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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헤미나 캘러웨이, 밀리는 1 탄 《The housemaid 하우스메이드》에서 어렵게 앤드루와 니나 윈체스터 집안에 가정부로 들어가게 된다. 그녀는 십 년 동안 교도소에 있다가 나온지라 차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왜 교도소에 간 건지에 대한 미스테리는 사실 그녀의 성격이나 이 이야기와도 조금 관련이 있다), 상류층에다 회사 CEO인 앤드류와의 결혼 전에 낳은 딸 세실리아를 기르고 있는 니나의 적극적인 호의에 따른 것이었다. 맨 처음 호의와 달리 니나는 말한 것과 다르게 계속해서 밀리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막 대한다. 남편 앤드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니나는 점점 망가지는데. 점점 앤드류에게 호감이 가고 있는 밀리는 어느 날 그와 사고를 치게 된다. 한편 정원사인 엔조는 자꾸만 그녀에게 위험하다며 여기를 떠나라고 얘기를 했는데. 결국 밝혀진 진실은 밀리가 예상하는 것과 달랐다. 여하간에 그녀는 엔딩에서 이 집안을 파국으로 몰게 되었고 결국 새로운 일자리로의 추천까지 받는 것으로 끝났다. 휴, 스포일 없이 말하기 너무 힘들다. 하지만 2탄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 맨 뒤에 1 탄의 일부가 있다. 아마 작가는 1 탄을 모르고 이 책을 잡는 독자에게 스포일을 말하지 않으려하며 1탄을 잡으라는 것을 권유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여기에서 1탄의 얘기를 좀 자제했다. 2탄 《 Housemaid's secret》은 Goodreads의 2024 Mystery & thriller 부문 Choice award를 받았다. The cleaning jobs I took weren't exactly cleaning only. I used to do another service for several of the families. I cleaned for. But I don't do that anymore. I haven't in years. 그러던 그녀가 여하간, 상류층 출신의 변호사인, Brock Cunningham 이란 완벽한 남자친구를 만들며, South Bronx에 아파트를 얻어 Community college를 다니며 Social worker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감옥에 갔다 온 이력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개인 집에서만 가정부 일을 하는데. 이번에 얻게 된 일은 Coinstock 이란 회사에의 CEO, Douglas Garrick의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펜트하우스 였다. 처음 인터뷰를 볼 때부터 더글라스는 자신의 아내인 웬디가 계속해서 만성 질환을 앓고 있으며, 2층인 게스트룸에 머물고 있어서 나오지 않을테니 그녀에게 절대 말을 걸지 말라고 얘기를 한다. 먼지 한톨 없는 집안에서 게스트룸에 머물면서 가끔 우는 소릴 내거나, 남편과 격렬하게 싸우는 모습을 얼핏 보인 것들에 대해서 밀리는 점점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그녀의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같이 살자고 얘길 하고 밀리는 자신의 과거를 언제 털어놔야 될지 스트레스 받고 있다. 게다가 자기를 누군가 계속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데다가 자신의 아파트 밑에 집에 사는 Xavier라는 사람이 더욱더 수상하게 느껴진다. 결국 1탄에서처럼 타인의 불행을 돕고자 하는 열망이 강한 밀리는 행동이 나서게 되는데. I've always had this itch to help people who are in trouble. Unfortunately it gets me into trouble sometimes. 저자의 다른 작품처럼, 등장하는 인물들은 독자와 화자가 보는 것 같지 않다. 읽어 나가다 보면 위화감이 생겨서 독자는 조금씩 거짓말을 발견해 가지만 화자인 밀리는 그렇지 못해서 긴장감은 고조된다. 그리고 독자 의심이 결국 확인되자 클라이막스에 이르고. 이때, 1탄처럼 화자를 바꿔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답답한 마음을 덜래며 또다른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이번엔 1탄보다 세다. 된통걸렸다. 프리다 맥파든의 작품은 다른 400 페이지 넘는 스릴러보다 조금 짧다. 그래서 후반부에 들어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돼서 답답함이 늘어나는 것과 달리 깔끔하게 빨리 처리된다. 게다가 엔딩도 만냥 선의로 가득 차 있지 않는, 그러니까 조금 판타지가 섞인 사이다다. Wilhelmina 'Millie' Calloway, 내 top 10 000에 들다. 최근에 저자의 작품을 많이 샀는데 가끔씩 살다가 필요할 때마다 읽으면 좋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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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원서여도 읽는데 부담이 없고 내용이 재밌으니까 술술 읽혀용! 원서 특성상 내지가 갱지인데 그래서 뭔가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책 무게도 가벼워요. 내용은 스포될까봐 못쓰겠지만 미스터리 시리즈 좋아하시면 잘맞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