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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뇌부자들에서 추천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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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튜브 뇌부자들에서 이 책 소개해서 바로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네요 사실 정신과 약, 상담보다 한편의 시가 마음의 위로를 주는 게 많지요. 각 사례별로 맞는 시를 삽입하여 시를 읽으면서 마음이 정화되네요. 잘 산 것 같고 또 성유미 작가님의 다른 책도 사고 싶어요,. 약 대신 한편의 시를 읽으면서 자가 심리치료하기 좋은 책입니다. 15년차 정신과전문의이자 국내 단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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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튜브 뇌부자들에서 이 책 소개해서 바로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네요

사실 정신과 약, 상담보다 한편의 시가 마음의 위로를 주는 게 많지요.

각 사례별로 맞는 시를 삽입하여 시를 읽으면서 마음이 정화되네요. 잘 산 것 같고 또 성유미 작가님의 다른 책도 사고 싶어요,.

약 대신 한편의 시를 읽으면서 자가 심리치료하기 좋은 책입니다.

15년차 정신과전문의이자 국내 단 26명의 국제정신분석가 중 한 명인 성유미 원장은 내담자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항우울제를 처방해 주는 게 자신의 일이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심리학과 항우울제 약만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다독일 수 없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오랜 고민 끝에 내놓은 답이 바로 이 책이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정신과 진료실에서 나와 사람들의 고민에 답하는 다정한 편지를 쓰는 것. 그리고 그 편지에 심리학뿐만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져 줄 시 한 편을 같이 담는 것.

이 책은 진료실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 19가지를 엄선해 그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과 따스한 시를 함께 엮어 냈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이기에 나이와 성별, 상황을 막론하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아 우울과 불안을 털고 오늘을 잘 살아 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전해 준다.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대신 외면해왔던 마음속 목소리를 듣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시’를 따라 당신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정신과 의사가 ‘시’를 이야기하다니, 연관성 없는 분야인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마음을 치료하는 시의 효과는 고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역사가 깊으며, 19세기 이후부터는 정신건강과 심리를 치료한다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시가 활용되었다. 시에 무의식이 반영되어 있으며, 숨겨 왔던 판타지와 상징들이 시로 드러나게 된다는 점에서 정신분석가 프로이트의 이론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현재는 정신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에서 수련할 수 있는 공인된 마음 치료법이다. 즉, 시는 마음을 씻어 내리고 감정을 쏟아 내며, 자신도 깨닫지 못한 무의식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용한 심리 치료 도구다.

이 책의 저자 성유미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10대, 20대 시절, 시가 제 곁에 있어서 그 시절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시가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먼저 경험했기에 이 책을 쓰는 동안 무척 설렜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마음의 처방제로서의 시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저자가 그러했듯 독자들 또한,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심리학과 시의 콜라보를 통해 ‘온전한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라 믿는다.

“선생님, 저만 뒤처지는 것 같아요, 너무 외로워서 자꾸만 눈물이 나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어울리기가 힘이 들어요…….”
“약 나왔습니다. 심리학에 따스한 시 한 편 같이 드세요”


대부분의 심리학 책은 구체적인 상담 사례와 깊이 있는 심리학 지식을 바탕으로 해 다소 어렵고 전문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환자와 의사로서의 관계가 아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싶었다는 저자의 의도에 따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언어로 말을 건네고 있어 심리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가까운 인생 선배의 조언을 듣는 것처럼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내성적이라서 고민인 사람에게는 “연하고 부드럽고 고운/쬐꼬만 알 속에/야무진 진실이 들어” 있는 앵두처럼 당신만의 야무지고 단단한 씨를 싹틔워 보라고 사려 깊은 응원을 건네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는 고민에는 무작정 “친구 따라 찾아갔다가/눈물만 머금고 돌아”오게 될 거라는 따끔한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모두 아름다운 시의 구절구절을 인용해 읽는 이의 마음에 다정하게 다가가 따스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유미 원장의 ‘시 처방전’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마음속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세요. 거기에 귀를 기울일수록 당신만의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정답을 무작정 따라갈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흔들림 없이 걸어갈 때,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때론 또 다른 나를 만난 것 같은 뜨거운 공감을, 때론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 날카로운 조언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면서 힘이 드는 순간마다 다시금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란다.

m******n 2023.07.18. 신고 공감 23 댓글 14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제 인생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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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넘기면서 전반부에 계속 울었어요, 이번달 베스트입니다 심리학 도서 추천해주세요 하면 저 이거 추천해드립니다.. 작가님께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신데요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의 저자입니다 그 두 권다 심리학 책이에요, 작가님의 문장이 쉽고 따뜻해서 이 두 권도 읽어보려고 해요 책이 너무 따뜻해요. 가볍고 진중해요 책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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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넘기면서 전반부에 계속 울었어요, 이번달 베스트입니다
심리학 도서 추천해주세요 하면 저 이거 추천해드립니다..


작가님께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신데요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의 저자입니다

그 두 권다 심리학 책이에요, 작가님의 문장이 쉽고 따뜻해서 이 두 권도 읽어보려고 해요


책이 너무 따뜻해요. 가볍고 진중해요
책 몇 장을 뒤적였을 때 '아, 라디오 듣는 느낌인데?'였거든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
시가 정말 적재적소에 등장하니 제 마음을 더 책에 녹아들게 합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습니다
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23.07.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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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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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나 마음의 안정을 찾는 책을 좋아하지만 너무 대놓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이나 감정을 쥐어 짜내려 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런데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표지부터 부담이 없고 목록에 있는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기 때문이에요.각 목록마다 길지 않게 서술된 내용도 짧은 호흡으로 중간중간 끊어 읽어도 부담도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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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나 마음의 안정을 찾는 책을 좋아하지만 너무 대놓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이나 감정을 쥐어 짜내려 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표지부터 부담이 없고 목록에 있는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기 때문이에요.
각 목록마다 길지 않게 서술된 내용도 짧은 호흡으로 중간중간 끊어 읽어도 부담도 문제도 없고요.
아직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종종 머릿속이 복잡할 때 찾게 될 책일 듯 해요.
y*****2 2023.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