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5권은 그동안 쌓아온 이야기들의 아름다운 마무리다. 이별과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며, 모든 인물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 미용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지만, 그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삶은 조금씩 변해 있다. 머리를 자르는 행위가 곧 ‘자신을 다듬는 과정’으로 이어지며, 독자에게도 잔잔한 위로와 용기를 남긴다.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따뜻한 완결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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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신작가님의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5권 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최종병기그녀의 타카하시 신 작간미의 작품입니다. 잔잔한 매력이 있는데 정발이 계속 나와주면 좋겠어요. 다음권도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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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에서는 하루타섬의 학생들의 일련 행사 '본 섬으로의 체험기'가 펼쳐집니다. 작은 섬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람이 많고, 여러 질서가 있는 (예를 들면 횡단보도) 사회에 나갔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섬의 모든 학생들이 본 섬에 살았던, 살고 있는 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곳에서 직접 체험을 하는 행사가 있었다. 잇세이는 그렇게 자신이 떠나왔던 도쿄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와, 진짜 아이들이 자라는 건 한순간이라고 했나... 어느새, 훌쩍 성장해서 자신이 겪었던 트라우마도 조금씩 벗어나는 잇세이를 보면서 진짜 내가 다 감동했다... (내가 이렇게 감동했는데 리쿠는 어땠을까 ㅋㅋㅋㅋㅋ) 조금씩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느껴졌던, 이번 편.... 다음 권도 기다립니다!!! |
| 이발사는 머리를 자를 때 고유한 희열을 느낍니다. 머리를 다듬고 모양을 정리하는 과정은 예술적인 창조와 솜씨의 향연으로 이어지며, 손질된 머리로 변화된 모습을 보면 자신의 솜씨에 대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손이 가는 대로 손님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그들이 변화한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면 이발사는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낄 것입니다. 손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미적 감각과 전문 기술을 발휘하는 이발사에게는 창의적인 희열이 빛을 발하며, 두 사람 간에 독특하고 소중한 연결이 형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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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이 꽂힌 책장의 맨 앞쪽에서 대기중인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5권이 발매되자마자 냉큼 들여왔다. 책을 볼 때 본지를 읽기 전에 표지 앞뒤와 속지 등을 먼저 감상하는데 마지막인 것 같은 이야기 가 흘러 놀랐으나. 일본에서의 이야기고, 한국에서는 계속 발매된다고 하니 일단 안심이다. 그래서인지 느긋하고, 차분했던 흐름이 반경도 넓어지고, 속도도 빨라진 듯한 느낌이다. 아마도 잇세이, 리쿠의 성장 정도와 관계가 있는 듯하다. 흐름이 빠른 만큼 눈물을 뽑는 구간도 잦고, 깊어졌고, 감동의 순간도 잦아졌다. 좋은 이야기를 보여 주신 타하하시 신 작가님께 감사하며! 6권을 다시 초조하게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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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으로 섬을 떠나게 된 친구와 이별한 날, 잇세이는 열이 나는 바람에 자리에 눕게 됩니다. 리쿠의 정성스러운 간호 덕분인지 회복된 잇세이. 최근 리쿠는 섬 아이들을 위한 도쿄 체험 학습의 인솔자 부탁을 받게 되지만 잇세이의 상처를 생각해 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밤에 잘 때 잇세이는 리쿠에게 친구들과 도쿄에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데… 새로운 세계로의 한 걸음을 기념하며 감상에 젖어 있는 리쿠는 너무나도 기합이 들어가 오히려 뚝딱 거리고, 섬 안에서 완벽했던 나기 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네요. 그 모습마저도 귀엽다며 좋아하는 짝사랑녀 미사키! 직업 체험을 위한 료타의 미용실 방문과 오랜만에 들른 집에서의 시끌벅쩍한 하루 마무리, 향수병에 걸려 바다를 보고 싶다는 소라타의 잠적 등 곳곳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로 볼 거리가 풍성합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앞으로 전자책으로만 나오지만 다행히 한국에서는 종이책으로 발행된다고 하네요. 6권도 조만간 볼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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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5권이 나온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이 책은 최종병기 그녀로 유명한 작가 타카하시 신의 신작인데.. 좀 더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만화라서 힐링할 수 있는 느낌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카하시 신의 좋은사람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좀 더 특색있는 소재의 만화를 원한다면 조금은 평범하게 느껴질지도..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만화를 좋아하기에 믿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