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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정신보건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 특히 의학, 간호학, 심리학, 사회복지학등 정신보건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많습니다(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했는데요,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은 '지역사회정신보건과 정신보건정책', '의약분업과 정신질환자의 인권', '사이코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이코드라마에 대한 입문서를 찾는 분께도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국내 사이코드라마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제 개인적인 표현입니다..) 김유광박사님께서 집필하셨다는 것 말고도, 70 페이지 가까운 분량으로 잘 정리되어있고, 눈에 잘 들어오게 편집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신체장애인들의 감동적인 장애극복장면을 보곤 한다. <중략> 상대적으로 정신장애인의 극복사례는 극히 드물다. 더 큰 편견과 낙인이 정신장애인에게 씌워져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이러한 편견의 결과로 환자들은 재발 또는 증상의 악화를 보이기가 쉽고 장애는 더욱 심각해진다.중략>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