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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매뉴얼
이 책<당신의 군대 생활은 안녕하십니까?> 슬기로운 군대 생활을 위한 안내서는 예비역 소령 박양배 한국인성교육협회 자문위원이 펴냈다.
접근금지의 영역, 혹은 깜깜이 세계, 특수집단 등으로만 알려졌던 군대, 최근에 군대의 주거문제를 다룬 책이 나오는 등, 이제는 징집제로 운영되는 군대, 병역의무가 아닌 하나의 직업으로서의 군대라는 사회에 관심을 둔 이들에게 “직업군인” 세계로 안내하는 책들이 눈에 띈다. 군이란 특수 사회가 아닌 사회경제 생활 무대로서 군이라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초급사관(위관급으로 소위, 중위)는 물론 중대를 지휘하는 대위를 물론 영관급에 이르기까지 지휘관이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게 하는 내용으로 5개 주제를 하나의 장으로 나눠서 다루고 있는데, 1장은 이런 사람, 제멋대로 하는 지휘관, 2장은 참고 견디니까 참모, 3장 모든 게 처음인 초급간부, 4장 같지만 다른 동료 군무원, 5장 동료들로 인해 괴로울 때는…. 덧붙여 이 책의 특징의 또 하나는 인성을 논하는 글과 사례소개, 이를 압축해서 정리하는 고사성어를 적어두고 있어 입체적인 기술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그 핵심을 꼭지 끝에 적어두고 있다.
초보자에게 배려를
이 책의 전반을 꿰뚫고 있는 중요한 키워드는 “인성”이다. 사람의 도리가 늘 전제가 된다. 역지사지, 처지를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훈련소를 갓 수료한 초급간부가 군대의 문화와 질서를 어떻게 바로 이해하고 제 몫을 할 수 있는지, 지휘관은 이 초보, 회사로 치면 신입사원에게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하라고 말해줄 것인가, 바로 이런 과정은 꼭 필요한데, 바로 이 대목에서 지휘관의 품성과 자질이 평가받게 된다.
여기에 소개된 내용과 들고 있는 사례는 군대라는 특수 사회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민간 사회의 신입사원과 간부, 경영자 등이 어떤 태도로 조직원들과 관계를 맺고, 맡은 일을 해야 하는지를 일러주고 있다. 이른바 보편적인 이야기라고 해두자.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직업군인(장교, 부사관)과 군무원이라는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물론 위에서 말한 대로 민간 사회에서의 직업선택 공무원이든 사기업이든 보편적인 정보로서 이 책은 꽤 유용하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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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양배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책의 저자는 박양배이다. 이 책은 지휘관, 참호, 초급간부, 군무원의 입장에서 일반 회사에서는 끈끈한 유대감을 원하기는 쉽지 않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토론하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 초급간부시절에 지휘관에게 느꼈던 것들이 군대뿐 아니라,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이다. 군대에서든, 사회에서든 본 리뷰는 예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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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지만 예능 강철부대를 재미있게 보면서 군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관심이 생기니 군대생활이 얼마나 열악한지, 왜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표현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군인이 되어 평생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슬기로운 군생활을 위한 직업군인 매뉴얼이라는 부재를 달고 있는 책으로, 육군 소령으로 퇴직한 저자가 군인들과 대화하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멋대로 하는 지휘관을 위해 부하들 얘기를 전달하고 참모를 대상으로 군생활의 기본을 말해 준다. 3장에서는 초급간부를 위한 실전 팁과 4장에는 군인인 듯 군인 아닌 군무원에 대한 기본적이 정보를 다룬다. 마지막 5장에서는 동료들로 인해 괴로울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한다. 군 생활에 대한 실전 꿀팁이 가득하다.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 가지를 알려주고 있어 친한 선배에게 듣는 조언 같은 친근함이 든다. 군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내용이지만 막상 사회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조언들이 많았는데, 예를 들어 외부 인사 맞이할 때 고려 사항이나, 현장을 자주 둘러보라는 내용, 보고서 검토할 때 주의사항, 결정할 때 신중하게 하라는 등의 조언이다. 이런 부분을 읽어봤을 때, 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남직원을 보고 '너 군대에서 이런 것도 안 배웠니?'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면모이다. 초급간부부터 지휘관까지 직업군인으로 살고자 마음먹었다면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를 추천하고 싶다. 선배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작고 디테일한 행동규칙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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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업군인의 삶을 살고 싶거나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완벽한 군생활 지침서 입니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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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대하고서는 오래 전 군대 생활을 했던 기억들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졸병 때 고참들한테 기압 받았던 기억, 반대로 내가 고참이 되어 후배들에게 기압을 줬던 기억 등 좋은 기억도 있지만 별로 기분 좋지 않았던 기억들도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역, 예비역을 거쳐 현재 군무원으로 있으면서 그 동안 오랜 군생활에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슬기로운 군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노하우 104개를 방출하고 있다.
군대란 조직은 조직의 특수성이 있겠지만, 사람들이 모여 있고 조직의 목적과 목표가 있다는 점에서는 일반회사 조직과 마찬가지이다.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어떻게 하면 상사로부터 인정받는 회사생활을 하며, 성공적인 샐러리맨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해서는 많은 가이드가 있지만 이 책과 같이 군대생활을 위한 안내서는 매우 드문 것 같다.
이 책은 초급간부부터 참모, 지휘관 그리고 군무원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경험하는 업무상 상황별 변수, 상하간 관계, 동료간 관계 등에서 각 직책별 주의사항,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군대이거나 회사이거나 어떤 조직이든 조직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까다롭고 마구 밀어 부치는 스타일의 상사와의 관계 그리고 말이 안 통하는 부하와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꼭 군대생활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일반 직장인들이 조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참고가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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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을 꺾으면 꽃이 죽는다 (지휘관을 보고 장기지원을 한다.) 2.누구나 초급간부 시절이 있었다 (초보자와 겨룰때는 핸디를 준다.) 3.쉽게 전달하라. (초급간부와 눈높이를 맞춰라.) 4.퇴근 후는 지휘권 밖이다. (사생활을 침해하지 말 것) 5.음주 후 부대 복귀는 노! (부하들에게 민폐가 될 수도 있다) 6.일방적인 소통은 쇼다 (소통한다면서 혼자 말하지 말자.) 7. 지휘관의 말의 무게 (지휘관이 하는 말은 파장이 크다.) 8.결정하는 말에 신중하라 (검토한 후에 대답하기) 9.가시 돋친 말을 삼가라. (입장 바꿔 생각하라.) 10.부하와 간격을 좁혀라.(세대차이로 쉽게 결론짓지 말자.) 11.부하는 자판기가 아니다.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마라.) 12.같은 동문만 선택하지 마라. (모두 나의 부하다.) 13.마음의 건강을 살펴라. (마음을 잡아 주는 것도 지휘관의 역할) (-16-)
2.윗사람의 성향부터 파악하라. (눈칫껏 행동해라.) 3.생각이 없는 참모는 도움이 못 된다. (아이디어를 장착하라.) 4.이기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라. (군인도 이겨야 기억된다.) 5.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라. (단어 하나도 생각하고 말하라.) 6.보고서의 의도를 파악하라( 모를 땐 물어보자) 7.보고서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장문의 보고서는 미리 넣어둔다.) 8.부정적인 말을 삼가라. (투덜이는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9.불만을 왜 묵히지 마라(직접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10. 변명을 늘어놓지 마라 (인정하고 두 번 실수하지 말자.) 11.내 자리만 찾다가는 다 잃는다. (욕심을 비워야 채워진다. )(-94-) 부소대장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일과 후 군사적 상황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여 대학교 출판지에 기고하였다. 출판물에 발간되어 한 권 받아 보며 기쁜 마음에 동료들에게 자랑도 했다. 이틀 뒤 보안담당자가 찾아왔다. "외부 투고 보안성 검토 절차를 위반했다.비밀 내용까지 있어 조사가 불가피하다."라며 통보했다. 조사 끝에 부소대장은 보안규정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다. 관련 규정을 한번 살펴봤어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일이다. (-183-) 1.억울하게 보직해임되었을 때 (합당한 절차를 밟아가라.) 2.사망사고가 났을 때 (상황보고와 현장보존) 3.괴롭힘을 당했을 때 (고충처리 단계를 밟아라.) 4.고충처리 참고인이 되었을 때 (사실만 말하면 된다.) 5.공용화기 불발탄이 발생했을 때 (교범대로 나온 대로 조치하라.) 6.유류가 누출되었을 때 (신속한 보고,끝까지 확인) 7.위문금을 나에게 별도로 줬을 때 (심의 후 수령하라.) 8.작전 업무 실무자로 보직되었을 때 (세심하고 꼼꼼하게) 9.정보 업무 실무자로 보직되었을 때 (정확한 정보로 말하라) 10.인사업무 실무자로 보직되었을 때 (멀리 보고 일하라.) 11.군수업무 실무자로 보직되었을 때 (규정과 절차를 지켜라.) (-186-) 1.상급자가 신뢰하지 않을 때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 2.자존감만 높고 아둔한 상급자를 만났을 때 (말을 줄여라) 3.안하무인 상급자를 만났을 때 (법과 규정에 맡겨라.) 4.업무 중싱의 상급자를 만났을 때 (일로 승부하라) 5.시기 질투가 들어올 때 (조력자가 필요해) 6.자꾸 추천해 달라고 할 때 (따끔하게 충고하라.) 7.선두였는데 밀리는 느낌이 들 때 (스스로 진단해 보라) 8.능력 밖의 일에 도움을 요청할 때 (그릇에 맞게 담아라.) 9.유언비어로 상처받을 때 (혼자 해결하지 마라) 10.동료들이 내 말을 싫어할 때 (듣는데 집중하라.) (-240-) 속담에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지' 가 있다. 절에 머무르는 중이 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절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내가 원하는데로 들어달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의미다. 즉 스님이 절에 머무르고자할 때, 순응하고,그에 적응할 수 있는 지혜가 요구된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말하고 있는 우리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속담이기도 하다. 직장 생활이나 군대생활도 그러하다. 단순히 군대에 들어가서 병역의무를 다하는 일반 병사와 달리 직업군인은 철저히 군인으로서의 자세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군인에게 요구하는 이유다. 책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에서는 직업 군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수 가이드라 말할 수 있다. 저자는 40 년 장기 복무 직업군인 출신이다. 자신의 군대 경험을 책에 반영하고 있었다. 자신이 단기복무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장기 복무로 끝날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몫이다. 그 과정에서 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어떤 사건이 발생하거나,군인으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일반 회사와 달리 군대는 특수한 상황 속에 작전 수행을 하는 곳이다. 아직 북한과 정전 상태이며, 전쟁을 준비할 수 있는 만전의 전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그 중심에 서 있는 이들이 직업 군인이며,그들에게는 군인으로서 책임감 뿐만 아니라, 군대 내부 규정이 별도로 존재한다.즉 무지해서, 놓치는 부분이 발생하거나, 여러가지 인명피해가 발생할 때,그것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이 직접 연관되지 않은 일이라 하더라도,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제반상화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가 필요하다. 특히 군인은 군무원으로서 역할이 있으며, 선심성 뇌물의 유혹에 시달리거나 성희롤, 성추행과 같은 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군대 영내에서의 역할과 집에서의 역할을 분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만에 하나 보안규정을 위반할 경우, 법적인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혼자 해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상황를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일어나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군대 생활에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절차와 원칙,규정에 따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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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에게는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생활이라면 대부분 겪은 일입니다. 여기 40여년 군대생활을 한 한 남성이 보고 생각하고 고민한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쓰면서 군대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더 잘하고 문제없이 마무리 하기를 희망하면서 쓴 책이 있습니다. 박양배 작가님의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를 리뷰합니다. 책 제목만 보고는 책이 어떤 내용일지 예측하기 매우 애매합니다. 군대 생활이 어려운 젊은 사람이 재미있게 쓴 글인가? 아닙니다 40년 군대생활을 한 베테랑 군인이 지금의 우리가 어떻게 군대생활을 해야 하는지 직접적인 충고 또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인지 전달하려고 노력한 책,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내용으로 책을 쓴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군대생활에만 책의 내용을 제한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아까운 생각을 하게됩니다. 직장생활, 학교생활등 조직생확을 하고 있는 어디든 책에서 이야기하고있는 내용을 적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군대라는 조직을 통솔하고 이끌고 나가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보직해임(합당한 절차를 밟아 가라), 상급자가 신뢰하지 않을때(모든수단을 동원하라), 안하무인 상급자(법과 규정에 따라 행동) 시기질투(조력자가 필요), 유언비어 상처(혼자 해결하지 마라) 동료들이 내 말을 싫어할때(듣는데 집중하라)등 작가님이 생활하면서 생각한 생활의 지혜를 책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생활에 참고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적 편견을 깨고 문화 개선을 앞장서고 있는 멋진 군인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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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군인 가족이 지인으로 있기는 하지만 사실 그들의 생활에 대해서 들은 것 이외에는 아는 바가 많지 않습니다. 직업군인 매뉴얼을 담고 있다는 이 책은 직업 군인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딱 맞는 책인 듯 싶습니다. 어떻게 상사를 대하고 소통하고 다른 군인들과 생활할 수 있는지를 미리 생각해두면 군대 생활에 큰 도움이 되겠다 싶네요.
사실 처음에는 별다른 생각없이 군대 생활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아들을 직업 군인으로 두게 될 부모 입장에서도 읽어보면 군대생활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미루어 짐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군대 생활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말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역시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사회 생활이 군대 역시 마찬가지라는 점이었답니다.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곳이라면 인간관계 문제는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지휘관을 어떻게 대하고 간부들을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직업 군인이 되고 참모가 되었을 때, 또는 초급 간부가 되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책을 읽어보니 마치 직장에서 상사가 부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소만 회사에서 군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군대라는 장소의 특수성이 있어서 다르긴 하겠지만 제 5장의 동료로 인해 괴로울 때 부분을 읽으면서 역시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 일반 사회에서와 마찬가지로 내가 타인을 대할 때 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 돌아봐야 하는 부분들도 살펴볼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소통의 어려움이 있다면 군대 생활을 원만히 해나갈 수 없겠죠. 사회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군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반 사회 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소통이 잘 되지 않을 때 어떻게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 등 좀 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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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을 위한 매뉴얼이 담긴 책! 군대는 또 다른 사회라고 표현할 정도로 폐쇄적인 공간이면서 엄격한 방식으로 굴러가는 것 같다. 군대에서는 24시간 대부분을 함께 생활하다보니 퇴근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일반 사회와는 다른 부분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느낀다.
작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하길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결국 예민한 감정이 터져서 서로에게 그 칼날이 향할 수 있으니 상하관계를 더 엄격히 한다고도 말한다. 함께 사는 룸메이트 중 한 명이 나랑 성향이 맞지 않아도 고통스러운데 부대 내의 많은 인물들과 모두 성향이 맞을 수는 없을것이다. 게다가 자유까지 억압당하는 것이 더해져 군대 내부에서 고충이 심할 것이라 생각한다.
작가는 군 간부시절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토대로 군생활을 헤쳐나갈 수 있는 팁 104가지를 전수한다.
까다로운 상관을 대하는 방법, 말이 통하지 않는 부하와 대화하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별 대처하는 방법까지 폐쇄적인 군대라는 내부에서는 싫어도 피해갈 수 없는 순간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더욱 군대 내부의 처세술이 필요한 것 같다.
초급간부부터, 참모, 지휘관, 군무원까지 각자의 직책에 맞는 상황별 대처방법을 알려준다. 보고서를 작성하고, 올바르게 보직생활을 하는 법 같은 사회생활 기초팁. 그리고 임무를 수행할 때 돌발상활이 발생하는 것의 예를 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는 걸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챕터5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울 때 대응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일로 괴로운 것보다는 사람으로 괴로운 일이 더 많다. 그리고 어디든 괴로움을 선사하는 존재가 있다. 동료가 되었든, 상급자가 되었든, 후임이 되었든 말이다. 그리고 그 유형은 아둔하거나, 안하무인이거나, 야비하거나, 능력부족이거나 답답한 유형도 사람마다 가지각색이다. 그럴 때 각 유형별 인간 군상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조언하는데 군대뿐만 아니더라도 일반 사회생활에서 써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유용한 사회생활의 팁이었다.
작가가 현역,예비역, 군무원까지 모두 거쳐보았기 때문에 군대 내부의 현실을 이렇게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넘기지 않고 자신이 고생한 과거를 토대로 같은 길을 걷는 군인들에게 조언을 해주려는 모습이 따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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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분들이나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군대에 있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와닿는 책일 것이다.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 책에서는 현실적인 군부대와 생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갈수록 변화하고 있는 군대의 조직문화와 소통법 등을 체감할 수 있고, 부모의 입장에서도 폐쇄적인 느낌이 강한 군대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이해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사병으로 입대하는 것과 간부로 군대를 가는 것에는 차이점이 있지만 책에서는 군대라는 특수적 조직이 갖는 특징과 현실적인 요건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책으로 볼 수 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되는 군대에 관한 가이드라인, 그리고 직업 군인의 경우 어떤 형태로 준비하거나 장점이 존재하는지, 또한 파생되는 군대 관련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서 해당 분야를 준비하거나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사회생활법 등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군대문화의 변화와 인식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서 처우나 복지에 관한 논의와 지원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평가와 의미부여가 더 강하게 작동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 물론 여전히 군대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변화 자체를 거부하며 당나라 군대가 되었다 등의 부정의 평가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누구나 다양한 표현과 자유로운 평가가 가능하다는 정도로 인식하며, 책의 저자가 말하는 현실적인 부분과 군대생활을 어떤 형태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직업 군인의 경우 어떤 특장점이 존재하는지 등을 먼저 알아본다면, 현실적으로 괜찮고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취업의 형태로 군대를 바라볼 것이며, 갈수록 지원과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대안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너무 쉽게 생각하거나 군대라는 특수성을 망각하는 행위나 평가는 금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조직이라는 점과 여전히 상명하복 문화가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조직이라는 점도 이해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 또한 다양한 평가와 해석이 존재하는 영역이라 저자의 조언과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무조건 맞다고 볼 순 없지만, 군대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비교적 쉽게 소개하며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가 더 많은 군대생활 가이드북, 혹은 직업군인 매뉴얼이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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