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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 책은 무엇입니까?" 가끔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그때마다 주저 없이 이야기한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와 법정스님의 <무소유>라고 말이다. 이 두 권의 책은 20대 초반에 읽은 책이지만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가슴이 뛰었다. '자아의 신화'라는 것과 '마음'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얼마나 흥미진진했던지 읽는 내내 지루했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지금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감탄했다는 거다. 이 책의 결론은 심플하다. 산티아고는 여행을 떠나고 싶었고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고 싶었고 거기에 묻혀있는 보물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났고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았지만 보물은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산타아고는 알았다. 자신이 찾던 보물은 처음 자신이 있던 곳에 있음을. 동화책 <파랑새>나 영화<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도 <연금술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 작품이다. 돌고 돌아 다시 여기. 어릴 땐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이해할 수 있는 그 진리. 예전의 깨달음으로 내가 실천했던 것은 항상 마음과 대화할 것, 마음과 대화함으로 내 진짜 자아의 소리를 들을 것, 그렇게 알게 된 욕구를 외면하지 말 것 이렇게 세 가지였다. 이 세 가지를 지키며 살았더니 나는 그때보다 여유롭고 자유롭게 슬로우 라이프로 잘 살고 있다. 오랜만에 읽으면서 이번에 새롭게 마음에 와닿았던 건 '만물과의 대화'였다. 태양과도 모래와도 바람과도 모든 만물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만물과 나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물의 소리를 듣고 대화하고 나아가 우주의 마음을 듣는 것, 우주가 나에게 기대하는 삶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이비 같은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중단하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용소에서 해방된 뒤 '의미'에 대해 한평생 연구하신 분의 이야기이다. 이 말의 뜻을 이해한다면 <연금술사>에 만물과의 대화, 우주와의 대화를 이해할 수 있다. 조금 더 가면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이 무엇인지도 이해할 수 있다. 책들은 신기하게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산티아고처럼 나의 보물이 있는 곳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가. 만물의 소리를 듣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아보자. 우주가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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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넘넘 좋아하던 책이에요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한 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구매했습니다^^ 근데 오잉?! 원래 알던 표지와는 다른 디자인의 책이 있어 놀랐어요 굉장히 쨍한 느낌의 표지^^ 실물도 사진처럼 강렬하드라구요 아주 좋습니다 책장에 끼워 놓으니 넘 이쁘네요 히히 |
|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자아 성찰과 영성적 깨달음을 다루는 소설.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줌. 단순한 이야기 속에 깊은 메시지가 있고 독자에게 자신만의 내적 여행에 대한 질문을 하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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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판 당시 구매해여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래되서 책 내용도 가물가물하고 책을 분실한지 오래되서 다시 읽어보고 싶기도하고 소장하고 싶기도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예쁘게 리커버된 표지가 마음에드네요. 출시 당시에도 매우 히트친 베스트셀러였는데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천천히 책 내용을 음미하며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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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코엘료 저 / 최정수 역의 연금술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중학생 때 반에 있던 책장에 연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무슨 내용인지, 어떤 말을 담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 하고 읽었었는데, 이번에 리커버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소장겸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문학동네의 리커버가 기대됩니다. 그때와 지금 느낀 감상이 다르고 10년 뒤에 읽으면 또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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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 연금술사이다. 파울로 코엘료 책의 특징은 각종 은유와 신비스러움인데, 이로 인해 스토리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감동이 다가온다. 어떻게보면 어린왕자 같은 책이라고 해야될까? 책의 주요 스토리는 주인공이 스페인 안달루시아 평원의 양치기가 되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이야기. 결론을 말하면 책의 스포가 되므로 여기서 언급하진 않겠지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감동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신비스러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만한 책인듯하다. 물론 신비스러움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읽기는 여전히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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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연금술사 몇년 전에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당시에는 작가가 애기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읽어서 그런지 큰 감흥없이 그냥 읽고 잊고 있었어요. 최근에 연금술사 책이 여기저기서 회자 되면서 아. 책에서 저런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었구나. 느끼게 되면서 다시 읽게 되었어요.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알고 배경지식이 있어서 읽는거와 전혀없이 읽는데는 차이가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