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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주신 칼뉴슨님은 영국의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작가예요. 자녀들이 어렸을 때 이야깃거리가 반짝 떠올라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뒤로 지금까지 꾸준히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29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어요. 해리포터를 쓴 작가님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걸 좋아하셨던 분이죠. 우리는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는지? 전래동화라도 이야기해준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이야기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스토리텔링 능력이 길러지면 작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커서 동화 같은 이야기 잘 안 듣는다구요? 아닐껄요~
그림을 그려주신 안드레아스 테그마이어님은 어린 시절, 인형에서 보여 줄 책을 만들어 놀곤 했습니다. 자라서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책을 만드는 일을 하는게 글을 쓰는 게 꿈인데 그 꿈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아요~ 하루에 한줄이라도 쓰면서 연습해야 겠죠.
이 책에 등장하는 파란숭이 같이 직접 보지도 만나거나 당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카더라’라고전해들은 이야기에 약간의 살을 붙이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까요? ‘~카더라’를 옮기는 행위자체가 거짓말을 하는 거죠. ‘무시무시한 파란숭이를 조심하세요!’ 이런 말들은 진짜 파란숭이가 무시무시한 존재이고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괴물이라는 인상을 주고 선입견을 가지게 하죠. 이런 소문이 무성한 마을. 파란숭이는 정체는 도대체 뭘까? 파란숭이를 진짜 본 사람이 있을까?
너무 너무 귀여운 모습으로 내 눈 앞에 나타난 파란숭이. 소문은 모두 거짓이었다. 파란숭이가 확대된 파란슝이도 나오네요. 파란슝이는 괴물일까?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두려워해요. 그것들에 대한 소문을 만들어내고 자극적으로 꾸미기도 하죠. 잘 알지 못하면서 놀리거나 험담해서 괴물을 만들지 말아요.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오해를 풀고 사과해야 해요. 다정하고 친절하게 서로 돌보며 사랑은 베풀면 이 세상은 아름다워질꺼예요.
<파란숭이를 조심해!>는 근거 없는 말 한마디가 입에서 입으로 퍼지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 여러 사람이 이야기하면 거짓도 사실이 되어 버릴 만큼 말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니 조심. Watch Your Mouth~~~!!!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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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궁금증이 샘솟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파란숭이! 파란숭이가 도대체 무엇? 누구길래? 이토록 조심하라는 걸까요? 문제의 주인공 파란숭이를 찾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이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정말 알 수가 없어요... 이토록 무시무시한 파란숭이는 대체 어딨는걸까요? 어랏!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돋보기를 들이밀며 봐야할만큼 작은 파랑색 친구가 자신이 파란숭이라고 말하네요.. 믿겨 지시나요? 소문 속 파란숭이의 모습과는 너무나 상반된 모습인걸요...
마을 사람들에게 이토록 잘못된 소문에 대해 오해를 풀어주려 합니다. 과연 성공적으로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오해를 잘 푼듯 하지요?
이 책은 전해 들은 말이 사람들을 거치면서 얼마나 커다랗고 잘못된 말들로 번지는지 알게 해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소문도 마찬가지지요. 진실된 소문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을 거치면서 처음의 뜻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번져 나가는 걸 한번쯤은 경험한 적이 있지요? 이렇듯 오해는 또다른 오해를 낳고 과장되기도 하며 처음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 엄청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수군수군 마을에서 일어난 파란숭이에 대한 오해처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잘못된 오해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해요. 근거없는 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짓이 어느새 사실로 변하고, 사실도 거짓으로 변하는 것처럼 말이 가진 힘을 알아야 해요. 또한 우리가 말을 할 때엔 신중하고 책임감있게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어요. 말의 무게와 말이 가진 힘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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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 가득한 표지와 제목이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파란숭이는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일까요? 이 책을 읽고 큰 아이와 말의 소중함과 진실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소문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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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엔 무시무시한 파란숭이를 조심하란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있어요. 면지에서부터 온 마을이 파란숭이 괴물에 대한 소문으로 흉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꼬마 탐정은 파란숭이의 정체가 궁금해 수군수군 마을에 가서 수사를 시작합니다. 수사의 시작은 주변 탐문! 꼬마 탐정은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파란숭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나무만큼 크고, 동굴에서 살고, 바닷물에서 헤엄도 치고,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할머니를 잡아먹었대. 앵무새가 밟혔대. 심지어 모자가 사라진 것도 모두 파란숭이의 짓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모여있는 학교까지 찾아간 꼬마 탐정은 그곳에서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파란숭이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사납고, 소름 끼칠 정도로 잔인하고 끔찍한 괴물 파란숭이. 하지만.. 그 누구도 파란숭이를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모두.. 소문에 소문을 듣고 말했을 뿐... 그러던 어느 날, 파란숭이가 직접 만나게 되는데... 파란숭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52개월 꼬물이는 파란 괴물이라는 말에 긴장하며 보다가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파란숭이들 찾는 재미에 푹 빠져들더라고요. 그리고 파란숭이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땐.. 이 책은 실제로 보지도 않고 소문으로만 듣던 파란숭이에 대해 마을 사람들이 파란숭이를 무시무시한 괴물로 만들어버린 이야기예요. 사실 관계나 근거도 없이 내 볕은 나의 말 한마디가 입에서 입으로 퍼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 괴물이 되어버린... 소문만 듣고 자란 편견이 마치 사실인 양 진실이 되어 버린 경우죠... 최근에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꼬물이가 한 번씩 "엄마,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엄마, 친구가 나를 괴롭혔어요." 라는 말을 한 적인 있어요.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땐 저도 놀라며 "선생님이 우리 꼬물이를 왜 혼내셨어?" 라고 물으며 상황을 들어 보니 혼을 내신 게 아니라 이렇게 말고~ 이렇게 해야지~ 하고 알려주신 상황이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은 표현이 서툴거나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또 그 일에 대해 부모에게 설명을 할 때 적합한 표현을 찾지 못할 경우가 많아요. 말 한마디가, 말의 뉘앙스, 표현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꼬물이에게 말 한마디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 소문만을 듣고 더 크고 무서운 진실로 만들어 버리는 세상.. 내가 뱉은 말 한마디로 상처받는 이가 생기지 않도록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그림책 <파란숭이를 조심해!>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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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책을 읽어보고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직 둘째는 한글을 다 떼지못해 책을 읽어주는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좋은점은 저도 함께 읽을 수 있다는거에요^^ 아이들 동화책도 읽다보면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포옥~빠지게 되는 일이 많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파란숭이를 조심해!입니다. 파란숭이는 무엇일까요? 표지에 보면 주인공보다 훨씬 커서 얼굴은 보이지도 않네요~ 그러나 주인공 친구는 무서워하지않는 모양이에요. 오히려 미소를 짓고 있네요? 대체 파란숭이는 누구이길래 주의 표지판까지 나오지만 주인공은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걸까요?
마을에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돌고 있어요~ 바로 파란숭이에 대한 무서운 소문이에요. 파란숭이는 이 마을에서 괴물로 통하나봐요. 여기저기서 파란숭이를 조심하라는 경고들로 가득해요!! 대체 파란숭이는 어떤 괴물이기에 이렇게 다들 겁을 내는 걸까요? 파란숭이는 앵무새도 밟고, 모자도 훔쳐가고, 할머니도 잡아먹고, 냄새도 고약하고.. 이 동네에서 파란숭이의 흉흉한 소문은 멈출줄 모르네요. 주인공은 궁금해요. "파란숭이가 대체 누군데?" 그러자 무시무시한 파란숭이에 대해 마을사람들은 이야기하기 시작해요. 무서운 이야기들만 오고가는 그 때, "아니, 그래서 파란숭이가 대체 누구냐고요?" 그 때 파란숭이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친구앞에 나타난 진짜 파란숭이!! 파란숭이는 소문대로 무시무시한 괴물일지, 아니면 또 소문과 다르게 무섭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났을지 소문이 정말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헛소문을 퍼뜨린건지 어찌 된 일일까요!!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인 듯 하여 아이와 읽을 때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보았어요. 남의 말만 듣고 절대 판단해선 안되며, 내가 겪어보고 내가 직접 보고 나서 판단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파란숭이의 정체는 "파란숭이를 조심해"에서 꼭 만나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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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군수군 마을에 파란숭이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 말도 못하게 흉흉합니다. 그래서 파란숭이가 대체 누군데?하며 탐정 모드로 찾아나서기 시작합니다. 찾으러 조사를 시작하니 더 무섭고 끔찍하고 사납고 못돼기까지 동굴에산다더라 바닷물까지 털이 덥수룩하고.. 온 몸이 새파란.. 사람을 잡아먹기까지 엄청 크다고 세상 끔찍한 파란숭이 어떻게 생겼을까요? 게다가 자신들의 수군거림이 마침 사실이라며 강력히 이야기까지합니다. 보지도 듣지도 확인하지도 못했으면서 서로의 소문이 사실이라면서 서로서로 수군되더니 자신들의. 말이 사실이라며 자신들의. 논리가 생겨났습니다. 파란숭이의 정체는 어찌생겼으며 수군대는 그 이야기가 맞을까요? . . . 드디어 정체 공개되었습니다. 그 조심하라던 그 나쁘다던 그 파란숭이는 이야기와 많이달랐습니다. 이야기하던 이야기와 달리 크지도 누구를 잡아먹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들끼리 만든 이야기는 왜곡된 이야기로 파란숭이의 실체를 전혀 다르게 이야기되고 있었던거에요! 하지만 그 이야기의 실체는 있긴 있었습니다. 파란숭이와 전혀 다른 그 누군가... 그 정체는 바로!!! 그림책으로 확인하세요. 무더운 여름 오싹오싹 들썩들썩하게 아이와 상상하면서 이야기 듣기 좋겠습니다. 그 소문이 진실로 들어난 순간... 수군마을 사람들은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그러더라 그 사람이 그랬다더나 그런 이야기로 파란숭이는 참 억울했을것 같습니다. 직접확인도 하지 않았던 그 이야기로 만든 파란숭이의 정체!!!!실체 전달 된 이야기로 만든 진실을 마주한 순간 그 실체도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역시 삼자대면을 해야 확인사살.. 그 부분이 유쾌! 상쾌! 통쾌! 거짓된 소문에 그랬다더라... 내가 들은 것 아닌데 그러더라..라는 이야기로 누군가를 왜곡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파란숭이의 진실을 확인하게되서 기뻐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사실인것처럼 옮겨 다른 진실을 만들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였습니다. 말조심 말 옮기기조심.. 파란숭이를 통해 생각해봅니다. #국민서관 #파란숭이를조심해 #진실 #거짓된소문 #그들의수군거림으로만든이야기 #삼자대면 #상상그림책 #한여름밤의이야기 #오해가진실이된순간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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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책은 7살 저희 딸이 먼저 읽어보고는 재밌다면서 저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네요?? 파란숭이를 파란원숭이로 읽었더니 아니라고 파란숭이야 하네요 무시무시한 파란숭이를 조심하세요! 온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네요 파란숭이가 도대체 누구지? 하고 조사하기 시작해요 이런저런 무시무시한 소문들이 들리네요 그래서 파란숭이가 대체 누구냐고요? 그런데 파란숭이가 자기라고 하네요 아주 작은 파란숭이에요 소문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오해가 있었어요! 다들 잘못 알고 있었다고요! 소문은 다 엉터리였어요!! 그런데... 진짜 큰 파란숭이가 나타났어요 파란숭이 일까요?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것에 두려움을 느껴요 그 두려움은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풀고 부풀어서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게 사실인냥 되어버린 것 같아요. 소문이 괴물을 만들어버린 거예요 어른들이 읽어도 아이가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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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파란숭이를조심해
파란숭이를 조심해! 한줄평: 오해는 그만! 서로 터놓고 이야기해요^^
무시무시 파란숭이를 조심하세요!
벽보를 보고 탐정이 수소문을 해봐요.
탐정은 계속 "파란숭이가 누구예요?"라고 묻지만
파란숭이를 드디어 만난 탐정!
보면서, 근거 없이 말을 옮기는 게
결말을 보고 다시 돌아가 그림을 보니 곳곳에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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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숭이는 누구일까요? 표지에 파란색의 몸,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파란숭이가 있어요.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는지 몸의 일부분이 살짝 보이네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집니다.
앞면지를 펼쳐보자 벽에 '무시무시한 파란숭이를 조심하세요!'라고 벽보가 붙여져있어요. 벽보만 보고 있자니 정말 무시무시한 파란숭이 일 것 같은데요. 이 벽보가 붙여져있는 곳은 '수군수군 마을'이네요.
수군수군 마을에서 수군거립니다. 파란숭이를 조심하라고요. 파란숭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요. 파란숭이는 나무만큼 커다랗고, 동굴에도 살고, 털이 덥수룩하다고요.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할머니를 잡아먹었다고 하거나 자신의 앵무새가 파란숭이 발에 밟혔다고 하기도 합니다. 파란숭이는 대체 누구일까요?
소문은 점점 더 무성해져가고 있습니다. 파란숭이에 대한 무시무시한 소문이요.
그러던 어느 날, 파란숭이가 등장했어요. 돋보기만큼 작고 귀여운 모습의 파란숭이입니다. 파란숭이를 처음 본 탐정은 마을 구성원들에게 말합니다. 소문은 다 엉터리라고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등장하네요. 거대한 크기의 소문으로만 듣던 모습의 '파란슝이'라고 하네요. 파란슝이는 과연 소문처럼 무시무시할까요?
그림책에서는 잘 알지 못하면서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잘못된 말이 엄청난 괴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코로나가 처음 등장했던 때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페스트'라는 책을 사람들이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힘든 시기에 페스트에 관한 잘못된 이야기로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만든 '페스트' 책의 내용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불안을 일으키는 무성한 소문들에 대한 내용의 그림책이 이 시대에 와닿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그림책의 마지막 결말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더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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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파란숭이를 조심하세요!
무시무시한 괴물 파란숭이가 나타나 수군수군 마을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하네요.
파란숭이? 처음 들어보는데?! 누구지?
꼬마 탐정은 파란숭이를 조사합니다.
파란숭이는 나무만큼 커다래. 바닷물에서고 헤엄도 쳐. 털이 덥수룩새! 뾰족뾰족 가시투성이에… 온몸이 아주 새파래!
우리 할머니를 잡아 먹었어. 내 앵무새는 파란숭이 발에 밟혔다고. 내 모자도 사라졌어!
사나워! 못됐어! 잔인해! 줄무늬가 있어. 냄새도 고약하지! 이 모든게 사실이야!
꼬마탐정은 파란숭이에 대해 알아볼수록 오히려 혼란에 빠집니다. ”그래서 파란숭이가 대체 누구냐고요?“
그때, “안녕? 내가 바로 파란숭이야!”
어머나, 작은 푸른 몬스터가 나오네요.
꼬마 탐정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해임을 말하는데요. 근데 꼬마 탐정 뒤로 생기는 커다란 그림자와 그걸보고 놀라 도망치는 마을 사람들 대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참 이상한 일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섣부르게 추측하면 안 되는데… 말을 하기 전 정말인지 확인하고 말을 해야 하는데 참 어려워요. 어른인 저도 가끔은 두서없이 재확인없이 말하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게 되네요. 말의 무거움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내가 생각한 내용이 틀린 것이라면 누구가 다시 알려주고 바로잡아 주고 타인이 오해한 내용도 내가 다시 바로 잡아주고 서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서로를 돌보며 살아간다면 사랑은 돌고돌아 우리를 지켜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말을 다시 하기 전에 쉿! 조심스러운 말들은 한 번 더 조심스럽게 말하고자 합니다. 흉흉한 소문이 사라져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