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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에세이에 이어 이번엔 새로운 느낌으로 골라본 책! 다른 나라의 문화, 언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비정상회담 방송 애청자였는데 방송의 프랑스 대표였던 오헬리엉 루베르가 저자라니!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하였다. 십년 전 유럽여행 때 경험했던 기억과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내 안의 프랑스의 이미지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나라이며 또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시니컬함마저 왠지 멋있는 나라였다. 그런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갖고 있던 이미지에 대한 나름의 이유들과 또 예상과는 다른.. 오히려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모도 많은 나라였다. (역시 사람 사는건 전세계 어디나 같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으로 세세하게 쓰여진 책이라 마음에 들었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시리즈의 다른 나라들도 읽어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