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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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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영진닷컴에서 출판된 애덤 알렉산더님의 채소 여행기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채소 여행기라는 제목이 너무 귀여워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서 읽어보게 됐다. 책을 딱 펼쳤는데 제일 처음 들었던 인상은 오 외국책 같네? 이런 인상이었다. 평소 국내 도서에서는 잘 안 쓰는 폰트여서 그런지 뭔가 외서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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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영진닷컴에서 출판된 애덤 알렉산더님의 채소 여행기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채소 여행기라는 제목이 너무 귀여워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서 읽어보게 됐다.

책을 딱 펼쳤는데 제일 처음 들었던 인상은 오 외국책 같네? 이런 인상이었다.

평소 국내 도서에서는 잘 안 쓰는 폰트여서 그런지 뭔가 외서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던거 같다.

 

채소를 엄청 즐겨 먹지는 않지만, 뉴스에서 종자 로열티 지불 같은 뉴스를 보면서

쉽게 먹을 수 있지만 전부 우리나라 채소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채소 여행기라는 이 책에 관심이 갔다.

 

생각했던 내용 보다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서 읽는데 시간이 더 걸리긴 했지만

왜 종자를 보존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외국 채소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서 재밌게 읽었던거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a 2023.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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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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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여행기 #애덤알렉산더 #영진닷컴 채소여행기를 읽었다. 처음에는 채소여행기 제목만 보면 내용이 짐작되지 않는데 소제목은 오늘 먹는 채소는 어디에서 왔을까를 보면 대충 어떤이야기인지 짐작이 간다. 학술적인 내용을 적은 전문서적인가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다. 영국의 아마추어 재배사가 본인이 키우는 채소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적은것이다. 육종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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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여행기 #애덤알렉산더 #영진닷컴

채소여행기를 읽었다. 처음에는 채소여행기 제목만 보면 내용이 짐작되지 않는데 소제목은 오늘 먹는 채소는 어디에서 왔을까를 보면 대충 어떤이야기인지 짐작이 간다.

학술적인 내용을 적은 전문서적인가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다. 영국의 아마추어 재배사가 본인이 키우는 채소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적은것이다. 육종은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아니다.

나는 이점에 주목하고 싶다.

아마추어이지만 본인 키우는 채소의 야생 조상을 찾고 다양한 채소를 키우고 찾아가는 과정을 채소별로 나열했다.

나도 집에서 먹던 과일이나 채소를 화분에 심어 싹이 나고 자라는 과정을 보고 있어 더 관심이 갔다. 우리집에는 망고, 차, 감. 오렌지, 포도 나무가 씨앗에서 자라고 홍콩야자, 로즈마리 등은 화분을 사와 20년 가까이 자란다.

아버지가 주말농장을 하여 채소는 끊어지지 않고 가져다준다. 예전에는 십년넘게 주말농장을 했다. 그러면서 시중에 파는 모종 씨앗을 사다 심곤 했는데 우리가 키우는 거나 다른 사람이 키우는 게 같은 모종인데 결과는 달랐다. 우리 채소가 잘 자라기도 하고 잘못 자라기도 했다. 특히 외국에서 들여온 씨앗이나 모종은 비싸기도 하지만 잘 자라지도 않았다. 같은 상추라고 토종상추는 잘 자라는데 양상추는 자라지도 않고 파는 것과 맛도 달랐다.

상추씨를 받아서 다시 심으면 원래 상추보다 좀 못났지만 향이 강한 상추가 나오기도 했다. 애들과 나는 우리가 받은 씨앗으로 난 상추를 더 좋아했다. 모든 씨는 싹이 나올 수 있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실천하는 계기이기도 했다.

잘 생긴 고추를 말려 씨를 뿌려고

통통한 씨마늘을 남겨 심고

익어서 터진 토마토를 묻어놓고

늙은 호박씨를 잘 말려 심고

옆집에서 얻은 박도 심고

산에 있는 달래뿌리도 옮겨심고

아주까리도 얻어서 심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고추나 토마토는 파는 모종보다 열매가 부실했다. 달래나 아주까리는 농장에서 너무 잘 자랐다. 야생과 가까운 채소는 성장에 문제가 없었는데 파는 씨앗과 모종은 씨를 받아 심는게 별로였다.

그때도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봤는데,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단일경작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였다. 고추도 다양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품종을 유지해야하고 야생종도 사라지지 않게 해야한다. 토마토나 양배추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여기 나오는 채소뿐 아니라 우리나라 토종 채소도 경제성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이 책은 영국사람입장에서 쓴 거라 공감이 가는 대목도 있지만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번역도 조금 어색한 게 있어 깊은 몰입이 어려운 대목도 있었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는 데는 변함없다.

 

k******8 2023.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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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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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을 보면서 이 싱그러운 아이들은 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어떻게 나의 식탁 위까지 왔을까? 궁금할 때마다 관련 서적을 읽고 구글 검색을 하면서 나는 채소들과 더 친해지고 있는 중이다. AI와 로봇의 4차 혁명 시대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 식 ' 이다. < 채소 여행기 >를 통해 잠깐 동안 잊고 있었던 채소와 과일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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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을 보면서 이 싱그러운 아이들은 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어떻게 나의 식탁 위까지 왔을까? 궁금할 때마다 관련 서적을 읽고 구글 검색을 하면서 나는 채소들과 더 친해지고 있는 중이다. AI와 로봇의 4차 혁명 시대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 식 ' 이다. < 채소 여행기 >를 통해 잠깐 동안 잊고 있었던 채소와 과일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게 되었다.

애덤 알렉산더의 저서 < 채소 여행기 >를 읽으면서 작가의 친절한 가이드로 전 세계 채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좋아하는 채소 마늘 / 옥수수 / 고추의 역사와 여행기 부분을 읽을 때는 나도 당장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다음 여행지에서는 현지인 시장을 꼭 들러서 그들만의 고유한 씨앗을 발견하고 싶은 욕망이 든다.

 

< 마늘 이야기 >

불손한 손을 가진 자가

자기 아비의 목을 부러뜨리면,

그에게 마늘을 먹게 하라.

마늘이 독미나리보다 더 나쁘다.

< 고추 이야기 >

칠리는 음식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다.

칠리 중독은 인생 초기에 형성되고 피해자는 결코 회복되지 않는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a 2023.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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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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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어떤 책은 서문을 읽으면 저보다 먼저 이 책을 만난 독자의 열렬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그럴땐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는데, 이 책도 그런 경우입니다. 서문에서 나온 책의 원제는 the seed detective 라고 하네요. 탐정의 방향으로 탐험하게 될 작가의 여행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넘어서 작가는 유산 종자 도서관을 만들어 보존, 보급하는 경지에도 이릅니다.씨앗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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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

어떤 책은 서문을 읽으면 저보다 먼저 이 책을 만난 독자의 열렬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그럴땐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는데, 이 책도 그런 경우입니다. 서문에서 나온 책의 원제는 the seed detective 라고 하네요. 탐정의 방향으로 탐험하게 될 작가의 여행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넘어서 작가는 유산 종자 도서관을 만들어 보존, 보급하는 경지에도 이릅니다.

씨앗을 구하기위해 작가가 접근했던 할머니 재배사와 판매업자로 표현하는 방식도 따뜻하네요.
지역에 따라 두 챕터로 나눠져서 작가의 씨앗의 수집을 위해 찾아 해메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제가 관심이 없어 잘 모른 거지만, 콩이라해도 그 종류많으로 구분했지만 같은 잠두콩이라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종자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서 흔히 접하는 콩이 아니라 초반엔 사진을 찾아가며 봤는데 당근부터는 좀더 익숙해집니다.

당근도 소제목대로 주황색으로 시작한게 아니고 사람만을 위한 것도 아니라니, 거기다 orange 라는 단어는 1502년에 처음 등장한 최신 단어라니 몰랐던 것을 정말 많이 알려주네요. 그중에서도 수확하고 몇 시간만 지나도 당근 맛의 풍부함이 거의 사라진다는 건 막 수확한 당근의 맛이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상대적으로 마늘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는 짧게 소개되기도 하네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한식에 없어선 안 될 고추도 임진왜란 즈음에 들어왔지만, 서양 역사속의 데뷔도딱 100년전인 1492년 콜럼버스의 바하마 방문때 이루어졌네요.

지속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채소의 미래는 바로 많은 사람들이 수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인류의 건강에도 직결된 일이라 작가의 씨앗에 대한 그 뜻도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s 2023.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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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이야기_애덤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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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육식파이기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하기 전까지는 채소는 그저 구색맞추기용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씨앗이니 모종이니 재배에 관련된 것들도 비전문가가 하기에는 소모적이기만 할 뿐 불필요한 일들이라고 여겨질 뿐이었다. 내 살림을 꾸리게 되고,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하게 되면서 채소가 빠질 수 없는 존재임을 몸소 느끼던 중 [채소여행기]를 접하게 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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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육식파이기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하기 전까지는 채소는 그저 구색맞추기용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씨앗이니 모종이니 재배에 관련된 것들도 비전문가가 하기에는 소모적이기만 할 뿐 불필요한 일들이라고 여겨질 뿐이었다.

내 살림을 꾸리게 되고,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하게 되면서

채소가 빠질 수 없는 존재임을 몸소 느끼던 중 [채소여행기]를 접하게 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저자는 마치 문익점마냥 세계 곳곳의 씨앗들을 수집하러다니고 그를 토대로 역사를 되짚어본다.

 

안방 1열에서 그의 추적기여행기를 읽고있노라면 채소들이 우리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여정이 생각보다 훨씬 길고 원대함을 알게된다.

씨앗이 새싹이 되고 채소로 수확되면서 인간의 삶은 더 풍요로워진다.

 

특히 도시농부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당신의 취미생활이 더욱 즐거워질테니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4 2023.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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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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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면 나는 식탁 위에 올라오는 식재료들에 관해 크게 관심을 가지며 살아가지 않았다. '어찌 되었든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자연에서 왔겠지' 따위의 두리뭉실한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왔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나의 사고의 확장을 불어 일으키는 일이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단연코 제 3장 이었다. 이제는 전 세계가 아는 것 같은 한국인들의 매운맛 사랑은 매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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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면 나는 식탁 위에 올라오는 식재료들에 관해 크게 관심을 가지며 살아가지 않았다. '어찌 되었든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자연에서 왔겠지' 따위의 두리뭉실한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왔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나의 사고의 확장을 불어 일으키는 일이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단연코 제 3장 이었다. 이제는 전 세계가 아는 것 같은 한국인들의 매운맛 사랑은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나에게도 크게 먼 이야기는 아니었다. 현재의 김치가 빨간 색이기 때문일까? 나 또한 어렸을 적 김치는 태생부터 빨간 양념이 묻은 현재의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추라는 것은 한반도에 임진왜란 이전 즈음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추는 현재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 땅에 상륙하게 된 것 일까? 시초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가늠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까마득한 옛날인 대략 7,000년 전의 메소포타미아인들의 삶을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그들은 약 10,000년 전부터 고추를 먹었다고 한다. 오늘 날의 메소아메리카 토착민들은 야생고추를 먹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재배되기 시작한 고추는 어떻게 전 세계를 떠돌게 된 것일까? 그것은 신대륙을 '발견'하였다고 역사적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인 콜럼버스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는 단편적인 입장에서 성공적인 항해를 끝마친 후 본국인 스페인으로 자신이 찾은 여러가지 것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 고추도 있었다.

이 책을 읽은 후 그날 저녁 식탁에 놓인 김치를 보며 굉장히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은 내가 평생토록 살면서 가볼 수 있는 나라보다 더 많은 곳을 탐험하였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2 2023.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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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 - 애덤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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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덕후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다. 작가는 자신이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씨앗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고 있다. 마치 내가 그의 덕질 인생을 함께 해온 것처럼. 씨앗을 구할 때의 상황과 씨앗이 자라 만들어진 작물의 기원까지. 알차게 채소의 역사를 읊어준다.   요즘 초당옥수수에 빠져있는 나라서 옥수수 파트를 재미있게 읽었다. 할머니댁에서 먹던 검은 옥수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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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덕후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다. 작가는 자신이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씨앗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고 있다. 마치 내가 그의 덕질 인생을 함께 해온 것처럼. 씨앗을 구할 때의 상황과 씨앗이 자라 만들어진 작물의 기원까지. 알차게 채소의 역사를 읊어준다.

 

요즘 초당옥수수에 빠져있는 나라서 옥수수 파트를 재미있게 읽었다. 할머니댁에서 먹던 검은 옥수수는 이 호피족의 파란옥수수로부터 온것일까? 작가가 원하는대로 시골에 갈 때마다 밭에 있는 작물들을 좀 더 살펴보겠다고 다짐했다.

 

작물 하나하나에 관한 생각보다 방대한 정보가 담겨있어 백과사전으로는 알 수 없던 채소의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n 2023.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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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여행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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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애덤 알렉산더(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작가, 멸종 위기종과 문화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작물의 씨앗을 기르고 나누는 데 30년 넘게 열정을 쏟는, 맛있는 채소와 이 채소의 이야기를 모으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며, 유전자은행과 씨앗을 공유하고, 실향민들을 위해 우크라이나의 유산 품종을 재배하는 작가)지음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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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애덤 알렉산더(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작가, 멸종 위기종과 문화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작물의 씨앗을 기르고 나누는 데 30년 넘게 열정을 쏟는, 맛있는 채소와 이 채소의 이야기를 모으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며, 유전자은행과 씨앗을 공유하고, 실향민들을 위해 우크라이나의 유산 품종을 재배하는 작가)지음의 이책은 영국을 기준으로 동쪽의 7개의 채소와 서쪽의 7개의 채소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설명해 주며 단지 먹는 음식에서 문화로 해석하는 책입니다.

2. 완두콩부터 시작해서 14개의 채소에 대해서 어마어마한 설명을 늘어놓으며, 빠지지 않는 이야기는 '저자의 정원에서 이 채소는 자라고 있다'와 '맛있다'이다. 그리고 채소의 씨앗을 보존하는 것과 직접 기르는 것, 씨앗으로부터 시작하는 그 채소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3. 제가 뭐 텃밭을 이루며 채소를 기르지 않아서 인지, 다양한 채소의 품종들에 대한 이름이 나올때마다 구분도 잘 안되고 저자의 설명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사무실에 자라는 고무나무, 서양난과 스투키, 산세베리아 정도니까요.. 하지만 학교에서 텃밭을 일구는데 재미를 붙이고 사는 우리 딸래미는 이 책을 보며 '이해'라는 것을 하며 재미있다!라고 말합니다. 생각해보니 이 책은 아마도.. 저자처럼 채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그마한 텃밭이라도 일구는 사람들에게 조금더 친근한 책인 것 같습니다.

4. 저자가 강조하는 전통적인 품종이 보존되고, 다양성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기근과 해충으로부터 채소를 지켜 식량안보를 지키는 것과 대형종자화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씨앗을 찾고 나누는 일을 하여 씨앗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함을 조금이나마 느꼈습니다.

5.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았던책! 하지만 채소에게 관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한 즐거움과 공감을 주는 책입니다!


 

r*********9 2023.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