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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말하는 뽄새(?)가 조금 이상(?)해졌다는 느낌이 조금 드는 요즘이다. 어디서 배웠는지... 이상한 유행어 같은 것을 쓰기도 하고.. 약간.. 말대꾸? 같은 것들이 시작됐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이 사춘기가 된다면...? 아..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쌍둥이여서, 고통은 2배.. 아니 4배, 8배로 다가올텐데 이거를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때에 <사춘기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읽게 되었다.
사춘기라고 하면 중학교는 가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중고등학교 교사로 살았었고, 퇴직 후에는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이자 청소년 전문 상담가가 된 작가가 쓴 이 책은 정말 살아 있는 예시..? 실화...? 가 담겨 있어서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그 중에서, 공부하지 마..라는 말이 아니라, 힘들지? 쉬었다 해...같은 말을 건네주어야 한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어렸을 때에도, 공부는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공부하지 말라고 해서 안할 수는 없으니 힘들지? 쉬었다 해... 같은 말이 오히려 조금 더 힘이 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
사실 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도 계속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다. 유튜브 같은 것을 보지는 않지만 블로그라던가, 신문 기사라든가... 그런 글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 앞에서 조자조잘 이야기를 하거나, 수학 문제를 풀거나, 책을 읽거나...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계속 이런 식의 대화가 이어진다면, (사실 이거는 대화라고 할 수도 없지만)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정말 대화 단절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그런 심리적 압박감을 받았다.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나는 아빠는 물론이고 엄마와도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었는데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를 생각해 보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내 아이들에게 그런 것을 대물림 하지 않으려면 책에 나온 여러 방법을 다 적용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사춘기 문제상담 Q&A 부분을 보면서 정말.. 아이 키우는 것은 현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와닿는 질문이 너무 많았다. 정말 모든 게 다 문제...라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나 해야 할까? ㅎㅎ
우리 아이들에게도 언제든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증상들이었기 때문에 본문보다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ㅎㅎ
우리 아이들은, 제발 큰 격동 없이 사춘기가 지나가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그런 아이들로 만들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언어로 이야기를 해 줘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짐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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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다 똑같을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나의 아이를 반듯하고 잘 키울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할꺼 같아요. 아이가 어릴때까지는 성장하는 육체에 대한 것에 걱정하고 챙겼다면,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에게는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 더 고민하고 챙기게 됩니다.
아이가 예민한 편이라서 사소한것 하나에도 조심스럽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아요. 어떻게 설명해 줘야할지 막막하고 대화가 참~ 안된다. 생각할때가 많아지더라구요.
책에 나온것처럼 어릴때는 안돼~ 하면 말을 들었다면, 지금은 하나하나 내가 왜그래야 하냐고 따집니다. 부모입장에서 봤을때 따지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거겠지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저의 감정이 선을 넘을때가 많았어요.
설명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하면 할수록 더 사이가 안좋아지고 더 감정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이 상태로 가면 이제 시작될 아이의 사춘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수 없겠구나 걱정이 되어서 힘들겠지만, 저의 말투와 말하는 방식을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은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이자 청소년 전문 상담가인 강금주 대표가 쓴 책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힘든 부모들을 위해 쓴 책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저는 읽으면서, 저의 말투와 방식에 대해 깨달은게 많았어요. 제일 공감갔던 부분이,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한적이 있었어요. 아이도 저도 울면서 앞으론 잘해보자고 약속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문제가 되었던 행동을 또 하는거예요~ 정말 이렇게 까지 했는데, 이렇게 또 그런다고? 생각이 드니 감정이 폭발하여 아이에게 상처되는 말을 한적이 있어요. 책에서 이런내용을 다룬 부분이 있는데요. 진지하게 대화하고 나면 아이가 이제는 안그러겠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저역시 그랬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다는걸 확실히 알게되고 이해야가 되었어요. 우리아이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생각을하니 저의 마음이 좀더 너그러워 지는 느낌이였습니다.
" 아이가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고치겠다고 약속하면 부모는 적어도 3주정도 아이가 번번이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는게 좋다. 실망해서'구제불능' 이라는 말로 화풀이를 한다고 한들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 순간, 부모 속은 시원하겠지만 아이 마음은 엉뚱한 방향으로 엇나가게 될것이다. 물론 잘하겠다고 약속하고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실망하지 않고 계속 기다려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아. 하지만 부모는 날마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상황에 지치지 않아야 한다. 아이의 변화를 의심하는 대신 믿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같이 가야한다. 설령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결과를 향해 움직이려는 아이 마음을 인정해줘야 한다. (중략) 잘하겠다고 마음먹어도 잘 안되지? 나쁘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해. 하지만 습관이 되면 좋은 변화가 생길거야.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중략) 아이는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의 말을 통해 서서히 변화한다." ---- 본문중에서
아이와 관련된 모든것들은 굉장한 인내심이 있어야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에 모든 되는법은 절대없으니 분명한 현실을 받아들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굉장한 인내심과 그리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그리고 서서히 변화한다는걸 말입니다. 그러니 조급해하지말고, 아이를 믿고 지켜봐줘야한다는 것을요.
때에 맞는 말로 아이의 마음을 배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때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잘 설명되어있었어요. 참고하면 아이와이 관계가 더 좋아질것같습니다. 아침시간에 피해야할 주제, 잠자리를 들기전 피해야할주제, 밥상에서 , 목요일저녁, 그리고 일요일 저녁, 시험에 임박했을때, 시험결과나왔을때, 학기가 시작될때, 공부에 말하고 싶다면 ...
예시로 책에 나온것처럼 아이에게 말해봤는데. 너무 놀라웠어요~ 진짜, 아이가 말투만 바꾸었는데도 고분고분 말을 듣는것입니다. 평소에 제가 많이 하는말인데요. "스마트폰꺼, 빨리 책상에 앉아 공부해~" 이렇게 말을 많이합니다. 그런데 이말을 책에 나온데로 이렇게 바꿔 말해봤어요. " 스마트폰은 그만하는게어때? 이제는 네가 해야할일을 할시간이야. " 이렇게 말했더니 순순히 제말을 따르는거예요. 별로 말이 달라보이지 않는데, 아이에겐 참 다르게 해석이 되는가 봅니다. 이것만으로 너무 흡족스럽네요.
상황별 예시들이 너무 잘나온 책이라, 직접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하는지 다 나와있으니 계속계속 책에 나온대로 연습을 하다보면 저도 말투와 대화방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아이의 성장도 긍정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을꺼란 확신을 주네요.
아이와 갈등을 줄이고 슬기롭게 사춘기를 이겨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이도 밝아지고 아이와 싸우는일도 많이 없어진듯하여 저는 이책을 주위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처럼 아이와의 갈등을 고민하시는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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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걱정이 늘어난다고했던가... 어릴때는 그저 잘먹고 잘싸고 잘웃고 건강하기만해라.. 였다면 어느순간부터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말로 학원이며 학습지며 과외며 학습에관해 집중하게되고 바라는것이 많아지기 시작하는것 같다. 부모에게만 유독 짜증내는 아이들이나 부모앞에서만 착한것처럼 행동하는 아이들. ㅡ 어디서건 짜증내지않거나 착한것처럼 행동하는 아이들도 있긴하지만 일단 주변에서 보이는것이 앞서이야기한 두 부류라 ㅡ 같은아파트에 사는 모아이는 선생님인 엄마앞에서는 세상그렇게 착할수가, 천사가 따로없었지만 다른어른들에게는 심술가득이었다. 저학년때부터그러더니 사춘기시기가 된 지금은 더욱 심해졌는데 누구하나 섣불리 말하기어려워 ㅡ 애들이 다 똑같죠. 사춘기라그래요. 우리애는 안그래서 답해드리기어렵네요~ 라고 sns에서 소통하는걸보니 더더욱 이야기해줄수가 없던.. ㅡ 어느순간 멀리서부터 그아이가오면 괜히 기분나쁜감정이 생길까 피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어른이 아이를 피하냐고 그러는이도 있겠지만 나역시 그러하면서 문득 정말 제때 집에만 들어와주고 숨쉬고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사춘기시기 내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할까 걱정이 앞서게되었다. 중2병. 한국에서 제일 위험한 시기라는데 그보다 앞서 사춘기가 다가온다. 어느새 내아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전과다르게 매사에 예민해지고 엄마보다는 친구가 우선인 시기가 되어버렸기에 엄마의 이야기가 간섭,잔소리로 들려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가급적 육아서 심리서등을 읽고 노력해보려한다. 같은말이라도 좀더 순화시킬수는없을까... 책에서 이야기하기를 나는 아이를 돕고 격려하기 위해서, 아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아이를 돕기위해 한 말이었는데 피해야만했던 말들도 있었던 듯 싶다. 내아이역시 누구와 있느냐에따라 보여지는모습이 다를텐데 내기준으로만 단정지었던것은아닌지.. 뜨끔하며 책속 이야기 곳곳에 밑줄치며 메모하며 읽게되던 시간이었다. 사례를 통해 누군가의 고민과 그속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이야기를 읽으며 대화와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느껴볼 수 있었고 대화도 정말 기술이라는걸 깨달을 수 있었다. 자꾸 연습해보고 내뱉어보고해야 자연스럽게 생각을 끄집어낼수 있겠구나... 책은 다양한 타입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이야기해주기에 겪어본 혹은 겪게될지모를 아이들의 모습을 짐작해보고 그상황이되면 어떻게하면 좋을지 ㅡ 윽박지르거나 화내지않고.. ㅡ 미리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고있었다. 얼마전 학교를 방문했다가 아이들이 특정과목 선생님의 행동을 평가하고 수업받는게 고통이라며 그 이유로 이야기하던것에 놀라며ㅡ 이상한선생님, 아이들을 차별하는선생님을 윗선에 이야기했지만 계속그대로두는게 중간에 돈을 좋아하는 선생님때문이라는..ㅡ 단순히 어리다고 또 불만가득한 사춘기시기라고 아이들을 바라봤던것이 편견임을 알게되었었는데 책속 상담사례처럼 아이들이 sos 신호를 보내는것을 못알아차리지않게 좀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몹시 유용하고 도움이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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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나 봐요. 얼마 전 미술학원 선생님께서 대화 끝에 하신 말씀이었다. 요즘 들어 부쩍 말대꾸도 많아지고, 하기 싫다고 반항하는 일이 늘었다며, 이맘때쯤 흔히 있는 일이라고 선생님은 웃으셨지만, 난 너무 죄송하고 걱정스러웠다. 이제 사춘기가 시작인 것일까. 주변의 아이 엄마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집이 많았다.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이왕 사춘기를 겪는다면 모두가 큰 상처 없이, 잘 지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사춘기에 대해 알아가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십 대들의 쪽지의 발행인이다. 어릴 적에 읽었던, 그리고 나의 사춘기 시절 잔잔하게 내 마음의 위로가 되어 주었던, 교실에 배달되어 오던 십 대들의 쪽지를 떠올리면서 이 책을 읽어나갔고, 수십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좀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대화는 습관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사춘기의 자녀를 둔 부모의 말이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차곡차곡 쌓여, 그 말이 아이의 자아를 형성해버리기에 부모는 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읽어가면서,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려 애써야 한다. 아이의 행동 때문에 아이를 미워하거나 아이를 평가절하하지 말라는 말도 와닿으면서 반성이 되었다. 나는 화가 났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얼마나 나쁜 말들을 쏟아냈던 것일까. 부모가 말하고 싶을 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배려해서 말을 거는 것이라는 부분 역시, 와닿았다. 아이를 배려하면서 말하는 것. 내 아이라는 이유로 참 편하게 대했던 것 같은 과거의 나를 반성해 본다. 어쩌면 내가 그렇게 이야기했기에 아이 역시 까칠하고 뾰족해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제 사춘기가 시작되고 있다. 앞으로 3,4년은 더 지속될 것이라는, 혹은 2년 후에 끝났다가 다시 중2에 시작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기간이 내 앞에 펼쳐져 있다. 그 기간 동안 아이와 틀어지지 않고, 서로 보듬으면서 돈독한 관계로 잘 지내고,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한다. 저자의 따스한 조언이 30년 전의 사춘기였던 내게도, 30년이 지난 사춘기의 부모가 된 내게도 참 많이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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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 아이가 사춘기 시기는 아니지만 중고등학생들을 만나는 직업을 가졌다보니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공통되는 의견이 사춘기 아이들은 참 어렵다는 것이다. 내가 알던 그 아이가 아닌 것만 같은 기분.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것은 알지만,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는 과정 탓이라는 것은 알지만 부모도 사람인지라 마치 외계인이 되어버린양 달라진 아이의 반응은 낯설고 아이의 날선 반응에 상처받기도 한다.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춘기 시기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미리 공부하며 준비하기 위해 사춘기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아이와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대화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35년간 청소년을 상담해온 강금주 대표의 신간으로,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아이들과의 관계적인 문제가 대화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대화는 핑퐁과 같아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지만 사춘기 아이들과의 대화는 가는 말이 고운데도 불구하고 오는 말이 거칠어서 다시 가는 말이 거칠게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저자는 지치지 말고 계속해서 좋은 말의 씨앗을 뿌리라고 한다. 솔직히 아이를 향한 내 말 습관을 돌아보았을 때 '화'를 담고 있는 때가 많아서 많이 부끄러웠다. 책을 꼼꼼히 반복해서 읽으면서 말하는 방식을 바꿔야겠다. 특히 부록으로 실려있는 열 가지 문제 상담 사례는 잘 숙지해뒀다가 학부모 상담 때 써먹어야할 것 같다. 덧붙여서 이 책을 다 읽기 번거롭다고 생각한다면 Part 5의 문제별 대화 코칭에서 맞춤형 조언을 얻는 것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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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최대의 고민이기도 하고 관심이기도 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고 지난 일년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해서인지 알고 싶었다. 도대체 내 아이이지만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서로 감정을 상하지 않고 잘 이야기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 사춘기가 되면, 부모의 말이 달라져야 한다. " 책속에는 사춘기 아이가 하는 말과 그 말에 담긴 뜻, 의도를 알려주고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3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청소년이나 학부모들을 상담하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 담고 있다.
아이의 행동에 하면 안될것 같아서 안된다고 하면 바로 그 이유를 물어오는 아이, 내가 하는 말은 그저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그저 생각도 하지 않고 대답부터 하고 보는 아이, 무슨 말만 하면 ' 왜? '라는 말을 해서 정말 돌아버리게 만드는 아이, 등 말로 하자면 진짜 끝이 없는 울 아이의 행동을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이해하려 하고 있다.
아이를 변하게 하려면 아이가 스스로 움직일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한다고 하고 아이에게는 공감하는 말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명령보다는 아이에게 이해가 될수 있게 설명을 하고 함께 하는 것이 좋은것까지 다 알지만 그것이 생각하는 것과 그 상황을 마주하면 행동하게 되는것이 달라서 문제일때가 많았다.
아이는 사춘기, 어른은 갱년기,,,, 이성적인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욱하는 마음이 먼저 들고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을 하게 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렇게 하는데 너는?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랑 똑같이 감정적이 되지 말고 아이의 생각을 조금 더 하고 공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