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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을 읽다보면 그냥, 꽂히는 대사들이 있다. 이 책에는 와닿는 문장들이 많다.특별히 용분이의 이야기가 좋았디ㅡ. # 용분이는 혼란스러웠다. '새롭게 다시 태어나라고?' 용분이는 경연 주제를 읽고 또 읽었다. 그러다 '다시'라는 말에 시선을 멈추고 생각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기존의 것이 다하여 새로운 것이 시작 된다는 뜻이 아닌가? 그렇다면 기존의 것은 무엇이고 새로운 것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어머니, 이 자투리 천은 왜 모아두시는 거예요?" "응, 다 쓸게가 있단다. 지금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이렇게 잘 모아 두면 나중에 쓸 일이 있지." "바로 그거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는 과거없이 존재할수 없듯이 환경을 지키는것도 과거의 지혜로부터 배울수있다는것을 깨닫게되었다. 조상들의 지혜로부터 얻는 지구지키기 이야기의 아이디어가 참 좋았고, 정보내용도 알차다. 작가의 글솜씨는 짜임새가 있고, 짧은 이야기지만 기승전결이 확실히 드러난 잘쓰여진 이야기구조이고, 각장의 캐릭터도 꽤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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