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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안장애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특히 '예기불안'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평소에 불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이 책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 반드시 목차 순서대로 책을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의 서문에 의하면 처음부터 결론까지 순서대로 읽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반부는 불안이 일어나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고 후반부에서 이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마음이 급한 분들은 얼른 후반부부터 펼쳐보고 싶겠지만 전반부의 내용을 읽지 않으면 후반부 내용 역시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앞부분을 읽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기불안'이란 스스로를 불안하거나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되는 사건과 상황들을 예측하면서 경험하는 불안을 의미합니다. 최근 신학기가 되었죠. 올해 3학년이 된 저희 아이의 경우 과도한 긴장감으로 학기 초마다 등교할 때 메스꺼움과 구토감을 호소하곤 하는데요, 이런 경험이 바로 예기불안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기불안'은 신체적 감각이나 느낌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심리학자들은 유전적 성향에 해당하는 이러한 성격적 특성을 '불안 민감성'이라고 부릅니다. 불안 민감성은 한마디로 두려움을 두려워하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특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예기불안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이 것은 집안 내력인 경우도 있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아니더라도 성장 과정에서 받는 메시지를 통해 대물림되기도 합니다. 불안 민감성이 높은 부모님이라면 아이에게 무의식 중에 이런 메시지를 대물림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책에도 나오듯이 예기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우리는 '회피'에 강한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그 효과가 바로 즉각적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회피는 일시적인 불안 완화의 방법일 뿐 결국 더 큰 예기불안을 가져오기 때문에 불안을 극복하려면 '회피'를 '회피'해야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 운전을 해야 할일이 있을 때 예기불안이 심하게 찾아옵니다. 사실 마음으로는 이 상황을 피하고만 싶어지죠. 그래서 실제로 회피하기도 합니다만, 마음을 다잡고 운전대를 잡으면 오히려 불안감이 완화되는 경험을 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 도달하면 드디어 치유 방법이 소개됩니다. 책에서는 다섯가지의 원리를 통해 예기불안과 만성적인 망설임을 극복하라고 말하는데요, 앞글자만 따서 이 원리를 'DANCE'라 부릅니다. D(Discern)-파악하기 A(Accept)-수용하기 N(No)-거부하기 C(Commit)-전념하기 E(Embrace)-끌어안기 DANCE 원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래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예기불안은 바로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최종 목표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것입니다. 상상력에 휘둘리느라 제약 받는 삶을 살지 않기를. 그저 자신 앞에 놓인 1미터 만을 바라보며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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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없지만 읽을만하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한 뇌훈련 연습법이다. 새로운 경험앞에서는 우리 모두 초심자이기 때문에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 행동은 실패를 보장한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뇌는 점점 더 예기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좋은 책입니다.♡☆○ 초봄에 자미원88 |
| 올바른 선택에 대한 부담감으로 쉽게 결정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결국에는 회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유익하게 잘봤어요 반복적인 이런 고민이 나를 더욱 부정적으로 만들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극복해야할지 불안한 내면과 지금에 집중하도록 생각할수 있어서 위로도 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
|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다행히(?) 일반적인 사람에 대한 얘기보다는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그래도 쓸데 없는 것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자신을 돌아볼 때 뜨끔했습니다. 사소한 결정일 수록 오래걸린다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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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알 수 있게 하고 방법들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예민하고 회피애착유형이라서 사람들의 감정들로 저의 감정이 바뀌고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거나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나를 받아주지 못할거다라고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
| 불안과 회피, 망설임에 대해 설명하고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이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억지 위안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불안을 느낄 때 거짓으로라도 위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낼 힘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단지 눈 앞에 있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억지로 거짓 위안을 하기보다는 그저 지금 느끼는 감정의 이름을 붙이고 허용하고 수용하는 것. 불안한 상황에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제시하는 내용들을 실천함으로써 망설이과 회피, 불안의 고리를 끊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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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그 목적지를 미리 볼 필요는 없다. 그저 자신 앞에 놓인 1미터만을 봐야 할 뿐이다" 무런가를 하기 며칠 전부터 굉장히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두려움을 자주 느끼는가? 그래서 계속 미적거리거나, 빠져나갈 방법이나 변명을 준비하는가? 그러다가 걱정으로 아픈 적이 있는가? 미래의 일을 앞두고 즐겁고 신이 나는 대신 불안한 감정이 들어 미리 체념하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다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가? 만약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다면 당신은 예기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예기불안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자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 또는 시작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해내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다. 예기불안은 상상력의 산물이다. 우리의 목표는 사고방식을 바꾸도록 돕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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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출판사에서 나온 샐리 M. 윈스턴,마틴 N. 세이프 공저/박이봄 역님의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제목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수가 있어야지...거의 뭐 제 양심고백을 하는 듯한 독백체라... 저와 같은 망설임, 주저함, 실천력이 약하고 우유부단하며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이 한번쯤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내가 이래서 그랬구나 하는 이해를 스스로 하게 됩니다. |
| 대여로 본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입니다. 제목도 그렇지만 책에 대한 소개에 공감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런걸 예기불안이라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병적으로 심한 경우도 있지만 약간의 예기불안은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계속되는 불안감에 대한 대처 방법이 그래도 생각을 가볍게 만들어줄 것 같고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