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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장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상담심리사입니다. 마음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내 마음을 관찰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운동을 할 때도 거울을 보며, 매일 체중과 인바디를 재며 내 상태를 수시로 관찰하는 것처럼 말이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을 느끼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더 잘 알아차리는만큼, 심리적으로 더 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혜진 작가님의 이번 책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가 이러한 '내 마음을 관찰하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책에서 건네고 있는 질문은 간단해 보였지만, 답변을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질문들인 것 같아요. 이 책의 질문과 안내에 따라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물론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돈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