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를 섬네일로 볼 땐 몰랐는데 슈퍼맨 얼굴은 그리다 만 것 같이 대충 눈코입만 달아놨다. 표지만 보면 정말 78년도에 나온 책인 줄 알 정도다. 스타워즈처럼 영화를 그대로 옮긴 책인가 싶었는데 영화 출연자의 느낌을 살려 속편을 만들었다. 3편에 나왔던 흑인 해커의 모습도 잠깐 보이는 것 같다. 얼마전 사망 소식이 전해진 배우 진 해크만의 렉스 루터도 나온다. 여러 행성의 도시를 축소해 유리병에 넣어 수집하는 브레이니악이 악당으로 등장하는데 별로 존재감은 없다. 마지막에 슈퍼맨의 힘을 너무 뻥튀기해서 유치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