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평] 오랫동안 책을 좋아하고 읽어왔지만, 가끔은 내가 왜 책을 읽는지, 책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읽기의 의미』의 임주혜 작가님도 그런 진지한 고민을 해오셨나 봅니다. 책 소개를 보니 C S 루이스, 룰루 밀러 등 흥미로운 작가들의 글을 통해 읽기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하네요. 임주혜 작가님이 책에서 건져 올린 사유와 깨달음은 무엇일까요?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과 생각을 책 읽기와 어떻게 연결 지으셨을까요? 문장 하나하나에 녹아 있을 작가님의 섬세한 시선과 통찰이 기대됩니다. "언제나 나를 붙잡아주는 건 결국 또 이야기다"라는 임주혜 작가님의 고백처럼, 저 역시 힘들 때면 책에서 위로를 얻곤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 책이 주는 힘에 대해 새삼 되새길 수 있지 않을까요. ![]() 『읽기의 의미』를 통해 만나는 삶의 물음들: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계를 넘나들며, 진솔해지는 법 ●일상에서 책을 읽으며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 왜 중요할까요?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이야기를 즐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삶의 모습과 생각들을 접하게 되죠. 그런 과정에서 내 삶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다가 문득 내 귀에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순간, 책 속 이야기와 현실 속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놓치기 쉬운, 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생각해요. 책은 우리에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할 여유를 경험하게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접점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들의 시도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문학과 패션처럼 언뜻 보기에 멀어 보이는 분야가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작가들의 도전이 인상 깊었어요. 그런 시도는 우리가 각 영역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서로 다른 것들 사이의 공통점과 연결고리를 발견하려 노력하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지겠죠. 나아가 이런 작가들의 창의적인 태도는 우리 일상에도 영감을 줍니다. 내가 살아가는 환경 속 다양한 요소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 접점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진솔한 소통의 어려움과 그럼에도 솔직해지려 노력하는 자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자가 겪은 것처럼 때론 솔직한 내 모습을 드러내는 게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상대방과의 갈등이 두려워 나를 숨기게 되는 경험, 저도 해봤던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럴수록 진정한 소통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저자가 선택한 것처럼 상대방의 반응에 연연하기보다 나 자신부터 솔직해지려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 마음을 열고 표현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진심이 전해질 거라 믿어요.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진솔한 소통을 향한 노력 자체가 나 자신을 성장시켜 줄 거라 생각합니다. ![]() [5부 190페이지 '대부분의 우리는 언제나 위대하다' - CS루이스 『책읽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 책을 읽는 행위는 누군가에겐 도피처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는 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는 걸 볼 수 있어요. CS 루이스는 "책 읽기는 자기 자신과 인생을 이해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책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 갈등과 깨달음을 함께 겪으면서 결국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까요. 독서를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이들이 나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돼요. 그 속에서 위로를 얻고, 또 느리지만 분명한 성장을 경험하죠. '대부분의 우리는 언제나 위대하다'... 독서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 [이야기 속에서 찾은 삶의 여정] 저는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독서의 의미에 대해 종종 고민하곤 했습니다. 임주혜 작가의 『읽기의 의미』는 제게 또 다른 깨달음을 선사했어요.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작가들의 글을 통해, 저는 읽기라는 행위가 우리의 생각과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죠. 특히 이 책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고민하는 분들께 큰 울림을 줄 거예요. 일상에 치여 앞만 보고 달려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읽기의 의미』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기회를 선물하니까요. 책을 읽는 것은 결국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이에요. 저는 『읽기의 의미』가 그런 이야기의 힘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소중한 이정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임주혜 작가와 함께 떠나는 이 특별한 책 읽기의 여정, 당신도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도서제공 #도서협찬 #산문 #책리뷰 #서평단 #채손독 #도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에세이추천 #완역의즐거움 #날마다좋은날이루다언니#책읽기 #독서의의미 #책읽는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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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 읽는다는 것은.. 때로 목적이 되고.. 수단이 되기도 하며 .. 읽는 과정 그 자체가 의미가 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 문장 사이 어디선가 멈춰선다. 책을 읽는다. 생각을 한다. 책을 읽는다. 기억을 꺼내 주섬주섬 마음에 담아본다. 책 읽는 나를 저 멀리 보낸다. 작가의 세계로 나를 떠나 보낸다. 그곳에서 나는 서성인다. 그곳에서 나는 온전히 혼자가 되기도 하고 그곳에서 나는 책의 작가님을 만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와의 일대일 대화이자 나의 또다른 자아를 만나는 시간이다. 나에게 잘 맞고 마음에 닿는 책을 읽고 나면 분명 달라지는 것이 있다. 내 안에서 미세한 진동이 생기고 그 파장이 나의 삶 전체로 퍼져 가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더 욕심이 난다. 이미 좋은 책을 만나 그 안에서 빛나는 무언가를 찾은 사람들이라면 책 읽기의 의미를 자기만의 의미를 이미 알기에.. 책을 계속해서 읽고 싶고 더 많은 의미를 만나고 싶다. 임주혜 작가님이 책에서 찾아내고 만난 소중한 의미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펼쳐주셨다. 내가 읽은 책을 만나 반가운 마음이고 내가 찾은 것과는 다른 것을 담아낸 작가님의 글이 좋았다. 특히 나는 어렵게 읽었던 유시민 작가님의 #역사의역사 편을 읽고나니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순간을 외면하지 않는 통찰의 관점으로 역사의 당위성을 이해하며 꼭 다시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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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의미 언젠가부터 책을 읽는데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활자중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글자를 읽고 쓰는걸 좋아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자를 쓰는걸 많이 못하면서 자연스레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졌을뿐이다. 그래서 임주혜 작가님은 어떤 읽기의 의미를 알려주실까? 궁금해하면서 책을 펼쳤다. 목차에서 가장 마음이 간 파트는 '감정 표현과 공감 : 문학적인 책들은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였다. 감정표현과 공감도 책을 통해 노력하면 향상시킬 수 있다. 단지 노력할 마음이 없을뿐.. 10년차 방송 작가로 글을 쓰셨다는 작가님의 독서 산문집 '읽기의 의미'는 "나는 왜 책을 읽는가, 우리에게 이야기는 왜 필요한가?"에 대해 담겨 있다.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의미있는 경험이다. 무슨책을 어떻게에서 벗어나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썼을까?하고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읽는것에서 그치지않고 쓰기로 연결해보는 즐거움도 가져볼 수 있다. 책에 대한 추천 대신 출판사에서 제공해준 책소개에 담겨있던 문장으로 마지막을 대신한다. "카페에 들러 커피와 함께 책을 지척에 두고 가만히 세상의 소리를 들어" 듣다가도 "커피 한 잔의 여유라는 뻔한 말을 무색하게 하는 세상의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자신을 발견하는 민감한 촉수를 가진 작가 임주혜는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삶의 모양"을 <읽기의 의미> 안에 펼쳐 놓은 글들과 사유를 통해서 벗어나기를 시도한다. 그 흥미로운 지적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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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찾다가 써 내려간 것들.
우리 개개인은 하나의 독립된 개인. 그리고 어느 공동체에
오늘이란 무조건 선물이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다시
우주를 찾기 위한 나의 방법은 책읽기다. 새로운 책의 첫 장을
내가 생각하는 세상은 모든 것이 아름답다가도 모든 것이 보잘 것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는 것은 전과 같지
인간사 수많은 문제들은 그 존재에 언어를 붙이고, 담론을 정하고,
누군가를 사랑해서 쓰게 된 글쓰기의 여정은 오랜 세월을 필요로
내 인생을 절대 다른 사람에게 쥐어 주어서는 안된다. 삶의 모양과
삶에 대한 누군가의 명언에 공감했다면 그 순간 그런 삶이 되고
화는 열정이다. 안될 것 같은 것도 해보려는 열정, 불가능해 보이는
우리들의 일상이 피곤함으로 정의되는 이유 중 하나는 '나'를
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할수록 우리는 허무를 경험하고 보다
차가운 순간에는 싹을 틔우기를 멈추고 다시 봄이 오기를 잠자코
삶에서 '그럴 수도 있는' 존재가 되기란 쉽지 않다.
꿈이라 지칭하는 수많은 세계들이 어쩌면 진짜 세계일 수도 있고,
독서는 여행이 되고 세상의 도피가 되며 나의 이상함과 외로움을
우리에게는 '미래에 대한 터무니 없는 희망'이 오늘을 살아갈
모든 삶의 서사는 어쩌면 작은 파편들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방식은 수많은 생명의 다양성 중 하나일 뿐이며 인간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happypress_publishing
#읽기의의미 #임주혜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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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책을 집중해서 읽은 첫 번째 시기는 40대 초반이었다. 주로 자기계발서였다. 한 달에 대여섯 권을 읽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자기계발서에 손이 잘 가질 않는다. 그 시절 책 읽기의 목적은 성공이었다. 책을 통해 내가 알게 된 성공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꿈이 없어서였다. 즉 그 꿈은 목표, 삶의 목표였다. 막연한 꿈을 꾸지 말고 구체적인 꿈을 설정하라고 책은 알려줬다. 성공의 레퍼런스는 책의 저자인 경우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의문이 든 건 '결과론 아닌가?' 그리고 또 하나, '그들의 성공 루트가 내 상황에도 적용되는 건가?'였다. <읽기의 의미>는 10년 차 방송작가의 산문으로 책을 읽고 그 책의 글에서 찾은 임주혜 작가만의 의미를 담아놓았다.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읽고 임 작가는 자신을 완성한 질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질서를 너무 맹신하는 건 아닌지.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에서는 글쓰기에서 진정 자유롭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함을 알았다. 신형철의 <인생의 역사>는 '계속 써도 되나?' 싶은 글쓰기 정체에 이르렀을 때, 화가 남아있다면 계속 써는 된다는 위로를. 황윤의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에서는 일상이 피곤한 이유가 '나'를 읽어버렸기 때문임을.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의 소설 속 주인공을 통해서는 나를 위해 사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먼저임을. CS 루이스의 <책 읽는 삶>에서는 우리를 살게 하는 원동력이 성실함임을 깨달았다. 이렇듯 작가가 책을 읽고 고민하며 사유한 결과를 읽는 일은 여러모로 즐거웠다. 나와 생각이 달라서 그랬고, 나와 차원이 다른, 작가가 찾은 값진 '읽기의 의미'에 나의 생각을 넌지시 얹을 수 있어서 그렇다. '읽기를 통해 우리는 비로소 고민하고 생각하며 때론 사랑하고 절망할 때 희미하게만 보였던 타인의 마음과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힘이 느껴질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p. 6, 책머리에, 즐거운 발견)' 임 작가에게 독서는 여행이기도 하다. 숨는 곳이기도 하고, 외로울 때 공감하며 다가오는 대상이 세상에 있음을 알려주는 메신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읽는 힘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퇴직 후, 그동안 사두고 읽지 않았던 책을, 또 읽었더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때울 요량으로 다시 책 읽기에 집중했다. 20년 만이다. 그때 책을 읽고 들었던 의문은 더 이상 없었다. 아니 없다기보다 책을 읽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이 맞을지도. 읽기의 목적이 달라서일 것이다.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아는 단어도 표현력도 빈약하니 책에서 도움을 얻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의 책 읽기의 즐거움은 지식 욕구를 채우는 것이다.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핑계로 너무 모르는 게 많은 채 살아왔다. 알아서 뭐 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만의 욕구를 채우다는 의미에서 나에겐 중요하다. 아는 게 없으니 사고에 한계가 있다. 세상에 다양한 삶이 있더라. 살아가는 철학도 제각각이고 그 철학을 갖게 된 방식도 여러 가지임을 책을 통해 알게 됐다. 사람들을 이해하게 됐다. 틀림은 없고 다름만 있었다. 책으로 채워진 나의 시간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사는 기분이 든다. 이 점이 내가 독서로 찾은 최고의 '읽기의 의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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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일 사라질 수도 있는 우리 모두는 연약한 존재지만 오늘날 서로의 성실함을 보고 듣고 느끼며 강해진다. 지금 이 순간도 어딘가에서 자신의 존재를 무기력하게 생각하거나 자신의 일을 보잘것없이 느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건 결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내가 당신의 그 성실함으로 오늘도 살 수 있었다. ??언제나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책 읽기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요즘은 다양한 작가들의 생각들을 통해 나의 사고의 폭이 확장됨을 알 수 있게 된다. 어디를 가더라도 책은 꼭 챙기게 된다. 그 속에서 또 다른 내가 주인공이 되어 만나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