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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광범위하고 어려운 용어들을 어떻게 나열하고 정리하고 또 독자에게 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특히 경제+역사 분야는 그런 경우가 강하죠 역사분야는 순차적인 서사성과 최대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여야 하며 경제분야는 얼마나 경제적 메카니즘과 생소한 용어를 얼마나 쉽게 설명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또 딱딱한 문체 또한 독자에는 큰 어려움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최대한 잡아도 8천년정도 되는 그 광범위한 시간의 경제를 단 2권의 책에 독자들이 빠져들만한 문체로 엮여나가는 것이 중요하죠 그런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마치 소설 처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성인 정도라면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석기시대부터 산업혁명 그리고 현대까지 흥미롭게 저자는 서술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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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권까지 예정되 있지만 아직 1권과 2권까지만 나와있고 그 중에 2권입니다. 2권은 한마디로.... 세계사 100권짜리 전집을 읽은 거 보다 더 크고 깊은 거대한 통찰을 준다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를 거대한 법칙의 흐름으로 보고싶은 사람들은 맑스주의나 헤겔철학에 심취하기도 하고, 또는 주류경제학에서 살포한 자본주의의 균형시장에서 인류 역사가 완성된다는 이데올로기에 빠지곤 하지요. 이 책에선 이러한 이데올로기들이 왜 근거가 없는지, 실제로 인류는 지난 몇백년간 어떤 식으로 정치와 경제를 형성 해 왔는지에 대해, 엄청난 박식함과 통찰력을 너무나 쉽고도 압축적인 문장 속에 풀어내었습니다. 전통사회와 공동체를 파괴하는 시장논리에 대해 사회는 방어기제를 만들어내고, 이 방어기제는 때로는 더욱 파괴적인 파시즘의 형태를 띨 수도 있다는 사실! 이 불안정한 세상에서 다수가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유지하고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고민의 출발점을 제공 해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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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1차 산업혁명부터 2차 산업혁명, 신자유주의까지 세계 경제사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책에 담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벌어진 인류의 삶과 지구 생태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쪽면만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술 변화뿐 아니라 사회의 세력과 사회 제도면까지 다루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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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이 들어본 자본주의라는 말, 이 자본주의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자본주의가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생각했던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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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그럴듯한 말들은 그게 진실이라고 들으면 쉽게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학의 전제가 되는 인간에 대해 설명할 때 거래가 이루어지고 화폐가 탄생하고 경제적 인간이 되는 그런 과정에 대한 설명이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경제학 공부를 물론 일종의 취미로 하다보니 깊숙히 하진 못했지만 거시나 미시 교과서의 본문 내용에만 집중하지 그 전제에는 별 관심을 쓴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화폐가 그렇게 자연스런 인간 본성 처럼 탄생했느냐, 사회의 구조나 권력과 상관없이 경제적인 논리로만 탄생했느냐에 대해 이 책은 그야말로 어나더 그림을 보여주며, 구체적인 당시 인간 사회에서 실제로 화폐가 탄생한 배경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할 뿐만아니라 쉽게쉽게 쓰여져서 소설읽듯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
| 총 3권으로 출판 계획이라고 하고, 지금까지 2권이 먼저 출판되었습니다. 그런데 3권 출판 관련해서 정보가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유튜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언급하시는 내용들이 참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책이 발간된 것을 알게 되어서 바로 구입해서 보관해두다가 몇일전부터 꺼내서 읽고 있습니다. 목차를 보니 경제사 전반에 대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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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 필수인 시대이지만 함부로 시작하면 오히려 원금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크고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알아갸겠다 싶어서 보게 된 서적입니다.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해주시고 본인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듯 해요
자본은 권력현상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화폐와 하나로 결합된 근대적 권력이다. 중상주의 이론을 보는듯한 그런 문구네요 자본을 권력과 연관짓는 거라 보시네요 중세~근대시절은 누가 얼마나 화폐를 많이 발행하고 초과수익을 낼수있는지 이걸로 권력의 척도를 삼았다고 합니다,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대두된건 16~17세기부터 권력자들의 패권쟁탈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권력자뿐만 아니라 저같은 서민들도 이 살벌한 자본주의 경제시대를 살아가야하죠 화페의 등장은 하지만 교환개념에서 출발한거라 배웠는데 저자께서는 일종의 세금 계산서 역할 을 하다가 지불,가치저장,교환 순서로 활용되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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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아프리카의 문명을 박살 내고, 서인도 제도의 숲을 박살 냈던 유럽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설탕 중독이었습니다. 이제는 전 인류가 설탕 중독자가 되었죠.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의 시작은 결국 홍차에 설탕 한 숟갈 넣어 보겠다는 참으로 사소한 욕망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설탕의 세계사가 떠오르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