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어도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다.사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체도 쉽지 않은 요즘 세상에 어떻게 이런식의 사고의 발상을 할 수 있을까..이책은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두입술이 닿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또한 바위처럼 굳어져 있던 내 머리통을 마구 흔들어 대는 것 같았다.도올 김용옥 님이 그를 천재라고 말 한것도 놀랄일이 아닌 듯 싶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속담들을 현재에 맞게 뒤집어 재구성한부분에서는 과연 그의 탁월한 아이디어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흘러 나오는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지금 아무런 생각없이 주어진 조건에만 급급해 끌려다니는 이들이 있다면 정말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굳어져있는 머리에 파란불빛이 깜박깜박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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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은 즐겁고도 고통스러운 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만 하기에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만 해도 다행이라 한숨짓기도 한다.
강우현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내가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그에게 너무너무 질투가 났다. 디자이너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 어른이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좁아지고, 남들과 다르면 불안해 하는 사람들 속에서 그는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것일까? 언제나 엉뚱하고 기발하고 어린 아이처럼 천진하기만 하다.
그가 남들과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리고 그만의 노하우를 우리에게 살짝 귀띔해준다. 읽으면서 터져나오는 감탄사와 끄덕임! 내용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하나의 정답은 없다. 다만 현답을 찾을 뿐이다. 디자이너라면 두고두고 읽어야 이 책이 하나의 현답이 되리라 믿는다. [인상깊은구절] 아이디어는 머리에서 나오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열려있는 오감과 열려있는 오장육부에서 동시에 나오는 것이다. (중략) 진정한 아이디어맨은 사회가 규정한, 관습이 형성시킨 오감에서 언제나 자유로운 사람이다. |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무언가.. 이상한 쪽으로 가고 있는듯한 나의 인생꼬리를 잡고서였다.. 굳어져버리는 사고속에서.. 이 책은 나의 상상력을.. 조금이나만 주물러주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이렇게 유연한 강우현씨의 사고가 나를 부럽게 했고 이 여름을 더 덥게 했다.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사람에 따라 하는 행동을 다르게 보는거.. 아마 내가 강우현씨처럼 감자싹을 키웠다면 아마도 나를 보는 이들은 쓸데없는 짓이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자기비하를 접어둔채.. 이 책은 많은 면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그거 하나만큼은 확신한다.. 책을 읽다가 보면..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함께 머리를 주물러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 |
| 책을 읽으면서 내내 신선 그 자체였다. 하늘에다가 그림을 그리겠다는 발상을 한것, 철조망에다가 음표를 그려넣은 것....정말 이 아이디어를 보면서는 탄성을 지를수 밖에 없었다. 아이디어에 대한 그의 색다른 시각이 나의 꽉 막힌 머리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고정관념은 깨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를 만들면 된다는 것은 정말 신선한 생각이었다. 얼핏 사람들은 창의적인 것을 무조건 기존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기성세대들은 그런것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고, 어린 세대들은 그걸 정말 창의적인 것인냥, 자신들을 이해못하는 기성세대들을 그냥 구세대로 몰기가 다반사였다. 하지마 강우현씩 사고대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를 만들면 이런것이 모두 해결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된다. 이 얼마나 신선한 생각인가! 주인공이 바뀌는 도깨비 책은 나도 교육용 시디롬에 관심이 많아 얼마전에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인데 이런 책에서 만나니 신기했다. 물론 난 대단히 창의적인 생각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에는 똑똑하고, 창의적이고, 발빠른 사람이 많나 보다. 벌써 그런것이 시중에 나와있다니 말이다. 한발 늦었군.^^ 속담에 대한 그의 새로운 해석도 신선했다. 특히 나의 인상에 남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면 물은 안차도 주변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다는 것이다. 항상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을 보니 더 명료화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레포트를 쓰는데 주제가 맘에 들지 않아 여러 주제를 자꾸 바꾸는 행위는 그 당시에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지만 결국에는 그런 여러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게 되어 주변에 꽃을 피우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굳어버린 사고에 대한 반성도 하고, 그의 놀라운 창의력에 박수도 보냈다. 이번 여름방학동안에는 그가 말한 여러 방법을 사용도 해보고 또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서 나의 창의성을 발견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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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항상 목말랐던 것은 남과는 다른 아이디어와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강우현 씨는 그런 면에서 상당히 부러운 사람이다. 늘 변할 수 있다는 것, 고여 있지 않고 흐를 수 있다는 것...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 아닌가.
디자이너는 고집이 세다고 한다. 남들도 그렇고, 디자이너 자신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 나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됐다. 나의 고집에서 벗어나, 나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 내 안에 있는 새로운 나를 찾아낼 수 있다면 ...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나의 일도 훨씬 즐겁고 아름다워 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인상깊은구절] 나는 그림을 그리다가 망쳐도 버리지 않는다. 망친 것으로 다른 것을 만드는 재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파지를 찢어 말아 꽃을 만들기도 한다. 잘못 떨어진 먹물로 그림이 엉망이 될 것 같으면 떨어진 먹물을 이용해서 다른 그림으로 바꿔 보기도 한다. 그럴 때 간혹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거나 새로운 그림이 완성되기도 한다. 새로운 것은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멀리서 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신은 모든 이에게 골고루 지혜를 뿌려주셨지만 그것을 찾아 나서는 눈은 주지 않으셨다.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이는 선택받은 자다. 마음의 눈을 가진 사람만이 그것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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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나이가 좀 들은 사람은 동감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마케팅이나 광고에 종사하는 사람과 만화가는 존경스러울 정도이다. 특히 어릴때 보았던 공상만화들이 가상이 아닌 현실로 한 가지씩 발명되는 것을 보면 가히 그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 놀라움을 금치 못 하겠다. 그래서도 이런 아이디어 관련된 책을 보면서 혹여 저자는 부스러기 생각이라 하지만, 나에게는 큰 도움이나 발상이 있을까 해서다. 또, 어떤 발상전환을 통하여 아이디어 내기를 시작하는지 알고 싶어서이다. 물론, 브레인스토밍, 그룹토의, 주제를 나여하여 점점 좁혀가며 성공요소만을 추출하는 방법등과 같이 알려진 내용도 많다. 하지만,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어떨게 주제에 접근하는지, 어떤 시각으로 사물(주제)를 바라보는가에 따라 천차만별 생각이 들곤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개성과 독창성을 살리기보다는 획일화 된 사상과 하향 평준화를 지향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물론 서태지나 약관의 고졸 벤처사장과 같이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속도는 현재의 광속에 비한다면 너무도 먼 차이다.
저자는 젊은 사람만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다라고 보여주는 듯하다. 하지만, 뭔가 성공하거나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가족과의 시간보다는 자신을 위한 시간과 정열을 쏟아야 가능하지 않을까... 범인의 생각으로는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한가지만의 정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상깊은구절] 아이디어에도 정답은 있다. 바로 '생각은 자유'라는 것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저 좋은 생각이라고만 믿는 대부분의 문제에서 유일무이한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수학공식이나 사회과학적 문제는 정답이 하나뿐이긴 하다. 그러나 생각의 문제 즉, 아이디어에 관한 한 유일무이한 하나의 정답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가장 마지막에 선택된 아이디어가 그 시점의 정답일 뿐, 그것은 시시각각 생물체처럼 변화한다. |
| 창의적인 사람이 살아 가는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이 책은.. 각각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각종의 팁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 만약에 이러한 것들을 실행한다면, 정말로 머리가 빡~!!! 틔이겠다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나마 했다. 모든 실용처세술류의 처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자 단점인 실천가능성인데, 그것을 어떻게 행동으로 실천하는냐에 따라 아이디어가 솟구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기발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의 위한 지침서로는 참 좋은 듯 하다. 그리고 저자는 용납의 여백에 대해서 고찰 해 보고 있는데.. 그 의미는 어떤 지식을 가르치거나 배우는 사람은 늘 다른 식의 사고를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마음 한켠에 새로운 것에 대한 '용납의 여백'을 마련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공감을 하였다. 다른 것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그 부분에 대해 열려 있다는 것은 그만큼 창조적이며,, 독창적인 생각으로 매사의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