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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활용이 능숙한 요즘 아이들은 상호소통형 컨텐츠 생산자로서의 역할도 어렵거나 생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시대성을 띤 소재에 본인의 관심사, 흥미, 사이버윤리(거짓, 과장, 조작)에 대한 담론들도 잘 이끌어낸 책이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기에 적합한 책이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어른의 모습(담임선생님 캐릭터도 약한편)이 등장하지 않아 아쉽긴 하지만 유튜버, 구독자들, 인기와 사랑, 화해와 성장을 그린다는 면에서 초등학생 5~6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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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5학년이 있는 학부모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정말 책으로 쓰여질만큼 요즘에 아이들에겐 일명“너튜브”라는 “유튜브”가 대세라는 걸 확인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였던 것 같다.
아이가 “ 엄마!! 이 유튜브 봤어요??” 하고 물어볼 때마다 “아니.. 그건 잘 모르는데..”를 입에 달고 사는 나는 유튜브를 거의.. 아니 안 본다는 수준일 정도로 그쪽엔 관심이 없었지만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이미 우리 일상에는 “유튜브”가 깊이 스며들어 있다는 걸 실감 할 수 있었다.
또한, 초딩이라 불리는 초등학교의 세계도 어른들의 세상과 별반 다를께 없다는 교훈(?)도 조금 느끼면서 새삼 너무 신기한 아이들의 관심사를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인기가 많으면 자꾸 더 잘하고 싶어지고 그 세계에 깊이 빠져 들다보면 결국 잘 못된 선택도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달아 가기도 하고 그 안에서 또래 관계를 어떻게 이어 나가는지... 좌절하면서도 결국 깨우칠 줄 아는 모습...
그 모습이 진정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아닐까 싶어서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게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 인거 같아 마음에 “꼭” 심어놓고 싶은 책이었다.
#바람의아이들#안점옥#책추천#좋아요#초등한끼#유튜브가졸졸따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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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만의 동화책읽기였다. #유튜브가졸졸따라와#안점옥#바람의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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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글자 보다는 책보다는 영상이 더 좋은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하는 유튜브찍기 책은 주인공 주찬이의 유튜버 성장기 이야기다 유튜브를 찍으며 칭찬 격려릉 받으며 자부심과 긍지까지 갖는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공유 풀랫폼을 궁금해 하는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필요한 재미난 책이다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지켜봐주고 응원해줘도 괜찮다는 이야기이다!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소통할수있는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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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클럽에서 함께 이 책을 읽었다.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먹방 같은 걸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그런 내용인 줄 알았다. 그리고 책 재목에 유튜브가 '졸졸 따라와' 라고 표현한게 재밌었다.그리고 읽으면서 주찬이가 슈크림빵을 구분하는 척 하면서 아이들을 속인게 나쁘긴 했다. 하지만 그 래도 주찬이가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을 속이지 않은 것은 잘한 것 같다. 그리고 주찬이도 자신의 잘못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슈크림빵을 구분 하기를 모르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불안하고 또 두렵지 않았을텐데 주찬이는 모르는걸 두려워해서 그런 걸까? 그리고 별점을 5개를 준 이유는 주찬이가 아이들을 속인 것도 경험이 되어서 많이 깨달았을 것 같아서 별점을 5개를 주었다.그런데 주찬이가 정말 대단한게 어떻게 케첩 소스가 바뀐 걸 진짜 어떻게 알았을까? 역시 절대 미각.그리고 이 책의 나오는 한결이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글ㄴ데 왜 와따껌이 선생님일까? 선생님 말고 엄마나 아빠였을 수도 있는데 왜 선생님일까?그리고 왜 닉네임이 와따껌일까? 다른 닉네임도 많은데 왜 와따껌일까 정말 궁금하다. 근데 왜 엄마랑 아빠는 이혼했을까? 왜 굳이 아빠는 이혼해서 중국으로 갔을까? 한국에서 살아도 되는데 굳이 왜 중국으로 갔을까? 지금까지 북클럽에서 한 책들 중에 질문이 가장 많이 나오는 책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주찬이와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이 생겼다.먼저 주찬이에게 '주찬아! 앞으로는 정직하게 살자!그리고 작가님 이 책은 정말 재밌어요! 다음에도 재밌는 책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책은 정말 재밌고 생각이 막 우수수 떨어질 정도로 생각이 많이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우리 가족,친척,아니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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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생각탐험대' 북클럽에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보았는데 남자아이가 유튜브를 찍을 때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읽어보니 주찬이라는 아이가 유튜브를 찍을때 일어난일에 대한 일이었다. 가장 인상적인문장은 "아무래도 케첩이 바뀐것 같아요."이다.이유는 정말 그맛을 주찬이가 알아맞힌게 신기해서 인상적이었다. 떠오르는 질문은 '주찬이는 왜 유튜브를 시작했을까?'이다. 나의 대답은 자기가 올린 영상이 조회수가 올라갈수 있으리 궁금하여 시작한것도 같고 재밌기도해서 시작한것도 같다. 2번째 질문은 '주찬이는 다시 유튜브를 시작했을까?'인데, 마지막에 마지막 영상이라고 해서 아쉬워서 이 질문을 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시작했을거 같다. 왜냐면 이렇게 끝내기 아쉬울 것 같다. 내가 만약 유튜브를 한다면 힘들어도 계속 했을거같다. 가장 맘에 들엇던 인물은 나정이다. 왜냐하면 주찬이가 아플대 병원으로 데려다주고 도와줫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유튜브를 시작 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왜냐하면 유튜브를 하시는분들은 공감이돼서 재밌게 읽을거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나의별점은 4.5점이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유튜브를 끝내서 아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구성이 잘 돼서 너무 재밌다. 그래서 나의 별점이 4.5점이다. *4,5점이 없어서 5점으로 체크했다.
마지막으로 주찬이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고 싶다,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해준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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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등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을 읽으며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은 무엇일까? 하고 찾아보았더니 크리에이터가 4위이고, 요리사(조리사)가 6위였다.(2021년 기준) 크리에이터란 원래는 창작자라는 뜻인데, 요즘은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을 생산하고 업로드하는 이를 지칭하는 말로 더 많이 쓰이며 소설속 주인공 주찬이가 바로 크리에이터이다. 유튜브가 열풍인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는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더 커질것이라 생각되며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초등학교 6학년 주찬이와 나정이, 그리고 한결이가 유튜브로 관련된 일들을 통해 실수하고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시종일관 거칠지않은 부드러운 문장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아직 어린 주인공들을 위해 곁에서 안전하게 길을 알려주는 어른들이 있어 더 안심되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특히 무심한듯 자상한 담임선생님이 반전이라면 반전이었는데, 소설 앞부분에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알게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마음날씨를 만들어 붙이게 하는 장면은 나도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네 마음날씨는 어때?'라고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으면서 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하지만 유튜브라는 주제때문인지 이야기의 내용도 결말도 어느 정도 예상이 되버려서 조금은 밋밋한 느낌이 있는 책이었다. 어린이문학 작품이라서 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절대적인 미뢰를 가진 주인공 주찬이를 통해 오랜만에 초등학생들의 생활을 들여다본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이 주인공들이 어떻게 성장했을지 후속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바람의 아이들 #안점옥작가 #유튜브 #초등절대미각 #초등한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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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예민한 입맛을 가졌던 주찬이 초등학생이 되고서 그다지 존재감 없이 지내던 중 초등한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어있었어요.' 라는 말이 실감될 정도로 유명인이 되어 있었다. 채널의 구독자가 늘고 나정이의 도움을 받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던중 거짓방송까지 하게 되며 왠지 모르게 나정이와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주찬이는 유튜브 방송에 소홀해지기는 하지만 조회수, 댓글이 줄어드는걸보며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음식을 컨텐츠로하여 마지막 방송을 하기로 결심하고 김밥에 대하여 방송을 찍던중 엄마의 한마디... 아이들도 기성세대도 꼭 지켜야 할 것. 엄마의 말을 들은 주찬이는 어떤걸 느꼈을까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절반 이상의 아이들은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한다. 영상속 보여지는 화려한 모습에, 성공한 몇몇의 유튜버를 보고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다음부턴 반복하지 않도록하고 남을 밟고 올라서려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잘 찾아가 주기만해도 부모로서 저는 만족스러울거 같은데...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바른길로 갈 수 있길 바라는 엄마로서의 마음이 크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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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이는 어디서나 참으로 존재감 없는 축에 속했다. 학교에 결석에 하면 그때야 겨우 이름이 불리는 그런 아이들 말이다. 그런 주찬이 인생을 유튜브가 바꾸었다. - 앞표지 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격려가 필요합니다. 잘못을, 실수를 인정해도 얼마든지 안아 주는 믿을 만한 세상이 있어야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유튜버, 프로게이머가 참 많다. 내가 보기엔 불안하고 잠깐 반짝이는 것 같은데 아이들에겐 그런 부정적인 면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잘 벌 것 같아 보이나보다. 정식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짧은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하고, 올리지 않더라도 만들어 놓는 아이들이 참 많다.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다보니 놀이도 바뀌고 생활도 바뀐다. 그러다보니 나의 어릴적과는 참 다른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 참 낯설다. 그런 낯설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내게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어주는 것 같다. 딱히 존재감이 없는 주찬이가 예민한 미각덕분에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주찬이의 생활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아싸에서 인싸로 바뀐 삶. 연애인들의 삶이 떠올랐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무명으로의 삶을 살다가 기회를 잡아 유명해지기도 하고.. 노력의 결실을 맺기도 하고.. 어떤 이유로든 연애인들의 삶은 '나'만의 삶이 아닌 공인으로의 삶을 살아야하기에.. 주찬이가 그렇게 살아야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아이템구상의 압박이나 인기하락을 걱정하는 모습은 연애인들의 삶을 보는 듯 했다. 책 속 주찬, 나정, 한결이의 모습 속에 평범한 초등 모습과 친구들간의 오해, 시기, 질투하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까지 담겨져 있다. 그리고 주찬의 누나, 엄마, 선생님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어른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된다. 친구처럼 힘든 상황에 든든한 힘이 되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그건 아니다 옳은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세심히 그리고 풍파 속 바람막이가 되어 주는 어른.. 새로운 콘텐츠가 마구 쏟아지고, 새로운 문화, 새로운 패턴의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그런 어른이 꼭 필요하고 그런 어른이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관심을 위해 요행을 가르치는 어른이 아닌 진짜 어른다운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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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아싸에서 인싸가 된 아이, '그냥 유튜브하는 초딩이 아니라 인기 유튜버'가 세젤미각 안주찬을 따라가보았다. 매주 두번째 주 수요일, '초등 한 끼'를 찍는 날이다. 요즘 한창 조회 수가 올라 주찬이를 살맛 나게 해주는 콘텐츠다. 그러니 더욱 정성을 들여야 한다. 저번 영상 조회 수는 908회. 이만하면 괜찮다. P9 "제가 한 입 먹어보겠습니다." 가진 게 거의 없는 초딩 라이프, 제일 없는 것은 돈. 365일 가성비 굿, 맛도 굿,영양도 굿인 간식이자 한끼를 알려주는 일은 주찬이의 즐거움이다. 절대미각의 소유자 답게 미묘한 맛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촬영 중 토스트 맛의 변화를 감지한 주찬이는 토스트 회사로 메일을 보내고, 토스트 회사 측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당영히 유튜브로 업로드되고, 주찬이의 '초등 한끼'는 화제의 주인공이 된다. 지나가던 행인1의 취미 생활에 사람들의 (특히 가족들) 시선이 쏟아진다. 주찬이의 말, 행동 그리고 도구까지 화제가 된다. 잘 팔린다. 컨텐츠는 바닥이 나고, 구독자의 요구를 계속 되는 나날 속 주찬이에게 탤런트 지망생 한결이가 제안을 한다. -----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직접 만들어 보고,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로 업로드하는 주찬이는 좋아하는 것이 확실한 아이고,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고픈 마음이 있는 아이다. 책을 통해 살펴본 요즘 아이들은, ??날 때부터 미디어와 친숙하다. :디지털 원주민 ??어디서든 미디어와 연결되어 있다. : 포노사피엔스 ??좋아하는 것을 담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미디어활용능력 보유 ??그것으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 : 쌍방향소통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는 거지. 배가 고플 때 먹을 빵일수록 맛있고, 점점 배가 불러오면 같은 빵이라도 덜 맛있다는 거. 헤르만 하인리히 고센이라는 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한 독일 학자가 주장한 거야. 경제학책에는 다 나와있어." P66 "야, 그 우리 학교 초등 한 끼 이제 유튜브 못 한다며?" P73 안주 (먹거리) 찬(역시 먹거리) 먹거리가 좋아 먹거리 알리는 영상을 만든 주찬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자꾸만 괴로운 일들이 생긴다. ??소통시 언어와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부재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의사소통의 장. 주찬이의 유튜브 하단의 덧글이다. Sns상의 소통방식은 글과 이모티콘. 상대의 눈, 입, 표정, 몸짓이 없는 상태이다.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의 컨텐츠 사람들은 더 자극적이고 강도높은 컨텐츠를 요구한다. 더 많은 좋아요를 받기 위해, 그에 부응하는 소재를 찾게 된다. ??자기주도성, 자기통제력의 상실 나의 재미를 위해 스스로 한 일이, 타인의 재미를 위해 하게 된다. 선을 넘는 행동도 하게 된다. 자꾸만 말썽을 일으키는 유튜브, 주찬이의 마음은 뒤죽박죽이다. "다른 사람이 정성 들인 음식을 그렇게 말해야 재미있는 거라면 그건 아닌 것 같다. 네가 음식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야,"p132 ??나는 왜 이것을 하는가? 생각하기 즐거운 일을 만드는 과정 속 희노애락이 있다. 사람들의 기대에, 내 목표에 부응하면서 처음 마음을 떠올리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주찬이의 경우, 돈 없는 초딩의 행복한 간식이자 한끼를 만끽하는 시간이란 걸. ??마음챙김 팬데믹으로 성큼 와 버린, 지금은 일상이 되어버린 온라인 세상. 그러나 우리가 발 붙인 곳은 오프라인 세상. 네모창 밖으로의 숨과 쉼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잠시 오프, 작게 걷고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확보하자. ??연결 주찬이는 온라인의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도 그의 곁에 남아준 사람들이 있었다. 재미만이 아닌 응원과 격려, 위로와 치유를 돕는 이들이다. 엄마, 누나, 선생님 그리고 나정이. 온오프라인의 온기를 가진 사람들과의 따스한 소통이 필요하다. ??경험 sns에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의 시대. 하드웨어는 준비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나다움이 장착된 하드웨어. 사람으로, 사물로, 생물로 특히 책으로 다양한 경험과 그 사이사이 사유와 성찰을 해야 한다.나의 탄탄하고 흔들리지 않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좋아하는 것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도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는 방법도 손 안에서 이루어지는 요즘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손 쉽게 상처입고, 좌절하고, 힘이 빠지게 되는 것도 요즘이다. 나답게 지켜가는 것. 특히 좋아하는 것을 오래 할 수 있는 힘은 빠른 손 안의 세상 속 자주자주 손 밖의 세상으로 고개드는 일. 천천히 천천히 나를 돌보며, 나를 바라보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며,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는 일이 아닐까한다. 중간중간 좋아해의 바다를 표류 아닌 항해하는지 확인하면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