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기는 하는데 번역이 좀 아쉬웠습니다. 어색한 번역으로 인해 내용이 술술 읽히지 않고 중간중간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외국서적은 작가의 능력보다 번역가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거 다시한번 느낍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번역체…ㅠㅠ 스스로 죽을 권리에 대해 우리 사회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숙제가 있지만 인간의 죽을 권리를 안전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보장해주는 사회가 언젠가는 올 것이라 믿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책은 그냥 그래요. 잔잔하게 소소하게 읽기에 적당한 정도의 책입니다. |
| 비소설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고 외국 유명 매체에서 논픽션 1위에 올랐다기에 고민없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주제가 무겁네요. 과연 나의 가족이 치매에 걸렸을 때 나도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 줄 수 있을지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휴지와 함께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
|
에이미 블룸 작가님의 사랑을 담아 리뷰입니다. 어딘가에서 추천을 받아서 사게 됐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스스로 죽기를 원한다면 그 선택을 지지할 수 있을지,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했어요. 잘봤습니다. |
| 에이미 블룸의 사랑을 담아는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한 책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편의 선택을 아내가 존중하는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읽으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사랑이라서. 사랑하니까. |
|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정갈한 문체 진정으로 드러나는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또한 그 암울한 현실을 받아들여서 남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헌신적인 마음을 나라면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진정한 용기와 엄청난 인내심과 사람에 대한 진정한 배려와 깊은 사랑 그 모든 현실의 벽을 뛰어 넘어 남편의 소망을 결국은 들어주는 그녀... 왜 우리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족들과 함께 하는 곳에서 편안하게 보내 줄 수 없는 것인가? 그 머나먼 스위스의 푸른집까지 찾아가서 쓸쓸한 침대 위에서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떠나야 하는 것인지 그 현실이 마음이 무겁지만 그런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희망으로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반전인 것 같다. |
|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남편이 알츠하이머에 걸리고 존엄사를 택하는 과정을 기록함으로서 정말 어디서든 읽어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편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이 글을 쓴 작가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주제 또한 이렇게 깊지만, 엇갈린 시간의 구성은 작품으로서의 깊이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책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
'편집자k' 유투브를 구독하고 있는데 8월의 추천 도서였던 걸로 기억해요. 책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주셨는데 영상이 다 끝나기 전에 예사에 와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제가 늘 갖고 있던 생각을 현실적으로, 거기에 본인의 감정을 담아서 책으로 낸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요. 사랑하는 이가 선택한 죽음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했고 아득했거든요.
|
|
에이미와 브라이언은 삶의 후반기에 만나 결혼하고 15년 동안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브라이언에게 알츠하이머가 찾아오지요. 활발하고 영리했던 그는 예전에 쉽게 했던 일들을 하지 못하고, 원래의 그가 좋아했던 일들도 해내지 못합니다. 악화될 일만 남은 상황에서 그는 더 자신을 잃기 전에 스스로 죽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곁의 에이미는 모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의 선택을 지지하며 돕지요. 에이미는 진정으로 사랑이 넘치고 강한 사람입니다. |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 있을까? 같은 상황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신과 가족을 잊어버리는 상황에서 죽음을 결심할 때까지의 마음은 어떠할지 짐작할 수 없다.마음이 먹먹해지는 잔잔한 이야기 속으로 죽음에 대해 떠나보냄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사랑의 가장 애틋하고 숭고한 러브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
|
만약 당신이 죽는 순간을 떠올린다면 이 책 속의 죽음을 맞고싶을것이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에겐 혼란스러운책 나열식 문장, 남의 일기를 훔쳐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3개정도라고 할말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번쯤은 괜찮은책 |