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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판타지의 무한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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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판타지의 무한한 세계" 이장우의<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을 읽고      "인간의 기억을 자유자재로 삭제하고 복원할 수 있다면" -기억을 매개로 인간의 탄생과 진화, 우주의 질서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서사-   만약 당신이 기억을 삭제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기억을 삭제하고 싶은가? 또 이미 지나간 기억을 복원할 수 있다면 어떤 기억을 되살리고 싶은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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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판타지 무한한 세계"

이장우의<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을 읽고 

 


 

"인간의 기억을 자유자재로 삭제하고 복원할 수 있다면"

-기억을 매개로 인간의 탄생과 진화, 우주의 질서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서사-

 

만약 당신이 기억을 삭제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기억을 삭제하고 싶은가? 또 이미 지나간 기억을 복원할 수 있다면 어떤 기억을 되살리고 싶은가?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코로나로 인한 고통스럽고 힘겨웠던 기억을 지우고 싶다. 아직도 코로나는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이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것이 많고 특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재작년 한해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누군가가 나의 기억에서 그 기억을 싹둑 잘라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처럼 기억은 우리 인생의 행복, 슬픔, 고통 등과 관련 있다.

인간의 기억은 어떻게 생성되고 저장되는 것일까. 뇌과학의 발달로 기억에 대한 미스터리가 많이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뉴런과 시냅스의 작용에 따른 활동이라고만 생각하기에는 우리에게 기억이 가지는 의미는 그보다 더 심오하고 큰 것 같다. 

 

이 책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은 인간의 기억을 매개로 인간의 탄생, 진화 나아가 우주의 질서까지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기억을 삭제하고 복원하는 에스프레소 샷을 판매하는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생각했는데, 656쪽의 방대한 서사를 읽고 나서는 단순히 기억의 삭제와 복원 이야기가 아님을 알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리고 더군다나 내가 잊고 싶은 기억이었던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 사건으로 등장하였다. 코로나의 발생, 발생원인, 코로나의 구조, 코로나의 변이 등이 너무나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서술되어 있었다. 만약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선을 하고 소통한다면 어떨까. 우리는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을 꾀할 수 있을까 등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지향적인 논의까지 서술이 되어 있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 책에서는 기억과 관련된 여러 기관들이 등장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을 비롯해서 인간의 뇌를 전송체로 하여 인간의 기억을 저장, 편집, 가공, 재생산하는 뉴클레아스 심해기억저장소, 기억재생 원두를 만들고 보관하는 기억리저브 매장과 로스터리 매장 등 이 모든 기관들이 기억과 관련된 일을 한다. 또한 인간의 탄생과 진화 또한 기억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지며, 이런 인류의 역사와 진화 발전 과정을 기억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마치 뉴클레아스 심해기억저장소를 통해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뉴클레아스 심해기억저장소 산하에 있는 기억삭제소 커피페니와 같은 여러 기관들과 그 기관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크리스퍼 요원들을 포함한 뉴클레아스 요원들의 활약으로 인해 인간의 기억은 저장되고 보존되고 삭제되어 온 것이다.

 

 작가는 코로나 사태를 반영하여 작품 속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기억이 조작되는 기억 파편 현상을 제시한다.  그리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코로나 총사령부의 최고 지휘자인 술탄코로나와 교신을 가능하게 한다. 심해기억저장위원회의 핵심 지도자인 닥터 제닝스는 술탄코로나와 교신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종족이 절대복종하는 다섯 가지 탄생 신물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만 인류의 코로나바이러스 퇴치가 가능하고 인류에게 닥친 지금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다섯 가지 탄생 신물을 찾는 특수 임무를 받은 크리스퍼 요원들의 활약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처음에는 이 탄생 신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초기 원시 시대의 5대 질병이었던 흑사병, 천연두, 티푸스, 콜레라, 스페인 독감의 유전자 코드라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이 다섯 가지 탄생 신물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과학적, 의학적, 역사적 지식의 방대함과 철저한 자료조사에 또 한번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며 그런 저자의 노력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과연 다섯 가지 탄생 신물을 찾아 나선 우리의 뉴클레아스 요원들은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결국 해결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 제거가 아닌 공존이란 말인가.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인간의 이기심과 잘못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오직 우리 코로나족의 안전한 번영과 인간과의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단 하나의 주제만을 생각했을 뿐이네. 앞으로 수많은 어려운 난관이 있을 것이야. 인간들은 지구상에서 다른 생명체를 가장 많이 해치고, 다른 생명체의 영역을 가장 많이 파괴하고, 다른 동물들을 멸종시키고, 스스로도 파괴하는 종족이거든. 아마 뉴클레아스 어쩌고저쩌고도 공격당할지 모르겠네. 내가 오히려 인간을 걱정하다니, 나 참..."

p. 645-646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위한 각종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로 인해 어느정도는 코로나 확산과 코로나로 인한 사망을 줄였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코로나와의 공존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작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을 위협하는 치명적이고 적대적인 우리의 적이 아닌, 태초의 생명체로부터 분화되었다는 점에 착안해 우리의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미래에 친구'로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였다.

과연 작가의 바램대로 우리와 공존하는 친구가 될지, 아니면 여전히 우리를 공격하고 죽이는 포식자가 될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적이고 강력한 포식자로 생각해오던 코로나바이러스를 생명의 근원과 우주 공동체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태초에 지구 최고의 생명으로 태어난 루카라는 생명체에서 인간과 같이 분화되어 지구에 공생하는 한 형제라는 사실을 통해 결국 두 생명체와 지구에 같이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공동 운명체임을 독자들과 공감하고 싶었다.

-p. 655

 

 

이 책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은 기억 판타지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기억의 삭제와 복원을 에스프레소 샷을 통해 가능한 커피페니를 비롯한 이 책의  등장하는 모든 기관들과 인물들의 다양함과 창의성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정말 이 정도 상상력은 해리포터의 상상력을 능가하며 작가의 전무후무한 상상력에 대단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에 기억의 판타지의 무한한 세계로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4 2023.01.0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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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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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겐 판타지 동화 전천당이 있다면,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성인이 읽어볼 수 있는 도서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이 단연코 환상 속 이야기지 않을까 싶다. "실은 제가 본사에서 지시를 받았는데 플라이어가 삭제해서 스위스 기억시계제작소로 보낸 기억들 중의 일부가 시리얼 번호 없이 이곳 5층에서 판매되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 p18 "누구나 꿈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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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겐 판타지 동화 전천당이 있다면,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성인이 읽어볼 수 있는 도서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이 단연코 환상 속 이야기지 않을까 싶다.

"실은 제가 본사에서 지시를 받았는데 플라이어가 삭제해서 스위스 기억시계제작소로 보낸 기억들 중의 일부가 시리얼 번호 없이 이곳 5층에서 판매되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 p18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 꿈이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단다. 기억의 파편은 사람들의 기억을 평생 간직할 수 없거든.

만약 그렇다면 사람들은 거대한 고뇌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게 될 거야.

흔히들 인간은 평생 두뇌의 1퍼센트만 사용한다고 하지? 99퍼센트를 안 쓰는 게 아니란다.

아픈기억, 소중한 기억, 기쁜 기억, 잊고 싶은 기억, 보고싶은 기억 등 어떤 기억은 꿈으로 재활용되기도 하고 말이야" p23

누군가가 타인을 위해 꿈을 산다면 그 타인이 대중들에 의해 인기를 한몸에 얻을 수 있다면?

나 역시 누군가를 위해 소원을 빌 수 있을까?

내 코자가 석자라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소원을 먼저 빌 것 같긴하다.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에는 에스프레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할 수 있다.

커피페니 청담 파트너이자 딜릿스타인 에이미와 까미, 현(Hyun)은 의뢰인의 아프고 힘든 기억을 삭제하고 잊고 있던 행복한 기억을 복원하는 일을 담당한다. 인간의 뇌를 전송체로 하여 인간의 기억을 저장, 편집, 가공, 재생산하는 뉴클레아스 심해기억저장소. 그런데 최근 곳곳에서 기억이 조작된 기억 파편들이 발견된다.

“인간의 기억을 자유자재로 삭제하고 복원할 수 있다면?”

자녀를 키우면서 사면초가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들에게 상처 준 말들을 아이들 뇌에서 지우고 싶다.

내가 우울해질때면 생채기가 돋아나 나를 괴롭히니깐....

나이를 먹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추억 보다는 지우고 싶은 추억이 나날이 늘어나니 서글퍼지기도 하다.

네이버 웹소설에 기억삭제소 스타벅스 청담으로 연재한 첫 소설이 챌린지 리그에서 단기간 관심등록 2위, 조회수 4위에 오르면서 화제작이 된 기억삭제소.

저자가 의료경영학 박사라 3년 넘게 지독하게 우리 발목을 붙잡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종족과 관련된 비밀을 밝혀주기도 한다. 기억을 살리고 삭제할 수 있는 도서로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s******9 2023.01.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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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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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이야기의 시작은 서울…. 도산대로의 카페, 커피페니 청담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시작된다. 마치 SF공상 과학만화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책의 첫머리 부터...    책 제목이 길다. 아무튼 기억삭제소가 카페인 모양이다. 지은이 이장우의 무궁한 상상력과 현란한 기술, 바닷속 900미터의 심해에 해파리의 발광으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구상은 해저 2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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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이야기의 시작은 서울…. 도산대로의 카페, 커피페니 청담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시작된다. 마치 SF공상 과학만화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책의 첫머리 부터... 

 

책 제목이 길다. 아무튼 기억삭제소가 카페인 모양이다. 지은이 이장우의 무궁한 상상력과 현란한 기술, 바닷속 900미터의 심해에 해파리의 발광으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구상은 해저 2만리의 그것을 떠오르게 한다. 모든 인간이 수면에 들면 뉴클레아스 심해 기억 클라우딩 가공공장은 대청소 시스템이 돌아간다. 이 시스템이 작동되면서 인간들은 잠자는 동안 불필요한 기억을 전송하고 기억을 청소한다. 

 

뇌 깊숙한 곳이 마치 심해인 듯하다. 잠자다가 가끔 웃는 표정을 짓는 순간은 디즈니랜드를 연상하게 하는 던컨 아저씨의 파오슈와츠장난감 백화점, 그곳에서 꿈을 사는 기억이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고통의 기억을 밖으로 내보는데 이렇게 삭제되는 기억을 한데 모으는 곳이 바로 뉴클레어스 심해기억소각센터다. 살인자의 살인 기억 파편, 누가 살인의 기억을 20기가 종량제 봉투로 돌돌 말아 포장해버렸구먼. 이라는, 이 공포의 기억 파편은 지옥의 심판공장으로 보내고 하나는 복사해서 원래 기억 소유자에게 절대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다시 심어, 영원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한다. 여기서 인간이 지구를 대표하는 종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꽤 의식적으로 말이다. 생물다양성을 드러내 보인다.

 

인류 역사상 한 번쯤 그 이름을 들어봤음 직한 이름이 등장한다. 투탕카멘, 코로나족, 등등, 누군가 인간은 뇌의 1%밖에 쓰지 않는다고 더 많이 쓰면 더 나은…. 하지만, 이 소설 속에서는 아니란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라는 소리, 뇌의 1%가 활동함으로써 나머지 99%가 1% 활동 후에 남긴 결과물들을 치우는 데 힘을 소모한다고….

 

기억을 삭제하는 사람을 딜릿스타라...크리퍼스 대사가 나오고…. 아무튼 인간과 자연과의 질서 균형이 깨지면서 바이러스가 인간계로 넘어 들고, 또 살아남기 위해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는데, 이 역시 생존본능이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인간과의 대타협, 서로 살길을 모색하기 위한 타협은.

 

기억삭제소 커피페니는 가상공간, 중국에서도 광주 우치공원에서도 기억들이 들어온다. 후반부에서는 코로나19 재난 상황을…. 오미크론이 수집한 숙주 인간 분류라는 대목이 흥미롭다. 백신을 맞은 집단…. 천하의 삼분지계는 인간과 코로나족 그리고 인간, 즉, 인간과 코로나족의 전쟁을 인간과 숙주 인간 그리고 코로나족의 전쟁으로 판을 새로 짠다. 

불로초의 비밀을 풀기도 하는데. 아무튼 마지막은 코로나 감염 이후, 특이하게도 인류에게 암 환자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는 미국 엠디 앤더슨 암센터의 연구 보고가 나왔습니다로 끝난다. 

 

사람에게 기억은 행복과 불행, 그리고 희망과 고통이 함께 하는 뇌 어딘가에 있는 저장소 안에 들어있다. 이 기억 중 저임금, 치솟는 물가, 직장갑질, 차별, 멸시 등등 건강하지 않은 것들은 잠을 자는 동안 말끔히 삭제돼버리는 시스템이 작동하는 사회, 모든 고통의 기억,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럽고 혐오스러운 기억이 모두 사라지지는 않는다. 살인자의 기억 같은 것 말이다.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에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질서는 무엇일까, 자신을 스스로 망가뜨리는 유일한 종이 인간이라면, 이 인간을 위협하는 다른 종은 왜 인간을 위협할까, 아마도 생존본능이 아닐까, 제로섬게임에 익숙한 인류세, 인간 세상을 향한 바이러스군의 항거….

 

소재도 내용도 이상한 나라에서 인간이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소설 같지 않은 소설이랄까…. 우리의 미래를 보는 듯하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기억삭제소커피페니청담#이장우#북오션#기억세계의판타지#판타지소설#몽실북클럽#몽실서평단#서평이벤트#책추천#기억은어디에저장되나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3.01.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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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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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등장인물인 에이미가 공간 이동을 했다. 녹차를 우려 마시면 공간 접속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음식을 먹거나 마셨을 때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비행기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게을러서 비행기 표를 예매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팠는데 그런 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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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등장인물인 에이미가 공간 이동을 했다.

녹차를 우려 마시면 공간 접속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음식을 먹거나 마셨을 때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비행기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게을러서 비행기 표를 예매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팠는데 그런 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시도 때도 없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것 같다.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원래 모든 것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개발할 수 없을까?

등장인물이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주 많다. 흔히 인물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정되어 있다. 이 책은 특정 음식을 섭취하면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고 설정한 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독특했다.

드라마건 소설이건 역시 이야기는 창의력이다.

김은숙 작가님도 그랬다. 거기서 거기인 걸 어떻게 그려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비슷하고 같은 소재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위에 제시한 사례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우리가 보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것들을 살짝 비틀어 새롭게 와닿게 설정한 것들이 많다. 책을 보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자는 해리포터 작가에 버금가는 상상력을 활용하여 재밌는 세상을 그려내었다.

지금 사는 세상이 지루하거나 시시해져서 색다른 세계를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기억삭제소커피페니청담 #이장우 #북오션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YES마니아 : 골드 y*****3 2022.12.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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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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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은 이장우 작가님의 장편소설이에요. 인간의 기억을 마음대로 삭제하고 복원할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에서는 파트너이자 딜릿스타인 에이미와 까미, 현이 의뢰인의 아프고 힘든 기억을 삭제하고 잊고 있던 행복한 기억을 복원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기억을 매개로 한 SF판타지를 읽다보니 영화 <이터널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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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은 이장우 작가님의 장편소설이에요.

인간의 기억을 마음대로 삭제하고 복원할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에서는 파트너이자 딜릿스타인 에이미와 까미, 현이 의뢰인의 아프고 힘든 기억을 삭제하고 잊고 있던 행복한 기억을 복원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기억을 매개로 한 SF판타지를 읽다보니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영화 <올드보이>가 떠올랐어요.

너무나 끔찍한 일을 겪는다면 그 기억을 지우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진짜 그 기억이 사라진다면 나라는 존재 일부가 지워지는 거예요. 나쁜 기억만 도려내는 게 가능하다고 해도 고민할 수밖에 없는 문제예요.

인간의 뇌는 우주 같아요. 계속 탐험해야 할 세계. 뇌과학자들은 인간의 두뇌세포 분포를 그린 뇌 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뇌 지도를 통해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혀내려는 거예요. 이 소설에서는 놀라운 미래를 그려내고 있어요. 가볍게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하다니, 그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싱겁기까지 해요. 쉽게 가능한 일은 왠지 덜 중요하게 느껴져요. 물론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척 고마운 일이겠지만 모두가 똑같이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기억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가 아닐까요. 기억을 지워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 행복을 진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영화 <매트릭스>의 알약처럼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각자의 선택일 뿐, 누구도 강요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고 힘든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에 저마다 어느 정도의 고통을 감내했는지는 알 수 없어요. 소설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해요.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SF 세계 못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미래를 예측할 순 없지만 상상할 수는 있어요. 생명의 기초기억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고, 유전자 코드를 통한 조작이 가능한 세상이라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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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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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해박한 지식과 폭주하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페이지터너 기억을 삭제하거나..복원한다는 발상은 정말- 누구나 한 번은 꿈꿔보는~ 그런 생각이예요. 커피페니 청담에서 에스프레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다시 복원할 수 있어요. 커피페니 청담의 현, 에이미, 까미는 의뢰인들의 아프고 슬픈 기억들을 지우고.. 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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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해박한 지식과

폭주하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페이지터너

기억을 삭제하거나..복원한다는 발상은 정말- 누구나 한 번은 꿈꿔보는~ 그런 생각이예요. 커피페니 청담에서 에스프레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다시 복원할 수 있어요. 커피페니 청담의 현, 에이미, 까미는 의뢰인들의 아프고 슬픈 기억들을 지우고.. 잊고 있던 행복한 기억들을 찾아주는 일을 해요. 저도 잊고싶은 기억이 있는지...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 중 찾고싶은 게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제 영어이름이 에이미이고, 친정에서 오래 키웠던 죽은 강아지 이름이 까미라...더 인상적이었어요. 이름만으로도~ 잊고있었던 소중한 추억..까미가 떠올랐어요♡♡♡

 


 

줄간격이 매우 좁아서 가독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책이 두꺼워서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술술 읽히더라고요. 제목만 보고는 요즘 카페, 식당, 서점 등 기억을 삭제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세계관이 굉장히 광범위하고, 배경도 넓더라고요. 나중에 여러 종족과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나오는데- 작가님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타지적 요소도 강하고~ 정말 해박한 지식이 없다면 이 책을 쓰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이 생명공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셔서 더 그런 느낌도 강한 것 같았어요.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굉장히 스펙터클하고 재밌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책과 함께하는 새로운 2023년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기억삭제소커피페니청담, #북오션, #이장우,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c******a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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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서평]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내용보기
인간의 기억을 마음대로 삭제 할수 있다는 상상은 어릴적 무한으로 했었던거 같다 그렇지만 기계가 아니고 인간에게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할까 하지만 21세기에 들어 인공 심장도 있고 인공 다리도 있고 모든게 가능하려한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끔찍해서 지우고 싶은 상처가 아니라면 좋든 싫든 가지고 있는것이 나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누구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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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억을 마음대로 삭제 할수 있다는 상상은 어릴적 무한으로 했었던거 같다

그렇지만 기계가 아니고 인간에게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할까 하지만 21세기에 들어 인공 심장도 있고 인공 다리도 있고 모든게 가능하려한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끔찍해서 지우고 싶은 상처가 아니라면 좋든 싫든 가지고 있는것이 나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누구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산다고 하면 멋진 신세계라는 세상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는 생각을 읽기 전에 했었다 그러나 이곳 커피페니 청담은 그런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살면서 기분 좋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점점 흐릿해지거나 잊어먹고 살게 되는 그런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오랫동안 행복을 맛볼수 있다고 하는 곳이다 커피페니 청담은 그런곳이다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하면 가능하다고 하니 큰돈들이는 것도 아니고 내 행복을 좀더 유지할수 있다니 카페가는 재미가 있을 듯도 싶다

커피페니 청담의 이야기속 달빛천사가 된 옥토퍼스의 이야기에서 지구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행복기억들을 저장해서 어둠의 기억만 심해기억저장소에 저장이 되고 희망,웃음,행복,기쁨,환호,우정,사랑 등 좋은 기억들의 파편은 달의 행복기억 저장소에 따로 저장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밤이 되면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이유라고 한다

모든 내려오는 이야기에 조각들을 기억 저장과 연관시켜서 설명을 해주니 SF지만 동화를 보는것 같기도 하다

정말 해리포터를 읽었을 때처럼 낯선 이 모든 이야기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으니 점점 빠져들기도 하면서 나는 살아오면서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과 지우고 싶은 기억중 어느게 더 많은 삶을 살았을까 돌아보게 되는거 같다

 

s********n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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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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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매일 하루의 기억과 그에 따른 생각과 느낌을 일기로 남기곤 한다. 하루의 기억을 끄집어내면서 그 순간 느꼈던 감정을 되돌아보고 조금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며 다짐한다. 시간이 흘러 기억을 모은 일기장을 열어보면 그동안 삭제되었던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서 그때와는 사뭇 다른 감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비교적 객관적인 일기장을 통해 기억이 많이 왜곡되기도 하고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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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매일 하루의 기억과 그에 따른 생각과 느낌을 일기로 남기곤 한다. 하루의 기억을 끄집어내면서 그 순간 느꼈던 감정을 되돌아보고 조금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며 다짐한다. 시간이 흘러 기억을 모은 일기장을 열어보면 그동안 삭제되었던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서 그때와는 사뭇 다른 감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비교적 객관적인 일기장을 통해 기억이 많이 왜곡되기도 하고 잊히기도 하는 구나라는 것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읽은 책에서는 인간의 기억을 자유자재로 삭제하고 복원하는 전문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을 만들어냈다.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에 가서 딜릿스타인 에이미와 까미 그리고 현에게 에스프레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할 수 있다. 잘 운영되고 있던 커피페니 청담에 최근 기억 조작에 오류가 발견되고 원인을 찾아보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다. 뉴클레아스 요원들은 특별한 임무를 받고 다섯 가지 비밀에 다가선다.

 

이 책의 이장우저자는 의료경영학박사이며 현재 상장사 앤디포스바이오사업부 총괄사장 겸 큐어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의료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책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책으로, 작가는 뉴런과 시냅스의 작용에 따른 인간의 기억 세계에 관한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접근한다. 소설이지만 과학적이다. 인물 중심의 전개보다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이라는 배경이 집중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아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모습의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자료가 방대하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책인 만큼 흡입력이 좋고 의학적 상식과 질병에 대해서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네이버 웹 소설에서 인기를 끌어 책으로 나온 소설인 만큼 코로나 시대를 겪은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줄 책이라고 생각된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r******3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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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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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하늘과 높게 솟아 있는 여러 개의 건물들과 나무들을 배경으로   열린 공간처럼 보이는 2층으로 지어진 건물에 Coffee Pennt Cheongdam이라고 적힌 간판이 달려 있고,   1층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마주보고 앉아 있고, 2층에는 창밖을 내려다 보는 한 남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었다.   책 제목인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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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하늘과 높게 솟아 있는

여러 개의 건물들과 나무들을 배경으로

 

열린 공간처럼 보이는 2층으로 지어진 건물에

Coffee Pennt Cheongdam이라고 적힌 간판이 달려 있고,

 

1층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마주보고 앉아 있고,

2층에는 창밖을 내려다 보는 한 남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었다.

 

책 제목인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과 잘 어울리고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 겉면에 '해리포터의 상상력을 능가하는 

국내 출판계의 빅뱅' , '의료경영 박사가 쓴

과학과 역사적 지식의 신박한 콜라보'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위에서 말한 것들이

저자가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은 사람들이

에스프렛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곳으로 그곳에서 일하는

에이미, 까미, 현은 카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들고 아프고 잊고 싶어하는

기억을 삭제하고 행복한 기억을 되살려주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인간의 뇌를 전송체로 해서

기억을 저장하고 편집하고 

가공하는 재생산 할 수 있는 

뉴클레아스 심해기억저장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기억이 조작된 기억 파편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게 되고 이것의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심해기억저장위원회의 지도자 닥터

제닝스는 코로나 총사령부 최고 지휘자

술탄코로나와 이야기를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게되고

 

코로나족이 절대복종하는 다섯 가지

탄생 신물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뉴클레아스 심해기억저장위원회는

 

뉴클레아스 요원들에게 폼페이의 유적을 

비롯하여 곳곳에 있는 다섯 가지 탄생 

신물을 찾으라는 특별임무를 내린다.

 

이장우 작가 특유의 문장력과 섬세한 표현력, 

새로운 관점과 방식으로 소설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의료경영학박사이자 의료,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는 연구자인 저자가 쓴 소설이다보니 

 

단순히 소설을 읽는 것이 아니라 뇌와 기억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 행동과 성격, 

표정,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 되어 있기 

때문에 각 인물들이 나타내는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다.

 

소설 속 인물들의 상황들을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들이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장우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이달의 사락 g*****9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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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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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 소설이나 만화, 그리고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그 성능에서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걸 보면 먼 미래에는 정말 우리의 상상력은 더 빠른 속도로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인간의 기억과 관련한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좋았던 기억과 나빴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후자의 경우 보통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그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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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 소설이나 만화, 그리고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그 성능에서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걸 보면 먼 미래에는 정말 우리의 상상력은 더 빠른 속도로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인간의 기억과 관련한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좋았던 기억과 나빴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후자의 경우 보통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그 기억을 잘라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잊어버리고 싶고 삭제해버리고 싶을텐데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에서는 그런 상상력이 만약 가능해진 세상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한 부분일수도 있겠지만 답을 제시할 수도 있을것 같다.

 

인간의 기억을 자유자재로 삭제하고 반대로 복원도 할 수 있는 곳,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이곳에서는 에스프레소 샷 주문을 통해 바로 이 일을 할 수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 누구나 그러하듯 이곳에 찾아온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힘들고 아팠던 기억은 삭제하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행복한 기억들은 복원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 일을 커피페니 청담의 파트너이면서 동시에 딜릿스타인 에이미, 까미, 현이 담당을 하는데 이렇게 기억을 삭제 또는 복원하는 일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뇌와 관련이 있기 마련이고 책에서는 이런 인간의 뇌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그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기억과 관련한 문제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목되는게 흥미롭다면 흥미로운 대목이다. 

 

게다가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단순히 인간의 기억을 조작하는 것을 넘어 마치 미래에 AI가 진화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디스토피아처럼 인간을 숙주로 하여 스스로 진화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외계 생명체마냥 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하나의 종족으로 부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한번쯤 상상해봤음직한, 그리고 이미 SF 장르에서는 그 소재로 쓰이고 있는 기억 삭제나 주입을 소재로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종족으로까지 표현해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고 있는 책이라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소재로 신선한 도전을 하고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