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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겁쟁이 공주님, 얼마 전에 신비아파트 극장판 보고 나서부터.. 귀신 이야기에 엄청 관심이 있더라고요. 요즘 귀신, 괴물, 몬스터, 도깨비 이런 게 나오는 책들 엄청 찾아보고 있어요. 귀신 이야기를 찾다가 알게 된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안 볼 수가 없네요.
표지부터 뭔가 묘한 기분이 드네요...
책을 받고 나서 먼저 책 표지를 보면서 책의 내용을 추측해 보면서 여러모로 이야기를 나누어 봤어요.
영웅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귀신을 악당으로 생각하고 악당 물리친 이야기로 생각한듯합니다. "그럼 여기에 왜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라는 부제목이 있을까?" 물었더니..
그럼 과연.. 이 책은 어떤 이야기로 되어있을 가요? 이런 의문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목차부터 여러 가지 귀신 이름이 등장하는데요 다행히도 귀신에 대한 소개가 바로 나와서 이 책에 등장하는 귀신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귀신이 하나뿐이 아니군요 ... 왠지 귀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인듯하네요..
이야기는 세상의 모든 잡귀, 보름달이 뜨기 전에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하늘 신의 명령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골에서 살다가 도시로 온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잡귀를 꿈꾸는 집귀, 그가 살고 있는 집에 아홉 살 아들 건이와 엄마, 그리고 강아지 삽살이가 이사 오게 된다. 기가 센 엄마와 기가 약한 아들, 그리고 귀신을 물을 수 있는 삽살이.. 원래 그 집에 살던 잡귀들은 기가 약한 아들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 세상의 모든 잡귀 보름달이 뜨기 전에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영동의 말을 듣고 잡귀들은 하나둘씩 저승으로 가는데 ...
저승으로 가기 싫어하는 집귀, 삽살이를 피해 건이 따라 학교 갔다가 화귀를 만나고.. 집에 와서는 또 건이랑 같이 이사 온 루귀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하늘신이 잡귀더러 저승으로 돌아가라고 한 이유는 <잡귀는 무섭지가 않아 사람들이 잡귀보다 더 무서우니깐> 이었다.. 왠지 공감되는 말이다.. 귀신인들 뭐가 무서울까.. 제이 무서운 건 사람들의 마음이지.. 사람보다 더 무서워지면 저승으로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한 집귀는 오래전부터 올고 있던 무 두 귀를 설득하고 화귀와 루귀와 함께 힘을 모아 더 무서운 존재로 되려고 한다. 그 도중에 조왕신을 만났는데.. 부엌의 불을 지켜주는 조왕신 이젠 전기로 많이 써서 더는 불이 필요 없어졌다면서 저승으로 돌아가겠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전통적인 습관이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네요.
집귀를 포함한 여러 잡귀들.. 저승으로 돌아가지 않고 인간 세상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무슨 방법을 생각해 냈을까요?
도깨비 같기도 하고 뱀파이어 같기도 하고 토토로 같기도 한 집귀.. 징그러운듯하면서도 귀염 깜찍하네요. 엄마도 아이도 아이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책표지만 보고 상상했던 글의 내용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영웅>이야기는 역시 변함이 없지요. 아이들한테는 이런 긍정적인 이미지가 필요하답니다. 귀신을 주제로 한 이야기라 아이가 읽어도 괜찮을까 했었는데.. 그때의 생각이 쑥스럽네요. 2권도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잡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떻게 이런 캐릭터들이 생겼는지도 너무 알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마침 작가님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5년 전부터 나왔는데 고치고 또 고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던 끝에 올해 드디어 출간되었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창작한 책, 재미있을 수밖에 없죠. 작가님께서 이 이야기의 창작 의도 캐릭터 탄생 과정을 다 소개해 주셨더라고요. 작가님 블로그 내용도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고래 #우리집에귀신이산다1 #정설아작가님 #동화쓰는마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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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면? 과연 어떤일이 펼쳐 질까? 날도 더워서 잠 못 이루는 밤! 귀신 이야기 읽으며 긴긴 밤 보내면 어떨까 싶어서 바로 신청해서 만나보았어요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 하는 잡귀들의 이야기로 잡귀들 중에서도 건의 집에 살고 있는 집귀는 세계 최강 무서운 잡귀가 되고 싶어 안달 나 있어요. 도심 한가운데 낡은 2층 집 천장에 붙어 사는 집귀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면이 있는데다가 친구도 하나 없이 저 혼자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잡귀예요. 마침 잡귀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린아이 건이가 이사를 왔어요. 집귀는 건이를 겁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게 되요 “보름달이 뜨기 전 세상의 모든 잡귀는 저승으로 돌아가래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었으니 이승의 모든 잡귀는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하늘신의 명령이라며 동해바람을 통솔하는 반신 영동이 전해주었어요
집귀는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잡귀들을 모으기로 해요 건이가 학교에 가는 첫날 가방 속에 숨어 들어 학교에 가서는 화장실에서 화기를 만나요 그리고 예전에 살 던 시골로 가서 무덤 근처에 있던 머리가 없는 무두귀를 다락방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건이네 부엌에서 묵은 인삼주에 사는 루귀도 함께 하려고 하지요 으 루귀는 등장 할때마다 왜 그리 싫은건가요 ㅠㅠ 정말 읽으면서 너무 싫었어요 ㅋ 인삼주 밖으로 나오기 싫어하는 루귀, 혼자 먼저 하늘 신을 만나겠다고 친구들을 속이는 화귀, 그런데 어쩌면 모두 이렇게 집귀만큼이나 이기적인건지 모두 한뜻이지만 마음을 한데 모으기는 쉽지 않아요. 과연 잡귀들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며 소원대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이 될 수 있을까요?
세상 수많은 귀신 중, 가장 서열이 낮다는 잡귀가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1에 나옵니다.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잡귀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잡귀들의 소원은 단 하나, 사람들을 겁주고 싶은건데..요즘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네요 과연 집귀는 새로 이사온 건이를 무섭게 해서 기를 빨아 드릴수 있을까요? 혼자 너무 고집을 피워서 읽다보면 답답 할수도 있지만 그래서 건이와 하늘 나라를 구할수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자기가 하고 있다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묵묵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고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책고래 #우리집에귀신이산다 #귀신이산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집귀 #잡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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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한국민속촌에 가서 살인귀 체험을 하고 왔었거든요 다녀온 이후로 귀신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진 아이들이에요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책을 읽으면서 더운 날씨에 오싹함을 느끼며 잠시나마 시원하고 서늘한 기운을 느꼈더랬죠 무섭지만 귀엽기도 한 귀신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는 아이들입니다
부록으로 함께 들어있던 카드는 책 속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귀신들의 카드였어요 '잡귀 사전'을 읽어보며 각 귀신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고요 귀신 카드는 '잡귀가 알려 주는 오늘의 운세' 카드였어요 온 가족이 카드를 활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잡귀 카드라고 해서 안 좋은 이야기만 쓰여있는 건 아니거든요^^
사람 집에 숨어 살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집귀에요 보잘것없고 하찮은 잡귀지만 세상 최고로 무서운 잡귀가 되고 싶어 하죠 내세울 거 하나 없어 보이는데 혼자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집귀지만 볼수록 귀여운 매력이 있었답니다 잡귀들은 겁주기 쉬운 어린아이를 좋아하는데요 어느 날 어린아이 건이가 이사를 옵니다 어린아이 건이를 겁주려고 기회를 엿보는 집귀였지요
그러던 중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잡귀들은 혼란스러웠어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었으니 이승의 모든 잡귀는 저승으로 돌아가라"라는 하늘 신의 명령이 들려온 거죠 저승으로 돌아가기 싫었던 집귀는 이승에 남아있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잡귀를 불러 모았지요 머리가 없는 무두귀부터 초등학교 화장실에 사는 화귀 그리고 인삼주에 사는 루귀까지 말이에요 모인 잡귀들의 소원대로 사람들을 겁주며 살아가며 세상 제일가는 무서운 잡귀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처음 책을 펼치면서 으스스하고 오싹할 것 같다며 긴장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꺄르르 웃으면서 책을 읽더라고요 잡귀들이 친근하면서 재미있다고 말이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귀신들이지만 이들도 결국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잡귀와 하늘신 그리고 반신의 등장에 숨죽여 읽으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귀신들의 모험 이야기에 빠져 즐거운 독서시간이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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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
오늘은 아이들과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1을 읽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귀신 이야기는 무섭지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귀신이야기를 좋아했었는데요
역시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주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 또한 전설의 고향 시리즈를 보고 자란
세대라 어른인 제가 읽어도
그 무서움이 상상이 되었어요~!!
사실 무섭기만 한것도 아니고 코믹한 요소도 가득했어요~!!
귀신들 각각 캐릭터들이 웃기면서 무서우면서
기괴하면서 또 서로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는 모습도 볼수 있답니다!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은 10권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랍니다.
시리즈가 10권이라니 매 시리즈가 기대가 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부터 아주 흥미진진하고
무서우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빨라서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는 등장 귀신 소개를 시작으로
시작합니다. 귀신 서열들 중에서도 가장 등급이
낮은 잡귀들이 많이 등장해요
잡귀사전으로 등장인물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니
스토리 파악이 더욱 쉬웠어요~
이렇게 많은 귀신들이 나오다니 신기하죠
이렇게 다양한 귀신들이 있어서 재미를 더합니다!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기 좋아하는 집귀,
머리가 없는 사람 모양의 구신 무두귀,
온몸이 작은 개구리와 비슷한 짐승들로 합쳐져 있는 루귀,
화장실 귀신 화귀까지
그외에 산신령도 나오네요!
그리고 잡귀뿐만 아니라, 반신, 하늘 신도 등장해요
글밥이 많으면 잘 안보려는 아들도
글밥도 적당하고 많지 않아서 술술 읽었어요!!
또 각각의 에피소드별로 읽으니
다음 스토리가 기대가 되는 전개였어요~
전개도 굉장히 빠릅니다~
집귀는 건의 집에서 기가 약한 건이를 무섭게
하려고 합니다. 귀신들의 목표는 바로바로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거 거든요
그러나 이제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하늘 신은 모든 잡귀들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잡귀는 그게 싫어서 최선을 다해서 방법을 찾아요~
잡귀 중에서도 집귀는 어느 날 낡은 2층 집에 새로
이사 온 건이를 보게 되어요
왠지 무서움도 많고 기도 약해 보이는 건이는
단숨에 집귀의 목표 대상이 되지요~!
하지만 건이의 엄마는 무서움을 모르는 기가
센 엄마예요. 섣불리 무섭게는 못할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건이가 키우는 삽살개도 건이를 지키기
때문이지요~삽살개는 귀신을 볼 수 있다네요~
옛날에 허공에 대고 강아지가 짓으면
귀신을 본거라고 했던 얘기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삽살이는 또 달도 삼키는 특별한 강아지예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은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래서 하늘 신의 명령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지 않으니~이제 잡귀들은 모두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이지요!
다양한 귀신들이 출몰하면서 어떻게든
귀신들 모두가 힘을 합쳐
저승으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잡귀들도 끊임없이 노력해서 귀신으로써
사람들에게 무서움을 주려고 고군 분투하는 모습이
어쩐지 짠하면서도 재미있으면서도 물론 무섭습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정말 귀신들도 나름 사람을 무섭게 하려고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특히나 도둑을 잡귀들이 힘을 합쳐
무섭게 쫒아 내는 장면에서 정말 통쾌하면서도 인상깊었어요!!
특히나 온몸이 개구리로 뒤덮인 루귀라든지
목 없는 귀신 무두귀 등
그리고 우리 어릴 적 학교에서나 들어 봄직한 화장실 귀신 화귀
이야기도 오싹하면서도 무서움 제대로 느끼게 합니다!!
파란 휴지 줄까 빨간 휴지 줄까 스토리
정말 무서웠는데! 새록새록 저도 어릴 때
듣던 무서운 스토리들이 기억나더라고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에서 어떻게 귀신들은 저승으로 가지 않고
이승에 머물 방법을 찾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잡귀들 모두가 무서움을 최대한 끌어내어 인간들을 무섭게 하기 위해 애쓰는데요~
과연 이승에 머물며 인간들을 다시 무섭게 할 수 있을지 꼭 읽어보세요!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를 다 읽고 나니,
어디선가 귀신이 톡 튀어 나와 놀랠킬것 같은 분위기네요~!!
예전부터 우리삶속에 늘 귀신들의 이야기가 전해 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던 귀신이야기들과
전염병을 일으키는 귀신,
기후를 변화시키는 귀신등등
다양한 귀신들이 나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새로운 귀신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왔어요~!!
또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깨달음도 주면서
의미있게 마무리 됩니다.
아이들도 2권 내용도 너무 궁금하다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네요~
귀신들이 봐주는 운세 카드도 포홤되어있어서
아이들 카드 너무너무 좋아하죠~!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오늘의 운세 카드를 가족들과 가지고 놀아보세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즐겁게 귀신이야기를 읽어볼수 있는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책고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집에귀신이산다1#책세상#책세상맘수다#책세상맘수다카페#책고래 #체험단모집#블로거모집#체험단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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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평소에 귀신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라서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권을 읽어보았어요.
표지부터 오싹한데요. 부록으로 잡귀가 알려 주는 오늘의 운세도 들어있어서 재밌는 카드놀이도 했답니다.
먼저 잡귀 사전에서는 집귀, 무두귀, 루귀, 화귀, 영동, 설백, 두꺼비, 조왕신 등의 주요인물들의 소개가 나옵니다. 워낙 개성이 강한 잡귀들이라서 읽기전부터 기대되더라고요. 그 중에 개구리로 뒤덮인 루귀는 징그러워서 쳐다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ㅠㅠ
동해 바닷바람을 통솔하는 반신인 영동은 세상의 모든 잡귀에게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하늘신의 뜻을 전합니다.
귀신이 나올 것 같은 허름한 2층짜리 단독 주택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를 옵니다. 얼마전 아빠가 돌아가신 건이와 건이 엄마인데요. 아홉 살 아이가 이사온다는 말에 신이 난 집귀는 건이를 어떻게 겁을 줄지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는데요. 그건 바로 건이 집의 또다른 식구인 삽살개의 등장입니다. 왜냐면 삽살개는 귀신을 물 수 있고 잡귀들 사이에서는 지하신만큼 무서운 개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지요. 삽살이가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방에도 들어올 수 있다는 걸 안 잡귀들은 전부 저승으로 가버리고 집귀만 남은 상황,, 집귀는 다른 잡귀들과 힘을 합쳐서 사람을 무섭게 하여 사람들의 기를 챙기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잡귀들을 모으기로 한 집귀는 가장 먼저 머리없는 잡귀인 무두귀부터 찾아갑니다.
무두귀, 화귀, 루귀를 불러모은 집귀는 계획을 세워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실패합니다.
직접 하늘신을 만나 억울하고 분한 사연을 말해보기로 한 집귀일행은 유일하게 하늘신을 만날 수 있는 월식날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월식날이 언제인지를 모르는 집귀일행은 반신은 산신령을 찾아가기로 하지요.
산신령을 만나기 위해 무두귀가 원래 있던 산으로 향한 집귀일행은 널찍한 연못가에 다다르고 기다란 나무 막대기를 연못에 던지니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납니다.
자기를 따라오라는 산신령을 따라 간곳에는 수많은 도끼들이 있고 그중에 영험 도끼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산도 바람도 강도 빛도 구름도 지하의 문, 하늘의 문까지 잘라낼 수 있다는 영험 도끼 누군가 영험 도끼를 훔쳐갔다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 위급한 상황 집귀일행은 피하지만 산신령은 사라지고 없는데
집귀일행은 무사히 월식일에 하늘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잡귀들이 각기 다른 매력이라서 재밌기도 스토리가 워낙 흡입력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나쁜줄만 알았던 집귀가 마지막에는 착한 일도 하던데 어떤 결말일지 책으로 확인해보시길요~~ 귀신이야기라서 무서울 줄만 알았는데 다양한 귀신들과 반신, 신까지 등장해서 재밌고 흥미진진했답니다. 2권도 출간되었던데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2권은 어떤 내용일지 읽어봐야겠어요. 총 10권까지 나올 예정이라는데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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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1.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 귀신이야기를 좋아하는건 남녀노소 모두이지 않을까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1권이라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시리즈물이다~~ 세상 수많은 귀신중, 서열이 가장 낮다는 잡귀. 이 잡귀들의 소원 단하나... 사람을 겁주고 싶다는 것이죠 도심 한가운데 낡은 2층집 천장에 붙어사는 잡귀. 어느날 잡귀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아이가 이사를 옵니다. 그러다가 들린 충격적인 소식! "하늘신께서 말씀하시길 보든잡귀여, 보름달 뜨기전에 저승으로 돌아가라! 더이상 너희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 저승으로 돌아가 지내라,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 새로 이사온 아이를 골탕먹일 생각에 신나있는 잡귀는 절대못간다며 부들부들.. 잡귀가 아이를 어떻게 골탕먹일까, 잡귀가 저승으로 돌아가지 않을수 있을까? 중간중간 삽화가 있어 저학년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2권이 기대된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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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묻자 여자가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남편이 아프다가 죽었는데 빚 때문에 이전 집을 팔았대. 그런데 뭐, 꼬 반드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겨우 찾은 집이 이 집이라 하더라고." 남자는 잠시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말없이 짐만 옮겼다. (-19-) 집귀는 당장이라도 아이를 만나고 싶었다. 어린 아이나 기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고 모습을 쉽게 내보일수 있었다. 모든 잡귀가 그랬다. 그 사람들은 잡귀가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비명을 지르며 무서워했다. (-24-) 잡귀는 꾹 참으며 건이 가방 안에 머물렀다. 학교에 도착하자 건은 새 교실로 갔다. 건이 책상 앞에 앉아 가바을 열어 필통과 공책 몇 권을 꺼냈다. 그 사이 집귀는 스멀스멀 천장으로 올라가 붙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이들이 차례로 콕콕 교실 바닥에 박혀 있는 것 같았다. '먹잇감이 이리 많다니!' (-55-) 화귀의 목소리에 맞추어 촉수들이 집귀를 천장 위로 있는 힘껏 밀었다. 집귀는 5층 학교 건물의 천장을 뚫으며 하늘 높이 솟구쳤다. 촉수들은 집귀를 붙잡은 채 이리저리 흔들더니 곧바로 저만치 내던졌다. (-61-) 무두귀는 까만 지붕 집이 지어지기 전부터,그러니까 집귀가 나타나기도 전부터 무덤가와 까만 지붕 집을 오가며 살았던 잡귀다.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기억 나지 않았다. 서로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함께 사람을 겁줄 때는 죽이 잘 맞았다. 무두귀는 사람의 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능력도 있었기에 사람의 기를 약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기가 약해진 사람을 찾는 것 또한 매우 능숙했다. (-75-) 어릴 적 좋아했던 것은 귀신, 유령, 영환도사가 있었다.귀신들이 인간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였고,집에서,부엌,항아리, 천장, 지붕 위에 머물러 잇다고 생가한다. 책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에는 듣도보도 못한 다양한 잡귀가 소개되고 있었다.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하는 집귀, 머리가 없는 귀신 무두귀, 개구리처럼 생긴 루귀, 변기귀신 화귀 동해 바닷바람을 통솔하는 영동, 피부가 하얀 설백, 집 근처에 살면서, 독을 찾아 삼키는 두꺼비, 그리고 부엌에 항상 존재하는 조왕신이 있었다.이러한 신들은 인간의 삶을 관장하고 있다.전염병을 일으키는 귀신도 있었으며, 기후를 변화시키는 귀신도 존재한다. 시골에서 부엌이나 화장실에 머물러 있을 때,항상 내 주변에 귀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음습한 기운을 느낄 때가 있다. 귀신을 상상할 때,갑자기 무섬증이 발생한 이유다. 옛날 사람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가족들에게 당부했던 이야기, 부엌에 머무르는 조왕신을 잘 모셔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곤 했었다. 조왕신을 잘 모셔야 그 집이 잘 되기 때문이며,우환이 피해간다고 믿었다. 귀신은 기가 약한 인간에게 가까워지고, 인간의 삶이나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이사를 할 때도 길 일을 선택해서, 날짜를 택해서 갔던 이유,집안에 우환이 생겼을 때,무당을 불러서 굿을 했던 이유도, 항상 인간이 살아가는 곳곳에 있는 수많은 잡귀들을 멀리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익숙한 잡귀와 그렇지 않은 잡귀를 서로 섞어 놓아서,대한민국 전통 무속이나 미신, 문화 곳곳에 귀신 관련한 귀신 스토리가 많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작가 특유의 필체로 귀신 스토리를 재미나게 풀어나가고 있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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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 ☆★
글 정설아 그림 한상희 책고래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니 제목부터 오싹하다 10권 시리즈 중 1권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온갖 귀신들이 등장하고 그들만의 역할이나 특징들을 말해준다 어떤 귀신들이 등장하는지 스토리 속에서 소개해 주는 느낌으로 왜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잡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늘신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의 모든 잡귀에게 고하노니 다음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저승으로 돌아가라. 더 이상 너희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 저승으로 돌아가 지내라.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 되었으니 모든 잡귀는 저승으로 돌아가라! p15
이야기의 시작은 하늘신의 소식을 바람으로 전하는 반신인 영동의 한마디로 시작한다 영동의 목소리는 바람을 타고 육지 곳곳으로 흩어지고 영동의 말을 들은 잡귀들은 하늘님이 왜 그런 결단을 내리는지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사람의 기를 빼먹는 게 유일한 즐거움이자 기쁨인 집귀는 새로 이사 온 건을 골탕 먹일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는데 하늘신의 말에 이대로 절대 못 간다며 부글부글 화를 낸다 집귀는 악동 같은 느낌의 캐릭터다 기가 약한 건이가 이사와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승으로 돌아가라니; 심상치 않은 집귀의 모습은 후에 반전 섞인 최고의 활약으로 바뀌게 된다
아홉 살 건과 건의 엄마가 이사 온다 건의 엄마는 기가 세 건들지 못하고 잡귀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건의 엄마 눈을 피해 건을 가장 겁줄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한다 건의 기를 빼먹으려고 하지만 오 마이 갓! 잡귀들에게 지하신 만큼 무서운 삽살개 등장
건은 삽살개를 키우고 있었고 둘은 계속 붙어있다 할 수 없이 학교를 가는 건이 가방으로 집귀가 몰래 쏘옥~ 들어가는데 학교 화장실 귀신 화귀를 만나게 되고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저승으로 가기는 싫고 건을 노리며 사람들이 자기를 무서워한다는 걸 하늘신에게 증명하고 싶어 하는 집귀는 마음 맞는 잡귀들을 모아 '슈퍼 최강 잡귀들의 모임'을 만들게 된다
머리가 없는 ‘무두귀’, 묵은 인삼주에 사는 ‘루귀’, 초등학교 화장실에 사는 ‘화귀’ 등 잡귀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어떤 캐릭터인지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역할이 뚜렷하다 하늘신의 한마디에 모임까지 만들며 하나가 된 잡기들은 같은 마음과 의지로 은근 단합이 되고 사건 해결에 반전 결말도 아주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집안 곳곳에 귀신이라니 공포스러우면서 호기심이 생긴다 이기적인 잡귀들의 모습에 나름 이유가 느껴지면서 사건이 터져도 마무리는 완벽해 왜그리 훈훈한지ㅎㅎ 혼자이고 밤이면 무서움을 느껴 기를 빼앗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귀신들이 어딘가에서 몰래 지켜보며 골탕과 지킴을 반복하며 함께 살아가는듯한 느낌이 든다 1권으로 끝나기에는 정말 아쉬운 캐릭터들이라 2권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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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설아 님은 <황금 깃털>로 제8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재미있게 보는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의 소재도 그런 상상 속에서 나온게 아닐까요. 귀신이라고 하면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도깨비나 악귀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의 주인공 귀신들은 잡귀들로 집귀, 무두귀, 루귀, 화귀입니다. 집귀는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기를 좋아하는 귀신으로 사람 집에 숨어 살며 사람을 놀래키고 기를 빼먹는 걸 좋아합니다. 무두귀는 머리가 없는 모습이라서 다소 흉측스러울 수도 있고 전염병을 옮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신중하고 똑똑한 편으로 다른 잡귀들을 모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귀는 작은 개구리들과 비슷한 짐승들로 합쳐져 있는 화위루위를 본뜬 잡귀입니다. 독이 퍼진 물이나 술통에 빠져 있는 걸 좋아하며 다른 잡귀들에게도 소문난 괴짜입니다. 화귀는 화장실 귀신으로 바로 빨간 휴지줄까 파란 휴지줄까의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이 읽는 귀신 책을 훔쳐보면서 신종귀신을 연구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해 바닷바람을 통솔하는 풍신같은 존재인 영동도 등장합니다.
주된 스토리는 하늘신이 잡귀들을 모두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상황이었는데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 등장하는 나무꾼이 잡귀가 되어서 뭐든지 쪼갤 수 있는 영험도끼를 얻은 다음에 선녀를 찾기 위해 천상의 문을 쪼개는 악행을 저지르려 하자 건이 집에 살고 있는 잡귀 4명이 힘을 합쳐서 이를 막고 계속해서 인간 세상에 머무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의 귀신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의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