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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jwajw66/223201516816 저자인 이은미님을 처음 만난게 '에스뜨레야와 함께 필사' 온라인 모임에서 책 2권을 매일 필사하고 인증하는걸 도와주던 리더님으로 만난걸로 기억한다. 얼굴도 모르고 닉네임만 가득한 카톡 단톡방에서 매일 필사했던것을 올렸었나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한창 재미가 나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걸로 모임원들과 매일 인사를 나누었던 첫 만남. 그러다 그녀가 mkyu대학의 김미경학장님과 함께 공동으로 책을 발간했는데 정말 많이 부러웠다. 거기다 제목이 [오늘부터 다시 스무살입니다.]라니... 정말로 획기적으로 놀라왔고 발표회같은 기념 미팅으로 유투브 라이브로 보면서 처음 얼굴을 봤던거 같다. 아직 솜털이 보송한 애기 같은 고운 원피스를 입고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약간은 얼어 보이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몇몇 궁금했던 인친들의 사연이 궁금하기도 했고 그들의 도전에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주문을 해서 읽고 사연의 면면에 살아있는 감동을 한동안 맘에 품고 살았다. 그러다 갑자기 은미씨가 인스타에서 사라져 일부러 찾아가서 기웃거리기도 하다가 설마 몸이 안좋은걸까? 걱정도 되다가 그녀를 믿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녀의 두번째 스무살은 이미 시작되었고 누구보다 은은하면서 강렬한 삶의 열정도 이미 봐버려서 무언가 원하는 일을 진득하니 하려고 출발했을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으니까. 기다림이 내게는 해볼만한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역시나 인스타 인기녀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짠~ 하고 나타난다니까..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책을 준비했는지 읽으면서 등을 토닥토닥 거려주고 싶어지는 마음이었다. 나보다 어린 나이지만 삶의 고비도 넘겨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천천히 깊어졌음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은미작가님의 『쓸모없는 하루는 없다』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적어도 내게는. 은미야님의 서평단 모집에 지원이 아니라 축하 댓글을 적은 거 같은데 (적으면서 생각했다. 은미 작가님은 내 댓글이 지원 글이 아니어도 내게 선물로 책을 주고 싶어 하실거라는 망상을^^ 그건 망상이기도 했지만 필사를 하는 동안 이어진 우리의 통함이 저절로 그런 생각을 하게 했던거 같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서평단에 선정되고 은미야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이 집으로 왔을때 한동안 바라보기만 했다.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자기 이름으로 된 책으로 완성해낸 그 감격을 이렇게 나누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진한 응원을 조용히 하고 있었네 책의 목차 사진만 나열하는 것으로는 물론 부족할 것이다. 작가는 실패투성이인 자신의 과거에서 실패의 원인을 찾고 더불어 자신을 알아차려가면서 자신의 인생이 언제나 배움의 연속이었고 뭔가를 도전했으며 그 속에서 좌절은 점점 멀어지고 꿈을 이루어가는 용기 있는 삶을 살고 있음을 느끼고 자신있게 오늘을 살아내는 법을 강력하게 리드해놓았다. 흔한 이야기같아 보일 수도 있고 이보다 더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일상같아 보일 수 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으로 그치거나 만만하게 보고 언젠가 하게 되겠지 하는 자만감으로 그냥 하루를 흘려 보내는 일이 다반사일거라 보는데, 작가는 아주 쉽고 재밌게 풀어놨다. 따라 할 수 있는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챕터마다 끼워놓고 바로 실행해보도록 유도해 놓은 점도 아주 재밌다. 책을 깨끗하게만 보다가 이젠 책에 바로바로 낙서도 하고 떠오르는 생각도 적어 보는데 그런 자리를 만들어 놓아서 하루 하루 쓸모있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모양도 보기가 좋다. 내가 만난 몇 안되는 북리더들이 한분씪 작가로 자리매김되는 장면들을 기억하면서 한없는 응원을 보낸다. 오늘도 쓸모있는 하루를 보냈고 내일도 잘 보낼것이다. 지나가는 강아지에게서도 배울것이 있는 겸손한 하루 하루를 감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이은미 작가님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늦은 서평의 이해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쓸모없는하루는없다 #이은미 # 텍스트cube #행복한나를만드는한달의여정 #텍스트큐브 #독서 #도서증정이벤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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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제를 보자, 딱 30일만 이렇게 일단 해보자고 권유하는 것 같았다. 제목처럼 '쓸모없는 하루'는 없을 것이다. 아무런 이벤트없이 지리한 일상이었다고 느꼈을지라도,하루의 시간동안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순간은 없었을 것이다. 저자 이은미의 삶과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과 이야기들이 , 울적하게 자신을 내버려두는 수많은 이들을 부드럽게 이끌어주는 듯하다. 딱 30일만 내 얘길듣고 이렇게 해보라고... 각 에피소드마다 붙어있는 >오늘의 나< 의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까지 가질 수 있으니,천천히 손글씨로 다 채워보며 이왕이면 즐겨보자! /// 매일의 '오늘'이 모여 진짜 나를 찾아가는 길을 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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