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개인적으로 이효석 작품 중에 그가 말하고 싶은 자연과의 교감과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에 만족하는 인간 모습이 제일 잘 보여지는 소설이었어요. 머슴 살이를 하다가 쫓겨난 주인공 중실이 자연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소박한 삶이 서정적인 문체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 느껴지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별을 헤면서 잠이 들고, 스스로 별이 되는 느낌을 받는 대목이 좋았어요. |
| 새움출판사에서 출간된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48, 이효석 저자의 산을 구매하고 작성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작품 속 산이 어쩜 이리 눈 앞에 펼쳐진 듯 생생할까요. 작품 도입부에서 벗어나기 싫을 정도였어요. 종종 다시 찾아볼 것 같습니다. |
|
이효석의 '산' 을 읽고 난 소감입니다. '중실' 이라는 머슴이 주인집 영감의 오해를 사서 돈 한 푼 못 받고 쫒겨나 산으로 들어와 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자연을 묘사한 부분이 '메밀꽃 필 무렵' 처럼 아름답습니다. 다만 옛날이라 그런지 처녀를 보쌈해 와서 같이 살 생각을 하는 주인공의 생각이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