 정치인들이 문제인 것 같다.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린다면 독도의 소유권 분쟁은 더 이상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해는 태평양의 내해이며 심해로서 도서가 거의 없다. 그런데 동해 남부 해역의 중심 부위에 외딴섬 독도가 위치하고 있다. 섬 자체가 절해고도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해상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쉽게 다닐 수 있는 거리이며 수산 자원과 그 밖의 여러 가지 해양자원이 풍부한 해역이다. 무엇보다도 독도 근해에는 쿠로시오 난류와 리만 한류가 맞부딪혀 어업자원이 풍부한 황금 어장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도 근해에 펼쳐지는 수심 200m인 대륙붕 해역이 펼쳐지는데 이곳이 바로 동해의 명미인 대화퇴어장이다. (중략) 독도 해역에서 태풍이나 폭풍이 일 때 쉽게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피항지가 되며 수일간 어업 활동을 할 때에는 양식과 식수의 보급이 가능하며 어부들에게 과중한 어업 활동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처로 긴요한 안식처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독도는 어업 활동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섬이다.' 독도가 동해에서 어업을 하고 있는 어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것 같다. '독도 연구는 동해 남부 해역의 조그만 돌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동해의 중심에 있는 섬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에게 독도는 국토방위의 최전선이며 바다로 이웃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 인프라의 구축과 연구 인력의 양성과 같은 연구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나아가 국제적 공동 연구도 주도해야 한다. 여기에 참여해야 할 여러 파트너 중에는 일본도 포함되어야 한다. 일본이 참석하여 같이 연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들에게 학문적인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학문적 보람이 있어야 일본의 해양학자들이 연구에 참여할 것이다.' 저자의 주장처럼 일본의 해양학자들도 같이 참여하는 국제적 공동연구를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더 이상 독도가 정치적인 이유로 분쟁지역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선 일본을 잘 알아야 하고, 우리 자신의 위치를 잘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가 일본을 극복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 정신적인 무장을 하고 와신상담의 절제된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불확실하거나 허무맹랑한 사실이나 감정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에 근거하여 우호선린 관계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 이웃하는 일본과는 과거의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으로 우호선린의 새로운 장을 여는 지혜와 자세가 필요하다. 일본은 유엔을 통해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면모에 맞도록 자세를 가져야 마땅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 회복을 통해 상생을 추구해야 한다는 데에는 거시적 관점에서 적극 찬성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손자의 말처럼 우리는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자신(대한민국)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한일관계도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도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독도에 대해 평소 알지 못했던 다양한 사실과 독도가 지정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내가 이 책을 읽고 얻은 큰 소득이 아닐까 싶다.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합리적인 대응을 위해서라도 온 국민이 이 책을 한 번쯤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독도의해양생태계및국제관계 #독도이야기 #김기태 #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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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 어디일까? 나의 말의 의미는 말 그대로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이 가장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을까를 이야기해 보고 싶다.
학창 시절 목이 터져라 불렀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최근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불렀던 그 가사 속의 해산물들이 지금은 그곳에서 살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기도 했고 수확량이 너무 많이 줄어버려서 더 이상은 많이 잡히는 어종이 아니라는 것이 그 이유라고 했다. 마음 아프기 그지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지 못한다면 더욱 마음이 아플 것이기에 오늘 나는 이 책 「독도의 해양 생태계 및 국제관계」를 펼친다.
이 책은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정확히 오버랩 되지는 않지만 상당 부분 겹친다.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젠가 독도에 가본 적이 있다. 내가 그 얘기를 하면 내 친구는 꿈 속에서 다녀온 게 아니냐며 실제 다녀온 것은 아닐거라고 하지만! 나는 정말 독도에 다녀왔다. 그리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가면 "독도체험관"이 있다. 난 그곳도 가보았다. 독도에 실제 가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시관은 실제 독도에 가보지 않은 사람도 그곳에 다녀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도록 만든다. (나는 정말로! 독도에 다녀왔다.)
책의 서두에 아름다운 독도에 대한 많은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독도는 그 자체로써도 의미가 있는 장소이지만 섬 아래 무한히 펼쳐져 있는 해양 생태계 역시 우리가 반드시 우리의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된다. 최근 해양 생태계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자신의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한 정책들은 단순한 해양 생태계의 보호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그 이면에는 이곳은 '우리'의 해역이다 라는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공식적으로 던져주는 것이다.
총 3개의 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제 1부에서 독도의 해양 생태계를 다룬다. 독도의 기후, 수온 뿐만 아니라 해양 생산의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와 어업 전진기지로서의 독도의 기능까지 소개된다. 또 해양과학에서의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며 왜 그들이 우리 독도에 눈독을 들이는지도 알려준다.
독도 하면 내 머리 속에는 가장 먼저 '괭이갈매기'가 떠오른다. 유년 시절 달콤함에 푹 빠지게 했던 **사이다의 CF 광고에 등장했던 갈매기들은 그 날개짓만 봐도 속이 후련해 지는 멋이 있다. 제 2부에서 이 괭이갈매기 군락과 독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회담, 전쟁의 역사, 우리 민족의 수난사와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나는 독일 포츠담으로 국제회의를 다녀왔는데 당시 포츠담회담이 열렸던 장소도 직접 보았다. 내부까지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밖에서 그 건물을 보고 있노라니 뭔가 마음이 먹먹해짐을 느꼈다.)
제 3부는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독도를 지켜내야 하는 이유와 독도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해 준다.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는 그들. 저의를 알고는 있지만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지겨울 때도 됐는데 지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 독도가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이 독도를 두고 부르는 '다케시마'는 대나무섬이라는 의미의 죽도(竹島)를 뜻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자체가 역사적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하는데 독도에는 애초부터 대나무가 자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속이 다 시원하다. 그러니 생태계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독도 연구는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지만 앞으로의 연구도 꾸준히 계속되어야 한다. 해양 생태계는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우리가 우리를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홀로 아리랑"이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다. 노래 가사가 구슬프고 뭔가 애잔해 지는 이 노래는 '독도'에 대한 안타까움을 다루는 노래라는 것을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알게 되었다. 슬픈 노래는 이제 그만! 우리 모두가 총이나 칼을 들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바다를 건널 수는 없다. 다만 앞으로 또 다시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모두 우리의 각자 자리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해내야 할 것이다.
※ 독도의 현재 모습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까지 보여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쫑쫑은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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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어릴 적부터 참 많이 들어왔었다. 우리 할머니께서 항상 불러주시던 노래였기에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독도는 우리땅]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말하지 않고 노래하지 않아도 당연한 것을 최근에 불거진 일본과의 영토 다툼은 영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편하지 않게 만들고 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진 작은 섬이지만 천혜 자원과 청정해역을 가지고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독도 해역에는 천연기념물인 미역이나 다시마와 모자반 등이 풍부하고 바닷속이 절경을 이룬다고 한다. 특히 바닷속에 먹잇감이 풍부해서 괭이 갈매기의 집단 서식지로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일본의 식민지로 살아왔던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리나라에 아직도 일본은 우리를 자기네 식민지 시절에 한국민을 생각하고 있는지 자기 멋대로 다케시마라고 부르면서 교과서에도 자기네 땅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싸움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점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 온난화와 갈수록 고갈되고 있는 에너지 자원에 대한 해결책으로 미래에 필요한 자원을 찾아 전 세계 국가들이 비상인 시점에 일본의 야욕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독도를 차지하면 독도 해역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에 더욱 안달이 나 있는 실정인 것이다. 또한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만들지 않으면 가까운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기에 끝까지 우기려고 하는 것이다. 아주 야비한 행태를 그냥 보고만 있을수 없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답답한 현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부에서도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고 반크에 올리면서 그 누구도 관심이 없겠지만 공개적으로 널리널리 퍼뜨려야 할 이러한 시점에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건지 답답하다.
아무리 일본에서 야욕으로 독도를 탐한다고 해도 절대로 내어주면 안된다. 이것은 우리나라 역사에 길이 남아있는 확실한 자료도 있으면서 그 보다 더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남을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땅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일본은 차근차근 자기네 뜻을 고착시키려고 국제사회에도 손을 내밀고 미리 로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대로 보고만 있다면 이건 직권남용이 아닌가 모르겠다. 일본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어떠한 로비가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어떤 음모를 꾸민다고 해도 절대 당하지 않도록 미리 선방을 날렸으면 좋겠다. 왜 항상 우리가 손해를 보고 피해를 봐야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제는 당하지 않고 먼저 선수를 치는것도 옳다고 본다. 이제 우리도 이만큼 성장한 나라이기에 일본의 속국이 아니다. 큰소리 내고 당당하게 일본에게 할 말을 하고 법적인 책임도 묻고 따졌으면 좋겠다 아니 혼쭐을 내 주었으면 좋겠다. 매일 뉴스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좋은 뉴스로 웃을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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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의 경우 엄연히 고대 사료등을 통해서도 그리고 실질적 지배의 역사를 보더라도 한국땅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어처구니없게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여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이 책은 수십년간 독도를 연구한 저자가 독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책 중간 중간에는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독도에 사는 식물들의 사진까지 포함하고 있어 그동안 잘 몰랐던 독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할수 있었답니다. 독도는 지정학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해양학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일본의 어부들이 독도를 침입하여 점유한 적이 있었지만 울릉도 출신의 제대 군인 33인을 모아 홍순칠님이 의용대를 만들어 일본인을 쫓아내고 독도를 지켰다고 합니다.
괭이갈매기의 경우 독도에 사는 천연기념물로 이 바닷새는 꽁치알을 먹고 산다고하비다. 그리고 독도의 경우 엄청난 깊이의 해령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해양생물군이 살아가고 있으며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지역이이게 해양생태계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동해에 있는 작은 돌섬으로서의 독도가 아니라 동해의 중심에 있는 섬이라는 것을 저자는 우리가 주목해야함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만큼 중요하기에 연구 인프라도 충분히 구축해야하고 연구인력의 양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가 독도에 대해 더 알아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제대로 맞설수 있고 제대로 우리땅을 지킬수가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