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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설정을 가진 작품입니다! 설마 누나가 중병인데 그녀에게 그렇게 훈련받은게 그런 능력으로 개화를 하다니?! 그나저나 평소 좋아했던 그녀가 살인귀?! 이건 안살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작품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읽었습니다! 이번편에서 우리의 주인공 상당히 휘둘리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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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금상을 받을 만한 소설이었네요... 그 있잖습니까, 보고 있자면 '아, 상 받을만 하네.'란 느낌? 신인 작가인 만큼 이 경우엔 중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 3학년생을 누르고 우승한 광경을 보는 듯하달까. 인물들 하나하나가 지금도 떠올리려 하면 쉽게 생각날 정도로 뚜렷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네요.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잔뜩 포진해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특히 비일상물에서 전투신은 빼놓을 수 없죠. 템포를 끊을 수 있는 자잘한 설명은 자제하여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기반은 현실에 두고 있지만 '중2병'이 들어가는 책 제목에 알맞게 지나치게 얽매이지는 않음으로서 극적 재미를 확보하는 모습이 신인 작가답지 않은 노련한 솜씨였네요. 보통 첫 권을 읽자면 지나치게 기합이 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아직 이미지가 확실히 잡히지가 않았다고 해야하나... 읽으면서도 '거기서 그 반응은 아니지 않나', '이 문장은 왜 넣은 거야?' '구성은 왜 이렇지...' 처럼 크지는 않지만 조금 신경이 쓰이게 만드는 느낌이 드는 게 보통인데, 이 작가는 그런 느낌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네요.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 자신만의 뚜렷한 관점에 맞춰 글을 써내려 갔다는 느낌입니다. 추천이요. 군대 갖다 오면 번역이 한 네 다섯 권은 나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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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제대로 걸렸다. 그냥 감기인줄 알고 그냥 넘어가고 잠을 잤는데 장난아니게 아팠다.
비몽사몽 그런 와중에도 책을 읽었다. 누나는 중2병은 재미있는 편이다.
전형적인 스토리일 수도 있지만 필력이 그것을 보완한다. 중2병이 실상은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난다.
주요한 등장 인물들은 전부 초인 괴물급이다. 일상물인데 코미디에 가깝다.
읽을 때 중간에 잠시 쉬었지만 생각보다 지루한 장면이 없는 편이다. 내용 전개는 생각보다 빠른 편이고 완결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