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코믹스에서 출간한 아오노시모 만화 / 이노리 원작 《내 최애는 악역 영애》 제5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신캐 마나리아 왕녀의 첫 출연인데요, 레이의 회피 성향을 극단적으로 교정해버리는 터프한 사람이네요. 만화 한 권이라는 짧은 등장이었지만 임팩트가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려나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
마나리아 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클레어->레이에 대한 감정이 농후해 지는 게 좋았음. 츤데레 캐릭터인 클레어가 점차 레이에게 감겨들다가 마나리아로 인해 그 감정을 자각하고 질투하는 듯한 모먼트가 맛있었다. 그냥 이대로 둘의 감정선 위주의 만화였으면 좋겠다... 일본만화 컨텐츠에서 피해자vs가해자 구도, 평민vs귀족 구도를 다뤄서 좋았던건 하나도 없어서 혹시 이런 구도 나올까 되게 걱정됨. |
| 한 번쯩? 필수코스였어야 할 레이와 클레어의 엇갈림 이벤트. 레이는 일단 여타 게임 환생물처럼 최대한 시나리오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약속된 전개에 걸맞게 시나리오는 어긋나는 모습도 나온다. 애초에 이런 게임 빙의물이라는 것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게임 속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전생의 기억" 이라는 것을 각성한 시점에서 이미 시나리오는 뒤틀린 것인데 그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다는 점은 좀 아쉬웠다. 그래도 레이와 클레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에 쏙 들었으니 뭐~ |
|
아오노시모 글그림/이노리 원저/정백송 역 저작가님의 [eBook] [GL] 내 최애는 악역 영애 (코믹스) 05권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걸들의 학교에 마나리아 스스의 등장이라.. 멋진 라이벌 여캐가 등장했네요.. 클레어를 두고 둘이서 싸우다가 클레어 빈정만 상하게만든.. 모두가 다 성숙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재밌습니다.. 더 싸워라 |
|
내 최애는 악역 영애 5권. 드디어 주인공의 제대로 된 라이벌이 등장...은 하는데 바로 한권만에 퇴장을 하고 다른 나라로 사라져버린다. 물론 라이벌의 역할이 주인공의 각성, 그리고 사랑에 대한 맹세였기에 역할을 다 했으니까 퇴장을 해야 하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깔끔하게 바로 사라져 버릴줄이야...어쨌든 두 사람의 관계가 슬슬 변해가는걸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
| 5권은 마나리아편이었네요. 라이벌 등장으로 주인공 커플 관계에 진전이 있는 건 연애물 정석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이 맺어지기보다 상대의 행복만을 바라는 건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일지도 모르나, 상대와 맺어지고 싶은 욕망을 무시하는 건 썩 좋아보이지 않아서 이번 권 전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지레 포기한 채로 있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게 멋진 법이니까요.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힘든 삶의 방식이지만 만화 주인공 정도쯤 되면 저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