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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추모하겠다는 부성애의 발현으로 나온 책이다. 그런데 정신질환이 있어서 극복해 보겠다거나, 자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했던 분이라면 읽지 않기를 권한다. 읽고나서 상당히 버겁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책이 더 이상은 안 나와도 될 정도로 자살자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책은 읽고 나서 상당히 우울해지고, 어두워지고, 예민해지는 그런 책이다.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는 특히 좋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더 이상 팔리지 않아도 될 정도의 세상이 얼른 왔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