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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 한국문학과 저항> 유영주 지음 # '겨울 공화국'은 박정희 군부 독재에 주어진 인상적인 이름이었고, 이 명명식에 참석한 열광덕인 군중들 앞에서 낙송된 미출간 시의 제목이기도 했다. 이는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국가 권력에 대한 강렬한 은유가 되었다. # 1975년 2월 12일 밤 고등학교교사 양성우의 겨울 공화국 시 낭독 《총과 칼로 사납게 윽박지르고 논과 밭에 자라나는 우리들의 뜻을 군화발로 지근지근 짓밟아대고.....》 그 시대의 국가의 모습을 꾸밈없고 맹렬한 구절은 생생하게 표현한다. 유례없는 정치적억압 시대. 그 시대를 형성한 인물들의 삶과 작품을 다루는 책 겨울 공화국ㅡ제목만으로도 얼마나 차갑고 시리고 아팠을지... @소명출판사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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