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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책이 사라져서 별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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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책이 사라진다면? 이런 상상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대요. 작가 엄정원의 신간 <하늘도서관> 이야기입니다. 이런 책은 독자의 상상과 사유가 더해져서 더욱 풍성한 감상을 안겨주는 듯해요.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져요. 그 이유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요, 이 책에서는 생명이 다하면 별이 되듯이, 그렇게 모든 책은 별이 되었다고 말해요. 시간이 흘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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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책이 사라진다면? 이런 상상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대요. 작가 엄정원의 신간 <하늘도서관> 이야기입니다. 이런 책은 독자의 상상과 사유가 더해져서 더욱 풍성한 감상을 안겨주는 듯해요.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져요. 그 이유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요, 이 책에서는 생명이 다하면 별이 되듯이, 그렇게 모든 책은 별이 되었다고 말해요.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책을 보기 위해 우주로 가게 되지요. 우주가 곧 하늘도서관이 된 거예요.

 

저는 위와 같은 후반부 대목이 꽤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전반부 내용은 책이 사라진 후 일반 사람들의 반응이나 각계각층 대표자들의 견해 혹은 대처를 다루고 있어요. 이를 통해 "나라면 어떻게 대응할지" 독자 나름대로 생각해볼 여지를 줍니다.

 

종이책뿐 아니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내장된 전자책도 사라진 것이라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닐까 상상해보기도 하고요, 책이 상징하는 여러 가지, 곧 언어나 문장, 이야기, 정보와 지식, 백과사전 등의 실종이라면 과연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져봅니다. 나에게 책이란 무엇이고 어떤 가치가 있는지 자문해보게 되는 그림책이에요. 책의 생명력에 대해서도 숙고해볼 수 있어요.

 

아이가 한 페이지씩 진지한 표정으로 넘겨보는데요, 그만큼 그림체가 가볍거나 경쾌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모든 책이 사라졌으니 심각하고 다소 무거운 느낌인 게 당연하겠지요. 종이책의 다양한 질감, 색감뿐 아니라 책 자체에 대해 새삼 고마워하게 되네요. 책이라는 존재가 별이 되어 제 곁에서 사라지기 전에, 이미 읽은 책은 더 오래 기억하기를, 앞으로 읽게 될 책은 더 깊이 새겨놓기를 바라봅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w****i 2022.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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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모두 사라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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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떨까요?생각해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책이 어느날 모두 사라져버렸어요.일부는 왜 사라졌는지 궁금해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해결해보려 노력하고, 또 일부는 나완 상관 없는 일처럼 그전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시간이 흐르고 밤하늘에 유난히 별들이 반짝여요.그 별들은 책이 사라져 하늘의 별이 된거래요.책안엔 세상 모든것들이 들어 있지요.그런 책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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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생각해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

책이 어느날 모두 사라져버렸어요.
일부는 왜 사라졌는지 궁금해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해결해보려 노력하고, 또 일부는 나완 상관 없는 일처럼 그전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시간이 흐르고 밤하늘에 유난히 별들이 반짝여요.
그 별들은 책이 사라져 하늘의 별이 된거래요.

책안엔 세상 모든것들이 들어 있지요.
그런 책들이 사라진다면...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을까요?
결국엔 책을 보기 위해 우주로 우주로 향하니까요..

책과 사람들이 좀더 가까워지길 희망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7 2022.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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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서관 - 빛나는 별이 된 책
"하늘도서관 - 빛나는 별이 된 책" 내용보기
<하늘도서관>이라는 제목에 하늘에 있는 도서관의 이야기인가 싶어 하늘을 가만 바라보게 되는데요. 사람들 머리 위에 떠 있는 회색행성이 이 책이 그리고 있는 하늘도서관일까요? 하늘도서관에는 어떤 책들이 있고,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상상하면서 표지를 넘겨 봅니다.   앗! 이야기의 시작과 동시에 책이 모두 사라져 버리다니요. 책이 사라진 세상이라니 전 별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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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서관>이라는 제목에 하늘에 있는 도서관의 이야기인가 싶어 하늘을 가만 바라보게 되는데요.

사람들 머리 위에 떠 있는 회색행성이 이 책이 그리고 있는 하늘도서관일까요?

하늘도서관에는 어떤 책들이 있고,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상상하면서 표지를 넘겨 봅니다.


 

앗! 이야기의 시작과 동시에 책이 모두 사라져 버리다니요.

책이 사라진 세상이라니 전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그런 세상이 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누군가는 책을 추모하고 그리워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관심도 없습니다.


 

제각각 책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는데요.

각자의 입장에서 듣는 사라진 이유는 다 다르지만 하나는 확실한 것 같네요.

이유를 알게 된다고 사라진 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는 사실이요.

그러다 마침내 책들이 우주의 별이 되었다고 우주 관측 센터가 발표합니다.

이 땅에서 생을 다한 책이 우주의 별이 되었다고요.



 

 

이제 사라진 책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주로 가야 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아주 오랜 시간 우주를 비행해 하늘도서관에 가야 볼 수 있는 별 책.

이 이야기의 시작인 책의 사라짐은 한때 전자책의 등장으로 종이책이 사라질 거란 이야기가 한창이던 때가, 대부분의 정보를 유튜브 같은 영상으로 습득하는 세대의 등장 같은 낯선 모습을 마주했던 때가 떠올랐어요.

여전히 손에 잡히는 종이책의 촉감과 온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종이책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는 늘 부정하고만 싶었는데 <하늘도서관>을 보며 안도했습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그냥 글이 쓰여 있는 종이 묶음이 아니라 이야기라는 생명을 품은 존재.

책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이야기라는 영혼이 담겨 있다면 어쩌면 무엇이든 책이 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그 무엇이 별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는 이 이야기가 아름답다 생각되었어요.

별이 된 책들이 무리를 지어 어떤 별자리를 만들지, 시간이 많지 않아 볼 수 있는 별 책이 한정적이라면 어떤 별 책을 보고 올지, 별 책은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같은 상상을 하며 어쩌면 우리가 별이 된다면 별이 된 모든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이르자 <하늘도서관>에 갈 날이 기다려지기 시작했지요.

<하늘도서관>에서 별 책이 되어 반짝 반짝 빛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말이에요.

혹시 우리가 <하늘도서관>에서 마주친다면 서로 반짝하고 인사 나누기를 바라봅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 202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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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 『하늘도서관』
"세상의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 『하늘도서관』" 내용보기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신선한 질문이다. 동화책 『하늘도서관』은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을 전제로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책을 읽기 전에 평안이에게 질문했다. "평안아, 세상에 있는 책이 모두 없어지면 어떨 것 같아?" 평안이는 "재미없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그렇다. 장난감은 몇 번 가지고 놀면 질리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 『하늘도서관』" 내용보기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신선한 질문이다.
동화책 『하늘도서관』은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이 사라진다면'을 전제로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책을 읽기 전에 평안이에게 질문했다.
"평안아,
세상에 있는 책이 모두 없어지면 어떨 것 같아?"

평안이는
"재미없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그렇다.
장난감은 몇 번 가지고 놀면 질리곤 하지만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생각할거리를 던져 주는
흥미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봤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책은 절대로 없어질리가 없어.'
기술이 발달하여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바뀐다 할지라도!
전자책을 보려면
전자기기와 전기, 전자책 파일, 인터넷 등이 필요하다.
그 중 하나라도 없다면 전자책을 볼 수 없다.

우리는 IT 기술 속에서 살며 그것의 편의를 누린다.
그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정전이 발생한다거나
인터넷이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짜증, 화, 답답함, 불안함 등의 감정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이 기술의 발전에 따른 불편함이라 생각한다.

전자책이 많이 나올 수는 있지만
종이책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다.

『하늘도서관』에서는
책이 사라질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을 이야기한다.

뉴스와 인터넷에서 떠들썩한 것,
사람들이 도서관 앞에 꽃을 놓고 슬퍼하는 것,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무심한 것 등.

나 혹은 평안이
둘 다 생각해보지 못한 점들이라 흥미로웠다.
조금 더 오래, 깊게 생각하면
나와 평안이도
동화책에 담을 수 있을만한 일이 떠오를까?

텔레비전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나와서
책이 없어진 이유에 대해 100분 토론을 하는데
이 상황 설정과 인물들의 토론이 너무 재밌다.
'그래, 이 사람이면 이렇게 말하겠다. ㅋㅋㅋ'


어느 날 우주 관측 센터에서
사라진 책들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냈다고
기자화견을 열었다.

나는 상상도 못한 내용이었다.
이 책은 기발함으로 똘똘 뭉쳐있는 것 같다.
보통 동화책은 제목을 보면 내용이 예상이 되고,
읽다보면 결과도 대충 예상이 되는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무언가 낯선 호기심 같은 것이 들어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혹 내가 이해를 못해서 일수도...)
글과 그림이 안 맞는 페이지가 있었다.
평안이가 이상하다며 나에게 이야기해 줬다.

글에는 사람들이 꽃을 놓고 슬퍼한다는데
그림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다.

또, 글에는 사람들이 사라진 책을 걱정하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되어 있는데
그림에는 두 사람이 각자의 핸드폰만 보고 있다.

이 부분은 책을 여러 번 더 읽으면서
평안이와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
 

y******s 202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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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도서관
"하늘 도서관" 내용보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책은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요즘 아이들을 지켜보노라면 휴대폰과의 거리는 아주 밀착한데, 책과의 만남은 점점 거리감이 느끼는 요즘이다. 과연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에게 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도서관을 동네 놀이터처럼 드나드는 나에게는 책장을 펼치자
"하늘 도서관" 내용보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책은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요즘 아이들을 지켜보노라면

휴대폰과의 거리는 아주 밀착한데, 책과의 만남은

점점 거리감이 느끼는 요즘이다.

과연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에게 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도서관을 동네 놀이터처럼 드나드는

나에게는 책장을 펼치자마자 이 첫 문장이

왠지 마음 한 켠이 묵직하게 다가왔고,

뒷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졌다.

미래의 어느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지고 .

책이 사라지자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

달랐다. 많이 슬퍼하는 사람도 있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무관심한 사람도 있었다.

이럴때 나의 반응은 어떨까도 생각해 보았다.

당연히 나는 전자일것 같다.

책이 왜 사라졌는지 많은 사람의 논쟁 끝에

사람들은 '책이 사라진 세상'을 소재로

삼은 그림책을 펴낸다.

우주 관측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을때

모든 생명이 죽으면 별아 되듯이, 수많은

별들이 바로 책이라고 했다. 우주를 커다란

'하늘 도서관'으로 표현했을때는 아름답게

빛나는 도서관을 잠깐 상상해 보았었다.

또 다른 아름다운 세계가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도 있었지만, 이내 현실로 돌아와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졌다.

요즘은 동네 곳곳에 도서관이 많이

들어서 있다.

도서관의 책들이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만 생각하고 그리 소중함을

못 느꼈었는데 다시한번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다.

이 책은 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화책임엔 분명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p*****e 2022.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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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늘도서관
"[서평] 하늘도서관" 내용보기
제목이 하늘 도서관이라길래 궁금했다. 하늘 도서관?? 그저 도서관 이름이 하늘일까? 아님 진짜 하늘에 위치한 도서관일까? 책을 읽기 전에 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딸은 그냥 빨리 책을 읽으라며 나를 다그쳤다..ㅋㅋ   이야기의 시작은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지며 시작된다. 아니 도서관 책들이 사라졌다고?? 내가 사랑하는 도서관에 책들이 없다면 ㅠㅠ 도서관에 갈 이
"[서평] 하늘도서관" 내용보기

제목이 하늘 도서관이라길래 궁금했다. 하늘 도서관?? 그저 도서관 이름이 하늘일까? 아님 진짜 하늘에 위치한 도서관일까? 책을 읽기 전에 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딸은 그냥 빨리 책을 읽으라며 나를 다그쳤다..ㅋㅋ

 

이야기의 시작은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지며 시작된다. 아니 도서관 책들이 사라졌다고?? 내가 사랑하는 도서관에 책들이 없다면 ㅠㅠ 도서관에 갈 이유가 없어진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석해지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일 아닌 일로 치부된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재미를 얼마전에 터득한 딸과 나에게는 큰 사건이지만 남편에게는 아무런 일도 아닌 것처럼 말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라진 책들을 걱정하고, 전문가들은 책이 사라진 이유와 해결방안을 각자의 논리로 펼쳐낸다. 하지만 여전히 책들의 행방은 묘연하고, 어디로 갔는지 조차 알 수 없다. 얼마나 절망적일까. 하지만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진거라면 그냥 사서 보면 되는게 아니냐고 딸은 말한다... 똑똑한데.....

 

과연 책을 사람들이 사보면서 이야기가 허무하게 끝이날까봐 걱정스러웠지만 다행스럽게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바로 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런 이유로 커다란 하늘 도서관이 된 우주로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간다면 책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우주로 날아가야 한다니..

 

역시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는데, 사라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과 가치를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사라진 도서관의 책들이 그저 옆에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사라지고 나서야 걱정을 하고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처럼 말이다.

 

우리 곁에 늘 있는 책들도 관심을 잃어 별이 되어 우주로 가기전에 더 부지런히 읽고, 사랑해야 겠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다. 딸 또한 책을 더 아끼고 소중하게 읽어 별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이야기해주어서 너무 기특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6 202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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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하늘도서관 - 엄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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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책의 제목 '하늘도서관'을 보고 든 생각은 '와, 하늘에 아주 멋진 도서관이 있는 유아그림책인가보다'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첫 문장에 저는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와우! 저를 포함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대.충.격이 아닐까요! 각종 매스컴에서는 사라진 책들에 대해 보도하느라 떠들썩합니다.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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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책의 제목 '하늘도서관'을 보고 든 생각은 '와, 하늘에 아주 멋진 도서관이 있는 유아그림책인가보다'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첫 문장에 저는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와우! 저를 포함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대.충.격이 아닐까요! 각종 매스컴에서는 사라진 책들에 대해 보도하느라 떠들썩합니다. 도대체 책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어떤 사람들은 도서관 앞에서 책을 위해 추모하고, 어떤 사람들은 무심합니다.

 

 

각계 계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은 사라진 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외계인의 소행이다, 이 시대가 부른 참사다, 다시 무언가로 태어났을 거다, 우주 어딘가에 있을 거다, 책을 위해 기도하자 등등... 그런 어느 날 유난히 별이 빛나는 밤, 우주 관측 센터는 수많은 별들이 책이라는 다소 황당한(?) 발표를 합니다. 모든 생명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 책 또한 생을 다하여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말입니다. 우주는 이제 커다란 하늘도서관이 된 것이라고. 

 

사람들은 앞으로 책 한 권을 읽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가야 합니다. 몇 년, 몇 십 년, 혹은 몇 억 광년을 지나서 말이죠. 푸른 하늘 저 너머 우주로, 책을 읽기 위해 사람들은 하늘도서관으로 떠납니다. 만약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손을 뻗으면 언제나 내 곁에 닿을 거리에 있는 책들이 모두 하늘의 별이 되어 버린다면... 전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우주선은 또 어떻고요? 그걸 타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과 내 시간에 대한 비용까지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책들이 사라진 도서관의 모습은 수묵 담채화로 그린 듯 회색빛의 우울감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책을 찾지 않는 오늘날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책을 걱정하고, 우주선을 타면서까지 하늘도서관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연한 색을 입힌 건, 책에 대한 열망과 남아있는 희망을 그린 것이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하늘도서관. 이름은 아름답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음에 슬퍼집니다. 책이 사라진 도서관, 책이 사라진 세상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늘 책과 가까이, 도서관 옆에서 살고 싶습니다 :) 정말로 책들이 하늘의 별이 되기 전에 책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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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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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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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충격적인 문장으로 이 책은 시작했다. 첫 페이지를 읽자마자 아이 역시 흐에에엑, 하면서 놀람의 감탄사를 뱉어냈다. 엄마, 책들이 다 사라져버렸대요!!   상상만 해도 당황스럽고 놀라운 일일 수밖에 없는 도서관의 책 실종 사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이어진다. 이에 대한 각종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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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충격적인 문장으로 이 책은 시작했다. 첫 페이지를 읽자마자 아이 역시 흐에에엑, 하면서 놀람의 감탄사를 뱉어냈다. 엄마, 책들이 다 사라져버렸대요!!

 

상상만 해도 당황스럽고 놀라운 일일 수밖에 없는 도서관의 책 실종 사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이어진다. 이에 대한 각종 보도가 나오고, 각 종교계와 학자들의 발표 역시 이어진다.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실소가 나왔다. 도서관 앞에 꽃을 놓으면서 책의 사라짐을 추모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런 상관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었다.

 

아이의 생각을 묻자, 책이 모두 사라져서 텅 비어버린 도서관을 구경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사라진 이유로는 요새 푸욱 빠져있는 외계인 설에 공감을 표하면서, 외계인이 지구의 책들이 궁금해서, 지구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모두 다 가지고 가버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래, 일리가 있구나.

 

그런데 유난히 별들이 반짝였고, 우주 관측 센터에서는 이 수많은 별들이 바로 책이라는 발표를 했다. 모든 생명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 책 역시 생을 다하여 별이 되었다고, 그래서 우주가 커다란 하늘 도서관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이 기발한 상상력이라니! 이제 책을 읽기 위해서는 우주여행을 떠나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글이 많지 않은 책이지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반겨주는 예쁜 색감이 참 따스했고, 기분이 좋았다. 우주복을 입고 책을 읽기 위해 우주로 떠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늘 도서관이 생기면 우리도 꼭 책 읽으러 우주에 가보자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글이 많지 않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나누기 좋았던 책, <하늘 도서관>. 휘리릭 넘겨보면 끝이지만, 다시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색감의 차이를 느껴보고, 행간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즐거움도 컸다.

YES마니아 : 로얄 s****y 2022.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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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서관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하늘도서관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내용보기
어느 날 엄청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나에게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주었던 도서관의 책들이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세상에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늘 반겨주던 책들이 내가 미워서인지 싫어서인지 나를 버리고 어디로 사라졌습니다. 어른들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너무 책들이 보고 싶습니다. 동화라는 것이 정말 마음을 순수하게 어른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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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청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나에게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주었던 도서관의 책들이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세상에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늘 반겨주던 책들이 내가 미워서인지 싫어서인지 나를 버리고 어디로 사라졌습니다. 어른들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너무 책들이 보고 싶습니다.

동화라는 것이 정말 마음을 순수하게 어른들의 마음도 백지로 만들어 주는 듯 하다. 도대체 이런 동화를 쓰는 작가분들의 사고방식은 어떠한지 정말 궁금하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맞춰서 생각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야 할것인데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정말 호기심의 대상이다.

시를 쓸려면 사물에 감정이입이 아니라 그 사물과 일체가 되어 사물이 되어야 사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인데, 사고가 다양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존경스럽다.

 

책은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의 책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면서라는 전제를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너는 책들이 사라지면 마음이 어떨것 같아"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딸아이가 하는 말이 아직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서 " 책이 없으면 장난감 가지고 놀면되지! "라고 하는데 어의가 없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여서 다시 조건을 더 붙여 물어 보았니다.

" 자고 일어났더니 집안에 있는 장난감도 어디로 사라졌네? "라는 조건을 붙여 보았습니다. " 장난감가게나 마트에 사러 가면되지!" 현명한 대답을 합니다. " 장난감가게도 사라지고 마트의 장난감 파는 곳도 사라졌다"고 하니 그제서야 심각성을 인식하고 동화의 스토리 라인인 책을 찾아 여행을 함께 떠나자고 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경험하게 하고 조건을 강화하니 책을 장난감이라고 대상을 변경하여 보니 너무 실감납니다. 책과 장난감은 아이의 소일거리와 삶이기에 정말 다급하게 와닿아서 작가의 마음처럼 책을 찾는 여행을 순순히 따라 나섭니다.

방송을 통해서 심각성을 이해하고 전문가들이라고 모여서 책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회의를 합니다. 회의를 하고 제보를 받아도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저 아는 것만 되풀이해서 말하고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어른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심각합니다. 이제 무엇을 하면서 놀고 지내야하는지 나의 즐거움을 앗아간 것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책은 불투명수채화의 채색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색의 컬러로 표현해줍니다. 회색과 검정색이 문제가 일어나고 사건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표현하여 줍니다. 텔레비전이나 전문가들의 내용을 이야기 할때는 약간 희망을 담아서 색의 컬러가 밝게 변하기는 합니다. 내용이 심각하지만 나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듯한 밝은 색이 등장하였습니다.

하늘에 어제 보다 더 많은 별들이 반짝거리는 어느 날 우주 관측 센터에서 발표를 합니다.

" 어제 보다 더 늘어난 것들이 바로 사라진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우주는 하늘도서관이라고 말하면서 " 모든 생명은 죽으면 별이 되는데......" " 책 역시 생을 다하여 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답을 발표하면서 갑자기 책의 컬러가 희망의 컬러로 채색됩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사람들은 책을 보려면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려고 우주로 여행을 갑니다. 작가도 우주여행의 안타까음과 하늘도서관에서 독서하는 것이 어렵다는 표현인지 그림의 컬러가 희망을 퇴색하게 그려놓았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별나라, 은하수...

고개들어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지 정말 궁금할 만큼 하늘의 별구경을 해본적이 없는 듯 합니다. 별구경 하려해도 거주지에서 하늘을 보면 하늘의 별이 몇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별을 보려면 천문대가 있는곳을 찾아가거나 반딧불이 축제하는 곳에 가서 밤사이 하늘을 보면 책의 표지와 같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전율이 일만큼 하늘에 별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잃어버린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찾은 듯한 마음에서 눈물이 납니다.

작가의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아이와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도 심각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책속으로 들어갑니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은 아이들의 마음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주고 스스로 이야기를 꾸며서 만들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할 수 없는 기발한 생각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면 그림책은 정말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며 작가의 마음으로 들어가 그 마음을 훔쳐 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제보다 더 성장하고 더 예쁘게 무럭 무럭 자랍니다.

오늘은 글씨가 많은 것보다 그림동화책을 함께 읽고 저녁에 별들이 부를 즈음에 아이와 함께 하늘의 별나라 여행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k*****g 2022.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도서관
"하늘도서관" 내용보기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라는 이 책의 첫 문장이 나에게 강렬하게 다가왔다. 이 한 문장으로 의아함과 슬픔, 막막함, 궁금함 등의 복합적인 생각이 내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공공의 지적 재산인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세상은 어떻게 될까? 매일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는 우리 아이들은 당황할 것이다. 또 책을 읽었던 시간의 빈자리를 메울 무언
"하늘도서관" 내용보기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라는 이 책의 첫 문장이 나에게 강렬하게 다가왔다. 이 한 문장으로 의아함과 슬픔, 막막함, 궁금함 등의 복합적인 생각이 내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공공의 지적 재산인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세상은 어떻게 될까? 매일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는 우리 아이들은 당황할 것이다. 또 책을 읽었던 시간의 빈자리를 메울 무언가를 찾고자 우왕좌왕 할 것 같다.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에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모두 책을 찾아 헤매지 않을까 생각된다. 집에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도서관에 비치된 책의 수보다는 적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고 소중히 여기며 자신만 보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도서관 책들의 실종에 여러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난다. 내가 예상한 것처럼 온라인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이러한 뉴스를 앞다투어 보도하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슬퍼하는 사람과 걱정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한가지 의아했던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이러한 상황에 무심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나의 이런 즉각적인 반응과 함께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갖고있다는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 스마트폰으로 뉴스 등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e북을 통해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볼 때 도서관의 책이 사라진다는 것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래도 책은 종이책으로 읽어야하지 않을까? 손을 뻗으면 닿는 흔해진 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4 2022.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