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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검은 고양이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지금까지 강아지와 함께한 삶을 살아온 내게 고양이란 미지의 동물이다. 가까운 공원에 상주하는 고양이를 몇번 본 이후로 길고양이조차 요즘은 쉽게 만나보지 못한다. 강아지들과는 비슷한듯하면서도 다른 것들이 많아 신기했다. 고양이들의 일러스트가 마음을 녹인다. 몽글몽글한 색감이 마음을 간질인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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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이유는 단순하다. "꺄악~! 고양이다."
책 속 고양이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기에, 이 책도 그러한 이유로 읽어보기로 했다.
귀여운 호기심 대마왕, 엉뚱미 넘치는 고양이들의 수수께끼 같은 속마음을 알 필요가 있어요!! (책 뒤표지 중에서)
내게는 아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다. 하지만 그 고양이의 심리를 도통 모르겠다. 말을 안 해주니 어떤 의미로 나에게 야옹거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니 이 책에 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다정과 냉정 사이를 수시로 오가고, 하루의 대부분을 어딘가에서 빈둥거리다가 캔 뚜껑 따는 소리만 났다 하면 어느샌가 번개같이 발밑에 대기 중인 당신의 고양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안목 있는 미식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고양이는 맛을 느끼는 미뢰가 거의 없고 심지어 단맛은 전혀 느끼지도 못한다는 사실! 그리고 고양이들에게도 왼발잡이와 오른발잡이가 따로 있다는 걸 아셨나요? 당신의 수다 떠는 소리를 흉내내는 것부터 자기관리의 끝판왕까지 고양이들은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지 잘 알지요. (책 뒤표지 중에서)
책 뒤표지의 문장만 보아도 '오, 그랬어?'라며 궁금한 생각이 가득해진다.
어떤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될지 기대하며 이 책 『연애보다 고양이』를 읽어보게 되었다.
글 앨리슨 데이비스 Alison Davies
영국 노팅엄 출신의 전문 프리랜서 작가다. 40권이 넘는 동물에 관한 책을 썼으며 다양한 잡지와 신문에 민속학, 신화, 애완동물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그림 나마스리 니어밈 Namasri Niumim
뉴질랜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순수미술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세계를 탐험하며 만나는 새로운 장소와 식물들, 생명체들로부터 영감을 얻는 것을 좋아한다. 나마스리는 주로 고양이의 별난 기벽과 독특한 개성을 구아슈화(고무를 수채화 물감에 섞어 불투명 효과를 내는 회화 기법)로 표현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서는 고양이에 관한 잘 알려지지 않은 59가지 사실을 들려준다. 고양이도 오른발잡이와 왼발잡이가 있어요, 고양이는 일광욕을 좋아해요, 고양이는 달콤한 맛을 몰라요, 고양이가 당신을 모른 척 할 때, 고양이가 종이 박스를 사랑하는 이유, 고양이가 머리를 쓰는 법, 고양이는 몸길이의 여섯 배까지 점프를 할 수 있어요, 가르랑 소리의 비밀, 오이가 무서워요, 고양이는 생각보다 훨씬 수다쟁이예요, 고양이의 사람 알레르기, 고양이 발가락은 몇 개?, 꼬리의 고백 "아이 러브 유." 등의 글이 담겨 있다.
단순히 고양이 이야기를 보면서 힐링을 하려고 이 책을 펼쳐들었는데, 힐링은 기본이고 고양이 상식까지 얻어 가는 느낌이 들었다.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고양이 성향 파악을 할 수 있으니 유용하다.
제목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이어지고, 고양이 그림과 함께 고양이 상식을 안내해준다.
읽으면서 신기하고 재미있고 놀라운 정보가 많아서 도움이 된다.
사람의 지문 역할을 하는 고양이의 코 무늬를 '비문'이라고 부릅니다. 이 세상에 똑같은 두 사람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도 다 제각각이에요. 같은 '종류'로 분류된다고 해서 같은 고양이라고 할 수 없지요. 내 고양이는 한 마리뿐이랍니다. (77쪽)
비문으로 내 고양이 찾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겠다.
또한 거기에 이어 고양이 명언까지 이어지니 더욱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다.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든 고양이들이 비슷한 존재다. 하지만 고양이 애호가들이 보기에는 모든 고양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완전히 다른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 제니 드 브라이즈
이 책으로 고양이의 메시지를 제대로 알아차리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나는 고양이를 직접 키우지 않기 때문에, 아는 고양이를 만났을 때 이 고양이가 도대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의미를 알 듯도 하다.
고양이가 맛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색맹이지만, 청력은 개의 두 배, 사람의 다섯 배이며, 500미터 밖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니 그런 점도 이 책을 읽으며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고양이 세계를 제대로 탐험한 듯하다. 적절한 분량의 글과 함께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일러스트 그림 솜씨도 보통이 아니고, 글도 꼭 필요한 부분이 잘 정리되어 담겨있으니 핵심을 건네주는 책이다.
고양이에 관심이 있거나 고양이 집사라면 특히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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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보다 고양이 _당신의 고양이가 하고 싶은 말 아이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한다. 고양이에 관한 책을 읽고 언젠가 고양이와 함께 살 날을 꿈꾼다. 이제는 고양이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다며 자신 있게 말하곤 한다.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환경을 못내 아쉬워하며 고양이가 주인공인 다양한 물건들을 모으기도 한다. 아직은 직접 키우기는 힘든 탓에 집 근처 고양이들의 쉼터에 가끔 가기도 하고 학교 가는 길에 만나는 고양이들을 보며 그 귀여움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고양이와 관련된 책이 보이면 더 눈길이 간다. 아이와 함께 보며 고양이에 관한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기 때문이다. 오늘 만난 책 역시 예외는 아니다. <연애보다 고양이>라니 아이와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얼른 책을 펼친다. 책은 고양이에 관한 사실들을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짧고 명확하게 전달해 준다. 고양이도 오른발잡이와 왼발잡이가 있다는 사실과 종이박스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고양이가 어떻게 높게 뛸 수 있는지, 말을 하지 못하는 고양이가 어떤 소리로 감정과 기분을 나타내는지 등등 게다가 고양이에게 해로운 행동이나 주의할 부분에 대해 자세히 보여주고 알려준다. 고양이의 속마음이며 특징까지 59가지의 사실을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고양이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생각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다. 책은 작고 얇지만 고양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무엇보다 가볍게 툭 읽어볼 수 있어서 더 좋다. ※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연애보다고양이 #앨리슨데이비스 #나마스리니어밈 #특별한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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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원제는 <59 things you sould konw about your cat>, 즉 '당신이 알아야 할 당신의 고양이에 대한 59가지'다. 시리즈 같은 강아지 버전 책 <연애보다 강아지>와 동일한 점은 고양이에 대한 문구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있다는 것. 차이점은 강아지가 몸으로 전하는 소통법에 집중했던 강아지 버전의 책과 달리 고양이의 습성이나 타고난 특성 등 더 넓은 범위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
목차를 미리 보자면 '치명적인 혓바닥', '세상의 같은 코를 가진 고양이는 없다' 처럼 신체적 특징을 다루기도 하고, '꿈을 이뤄주는 고양이'. '한때 신이었던 고양이'처럼 이야기나 역사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 정보도 나온다. 꾹꾹이나 일광욕,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 등 고양이의 행동 습성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는데 백과사전이라기엔 조금 과하니, 얼추 고양이에 관한 잡학사전 같은 느낌이다.
책의 시작에는 '독자의 이해와 유익함을 돕기 위해 옮긴이의 보충 원고를 추가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쓰여있는데 본문과는 다른 글씨체와 다른 색(주황색)으로 덧붙은 글이 아마도 그 보충 원고인 것 같다. 색과 글씨체로 차이를 두되 본문과 이어지는 듯한 비슷한 어투의 문장들은 자연스럽고 추가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
고백하자면 개와 고양이를 모두 좋아하지만, 택 1 하라면 고양이 파인데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고양이에 대해 이렇게나 모르고 있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오히려 문구들은 어디에서 한 번씩 들어본 듯) 개성 있는 고양이들의 특징과 정보를 하나 둘 접해가며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책. 짤막한 정보 하나에 일러스트 하나씩,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유익함과 귀여움에 절로 웃음이 나는 책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남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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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예전에는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강아지를 먼저 떠올렸어요. 그런데 요즘은 고양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2021년 대비 2022년에는 반려견은 약 5.2%, 반려묘는 약 12.7% 증가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키워보는 반려동물이다 보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마치 첫아이를 낳았을 때처럼요.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고양이의 특성을 알아가고 배워가며 키웠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건지 알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요.
우리 집 아이는 왼발잡이에 수고양이거든요. 그런데 수고양이들이 왼발잡이가 많다는군요. 그리고 왼발잡이들이 변덕스럽고 불안해하는 경향이 강하며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고 해요. 그동안 초인종만 울리면 숨어버렸던 이유가 있더라고요.
고양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 바나나 먹을 때는 조심해야겠더라고요. 무관심한 듯 보여 섭섭하게 하기도 하고 애정표현에 심쿵 하게도 하는 밀당의 고수 고양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좀 더 잘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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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읽은 『연애보다 강아지』와 함께 출간된 『연애보다 고양이』
강아지만큼이나 많은 반려동물로는 고양이! 너무나 익숙해진 주변의 반려동물. 이번엔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 차례. :D
고양이는 도도하고 강아지보다 독립적인 동물로 알고 있다. 강아지보다는 사람에게 앵기는 표현이 적게 느껴지는 고양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표현하는 고양이에게 어찌 반하지 않을 수가 있으려나! :)
그렇듯 도도하고 시크해 보여도 한없이 다정한 고양이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그들의 언어와 행동을 알아 볼 수 있는 『연애보다 고양이』 .. 호기심 많고 정말 알수 없는 고양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볼 수록 흥미로웠다. 몰랐던 부분들이 많아서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계속 신기했다.
고양이의 혀는 사포처럼 거칠고, 고양이도 사람 알레르기가 있고, 단맛을 못 느끼고 그리고 세상에. 왼발잡이와 오른발잡이가 있다는 사실까지. 이밖에도 고양이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59가지 사실을 담은 『연애보다 고양이』는 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읽으면 좋을 정보들이 가득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의 뇌와 90%나 유사한 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고양이는 한 번 싫어한 사람이나 음식 등을 아주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안 좋은 기억을 오래 간직해서 자신에게 올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는 고양이만의 생존법이겠다. 안 좋은 것들을 자주 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사람밖에 없다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 ㅋㅋ
■ 책 속 PICK
지금은 나만 없는 고양이이지만.. 자책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예전에 우리 고양이와 함께 있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알아들어서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잘 지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미안함이 들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서 어디서라도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면 눈인사 해야지. :)
도도한만큼 신비롭고 궁금한 고양이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연애보다 고양이』 .. 애묘인에게 추천!! :D
#연애보다고양이 #앨리슨데이비스 #특별한서재 #반려묘 #동물에세이 #고양이 #고양이와소통 #애묘인추천도서 #책추천 #도서지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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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책이 있다니. 표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감탄을 하였다. 이제는 우리의 삶에서 반려동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보물 같은 존재이다. 어찌나 귀엽고 작고 예쁜지 삶의 활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지만 가끔 이러한 소중한 존재가 내 인생에서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 이 책은 다양한 강아지들의 미용 모습과 사랑스런 표정 그리고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약 5년전 한 동물협회에서 유기된 동물의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너무 좋아했고, 유기동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을까 하던 중 만나게 된 일이다. 봉사를 하면서 여러사정으로 센터로 들어온 동물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그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연에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였다. 이 책을 보면서 너무나도 예쁜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참 행복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실제 경험에 비춘 그 사연 많은 동물들이 문득 떠올랐다. 이제는 아이도 있고 가족이 생겨서 주말시간을 낼 여유가 없어 봉사활동을 하진 못하고 있지만 가슴한켠에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집을 찾아볼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들과 삶을 함께 하고 있다. 모두가 처음에는 나름의 책임감과 호기심을 갖고 시작하겠지만 본인의 사정상 키울수가 없어서 버리거나 유기하는 일을 종종 뉴스를 통하여 볼 수 있다. 그러한 일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비례하여 늘어나는 현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왜 처음의 그 소중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그런 선택을 하는지 말이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이 책이 더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는 느낌이었다. 보다 나와 삶을 함께하는 반려견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공유하니 ‘미니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어. 내가 예쁘게 목욕도 해주고 지켜줄께’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더 소중히 아끼고 생각하는 그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갖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지금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우리 가족과 소중한 나의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더 행복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기분 좋을 수 있는 책을 출간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며 시간이 나고 여유가 될 때 마다 이 아름답고 예쁜 책을 다시금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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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5) 누가 크림을 슬쩍해 갔는지 알고 싶다면 고양이의 코를 확인해보세요. 고양이는 매력적인 동물이에요.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매력 뿜뿜! 애견인인 저는 영원히 냥이의 세계에 발을 들이기 힘들겠지만... 냥이의 매력은 충분히 알고 있지요. 엉뚱하고 수수께끼 같은 냥이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행동하나하나에 그 의미가 숨어 있답니다. 작은 구멍안에 쏙~들어갈 수 있고, 박스를 사랑하고, 쿰쿰한 발냄새가 나는 양말을 사랑하는 고양이. 고양이에게도 왼발잡이와 오른발잡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비슷한듯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행동이라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강아지의 붕붕 꼬리짓과 고양이의 꾹꾹이는 사람의 심장을 심쿵!! 가격하는 치명적 매력이지요. 우리집 고양이, 남의 집 고양이, 길고양이... 그들의 몸짓 그들의 언어와 몸의 비밀을 살짝, 알려드립니다. #당신의고양이가하고싶은말 (p. 41) 고양이의 감정은 철저히 정직하다. 인간은 어떤 이유에서 감정을 숨기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p.95) 개는 부르면 바로 온다. 그러나 고양이는 요구나 전달 사항이 있을 때나 온다 - 메리 블라이 ♧ 출판사 특별한서재 신간서평단으로 책을 지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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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고양이를 잠시 돌봤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하지만 그 당시 고양이의 예리한 발톱과 예민한 성격 때문에 마음 편히 다가가지 못했다. 그때의 기억 때문에 지금도 고양이에게 손을 내밀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배경에서 <연애보다 고양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두려움과 호기심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다. 과연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내 마음의 장벽을 허물 수 있을까, 아니면 고양이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책을 조금씩 넘기면서, 이런 의문들은 하나둘 해결되었다. 저자는 고양이의 섬세함과 독립적인 성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가는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를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방식으로 해석해내는 점은 마치 연인과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이 책은 고양이와의 동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들을 아름다운 표현으로 그려내었다. 고양이와의 나날들을 서술하는 부분은 마치 내가 직접 그 경험을 하는 것처럼 생생했다. 그 모든 순간들은 마치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의 예민함이나 독립적인 성격이 절대 부정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특성들은 오히려 고양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연애보다 고양이>는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고양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specialbooks1 사랑스러운 반려묘와의 소통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보다고양이 #앨리슨데이비스 #특별한서재 #당신의고양이가하고싶은말 #특별한서재신간평가단8기 #동물에세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단 #서평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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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이 완벽히~ 사랑스럽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달달해지는 고양이에 대한 예찬 지침서랄까 엉뚱 묘한 매력으로 고양이에 대한 진실이 한아름 꽉 채워져 있다. 집사들에게는 호응 이웃님들에게는 흥미 예비집사님들에게는 필독 모든 고양이의 문제들을 쉽게 풀이 한 요약풀이 같은 책이다. 그리고 나마스리 니어밈님의 그림은 그림체가 부드럽고 색감도 따뜻해서 글의 흡입력을 극상승 시켰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니 읽는내내 복잡한 현실에세 벗어나 강하게 유혹한다. ‘나도 집사를 해 볼까?!’ 위험한 책이다!!! 읽어 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