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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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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표지그림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는 솜사탕같다고 말을 하고 분홍색 바람개비가 날아가는 것을 보며 아이들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꿈꾸시락]을 읽으면서 어릴적엔 많은 꿈을 꾸었던 내가 어느 순간 현실에 안주하고 더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많은 꿈을 꾸라고 말을 하면서 어느 순간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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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표지그림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는 솜사탕같다고 말을 하고 분홍색 바람개비가 날아가는 것을 보며 아이들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꿈꾸시락]을 읽으면서 어릴적엔 많은 꿈을 꾸었던 내가 어느 순간 현실에 안주하고 더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많은 꿈을 꾸라고 말을 하면서 어느 순간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 저를 보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꿈은 파란색, 흑백, 레인보우라고 말을 하는 아이를 보며 나의 꿈은 어떤가에 대한 생각을 곰곰히 하게 되었어요.

꿈을 꾸고 있을 때 행복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았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23.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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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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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꿈맛으로 가득한 꿈도시락, 꿈꾸시락! 아이는 꿈도시락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밝고 환상적인 분홍빛 색채와 역동적인 먹선이 묘하게 어울린다.     명수정 작가의 다른 그림책<커다란 커다란>에서 만났던 낚싯대를 든 기린. 잃어버린 삶의 색깔과 아름다운 가치를 찾아나섰던 그 기린이 물병에 새겨져 있다.   소소한 꿈과 희망의 꿈도시락을 먹고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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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꿈맛으로 가득한 꿈도시락, 꿈꾸시락!

아이는 꿈도시락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밝고 환상적인 분홍빛 색채와

역동적인 먹선이 묘하게 어울린다.

 

 

명수정 작가의 다른 그림책<커다란 커다란>에서 만났던 낚싯대를 든 기린.

잃어버린 삶의 색깔과 아름다운 가치를 찾아나섰던 그 기린이 물병에 새겨져 있다.

 

소소한 꿈과 희망의 꿈도시락을 먹고

잃어버린 삶의 색깔을 마시며

앞으로 천천히 단단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린걸까?

 

'선동도해'

달마가 갈대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옛이야기를 그린 그림인데 , 불로초를 먹고 아이의 모습이 되었다는 해석이 있다고 한다.

작가는 갈대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 잠든 아이의 표정을 우는 듯 웃는 듯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여 깨워서 밥 한 끼 먹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명수정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23.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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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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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배를 채우다 - 꿈꾸시락-명수정 처음에 그림책을 봤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이지? 꿈꾸시락? 꿈? 도시락? 뭔가 이해는 안 되었지만 그림을 봤습니다. 호박마차 말이 꾸즌 향긋한 꿈 하나. 책 나무가 꾸는 꿈깍지 두 개 뒤로 갈수록 작가님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마지막 그림은 첫 번째 그림이 나오면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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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배를 채우다 - 꿈꾸시락-명수정

처음에 그림책을 봤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이지?

꿈꾸시락?

꿈? 도시락?

뭔가 이해는 안 되었지만 그림을 봤습니다.

호박마차 말이 꾸즌 향긋한 꿈 하나.

책 나무가 꾸는 꿈깍지 두 개

뒤로 갈수록 작가님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마지막 그림은 첫 번째 그림이 나오면서 끝납니다.

마지막 장에는 그림책의 모티브가 나오는데 바로 심사정의 선동도해라는 그림이었습니다.

심사정이라는 사람도 선동도해라는 그림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http://www.moajae.net/bbs/bbs/view.php?bbs_no=11&data_no=176&page_no=&sub_id=

심사정 <선동도해>

 

www.moajae.net

마지막으로 바코드까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책이 선동도해라는 그림을 보고 만들어졌다는 설몀을 보고 다시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와는 달리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김홍도나 신윤복의 그림을 모티브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해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서당도의 훈장님이 버스타는 장면, 핸드폰 사용하는 장면, 놀이공원 가는 장면 등으로 재미있게 표현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웅진주니어 티테이블로 그림책을 제공받고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s 2023.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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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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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재미를 느끼게해 주는 책의 제목입니다. 꿈꾸시라? 꿈꾸는 도시락? 많은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책 표지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들고 있는 컵 속에서 등장하는 핑크색 연기는 몽환적인 느낌까지 줍니다. 평화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표지 그림과는 달리 그림책의 첫장을 펴면 주인공은 검정색 옷을 입고 주변에는 검정색 선으로 거칠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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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재미를 느끼게해 주는 책의 제목입니다. 꿈꾸시라? 꿈꾸는 도시락? 많은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책 표지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들고 있는 컵 속에서 등장하는 핑크색 연기는 몽환적인 느낌까지 줍니다. 평화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표지 그림과는 달리 그림책의 첫장을 펴면 주인공은 검정색 옷을 입고 주변에는 검정색 선으로 거칠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검정색을 먹물로 표현한 것은 조금더 거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검정색과 핑크색 선의 다양한 변화로 인한 주인공의 감정변화는 그림책을 읽는데 몰입감을 줍니다. 바다를 건너는 모습은 주인공은 행복해 보입니다. 핑크색 도시락 바구니에 들어 있는 꿈꾸는 도시락을 받고 행복해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핑크색은 행복을 의미하는 색이 아닐까 합니다. 호박 마차 말의 꿈, 거위 친구의 꿈, 잭 나무가 꾸는 꿈깍지, 늑대가 꾸는 고소한 꿈들이 담긴 꿈 도시락의 완벽함음 모든이의 꿈이 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n****0 2023.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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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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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라곤 1도 없는 내가분홍빛의 끈이 길게 늘어져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표지에 눈길을 뺏겨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꿈꾸시락?무슨 뜻이지?꿈을 꾸시라고 권유하는 말인가?표지 그림은 뭘 뜻하는 거지?알고보니꿈꾸(는 도)시락 이었고,아이가 싸온 도시락에 담긴 내용물이 꿈으로 되어있었다.여러 가지 동화를 연상시키는호박 마차의 말, 잭 콩나무, 늑대 등의 소재가 나오고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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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라곤 1도 없는 내가
분홍빛의 끈이 길게 늘어져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표지에 눈길을 뺏겨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꿈꾸시락?
무슨 뜻이지?
꿈을 꾸시라고 권유하는 말인가?
표지 그림은 뭘 뜻하는 거지?

알고보니
꿈꾸(는 도)시락 이었고,
아이가 싸온 도시락에 담긴 내용물이 꿈으로 되어있었다.

여러 가지 동화를 연상시키는
호박 마차의 말, 잭 콩나무, 늑대 등의 소재가 나오고
그 소재들의 주인공이 아닌 다른 조연들이 꾸는 꿈을
표지의 아이는 섞고 볶는다.

'제법 어울리는데?'
이 꿈들을 모두 섞은 꿈꾸시락은 어떤 맛일까?
이 꿈꾸시락을 먹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나는 어떤 꿈을 꿀까?

여러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상상력이 부족하여 신장시키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YES마니아 : 골드 j**********g 2023.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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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명수정/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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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분홍 빛깔의 환상적인 그림이 그려진 《꿈꾸시락》이라는 그림책을 읽어보았다. 책을 보기 전에 표지만 보고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았다. 꿈꾸시락? 꿈을 꾸라는 소리인가? 표지의 아이가 들고 있는 컵에서 내뿜는 기다랗고 몽글몽글해보이는 저건 뭘까?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어떤 내용일지 감은 잘 오지 않았지만 그림에서부터 따스하고 정다운 기운이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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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분홍 빛깔의 환상적인 그림이 그려진 《꿈꾸시락》이라는 그림책을 읽어보았다.

책을 보기 전에 표지만 보고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았다. 꿈꾸시락? 꿈을 꾸라는 소리인가? 표지의 아이가 들고 있는 컵에서 내뿜는 기다랗고 몽글몽글해보이는 저건 뭘까?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어떤 내용일지 감은 잘 오지 않았지만 그림에서부터 따스하고 정다운 기운이 느껴졌다.

머리를 숙이고 깊게 웅크리고 있는 한 아이가 있다. 아이는 이내 기지개를 키며 일어나더니, 자신이 정성들여 싸온 도시락을 꺼낸다. 어젯밤 갈대를 타고 찾아온 꿈들로 만든 이 도시락은 호박 마차 말이 꾸는 향긋한 꿈, 잭나무가 꾸는 꿈깍지, 과자 숲에 사는 새의 달콤한 꿈까지 열심히 담아 만든 꿈꾸시락이다.

저자는 이 책을 조선시대 심사정 화가가 그린 『선동도해』라는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원작이 궁금해 찾아보니 책 속 아이와 똑같은 모습을 한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차가운 호수에 발을 푹 담그고 의중을 알 수 없는 눈으로 잔뜩 웅크린 모습이 왠지 모르게 짠하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갔다. 작가님 또한 이 아이를 보며 '밥 한끼 해먹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첫 페이지에서 우울해보였던 아이가 뒤로 갈 수록 표정이 밝아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뭉클해지면서 마음이 따듯해졌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며 '아이들은 꿈을 먹고 자란다'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림 또한 너무 좋았다. 진한 검은색의 먹과 화사한 분홍색의 색연필의 대비가 아이의 현실을 잘 표현한 것 같았고 뒤로 갈 수록 옅어지는 먹이 점점 변화하는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보였다.

《꿈꾸시락》은 처음 읽었을 때는 느낌이 확 와닿지 않았지만, 계속하여 재독할 수록 더 매력적이고 멋진 그림책이었다.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나만의 멋진 도시락을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음 깊이 와닿는 좋은 그림책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4 2023.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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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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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명수정 #웅진주니어 매일 먹는 끼니, 오늘 점심은 "꿈꾸시락" 어떠세요? 핑크빛 아름다운 선으로 풀어낸 그림과, 그 그림 속 아이를 나타내는 검은색이 대비되며 한참을 들여다본 이 책은, 작가가 18세기 심사정의 선동도해 속 어린 달마의 표정을 보고 우는 듯, 웃는 듯하여, 먼 길 떠나기 전에 밥 한 끼 먹이고 싶다는 생각에 나온 그림책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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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명수정
#웅진주니어

매일 먹는 끼니,
오늘 점심은 "꿈꾸시락" 어떠세요?


핑크빛 아름다운 선으로 풀어낸 그림과,
그 그림 속 아이를 나타내는 검은색이 대비되며
한참을 들여다본 이 책은,
작가가 18세기 심사정의 선동도해 속 어린 달마의 표정을 보고
우는 듯, 웃는 듯하여, 먼 길 떠나기 전에
밥 한 끼 먹이고 싶다는 생각에 나온 그림책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의 꿈꾸시락을 보고 있으니,
장면마다 담긴 아이의 해맑은 표정에
안쓰러운 마음 없이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선동도해 속 어린 달마의 표정,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힘든 나날을 살아가며, 웃음 뒤에 울음을 감추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꼭 닮아 있기에,
괜스레 내면의 모습을 들킨 것 같아 힐끔힐끔 쳐다보았어요.


억지로 짓고 있는 웃음마저도 하기 힘든 날,
그럴 때, 당신을 일으켜 주는 힘은 무엇인가요?
거창하진 않더라도 작고 사랑스러운 꿈들,
소소한 희망들을 갖고 있나요?
이런 꿈들 잊지 않고, 또 잃지 않고
앞으로 천천히 단단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작가의 마음이, 
선동도해의 그림 속 어린 달마와, 그림책 속 주인공의 모습으로
낯설지만은 않게 다가오는 날이에요 :)

다른 그림책과는 조금 색다르지만, 
선동도해와 함께 보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추천합니다.

t*******6 2023.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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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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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정 작가님의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였다. 코로나19의 시작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오지 못하던 시절,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화면 속에서 바라보던 그 때에 아이들과 그림책으로라도 이야기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책을 살피다 발견한 책이었다. 갖가지 붉은 색의 세밀한 드로잉, 그 드로잉 안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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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정 작가님의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였다. 코로나19의 시작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오지 못하던 시절,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화면 속에서 바라보던 그 때에 아이들과 그림책으로라도 이야기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책을 살피다 발견한 책이었다. 갖가지 붉은 색의 세밀한 드로잉, 그 드로잉 안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 화면으로는 담아지기 어려운 강력한 그림이 너무 아까워 아이들이 등교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교실에서 신나게 읽어줬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 때에도 작가님은 붉은 색을 참 다양하게 잘 사용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꿈꾸시락’에도 다양한 붉은 색이 몽환적인 꿈의 세계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제목도 참 재미있다. ‘꿈꾸시락’이라니. ‘따뜻하고 달콤한 꿈을 담은 도시락’같은 느낌도 들고,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좋은 꿈 꾸셔라’라고 어깨를 토닥이는 느낌도 든다. 포근한 꿈덩이 위에 누워있는 작은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무언가 헐벚은 옷을 입고 웅크린 아이가 보인다. 처음엔 까마귀의 날개처럼 보였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조선의 화가 ‘심사정’의 ‘선동도해’ 속 주인공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없이 웅크릴 것 같았던 아이는 기지개를 켜고 갈대 잎으로 만든 말을 타고 바다를 건너기 전, 꿈도시락을 꺼내 갖가지 꿈을 맛보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님의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꿈과 연결시켜 재미있게 풀어내신다. 



 

작가님은 서로 다른 지점의 이야기와 그림들을 이야기에 잘 녹여내어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을 참 잘하시는 것 같다. 이런 새로운 콜라보는 어린이 독자들이 어른보다 더 빨리 찾아내는 것 같다. 읽으면서 재잘재잘 이야기가 많아지는 아이를 보니 나도 덩달아 즐겁다. 

책을 덮으며 아이와 어떤 꿈도시락을 먹고 싶은지 한참 이야기하다 좋은 꿈 재료를 모으기 위해 얼른 잠자리에 들었다. 너의 꿈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길. 너의 밤이 포근하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서로의 꿈을 응원해줄 좋은 그림책 ‘꿈꾸시락’.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모두 좋은 꿈 꾸시락!


#명수정
#웅진주니어
#꿈꾸시락
#웅진주니어티테이블
#선동도해

YES마니아 : 플래티넘 m******e 2023.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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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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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을 읽으니 전작인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기린과 옛이야기 속의 인물 주인공의 환상적인 여정이 담긴 이야기 주가 되는 한 가지 색과 그 속에 강렬한 또 다른 색과 선의 이미지 명수정의 책은 전시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다. 천천히 그리고 오래 보아야 더 멋진 그림책이다.  <꿈꾸시락> 벌써 몇 번째 읽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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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을 읽으니

전작인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기린과

옛이야기 속의 인물

주인공의 환상적인 여정이 담긴 이야기

주가 되는 한 가지 색과

그 속에 강렬한 또 다른 색과 선의 이미지

명수정의 책은

전시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다.

천천히

그리고 오래 보아야

더 멋진 그림책이다. 

<꿈꾸시락> 벌써 몇 번째 읽었는지 모른다.

읽다 보니

분홍빛 바닷속으로

꿈꾸듯 들어가는 것 같다.

그 속에서 도시락을 꺼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

인어공주처럼 숨을 자유롭게 쉬며

헤엄도 치고

바닷속 풍경도 구경하며.

아~ 책 한 권 읽는 것도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5 202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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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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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가 갈대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옛이야기를 그린 그림인 심사정의 '선동도해'를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바라보다가만든 그림책이라 한다.한 아이가 바다를 건너기전 먹을꿈꾸는 도시락이 어떤 꿈들로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해준다"꿈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어쩌면 꿈은 매일 밥을 먹듯 가지고 있는 꿈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는 것 같다.그렇지만 그게 쉽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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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가 갈대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옛이야기를 그린 그림인
심사정의 '선동도해'를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바라보다가
만든 그림책이라 한다.

한 아이가 바다를 건너기전 먹을
꿈꾸는 도시락이
어떤 꿈들로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해준다

"꿈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
어쩌면
꿈은
매일 밥을 먹듯
가지고 있는 꿈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테고...

바다의 파도가
잔잔하기도 하지만
거센 비바람에
파도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기도...

현실이라는 바다가
언제
잔잔할지,
적당한 바람으로 도와줄지,
거센 비바람으로 힘들게 할지
알 수 없으니.

현실이라는 바다로 나아기전에
꿈꾸는 도시락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
당당하게 바다로 나아갈 수 있게
응원해주는 책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w*********1 202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