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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등장하는 영화나 소설은 어쩌면 정해진 플롯을 따라가고 있는지 모른다. 영웅이 등장한다. 그리고 영웅보다 더 큰 세력이나 힘을 가진 빌런이 등장한다. 영웅은 역경이 처해있다. 그럼에도 그 역경을 이겨내고 앞길을 막는 빌런도 몰아내면서 승리를 쟁취하는 구조이다. 그 역경이 크면 클수록 빌런이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영웅의 승리는 커지므로 초반의 영웅과 빌런의 차이를 보여주는 비교는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영웅의 이야기에 환호를 보내며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즐긴다.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어 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기 위해서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자기계발서도 비슷한 구조를 가진다. 대게는 그 빌런이 과거의 자신으로 표현되는데 그것을 이겨내고 삶에서 성과를 이루어내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 많다. 그것을 깨닫고는 자기계발서는 자주 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가끔 삶이 나태하다고 느낄 때 반성의 의미로 손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데이비드 고긴스의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도 무기력함에 빠져 허덕일 때 집은 책이다.
미국의 네이비 실 출신으로 육군과 공군의 특수부대 훈련을 모수 소화한 군인으로 울트라 마라톤을 출전하고 턱걸이 기네스 기록을 가진 저자라고 소개되었기에 그가 하는 들려주는 말은 책 표지만 보아도 어렴풋이 추측이 가능해 보였다. 그럼에도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의 프롤로그격인 ‘들어가며’에서 발견한 문장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격려의 말도, 자기 계발 비법도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것으로는 뇌의 배선이 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목소리를 증폭시키지도,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들지도 않는다. 동기부여로 바뀌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1쪽)
동기부여를 위해 집은 책인데 동기부여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니 조금은 다른 내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는 자기계발서의 내용도 물론 포함하고 있지만 데이비드 고긴스라는 인물의 자서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는 식당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일을 하던 그가 네이비 실에 지원을 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잃은 전우를 위해 울트라마라톤에 지원을 하는 등 점차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쩌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이들의 삶에서 엿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점도 많지만 인상적인 점이 두 가지 있었다.
먼저 저자가 ‘40퍼센트의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연료와 공기의 흐름을 제한해서 자동차가 가열되지 않도록 하는 조절기에 비유를 한다. 그 조절기가 우리의 최대 능력에서 40퍼센트쯤만 발휘하면 한계임을 직시하고 포기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최대 한계까지 왔다고 느낄 때도 60퍼센트의 능력을 더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다리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계속 달리고 하루 종일 달려야 하는 울트라마라톤에서의 고통을 견디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저자가 조절기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반론이 있을 수 있다. 그리스의 용사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 전장에서 아테네까지 약 40km를 쉬지 않고 달려 그리스의 승리를 알리고 숨을 거두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만약 그가 10km 마다 조금씩 쉬어 갔다면 승전의 소식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승전국의 용사로 더 상세한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 페이디피데스가 조절기를 제거하고 달린 사례일 것이다. 그렇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40퍼센트의 법칙’은 잠재력은 자기 자신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다는 점으로만 인식하면 좋을 것 같다.
둘째로는 성공한 이들에게 자주 보여 조금 흔한 내용이지만 저자가 실패를 대하는 태도이다. 턱걸이 세계기록을 손의 물집으로 두 번째 실패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의 어머니는 저자에게 한 가지는 알겠다고 말한다. 그것을 네가 이런 일을 다시 할 거라는 걸라고... 그녀의 말처럼 저자는 손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수행 보고서를 살펴보고는 세 번째 도전 끝에 기네스도전에 성공을 한다. 실패는 목표로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적어도 저자는 한 두 번의 실패로 그의 목표를 수정하거나 포기하지는 않은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영웅의 이야기처럼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에 성공하는 것을 보는 일은 부럽기도 하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앞서 저자가 이야기했듯이 동기부여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동기가 행동이 될 때 삶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동기부여가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바꿔볼 행동의 시작은 바로 동기부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를 놓지 않고 읽는 이유이가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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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큰 수술을 받는다. 수술전 운동과 식단조절로 몸을 만들어둬야 수술 후 회복에도 도움이 될것같아서 매일 운동하고 있다. 그래서 몸은 그럭저럭 관리를 하고있는데 문제는 멘탈이 못 이겨내는것이다. 수술방의 추위, 오랜 금식, 수술바늘의 두께, 장기 입원하면서 겪을 불편함, 수술비, 밤의 외로움, 아이는 어떻게 하나... 생각이 꼬리를 물고 불면의 밤이 이어지던 중 이 책을 접하고 구매하게됐다. 나약한 생각을 비우고 좀 더 강인한 멘탈을 갖고싶어서. 인간이 각성하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마음을 먹는게 가장 힘들지만 자기 정신을 통제할 줄만 알면 무슨 짓을 해낼수 있는지 읽으면서 많이 감동받았고 느낀바가 많았다. 평범한 인간에서 위인으로 변모해가는 그의 삶을 보고 나 역시 도전의식이 생겼다. 아, 물론 수술에 대한 공포심도 극복됐다. 사실 수술보다 사는게 더 힘든것인데 최선을 다해 살고있으니 수술도 잘 받겠지 싶은 마음이다. |
| 직장생활을 해가면서 적응이 된다는 느낌 보다는 지치고 힘들어 생각이 많아지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서서히 의욕이 사라지고 출근하는 것이 두려운 순간이 종종 있다. 과연 나만 이런 삶을 사는것인지 궁금했던 순간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의 주인공도 그런 성취를 이뤄낸 사람이라고 들었다. 세상의 치열함을 차분함으로 바꿔보고 싶다. 내용이 몹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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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서 쇼핑몰을 통해 책을 주문할 때 항상 찾아보는 건 상품 페이지 하단에 있는 '한줄평'이다. 도서 리뷰인 경우 출판사 체험단으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아 신빙성이 떨어지는 반면 한줄평은 책을 직접 구매하고 읽은 사람이 표시되어 신뢰가 가기 때문이다. 7월 초 책 읽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오랜만에 도서 쇼핑몰에 들어가 베스트셀러 순위를 구경하다가 데이비드 고긴스가 쓴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를 알게 됐다. 표지를 봤을 때만 해도 뻔한 자기관리 책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한줄평에 적힌 '3번 이상 정독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와 책 띠지에 적힌 17시간 턱걸이 4,030개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라는 문구에 이끌려 읽게 됐고 그의 일생에 감탄해 책 리뷰로 남겨보고 싶었다. 데이비드 고긴스는 남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초반부에는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버지의 폭력과 스케이트장 강제 노동으로 학대를 당하다 어머니와 함께 도망쳤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흑인 차별과 독성 스트레스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 이후의 삶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다. 새아빠를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희망은 잠시 사고로 인해 다시 불행해졌고 바퀴벌레와 쥐를 잡는 해충방역 업체로 생계를 이어갔지만 몸과 정신 모두 피폐했다. 불행한 삶에서 탈출하고자 그가 계획했던 목표는 군인이었다. 해군 예비역 부대에 지원하고자 3개월 동안 48kg을 감량해야 했는데 노력 끝에 성공했고 이후에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에 도전했다. 하지만 여러 고난과 부상으로 인해 계속해서 네이비실에 실패했지만 데이비드 고긴스는 포기하지 않았고 3번째 도전 끝에 네이비실에 합격한다. 중간에 아내 팸의 임신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도 있었음에도 그는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 전진했다. 네이비실이 되기 위한 세 번째 지옥주를 마친 그는 '특수전 용사 재단 모금'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울트라 마라톤인 '배드워터 135 울트라 레이스'에 도전하기 위해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간다.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4시간 100마일(160km)을 달렸으며 네이비실에서 활동하는 동안 낙하산 훈련과 레드윙스 작전 등 여러 도전을 시도하며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통해 어린 시절과 다른 삶을 살게 됐다. 발등이 터지고 온몸이 부서지는 환경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았던 그는 여러번의 도전 끝에 '배드워터 135 울트라 레이스'를 달성했고 이후 코나 철인 3종 경 등 여러 레이스도 완주한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중반부까지만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 내가 생각한 데이비드 고긴스는 타고난 신체 덕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지만 이후에 나온 문구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선천적으로 '심방중격결손'을 앓고 있었다. 심방중격결손이란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난 것인데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수가 200~250까지 치솟아 일상 생활을 하기도 힘든데 그는 울트라 마라톤 레이스까지 완주한 것이다. 데이비드 고긴스는 남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어려운 환경을 '쿠키 단지'라는 머릿 속 상장에 담고 한계조절기를 통해 극한까지 자신을 몰아 넣으며 여러 도전에 성공했다. 울트라 마라톤 도전이 끝난 이후에는 육군 델타포스에 두 차례 도전했지만 좋은 성적임에도 합격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인생의 마라톤을 이어가려고 하는데 몸을 혹사시켰던 탓에 '두개저 결절' 진단을 받게 된다. 여기까지면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기하고 안주하며 강연을 하거나 평범한 일상을 보낼 것이다. 하지만 데이비드 고긴스는 마라톤을 못하는 상황을 인지하고 다시 한 번 특수전 용사 재단 모금을 위해 4,070개의 턱걸이 기네스에 도전한다. 1분에 턱걸이 6개를 목표로 그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지만 횡문근융해증으로 도전에 실패한다. 울트라 마라톤 레이스 때처럼 그는 계속해서 도전해 결국 턱걸이 4,070개에 성공해 자신의 도전과 목표를 세상에 알리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에디슨병을 앓게 된 데이비드 고긴스는 군대에서 나와 몬태나 산불 소방관이 되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해 끝없는 도전을 시도한다. 책 리뷰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를 읽으면서 어떻게 사람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머릿 속에서 떨쳐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목표를 강박적으로 이어갔고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구절이 인상 깊어 구절을 정리하며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안락지옥'이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평범하고 편안한 일상에서 꿈과 목표를 계획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포기하고 만다. 데이비드 고긴스는 '안락지옥'에 빠지는 삶을 주의하라며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곳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환경을 혹독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총에너지를 40퍼센트밖에 사용하지 않며 모든 건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면서 그동안 나의 삶은 너무 안주만 바라지 않았는가 싶어 반성하게 만들었다. 보통 자기관리에 관한 책이라면 비슷한 내용과 문장이라 잘 읽지 않게 됐지만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는 한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온 도전으로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나 역시도 원하는 목표와 추구하고자 하는 삶을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려면 신체는 물론 정신력을 통해 포기할 수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 그렇기에 책 리뷰 초반부에 적었던 도서 쇼핑몰 한줄평 '3번 이상 정독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처럼 힘들 때마다 이 책을 교본 삼아 여러 번 읽어야겠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 내 거지 같은 패는 일찍부터 도착해서 한참 동안 내 곁을 맴돌았다. 하지만 누구나 삶의 어느 부분에서는 도전에 직면한다. 당신의 나쁜 패는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거지 같은 일에 직면하고 있는가? 폭력을 당하고 있는가? 학대를 당하고 있는가? 따돌림? 늘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가? 혹시 충분한 지원 속에서 너무 편안하게 성장해서 스스로르 한계까지 밀어붙여본 적이 없다는 것이 당신을 제한하는 요인이 아닌가? 무엇이 당신의 성공을 제한하는가? 직장이나 학교에 당신을 방해하는 누군가가 있는가? 기회 앞에서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거나 배제되고 있는가? 승산 없는 게임에 직면해 있는가? 스스로가 자신을 망치고 있지 않은가? - 50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약한 이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알지도 못하는 어떤 사람을 오로지 인종에 근거해서 조롱하고 위협하는 것은 내가 아닌 그들이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 있다는 명백한 증거였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가치를 두기 쉽다. 나는 '모든 사람'의 의견에 가치를 두고 있었다. 그런 의견을 낸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생각하지 못한 채 말이다. 어리석게 느껴지는가? 하지만 누구나 쉽게 빠지는 함정이다. '유일'한 존재이면서 자신이 없을 때라면 특히 더 그렇다. 그런 관계를 이해하고 나니 그들에게 화를 내는 게 시간이 아까웠다. 그들을 괴롭히려면 쓸모없는 일을 너무나 많이 해야 했다. 그때부터는 타인의 모욕적인 말이나 비하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내 안의 엔진을 가속하는 연료가 되었다 - 85 자신을 똑바로 마주해야 할 시간이다. 있는 그대로, 진짜 내 모습과 직면하라. 이것은 자기애를 복돋는 기법이 아니다. 나약한 태도로는 안 된다. 자신의 비위를 맞추지 마라. 바로 자존심을 다 버리고 진짜 내 모습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서 말이다. 나는 책임 거울에 포스트잇을 붙였다. 꼭 포스트잇이어야 한다. 디지털 기기는 효과가 없다. 당신의 모든 불안, 꿈, 목표를 포스트잇에 적어 거울에 붙여야 한다. 교육이 더 필요한 사람이라면 똑똑하지 않으니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켜라. 끝! 거울에서 뚱뚱한 사람을 발견한다면 당신이 돼지라는 뜻이다! 받아들여라! 이런 순간에는 자신에게 불친절해도 괜찮다. 발전을 이루려면 나약한 정신으로는 어림없기 때문이다 - 87 그때 처음으로 느꼈다. 모든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내게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불가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용기와 강인함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야 한다는 것을 - 112 우울증은 당신을 질식시키면서 모든 빛을 가리고 희망을 붙들 수 있는 모든 힘을 빼앗아 간다. 당신이 볼 수 있는 것은 부정성뿐이다. 그것을 헤쳐나가는 유일한 길은 그것을 연료로 삼아 더 강해지는 것이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누르고 자기 회의와 불안이야말로 이제 내게 목표가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설득해야 했다. 내 과제가 수행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 임무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 115 단력된 정신을 향한 여정의 첫 단계는 편안함이라는 지옥, 즉 안락 지옥에서 정기적으로 벗어나는 것이다. 일기를 들춰 당신이 하기 싫어하거나 당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일을 적어라. 특히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당신에게 좋은 일을 적는다. 이제 그중 하나를 실천에 옮긴다. 그리고 또다시 한다. 다음에 해야 할 과제들은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달성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렇지만 불가능한 과제를 당장 달성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것은 당신 인생을 순식간에 바꿔놓는 일이 아니다. 바늘을 조금씩 움직여서 그런 변화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다. 즉 매일 아주 조금씩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일찍 일어나 3킬로미터를 달리는 작은 일이라도 말이다. 거기에 익숙해지면 8킬로미터, 16킬로미터를 뛰어라.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면 하고 있지 않은 일을 찾아라. 우리 삶에는 우리가 신경 쓰지 않았던 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늘 존재한다. 우리는 때로 약점이 아닌 장점에 치중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번에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보라. 작은 것이라도 당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당신을 강해지게 만든다. 불편해질수록 당신은 더 강해진다. 곧 당신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자신과 좀 더 생산적이고 의욕적인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 - 122 영혼 장악은 예비 전력을 찾아내고 두 번째 바람을 타는 데 필요한 티켓이다. 모든 경쟁에서 승리하는 데 혹은 삶의 장애를 극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도구다. 체스 게임에서 이기거나 사내 정치에서 상대를 누르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전술은 입사 면접을 환상적으로 치러내거나 학교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모든 유형의 육체적 도전을 극복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육체적 경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면 누군가를 지배하거나 그들의 사기를 짓밟으려 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당신이 이런 전술을 펴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알 필요가 없다. 이것은 주어진 사명에 따라 최선을 다하기 위한 전술이다. 이것은 혼자 펼치는 심리전이다 - 147 내가 내 인생 전체를, 내가 겪은 모든 일을 잘못된 관점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꺠닫자 시간이 멈추었다. 내가 경험한 모든 학대와 헤쳐나가야 했던 모든 부정성이 가혹한 도전이었던 것은 맞다. 그 순간부터 스스로를 좋지 않은 환경에 둘러싸인 피해자로 보기를 그만두고 내 삶을 궁긍적 훈련장으로 보게 되었다 - 169 교감신경계는 투쟁-도주라는 반사작용을 제어한다. 교감신경계는 배후에서 계속 작동한다. 내가 아무것도 없는 낙오자로 살 때처럼 길을 잃고, 지치고, 힘들 때는 정신의 이 부분이 버스를 운전한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느낌을 맛본 적이 있다. 이른 아침에는 정말 뛰러 가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20분만 뛰고 나면 활력을 느낀다. 그것이 교감신경계의 작용이다. 내가 발견한 것은 정신을 관리하는 방법만 알면 교감신경계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에 빠져들면 교감 반응이라는 선물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떤 것들을 거쳐 삶의 그 지점까지 왔는지 기억함으로써 극한의 노력에 따르는 고통의 순간을 관리할 수 있다면 도주보다 투쟁을 선택하고 인내하는 데 더 나은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그로써 당신은 교감 반응에 따르는 아드레날린을 이용해 더 열심히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일터와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장애물 역시 단련된 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다. 그런 경우라면 주어진 위기를 끝까지 뚫고 나간다고 해서 교감 반응이 나타날 리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단련된 정신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가지는 모든 의심을 끝까지 밀어붙이도록 계속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당면한 과제가 어떤 것이든, 언제나 자기회의의 가능성은 존재한다. 꿈을 좇거나 목표를 정할 때마다 당신은 성공 가능성을 낮추는 온갖 이유를 만들어낼 것이다. 인간 정신의 망할 진화적 배선 회로 탓이다. 하지만 그런 의심을 조종석에 앉힐 필요는 없다. 운전자에게 참견하는 뒷자리 승객쯤으로는 참아줄 수 있다. 하지만 자기 회의를 조종석에 앉히면 패배는 당연한 수순이다. 당신이 여러 고난을 헤쳐왔고 항상 살아남아 다시 싸웠다는 것을 기억하면 머릿속 대화에는 변화가 생긴다. 자기 회의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고 눈앞에 놓인 과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단계를 수행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174 대다수가 정신의 노예로 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고과정을 완전히 습득하는 첫 단계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끝나지 않는 일이고 매번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인간은 1시간에 2,000~3,000가지 생각을 한다. 1분에 30~50가지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그중 일부는 골키퍼를 피해 골대로 들어간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타성에 따라 인생을 산다면 특히 더 그렇다. 신체 단련은 사고 과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기에 딱 좋은 시련의 장이다. 운동을 할 때는 초점이 하나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와 고통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이고 측정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결심했던 것처럼 열심히 해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가? 아니면 주저앉는가? 그 결심은 신체적 능력에서 나오지 않는다. 매 순간 자신을 채찍질하고 그 에너지의 속도를 유지하는 데 이용한다면 기록을 앞당길 가능성이 크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때보다 쉬운 날도 있다. 시계와 점수는 중요치 않다. 가장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가장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정신의 굳은살을 만드는 데, 마음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175 知者不言, 言者不知 (지자불언, 언자부지)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참으로 알지 못한다 - 18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신을 움직이게 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연료로 사용하는 어둠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무엇이 당신의 정신을 단련했나? 고통과 회의의 벽에 부딪혔을 때 바로 대답이 튀어나올 수 있을 정도로 답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끝까지 해내려면 어둠의 방향을 돌리고 그 때문에 더 강해지고, 그렇게 단련된 정신에 의지해야 한다. 기억하라. 시각화는 노력의 대체물이 아니다. 거짓말은 시각화할 수 없다. 그 간단한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었던 것, 정신력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내가 취한 모든 전략이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신력의 문제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다. 일상에 고통의 스케줄을 포함시키는 것은 가차 없는 자제력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일단 해내면 고통의 다른 쪽 끝에 완전히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202 인간은 안락 지옥에 틀어박혔을 때 가장 도전적인 목표와 꿈을 만들어낸다. 가장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편으로 성공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꿈을. 하지만 당신이 더 이상 냉방이 잘 되는 방이나 포근한 이불 속에 있지 않을 때는 그 질문의 답이 대단히 중요해진다. 몸이 부서지고 깨질 때, 괴로운 고통에 직면하고 미지의 것을 응시할 때, 당신의 정신은 빙빙 돌 것이다. 그때 바로 그 질문들은 독성을 띤다.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정신이 극도로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규율 없이 방치되면, 당신이 찾게 될 유일한 답은 가능한 한 빨리 그 고통을 멈추게 될 것이다 - 230 로켓의 엔진도 작은 불씨가 없으면 발화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는 작은 불씨가 필요하다. 큰 불꽃의 연료가 되는 인생의 작은 성과 말이다. 당신의 작은 성과를 불쏘시개로 생각하라. 모닥불을 피울려면 처음부터 큰 통나무에 불을 붙여서는 안 된다. 우선 건초나 풀을 모아야 한다. 거기에 불을 붙이고 잔가지에, 다음에는 굵은 가지를 추가한 후 불꽃 속에 통나무를 밀어 넣어야 한다. 작은 불씨에서 작은 불꽃이 생기고 그것이 결국 숲 전체를 태울 열기를 만들어낸다 - 234 내 집착과 강박을 받아들이고 나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이유는 고통과 괴로움 너머까지 밀어붙여 내가 인식하는 한계를 넘어서야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지구력 경기에서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도 말이다 - 260 안타깝게도 우리는 대부분 최대한의 능력에서 40퍼센트쯤만 발휘한 뒤 포기한다. 최대 한계까지 왔다고 느낄 때도 60퍼센트의 능력을 더 갖고 있다. 조절기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고통에 대한 저항력을 늘리고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믿었던 것, 자기를 제한하는 모든 스토리를 내던지면 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60퍼센트, 80퍼센트, 그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나는 이를 40퍼센트 규칙이라고 부른다. 이 규칙이 그토록 큰 힘을 내는 이유는 이를 따랐을 때 당신이 새로운 수준의 성과와 탁월함에 마음을 열게 될 것이고 당신이 얻는 보상은 단순히 물질적 성공보다 훨씬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 261 40퍼센트 규칙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적용된다. 삶에는 정확히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문제가 있다. 직장이건, 학교건, 가장 친밀하고 중요한 관계에서건, 시험에 드는 느낌을 받을 때면 어느 시점엔가는 누구나 약속을 저버리고, 목표와 꿈을 포기하고, 자신의 행복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우리 정신, 마음, 영혼 속 깊이 묻혀 있는 보물 중 절반도 건드리지 않고 더 이상 내놓을 것이 없는 것처럼 공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 262 주변 사람들이 위험, 부정적인 면, 한계를 상기시키고, 아무도 그 일을 하지 못했다고 일깨워줄 때에야 비로소 꿈을 좇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강한 동기를 얻는다. 좋은 의도에서 해주는 조언도 있다. 그들은 정말로 우리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냥 놔두면 이들은 꿈을 좇지 말라고 설득할 것이고 조절기는 그들이 이런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것이 내가 쿠키 단지라는 마법을 발명한 이유 중 하나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삶은 당신이 넘어졌다고 와서 일으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길에는 갈림길이 있을 것이도 등 뒤에는 칼이 있을 것이고 올라야 하는 산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서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따라 살 뿐이다. 준비하라! 삶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막상 삶이 공정하지 않을 때는 스스로가 가엽게 느껴질 것이다. 이 시점부터 다음과 같은 고긴스의 자연법칙을 만들어라! 당신은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항상 최고일 수는 없다. 주어진 상황에서 당신은 유일한 흑인, 백인, 아시아인, 라틴아메리카인, 여성, 남성, 동성애자일 수도 있다.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을 것이다 - 271 트레드밀 위에서 달리거나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면 너무 지치고 고통스러워서 마음속에서 제발 그만하자고 하는 지점까지 가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5~10퍼센트를 더 밀고 나간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한 팔굽혀펴기 개수가 100개라면 105개에서 110개를 하는 것이다. 이런 점진적인 증가는 부상을 막고 당신의 몸과 마음이 새로운 운동량에 서서히 적응하게 해줄 것이다. 이로써 기준치가 다시 설정된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당신은 다음 주, 그다음 주에도 운동량을 5~10퍼센트씩 늘릴 것이기 때문이다. 신체적인 도전에는 엄청난 고통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내면의 대화를 다스리는 데 가장 좋은 훈련이 된다. 육체적으로 자신을 계속 밀어붙이면서 새롭게 발견한 정신력과 자신감은 삶의 다른 측면에서도 이어질 것이다. 육체적인 도전에서 부진하다면, 학교나 직장에서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286 우리 문화는 즉효약, 라이프 핵, 효율에 빠져 있다. 모두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 간단한 행동 알고리즘을 찾아 나선다. 행운이 따른다면 이런 태대로도 성공의 과시적인 요소 일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것은 단련된 정신이나 극기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뜻대로 움직이는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조절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힘든 일에 중독되어야 한다. 근면함이 없다면 열정과 집착은 물론 재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 310 나의 동기는 인생을 헤쳐나가기 위해 내 정신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지구력 스포츠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불편을 즐기고, 정신을 단련하면 당신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다재다능하고 숙련된 경쟁자가 될 거이다. 인생이 대형 해머처럼 당신을 덮칠 때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317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인생은 당신을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줄 것이다. 각계각층에 그런 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바로 알아볼 수 있다. 그들은 대게 혼자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술집에 있을 때 한밤중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거나 48시간 임무를 마친 후 곧장 체육관으로 향하는 미친놈이다. 누구나 그런 정신력을 가질 수 있다 - 346 주어진 상황에서 당신이 '유일'한 존재라면 그것을 어떻게 다룰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그것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수년 동안 그것을 연료로 사용했다. '유일'한 존재가 되는 것에는 큰 힘이 있기 때문이다 - 364 많은 사람이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주위에 두려 한다. 상처 위에 굳은살을 만들고 다시 시도할 수 있게 돕기보다 상처의 고통을 잠재우고 더 이상의 부상을 막으려는 사람을 말이다. 우리는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들어야 할 말을 해주는 사람, 동시에 우리가 불가능에 맞서고 있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 395 행운은 변덕스럽다. 행운은 당신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자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생각에 갇혀서는 안 된다.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엄청난 짐이 된다. 그런 생각을 버려라. 마땅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 397 목표를 이루거나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 꼭 재미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씨앗은 새로운 삶의 자기 파괴적 의식으로부터, 안에서 밖으로 터져 나온다. 그게 재미있을 것 같은가? 기분 좋을 것 같은가?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혹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체육관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나 자신을 안에서부터 바꾸기 위해 정신적, 정서적, 육체적 장애를 뚫고 나간느 데 필요하다면 기꺼이 해내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 402 부처는 생즉고, 삶이 곧 고통이라고 말했다. 나는 불교도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굴욕, 부서진 꿈, 슬픔, 상실과 씨름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다. 각각의 삶에는 나름의 고통이 있다. 다가오는 고통을 막을 방법은 없다. 당신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대응해서 우리 대부분은 고통에 무뎌지고 타격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우리는 그런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 미디어를 소비하고, 각자의 재능에 부합하는 취미를 갖고, 싫어하는 일에는 가능한 한 적은 시간을 투자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나약하게 만든다. 우리는 스스로 상상하고 바라는 한계에 갇힌 삶을 산다. 그 통 안에서 사는 것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나뿐 아니라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도 그렇다. 우리가 만들고 받아들인 한게는 그들이 우리를 보는 렌즈가 된다. 그들은 그 렌즈를 통해 우리를 사랑하고 인정해준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런 하게를 굴레로 느낀다. 뜻밖의 순간에 우리 상상력은 그 벽을 넘어 꿈을 좇는다. 그때만은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만 같다. 대부분의 꿈은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감을 받아 조금씩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상처를 받는다. 족쇄를 부수고 우리가 스스로 인식한 한계를 넘어서는 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위험에 무릅씊 때면 자기 의심과 고통이 당신을 반긴다. 당신을 무릎 끓게 할 가공할 괴로움의 조합들과 함께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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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MIT 교수들 같은 천재는 아니지만 그 한 명의 용사다. 당신이 막 읽게 될 이야기, 개판이었던 내 인생 이야기는 자기 자산의 주인이 되는 입증된 경로를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현실과 직면하여 자신을 책임지고, 과거의 고통을 극복하고,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실패를 즐기고,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고, 당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낼 힘을 부여할 것이다.』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P13
이 책은 저자인 데이비스 고긴스가 어렸을 적부터 가난과 폭력, 인종차별 속에서 무력하게 살아가다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가며 극한의 도전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세계 최강의 전사로 성장하게 되는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자신을 극한에 밀어 붙이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단련 시키는 과정은 그 혹독한 상황을 넘어서 결국에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표지 사진만 보더라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모습인데, 하얀 제복을 입은 그의 뒤 배경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엄청 거구인 덩치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모습이 보일 것이다. 이 부분만 보아도 그 동안의 그의 노력의 과정이라 결실이 얼마나 혹독하고 큰 노력을 했을지도 짐작이 가는 부분이다.
데이비스 고긴스는 160Km 달리기를 하면서 그것을 극복한 내용을 서술한 부분이 있는데 다리가 찢어지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포기하기 않고 그 싸움에서 진짜 필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결국 자신임을 깨달아 가면서 혹독하고 처참하지만 결국에는 목표를 실현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 처방이 바로 이전의 작을 성과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작은 성과들이 기반이 되고, 그것을 몸에 기억하고 단계를 넘어서면 어떠한 한계를 이끌어 내고 도전을 하는데 유리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하지 못 할, 더 진행을 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이나 위험에 대해서도 극한으로 자신을 몰아붙이는 모습은 진정한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매우 치열하다. 40%에 만족하는 인생을 그거 그렇게 살다 갈 것이지 아니면 한계를 극복하여 성자를 이룰 수 있을지는 본안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삶을 살아가면서 또는 어떠한 도전을 하면서 보통 100%의 노력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고, 어려운 것은 포기하거나 모른 척 하면서 넘어 갔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으며 그것을 극복해 낸다면 더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무능이나 능력의 부족이 문제라기 보다는 도전과 용기가 없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당신이 바로 지금도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던 빌어먹을 당신의 한계에 넘어서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한계를 무너뜨리기 위한 노력에 기꺼이 임하기를 바란다. 당신이 기꺼이 변화하기를 바란다. 고통을 느낄 테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견디고, 정신을 단련한다면 고통조차 당신을 파괴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를 것이다.』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P437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까지 나 자신을 한계로 몰아 붙일 수 있을까? 다른 의문이 들었다. 천천히 순차적으로 준비를 하면서 여러 업무에 도전을 하고 안 되면 포기하고 나중에 해야지 이런 생각만을 안일하게 하였던 것 같다. 이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전을 하고 나만의 자그마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반인들에게 처음부터 원대한 목표나 무리한 도전을 하는 것은 저자가 말한 극한의 몰아붙임이 돌파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본인이 할 수 있는 SUPEX를 설정하고 그것에 대한 달성을 위해 하나씩 노력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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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번역서를 즐겨 읽지 않는 편이다. 원서는 원서 그대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떄문이다. 왜냐하면 원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도중에 번역자의 실수나 오류로 인해 원작이 왜곡되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니어서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번역상의 오류가 제법 눈에 띄었다. 전체적인 의미파악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번역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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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고민도 없이 그냥 바로 사버렸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접하고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저자의 삶이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저의 삶에 적용시켜 봐야겠습니다.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버텨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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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본인의 어린 시절을 지옥에서 살았다고 표현한다.목숨을 위협받는 인종차별과 학대, 피할 수 없는 가난과 장애로 점철된 삶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고등학교 입학 전 여름방학 일주일 동안 PJOC라는 공수 구조 오리엔테이션 코스에 참여하면서, 그의 인생에 변화의 신호가 켜졌다.그곳에서 공수 구조요원의 강연을 듣고 수년 동안 그의 이야기에 사로잡히게 된다.그리고 공군에 입대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세 번의 시험 끝에 커트라인을 겨우 통과해 들어간 공군은 원하는 보직이 아니었다. 4년 후 제대를 하고 월급 110만 원에 바퀴벌레 퇴치 일을 하며 무력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운명처럼 TV에서 네이비 실 대원들을 목격하며 삶이 바뀌게 된다. 저자는 "싫어하는 일을 할수록 인간은 점점 더 위대해진다"라고 한다. ? ? ? ? |
| 데이비드 고긴스를 여러 팟캐스트들에서 보면서 이 사람의 엄청난 도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개수의 턱걸이를 하고, 쉬지도 않고 며칠을 달리는 울트라마라톤을 계속해서 완주하는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책을 통해서 이 사람의 전체 스토리를 듣고자 이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팟캐스트에서 다뤄지지 않은 많은 내용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진짜 노력이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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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전해줍니다. 정말 암울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정신력과 노력으로 상황을 바꾼 저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읽는 과정에서 저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조금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번역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고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가 안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자의 메세지와 기운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