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수군의 여난시대 그 3장. 방관자 입장에서 플레이어로 입장이 전환된 모습이 인상적이다만, 럽코 국룰 인지하지 못하는 주인공 무브먼트와 참을 수 없는 오타쿠적 멘트는 그 모든것을 재미로 승화시킨다. 이시대의 참 주인공 상의 엠제트적 럽코 |
|
세 번째 권에서는 새로운 인물과의 교차로 인해 기존 관계에 균열이 생깁니다. 조금씩 흔들리는 감정선과, 그것을 부정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이 현실적입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인물 내면의 갈등과 성장도 함께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
|
코마리따앙 코마리땅ㅜㅜ 너무귀여운거아니냐능ㅜㅜ 흑흑 완전 좋아 쓰담쓰담하 진짜 이거애니도 꼭보셈 둘다보셈 진짜 목소리 성우들 미친거같음 다 ㅈㄴ 매력있음 흑인도 나름 ㄱㅊ ㅋㅋ 걍 탄 건가 머리 길면 ㄱㄴ인데 짧아서좀ㅋㅋ 암튼 좋은 라노벨임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네 양덕들이 왜좋아히ㅡ는지알겠음
|
|
온수군의 매력 다른 여주인공 3인방과 이제 슬슬 등장하는 조연들의 캐미가 환상적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항상 야나미 안나가 메인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기 무루씨의 일러스트 작화는 정말 리코리스리코일때부터지만 이런 럽코에서는 딱인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모을 겁니다 |
|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3권은 표지의 코마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애니에서는 4화분량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원작은 코마리의 집에서의 묘사나 학원제를 준비하는 과정등이 자세하게 표현되어 더욱 좋았습니디 4권부터는 애니화되지 않은 분량이어 처음보는 이야기를 읽을수있으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
| 패배히로인이 너무 많아 3권은 코마리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네요. 이번 에피소드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있었고 또 문화제를 진행하는데 여러 난관 있었지만 잘 헤쳐나가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내용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
|
라이트 노벨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3권＞은 학교 축제를 맞아 기획 전시를 준비하는 문예부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보통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에서 학교 축제라고 한다면 주인공은 자신이 속한 반에서 활약하는 게 보통이지만, 이 작품에서 주인공 누쿠미즈는 반에서는 아직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다 보니 큰 역할을 맡지 못했다. 하지만 ＜빙과＞라는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일본의 중·고등학교에서 개최하는 학교 축제는 반 단위로만 하는 게 아니라 동아리 단위로도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덕분에 누쿠미즈는 코마리와 야나미, 레몬 등이 속한 문예부에서 축제 맞이 기획 전시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해프닝이 이번 3권의 핵심 내용이다. 문예부의 차기 부장을 맡게 된 코마리는 자신에게 부장의 역할을 준 전 부장인 동시에 자신이 좋아했던 타마키의 신뢰에 답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학교에서 쓰러질 정도로 헌신적으로 노력을 했는데, 학교 축제에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코마리만 노력하고 성장하는 게 아니라 그녀의 곁을 조마조마하게 지키면서 언제나 손을 뻗을 준비가 되어 있던 누쿠미즈와 친구들과 함께 노력하고 성장한다. 역시 축제라는 건 혼자가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함께 더해졌을 때 더욱 빛나는 법이다.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3권＞은 그런 빛나는 청춘을 그리고 있었다. 자세한 건 직접 라이트 노벨 3권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누쿠미즈와 재차 엮이기도 했고, 카쥬가 누쿠미즈의 학교를 찾아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다음 이야기가 걱정되면서도 귀여워서 좋았다. 앞으로 누쿠미즈의 학교 생활은 어떻게 변해가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4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현재 3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트 노벨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시리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애니메이션으로 보아도 충분히 이 작품이 가진 주인공과 히로인의 매력만 아니라 이야기가 가진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웃음)
|
| 1,2권에 이어서 3권도 바로 구매해 읽었습니다. 여전히 작가의 필력이 좋네요. 3권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코마리 라는 캐릭터는 조금 답답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누쿠히즈와 문예부를 통해 점점 발전이 되는 모습을 보면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3권입니다. 요즘엔 워낙 다양한 소재들이 많이 쓰이다보니까 이제는 패배히로인이란 용어까지 나왔는데요. 하렘물과 같이 주인공과 다수의 히로인이 존재할때 선택받지 못한 히로인들을 말하는 건데 이런 히로인들이 꼬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또하나의 하렘물이 아닌가 싶은데요. 재미있습니다. |
|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3권 코마리 치카. 언제나 말을 더듬고 혼자 있는, 그럼에도 주인공과 있을 때는 조금은 마음을 놓는 듯한 소녀. 이번 3권은 그녀가 주역입니다. 솔직히 코마리만으로 내용이 이어지길 바랐는데, 다른 히로인과의 분량도 제법 있어 아쉬웠습니다. 처음에는 좋았던 주인공의 성격도 슬슬 답답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3권을 읽고 느낀 건, 패배 히로인인 코마리가 어서 승리 히로인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그러니 잘 좀 대해줘라 주인공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