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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캔과 마스크가 없으면 살기 힘든,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한 세상에서 라엘은 우연히 다람쥐를 보아요. 미세먼지로 동물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다람쥐를 만나게 되다니! 라엘은 의아해 하면서 다람쥐를 따라 가요. 다람쥐를 따라 간 곳은 라엘이 사는 세상과는 정반대인 초록초록한 숲이었어요. 그곳에서 미림이란 여자아이와 다람쥐 할머니를 만나요. 라엘이 사는 세상은 먼 미래가 아니죠. 이미 기후 위기로 자연재난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요즘 환경 관련 책이 많이 나오던데 그만큼 환경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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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다람쥐 표지에 숲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깊은 내용의 책이었다니 놀라웠어요. 자연스럽게 환경얘기를 할 수 있어서 엄마맘에 쏙 든 책이에요. 아이도 다람쥐 그림에 뽀르르 와서 흥미롭게 봤어요. 요즘 책이나 유치원, 집에서도 환경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해서 관심이 많았거든요. 냉장고에서 산소 캔을 꺼내는 것부터 충격적이었어요. 요즘 기후변화로 봐서는 곧 일어날 것 같은 일이라 더 와닿더라고요. 미세먼지로 학교가 돔 안에 있고 동식물 보기도 어려운 세상이라니. 그러던 중 다람쥐를 만나고 도착한 숲에서 친구 미림이도 만나고 다람쥐 할머니도 만나게 돼요. 돌아오는 길에 씨앗을 하나 가져와 심는데 이제는 다행히 꽃이 필 수 있게 되는 희망이 보이며 이야기가 끝나요. 마지막에 꽃 한송이가 엄청난 희망으로 보이면서 최근 국가적으로 그리고 기업들도 노력해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사회적으로도 노력 중인 환경운동이 생각나면서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도 더욱더 자원을 아끼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서 지구를 아껴주기로 했답니다. ?? 아이와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방법을 얘기하기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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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은 우리 생활 속의 환경 관련 문제가 자연스레 녹아있는 그림책 이에요. ?환경에 대해 자연스레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책 ?간단한 줄거리 ??엄마 라엘이도 마스크쓰고 있네. 근데 왜 저 캔을 들고 있어? 환경 관련 그림책은 종종 만났지만, 4살 엘리에게 조금 더 와닿았던 책인 것 같아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라엘이는 코로나 세대에 태어난 우리 엘리랑 비슷한 거 같거든요. 거기에 산소캔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환경오염이 더 심해지면 미래의 우리 모습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다람쥐를 따라간 곳에서 숲을 만난 라엘이. 뉴스에서는 마지막 남은 산림이 파괴되었다는 내용도 나오는데, 엘리가 처음 듣는 '산림'이라는 단어에 오히려 이 부분에 흥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환경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기도 하고 경각심을 가져야하기도 하는 것 중 하나에요. 라엘이가 몰래 챙긴 씨앗은 라엘이의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환경을 지키고픈 마음을 보여주어요. 그리고 그 씨앗이 싹을 틔울 때, 우리는 또 다른 희망을 느낄 수도 있지요. 엘리가 그 씨앗을 보고 오래 전 함께 키우던 (이미 죽어버린) 방울토마토를 생각해내서 조금 슬퍼했지만, 우리도 또 다른 씨앗을 심어보기로 했어요ㅎㅎ 사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좋아하는 다람쥐가 표지에 그려져있는데도 중간에 읽다 말았어요. 생각보다 별로인가 싶었는데, 처음 미세먼지부터 산소캔 등의 내용이 나오니 조금 아이에게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나봐요. 그러더니 금요일 하원 후 갑자기 라엘이 책이 어딨냐고 계속 찾는거에요. 무언가를 보았는지, 이 책을 3번 연속으로 읽었어요. 환경에 대한건 참 어려운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쉬운 것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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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책 말고 새책의 묘미랄까? 지금 나왔기에 가능한 이야기들~ 신간이 주는 신선함을 한번 느낄수 있는 다람쥐를 따라간 숲입니다 마스크를 하고 산소캔이 냉장고에있고 학교를 돔으로 감싸고 동물들이 보이지않는 매연이 가득한 세상 그런세상에 다람쥐를 따라간 숲에서들고온 작은 씨앗이 가져다준 새희망이야기 말도안되는 미세먼지 농도만큼이나 답답했던 마음이 스르르 녹아져 내리는 그런책입니다 참 좋으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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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무가 모두 사라졌을까. 막연한 궁금증이 일었다. 먼 미래에 우리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산소 캔을 집에 가득 구비하고 산다. 미세먼지 농도가 397657이나 되는 세상에서는 학교도 돔으로 감싸고 아이들 등교 시간에만 잠깐 열린다. 수업시간에 우연히 본 다람쥐 한마리에 놀란 라엘이는 하교하다 다람쥐를 다시 발견하고 따라간다. 어느 동굴 안으로 들어간 아이는 깜짝 놀란다. 맑고 생기가 넘치는 숲이라니! 그곳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편백나무 맑은 공기를 내린 차를 주고 한모금 마시니 처음 느껴보는 상쾌한 기분이다. 점점 숲이 사라져 버린다면 이 책의 내용은 멀지 않은 미래가 될 수도 있다. 지금도 우리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나 우리나라의 미세먼지가 공기가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면 극심한 미세먼지로 숨을 쉴 수 없다. 이제 집집마다 공기청정기는 당연히 구비되어 있고 마스크도 모두 가지고 있다. 숲과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기후변화는 막을 수 없다. 공장 가동을 줄이기 위해 무분별한 물건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덜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하고 물 사용도 줄여야 한다. 우리가 계속 노력해서 좋은 환경을 후대에 남겨주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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