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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도 귀엽고 떄로는 엄청나게 멋있는 여자 주인공을 볼 수 있었던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이 20권으로 완결을 맺었다.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20권>은 이즈미와 시키모리 두 사람이 떠난 1박 2일 여행으로 막을 올려서 졸업식으로 끝을 맺었는데, 1박 2일로 떠난 아타미의 료칸에서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좋았다.
보통 졸업을 앞둔 한창 때의 남녀 커플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면 당연히 피임도구를 챙겨서 그런 일(?)을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은 그런 외설적인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 순수하게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잘 그려졌다. 특히, 여기서 볼 수 있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말을 전하는 모습은 최고였다.
그리고 이즈미가 소중한 연인 시키모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이후에는 오랜만에 가족끼리 별을 보기 위해서 잠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불행히도 이때는 이즈미의 불행 체질이 힘을 발휘하면서 비가 오는 바람에 별을 볼 수는 없었지만, 이즈미가 아버지와 어머니 두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너무나 눈부셨다.
이즈미의 대사 중 일부를 옮겨 본다면 다음과 같다.
"저를 다양한 장소로 데려가줘서 고마워요. 그 왜, 옛날부터 포기하지 않고 저를 계속 데리고 다녀 주셨잖아요. 그래서 저는 하지 못한 일은 많지만 알고 있는 곳은 많아요. 가는 길은 늘 가슴이 두근거렸죠. 예정이 어긋나도 엄마와 아빠가 절 위로해줬어요. 제가 울지 않도록 받쳐준 아빠의 손이랑 계속 말을 걸어주던 엄마의 목소리가 다정하고 따뜻해서 눈물이 나왔던 거예요. 저는 앞으로 많은 사람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경치를 보러 가고 싶어요!! 이 꿈은 엄마 아빠가 있었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오늘 일도 지금까지 일도 전부 저의 소중한 추억이에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이즈미의 이 대사를 읽으면서 천천히 눈으로 훑어볼 수 있었던 만화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는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꾹 참으면서 읽어야 했다.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의 주인공 이즈미는 불행 체질을 갖고 있어도 늘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따뜻한 가족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만화는 이런 따뜻한 장면이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20권>은 부모님과 여행에서 돌아온 이후 졸업식을 맞이하며 헤어지는 모두의 모습을 끝으로 '본편'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그리고 20권에 수록된 보너스 페이지를 통해서 대학생이 된 모두의 모습을 짧게 읽어볼 수 있는데, 정말 대학생 편이 연재되었으면 할 정도로 대학생이 된 모두의 모습은 여전히 웃음이 가득했다.
현실에서 내가 보낼 수가 없었던 낭만이 가득한 고등학교 생활,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대학교 생활. 분명히 그들은 앞으로도 소중한 친구로 지내면서 각자 가슴에 품은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를 읽으면서 그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는 웃음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해주었다.
아직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을 읽어본 적이 없다면, 꼭 한번 만화를 1권부터 20권까지 읽어보거나 애니메이션이라도 끝까지 시청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평소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호불호 나누어지는 일 없이 만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0권까지 읽는 동안 참으로 행복했었다.
언젠가 나도 시키모리 같은 연인을 만나 이즈미와 시키모리 두 사람이 보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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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동안 저의 달달함을 챙겨주던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양이 완결된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이렇게 완결이 나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좀 많이 아쉽니다 한 30권까지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
| 작가의 다음작품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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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떠나보내려 합니다 제가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닌 그녀의 미래를 위해 보내주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별이 아닙니다.다만... 그녀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 보내는 것입니다. 안녕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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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마이페이스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더워하는 이즈미에게 양산을 씌워주거나, 심심해하는 친구들이 함께 하기 좋은 게임을 바로 준비하는 등 주변 분위기도 잘 살피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무척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도라에몽 주머니 소유자로, 배에서 체육복 저지나 배구공 등 다양한 물건을 꺼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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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케이고 작가님의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20입니다 19 - 20 이 동시 발매하였습니다. 총 20권으로 완결이 났네요 ㅠ 나름 순정물 중에서 장기 연재여서 그동안 재밌게 봤네요 20권 초판 특전으로 스탠딩 POP이 들어있습니다. 시키모리가 완결이라고 인사하는 것 같네요 둘이 함께 있는 표지는 10 권 20권이어서 나름 맞춰저 있던거네요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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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모리 양 20권으로 완결 불필요한 신규 등장인물 때문에 불만도 있었지만 최근 다른 만화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이만큼 안정적인 마무리도 없다 연재 내내 궁금한 요소였던 시키모리 양의 이름도 공개되고 각 등장인물이 저마다의 길로 나서고 후일담으로 짧게 대학생활을 보여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작가의 다음 만화가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작화가 마음에 들어서 아마도 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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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리뷰할책제목은귀엽기만한게아닌시키모리양20권입니다불행체질을타고난이즈미군과불행체질인이즈미군을도와주는여자친구인시키모리양은같은고등학교를다니는동급생입니다불행체질인이즈미군과그의여자친구시키모리양은처음으로단둘이여행을가게되고하룻밤을묵게됩니다그곳에서이즈미군은시키모리양에게깜짝놀랄만한서프라이즈를선사하게됩니다재미있었던귀엽기만한게아닌시키모리양20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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