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 있어 보이나요? 노란 매니큐어를 바르는 남자. 한 남자의 하루를 따라가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떤 편견을 생각하게 해요.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수록 조금 걱정도 됩니다. 아이라이너를 바르는 장면에서는 다음 장면을 상상하게 했어요. 이 남자, 다음엔 무엇을 할까? 반전이 있어요. 알고 보면 더 좋은 승부를 위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위해 노란매니큐어를 바르고 야구장에 등장한 남자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매니큐어를 바르고 아이라이너를 문질 문질 하는 남자를 보는 어색하고 낯선 생각은 ‘고정관념’ 이었어요. 이러한 성별 고정관념은 영유아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성인이 된 후에도 우리 삶에 편견에 영향을 줍니다. 편견에서 벗어나야 오히려 세상을 바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어요.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돌아보게 만들고 내가 가진 편견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 학년까지 사실은, 어른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입니다. |
|
샛노란 뒷 편 면지를 넘기며 결국 남자에게 사연이 있다며 이해해보려는 나의 생각 또한 나의 편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남자에게 사연따위는 없었다. 또한 주인공이 여자였다면 사연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의 행동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고 각자의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와 서사는 내가 짐작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각자의 이유와 경험을 뒤로한 채 무언가 불편한 것이 조합되었을 때 내가 가진 지식으로 상대를 판단하려한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귀여운 그림체와 색감이 글과 조화를 이루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다가 온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라는 그림책을 만나서 반갑다 :) |
|
매니큐어는, 화장품은 더이상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라는 제목에서 단순한 페미니즘을 예상했지만 그것과는 또다른 반전에 고정관념에서 깨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이래야 해 이런 편견 속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제약하고 묶어두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필요하면 어디든 쓰일 수 있는 것이 매니큐어이고, 꽃무늬이고, 썬크림인것을. 성별과 관계없이 사람들의 시선에 관계없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해보면 좋겠다. 우리는 무엇이든 다 괜찮으니까. 아이를 키우다보면 나도모르게 그건 안되! 라고 이야기하는 순간이 올 때가 있다. 뒤늦게야 깨닫게 되곤 하는데, 조금 깨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도 충분히 멋지고 예쁘니까. |
|
요즘 유치원에 갈때마다 매니큐어를 바르고 싶다고 하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찰나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은 고정관념에 대한 반전을 그린 그림책인데… 아이와 함께 읽어가며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음..뭐지?’ ‘왜 이러는걸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재미나게 읽어갈때 남자의 직업을 알고 이해가 되며 프로의식까지 느껴져 멋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책으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
|
아이를 키우면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편견이 있는 사람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수많은 편견를 만나게 될, 노랑 분홍 좋아하는 아들에게 읽어주었어요^^ 너무 좋은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반전이 있는 그림책이죠 !! 노란 매니큐어에 꽃 앞치마, 요리를 하고 빨간 반스타킹을 신고 분홍색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남자 , 무엇이 맞고 틀린지 , 아이들의 선택에 편견이 들어 당황하셨다면 꼭 읽어보세용^^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모두 추천합니다 !! |
|
우리 사회에는 정말 많은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생존을 위한 본능에서 시작되었을까요? 그런 고정관념들이 가끔은 우리를 숨막히게도 하고요. 이 책은 실제로 야구선수 중 포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었습니다.(글쓴이 이근형작가님 칭찬해유~) 포수가 투수와 사인을 주고받을 때 18.4m 밖에 떨어져 있는 투수가 손가락 사인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손톱에 밝은색 매니큐어를 바른다고 해요. 여기에서 착안해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는 멋진 그림책이 태어났네요 은연중에 사람들이 참! 많이 쓰는 표현들…"너 참.... 여성스럽다.", "너는 여자니깐 이쁘고, 너는 남자니깐 멋져!" 이건 실제로 아이 친구의 엄마가 또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저희 아이가 들었던 말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사회가 정해놓은 고정관념에서 아이들이 더 자유롭게 꿈을 펼치기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읽히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다룰 수 있는 책을 꼭 추천드릴께요~~ *책만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
*도서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소 성별 고정관념이 없는 편이라 이 책을 읽는데 이 남자에게 홀딱 빠져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이 남자 뭔가 멋진 일을 하고있구나. 다 읽고나선 역시! 빛이 나는 일을 하고있구나! 했구요. 남자가 매니큐어를 바르는게 이상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는데. 남자가 핑크를 좋아하는게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닌데. 참..불편한 시선들을 보내는것 같아요. 내 아이가 아들이라서 경험했던 것들과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도 남자라서.여자라서 라는 말은 애초에 잘못된 말이라고 알려주고싶어요. 이근형 작가님,현민경 그림작가님이 표현 해주신 한페이지 한페이지 소중하게 눈에 꼭꼭 담고 마음에 꼭꼭 담았습니다. 이런 주제의 그림책이 너무나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
|
노란 속표지가 참 상큼하다 싶었습니다. ...책을 펼칠 때 제 맘이 그랬을까요~? 울끈불끈 거대한 몸집으로 노란 매니큐어를 사는 남자. 예쁜 앞치마를 두른 채 능숙하게 요리하고, 러닝머신 위에서 본 드라마에 눈물 훔치는 사랑스런 남자 이 남자가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노란 매니큐어를 쨍하게 바른 이유를 한번 짐작해 보시겠어요~? 이제는 엄마 키보다 더 자란, 사춘기 두 아들을 키우는 저는요, 이 남자의 행동엔 발칙하고도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그 귀여운 일탈의 이유가 뭘까 내내 궁금했더랬지요~ 책 보는 내내 정다운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건, 저 우락부락한 남자의 하루가 우리 아들들이 보낼 미래의 어느 하루일지도 모른다고 여겼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시간이 끝나고, 한 번 두 번 다시 책을 보다 보니 어머나... 좀 머쓱한 기분이 들지 뭡니까? 매니큐어 좀 칠하는 게 뭐라고ㅡ 거기에 무슨 대단한 이유가 필요하다고ㅡ 발칙이니 일탈이니 하며 혼자 키득댔을까ㅡ 우리 아들들 세대는 이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일일 텐데 말입니다. 거 참, 저 혼자 옛날 사람 인증하고 있었던 걸까요? 남자니까ㅡ, 여자니까ㅡ라는 선입견에 여전히 휘둘리는 내 모습에 화들짝 한 날ㅡ '봐ㅡ 별거 아니지?' 라는 말을 툭 건네는 책. 이 책 덕에 오늘 또 ..나를 알아 갑니다^^ * 보내주신 책을 읽고 적은 솔직한 감상입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매니큐어바르는남자 #이근형 #현민경 #발견 #신간 #그림책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비집고아트 #책과썸
|
|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 어때? 이상한거야? " 표지를 보고 아이에게 묻습니다 "뭐 어때? 남자가 매니큐어 바를수도 있지." 아이가 대답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표지부터 호기심을 일으키는 책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 입니다. 이 남자는 왜 하필 노란색 매니큐어를 발랐을까요 그리고 자신을 꾸미기 위해서인지 무슨 이유로 매니큐어를 발랐을까요? 누가봐도 한 덩치하는 운동 좀 할것같은 즉 매니큐어랑은 별로 어울리지 않은 남자가 화장품 매장에서 집중해서 매니큐어를 고르고있습니다. 아내에게 사다주냐 묻는 점원에게 남자는 자기가 직접 바른다고 이야기해요. 점원은 당황하는데 계속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라면? 어땠을까 였어요 당황했거나 그럴수있지 둘 중 하나였을것같아요 이 남자 요리도 잘 하고요 드라마 보다가 눈물을 훔칠만큼 감성도 풍부해요 운동 갔다가 샤워를 마치고 온 남자가 아까 사온 노란 매니큐어를 칠해요 그리고 선크림도 꼼꼼히 덕지덕지 바릅니다 심지어 아이라이너까지 쓱쓱 발라요 이남자의 정체는 뭘까요? 아직까지도 상상이 잘 안되는데요 사실 남자는 포수였어요 포수의 역할 상 손가락이 같은 팀 투수에게 잘 보여야하는 직업이잖아요 아직도 남자의 매니큐어가 이상해 보이나요? 그리고 사실 꼭 직업상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요즘엔 네일 아트 받을때 남자분들도 손관리하러 많이들 다니시더라구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매니큐어 바르는 남자'라는 주제 그리고 제목은 신선하고 호기심을 끌만합니다 아직 제 인식이 그게 이상해보이지 않을만큼 바뀌진 않아서겠죠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남자의 역할 여자의 역할 남녀를 상징하는 것들 이런것에 대해 자연스레 이야기해볼수있는 유쾌한 책 인것같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
|
#도서협찬 #매니큐어바르는남자 글_이근형 그림_현민경 #발견북스 @_bgbooks #위쓰담북 @wessdombook 고맙습니다♥ ??하얗게 얼굴에 팩을 한 듯한 남자. 손톱의 노란 매니큐어까지 바른 남자의 모습은 낯설지만은 않다. 요즘은 남자들도 가꾸고,관리하는 시대라 편견없이 재밌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현민경작가님의 그림에 또 반갑고,즐겁게 책장을 넘기게 된다. 표지그림만 보고 남자의 직업은 무엇일까? 질문을 했는데 우리집어린이가 "네일아티스트 같아요!" 해서 웃음이 났다. 유아용 매니큐어를 가져와 쓱쓱 바르고 더욱 몰입하고,즐겁게 책을 본다. 아기때 분홍색애벌레 신발을 신고 나가면 새 신발인데도 "위에 누나가 있나봐요"라는 말을 들었었다. 성차별 없고,고정관념 없는 성교육을 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제목부터 궁금한 책을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뻤다. 과연 노란 매니큐어를 바른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 책 속으로 쏙~~~ ?? 화장품가게에 들어온 남자. 울퉁불퉁,불끈불끈한 그 남자는 자연스럽게 매니큐어를 고르기 시작한다.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요리를 하는 남자. 능숙하게 간을 보고,양념을 추가한다. 운동을 하고 샤워를 마치고. 정성껏 손톱에 노란 매니큐어를 바른다. 듬뿍 짠 선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아이라이너를 쓱쓱 바른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통로 끝을 향해 걸어가는 남자. 남자가 걸어가는 길 끝이 기대되고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웃음이 나고, 흐뭇한 마음이 든다. 영유아 시기부터 성별고정관념이 생기는데,나도 상대방도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노력을 계속 해야겠다. 책을 보고나서 "아름답다"의 뜻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이들은 "귀엽다,예쁘다"란 답을 주길래,그것도 맞겠지만 아름답다의 어원은 "나답다"라는 걸 알려줬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나다움을 지키며 살아가자고 또 얘기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의미있는 독서시간이 된다. ??발견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고정관념 #반전그림책 #그림책추천 #나다움 #편견없는 #세상 #0세부터100세까지 #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_허니겸이 #독서하는엄마 #초등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