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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칙의 기초--솔선수범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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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적은 제목이 이 책의 핵심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옛시절 우리가 자라던 시절같은 무조건적인 복종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스스로 납득할 수 없으면 결코 복종하지 않는 요즈음 아이들. 그러니 하고 싶은 데로 하게 마음대로 길러야 하는가. 사실 여기에 요즈음 부모의 고민이 있다.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구속하지 않고 기르자니 버릇이
"모든 원칙의 기초--솔선수범과 대화" 내용보기
바로 위에 적은 제목이 이 책의 핵심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옛시절 우리가 자라던 시절같은 무조건적인 복종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스스로 납득할 수 없으면 결코 복종하지 않는 요즈음 아이들. 그러니 하고 싶은 데로 하게 마음대로 길러야 하는가. 사실 여기에 요즈음 부모의 고민이 있다.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구속하지 않고 기르자니 버릇이 없고 최소한의 규칙도 지키지 않으면서 완전히 자기중심적인 아이가 되어간다. 저자는 두가지 방법이 모두 틀렸다고 말한다. 특히, 두번째 방법은 결코 아이들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히 잘라 말한다. 진정한 존중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려서는 오냐오냐, 해서 하자는 대로 받아주어 응석받이에 고집장이로 기르다가 자라서 부모가 힘들어 지면 그제서야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들어먹지 않는다. 부모들은 짜증이 나고 아이교육에 실패하고 있다는 절망감에 빠져 어느날 감정적으로 폭발하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폭발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때로는 부모 자신도 어디까지 옳고 바른지 어디까지 아이를 통제해야 할 지 헷갈린다. 여기까지는 요즈음 부모에 대한 저자의 분석이면서 동시에 나에 대한 분석이다. 점점 조숙해지는 요즈음 아이들,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는 다섯살 박이의 말이나 행동에 나는 자주 놀란다. 내가 초등학교 쯤에도 부모에게 못 했던 말들을 우리 아이는 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들어 요즈음 애들이 문제 있고 버릇이 없다고 개탄하고 앉아 있는 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부모가 변해야 한다, 고 말한다. 책의 제목이되는 키워드는 22가지 이다. 관용도 있고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복종에 대한 내용도 있다. 그러나 사실 이런 내용을 일일이 다 욀 수 없고 일상생활에서는 이 책이 제시하는 것 보다 더 많은 키워드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될 수 도 있다. 문화권에 따라서도 키워드의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핵심은 무얼까? 그것은 솔선수범과 대화이다. 전에는 부모가 바담풍해도 자식에게 매를 들어 바람풍하라고 하면 일단 부모가 보는 데서는 그렇게 했다. 그러나 속으로는 여전히 의문이 남고 그 의문을 풀기위해서는 결혼을 해서 부모가 되어 보는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부모가 되어보면 나는 잘못 할 지라도 자식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속도전의 사회에서 더구나 인간존중이 모든 사고의 핵심으로 되어있는 사회에서 그렇게 아이들을 기를 수는 없다. 아이들에게 최대한 부모가 바른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동정심을 갖지 못 한 부모, 환경이 파괴되어도 나만 문제 없이 잘 살면 문제가 없는 부모, 비굴한 부모가 자식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 일단은 나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혹시 바르지 못한 가치관이 있다면 스스로부터 고치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에 할 일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생활 가운데 대화로 자극을 주고 아이의 행동들을 대화를 통해 수정해 주라는 것이다. 말이 쉽지, 하루에도 몇번씩 폭발직전으로 부모를 몰고가는 아이들과 좋은 대화를 갖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여유이다. 느긋하게 살기로 마음먹으라, 앞만 보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천천히 가자고 마음먹으라고 한다. 특히, 아이들 교육에 관해서는 천천히 하자고 한번에 되지 않는다고 속상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라고 말한다. 때로는 아이들은 부모의 인내심을 무의식중에 시험하면서 그 애정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아, 정말 부모노릇 아무나 하는 것 아니다.

[인상깊은구절]
부모 노릇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아이과 같이 대화 하려면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어야 하고 간단하게 끝날 일인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이야기할때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이고 그렇게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와 대화하는 것도 즐겁고 색다른 경험임을 알게된다. 또 이렇게 부모와 개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신뢰를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커서도 생각에 일관성이 있다. 바람잡는 사람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 남들이 하면 덩달아 따랄 하는 갈대는 안 될 것이다.
l********t 2002.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합리적인 독일 엄마들이 선택한 자녀 교육법!
"합리적인 독일 엄마들이 선택한 자녀 교육법!" 내용보기
기본이란 정말 중요하다. 기초가 부실하여 얼마전 일직터널이 무너지고, 그 전에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요즈음은 기초적인 공무원의 의식 부족으로 각종 로비가 난무하여 사회전체가 시끄럽다. 합리적인 독일 엄마들이 선택한 자녀 교육법! - 그 22가지의 기본적인 항목이 나타난다. 탈무드를 가르치는 유대인처럼, 우리들도 배울 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존중]어른들의 잣대로
"합리적인 독일 엄마들이 선택한 자녀 교육법!" 내용보기
기본이란 정말 중요하다. 기초가 부실하여 얼마전 일직터널이 무너지고, 그 전에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요즈음은 기초적인 공무원의 의식 부족으로 각종 로비가 난무하여 사회전체가 시끄럽다. 합리적인 독일 엄마들이 선택한 자녀 교육법! - 그 22가지의 기본적인 항목이 나타난다. 탈무드를 가르치는 유대인처럼, 우리들도 배울 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존중]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의 의견을 자르지말라 [겸손]물질에 대한 유혹,부모가 먼저 버려라 [감사]말이 아닌 마음으로 감사하도록 가르쳐라 [정직]아이의 거짓말을 꾸짓기 전에 그 마음을 들여다보라 [우정]아이들의 우정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평화]평화로운 가정,아이들에겐 일용한 양식이 된다 [순종,불복종]당당하게 'NO'라고 말하도록 가르쳐라 [평정]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마음에 여유를 갖도록 [정의] 잘못을 저지르되 사과하도록 가르쳐라 [협동심]남을 돕는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예의]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만큼 예절을 배운다 [사랑]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집심으로 사랑하자! [동정심]가슴이 다뜻한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 [정리정돈]아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자 [배려]남을 배려하는 아리로 키우는것,세살도 너무 늦다 [독립심]둥지안에만 있는 새는 절대 날지 못한다 [자신감]아이를 기죽이는 지름길 있다,남과 비교하라 [관용] '차별'이 아닌 '차이'를 가르쳐라 [환경의식]하나뿐인 지구에 남는건 우리의 아이들이다 [책임감]영원히 아이일 수는 없다.언젠가는 홀로 서야 [신뢰]부모가 세상을 믿을 만큼 아이는 밝아진다 [용기] 용기 있는 사람을 칭찬하자 정말 하나라도 놓쳐선 안 될 항목이다.

[인상깊은구절]
둥지안에만 있는 새는 절대 날지 못한다
s***1 2000.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